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8월 29일까지 ‘문화예술 창작 지원사업 2차 공모’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전문예술인, 전문예술단체, 신진예술인, 신진예술단체, 생애 최초 지원, 신생예술단체, 생활예술동호회, 장애인, 전통문화예술 계승, 전문예술단체 우수콘텐츠 지원 등 10개 분야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현재 천안에 주소지를 두고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및 단체, 동호회, 장애 예술인 및 단체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필수 이행조건에 따라 공모 신청 전 천안 문화 예술뱅크를 먼저 가입해야 하며, 신청서는 재단 예술인지원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더 많은 지역 문화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고른 지원을 위해 3년 연속 보조금 수혜단체는 1년 안식년제가 적용되어 신청이 제한된다. 또한 개인 예술인 역시 격년지원이 적용되어 2024년에 지원받은 예술인은 올해 신청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박물관은 오는 7월 26일~ 8월 24일 박물관 재개관을 기념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재개관으로 바뀐 유물과 천안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사고대실, 고려실, 조선실 3곳의 상설전시실에서 유물 이름 찾기, 유물 그려보기 등 관람객들의 흥미를 높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층 상설전시실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이종택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기획해 관람객들에게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천안박물관은 1년 7개월간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6월 재개관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박물관과 아카이브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상설전시실도 전면 개편해 천안의 역사자료와 전시도록, 시대별 유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는 시민들에게 홍역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천안시 보건소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국내 홍역 환자는 65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4배가 증가했다. 이 중 46명(70.8%)이 해외에 다녀온 후 감염됐으며, 베트남 방문객이 42명으로 가장 많았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고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과 함께 전신 발진이 나타난다. 홍역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생후 12~ 15개월, 4~6세는 2회에 걸쳐 홍역 백신(MMR)을 접종하면 된다.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확인되지 않는다면 출국 4~ 6주 전 2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해외여행 후 3주 이내 의심 증상 발생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기를 바란다”며 “의료기관에서도 의심 환자 신고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에서 먹거리를 운영할 업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품목은 지역 대표음식과 누구나 선호하는 간편식 등으로 지역업체 10개소, 푸드트럭 15개소 총 2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역업체는 공고일 현재 천안시에서 영업중인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 관련 단체, 천안에 본점을 둔 프랜차이즈 업체가 가능하다 푸드트럭은 휴게음식점 또는 제과점 영업신고를 완료한 음식판매자동차가 대상이며, 지역 업체를 우선 모집한다. 시는 업체의 전문성, 가격의 적정성, 메뉴의 차별성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시 누리집, 천안시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식품안전과(521-5442)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화학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학사고 위험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학사고 위험도가 높은 지역인 백석동, 부성2동, 성남면, 수신면, 풍세면, 성거읍, 직산읍 등 7개 읍면동 주민 287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은 각 읍면동 이통장단 및 주민자치회 회의와 연계해 ▲화학물질 위험성 인식 ▲사고사례 소개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 등 사고 예방·대비 방법을 안내했다. 시는 매년 사고위험지역 주민, 학생,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고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교육을 다방면으로 강구하고,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을 물론, 사고 발생 시 주민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화학안전도시 천안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총 2,851개에 대해 교체 및 정비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위치 확인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훼손되거나 식별이 어려웠던 노후 건물번호판을 최신 디자인과 내구성 높은 소재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새로 설치된 건물번호판에는 정보무늬(QR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지도와 주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주민과 방문객들이 더 수월하게 길을 찾고 소방·경찰 등 긴급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물번호판의 시인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24일 ‘불법주정차 의견진술 및 이의제기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이날 열린 심의회에서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에 대한 의견진술을 심의했다. 심의회에 앞서 불법주정차 과태료 부과에 따른 의견진술서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하기 위해 외부위원 4명을 위촉했으며, 다양한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단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유를 보다 면밀하게 살피기 위해 외부위원을 위촉하게 됐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협의체 민간위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평택시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협회 유진이 회장 강의로 신체적, 정신적 기능의 제약으로 인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의 개념과 장애인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등을 주제로 민간위원 11명에게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김준숙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민간위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더불어 살기 위해 함께 배려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공공위원장)은 “이번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장애인 문제를 포함한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양만점 갈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해 지속되는 폭염속에서도 뜨거운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날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5여 명은 관내 취약계층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각 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폭염 속 안부 확인과 말벗 역할도 함께 했다. 김춘성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무더위로 지친 여름날 갈비탕 한 그릇으로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챙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식재료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애써주신 홍선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라 더욱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서탄면은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 활동을 통해 주민 중심의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공동체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24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은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영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소외된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전했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김치 재료 손질부터, 담그기, 포장 및 배달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준비했다. 조미자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단순한 김치 나눔을 넘어, 지역 어르신 한분 한분의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김치 나눔 행사에 함께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의 손길 덕분에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외로움을 덜어드리는데 큰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자유총연맹 안중분회는 지난 15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맞이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안중분회 회원들과 안중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등 총 20명이 함께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차명화 회장은 “김치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한 분 한 분과 안부를 나누며 마음까지 함께 전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영 안중읍장은 “폭염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신 나눔센터와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중읍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관내 북부지역 아동센터 8개소 180명을 대상으로 ‘건강가꾸기’ 프로그램을 오는 7월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돕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비만 예방, 영양교육, 신체활동 증진, 금연 교육, 아토피 예방 등 아동 건강에 필수적인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아동들이 지역아동센터와 가정에서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속할 수 있도록 건강 교육 꾸러미와 주제별 교육용 동영상 자료를 함께 배포해 쉽고 재미있게 건강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찾아가는 지역아동센터 비만 예방 및 영양교육’을 신청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3단계 맞춤형 건강 교육이 진행된다. 1차로 보건소에서 체성분 검사와 영양상담을 받고 2차로 보건소에서 제공한 건강 교육 꾸러미를 활용해 센터 내 교사가 자체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보건소 영양사가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영양교육을 하여 아동비만 예방과 건강 생활 습관 실천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물웅덩이와 고인 물 증가로 모기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송탄보건소는 집중호우 후 모기 유충 서식지가 늘어나 말라리아,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커지며 특히 얼룩날개모기류는 말라리아를, 집모기류는 일본뇌염과 웨스트나일열, 숲모기류는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황열, 치쿤구니야열을 매개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모기매개 감염병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질병관리청이 권고하는 7가지 국민 행동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 후 모기 발생 환경이 조성된 만큼, 모기 다수 발생지역에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은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고 진료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3일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 현장을 방문해 시민 응대의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상담 현장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시민 문의가 집중되는 상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전화민원 응대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담원은 응대 과정에서의 경험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정 시장은 이에 깊이 공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시장은 “여러분은 시민과 시정을 잇는 가장 가까운 창구로서, 단순한 응대를 넘어 정책을 정확히 전달하고 신뢰를 쌓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여러분의 경험이 행정 개선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정부의 ‘민생안전 소비쿠폰’ 지급에 따라 증가한 문의의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정 시장은 “시민들이 혼란 없이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안내받을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상담 품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평택호 중점관리저수지 대상 선정’과 관련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그간의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했다. 이번 브리핑은 단순한 대상 선정 사실 전달을 넘어, 향후 평택호를 경기 남부 대표 생태수변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시의 강한 정책 의지를 담았다. 최근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인구 증가로 수질오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평택호는 농업용수 기준 4등급을 겨우 맞추고 있어 수질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매년 녹조로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할 수는 없었다. 평택시는 환경부와 1년 반 이상 긴밀히 협의하고, 경기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번 중점관리저수지 최종 선정을 이끌었다. 정 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지속 가능한 수변도시를 향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지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2030년까지 수질을 수변휴양형 3등급으로 개선하고, 생태하천 복원과 외부 유입 오염원 차단, 친환경 수변공간 확대 조성 등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물 환경 거버넌스를 재정비해 시민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