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 수업나눔 축제 - 수업나눔 배움길”을 운영헌다고 밝혔다. “수업나눔 배움길”은 “온․오프라인 수업나눔 축제” 중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수업나눔 행사이다. “수업나눔 배움길”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연구대회 입상자의 수업사례 나눔과 일상수업나누기 교사학습공동체에서 1년간 운영된 수업나눔을 통해 수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 및 팁을 교사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갖도록 기획했다. 이를 통해 학생참여형 온‧오프라인 연계 우수 수업을 공유함으로써 교원의 수업 연구 분위기가 현장에 확산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온․오프라인 수업나눔 축제”는 12월 6일부터 16일까지 운영되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나눔 둘레길”과 오프라인로 운영되는 “수업나눔 배움길”로 기획됐다. “수업나눔 둘레길”은 올해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1등급 입상자의 수업 동영상, 연구요약서, 교수․ 학습과정안을 온라인상에서 공유하여 관심있는 교사가 언제든지 수업 참관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온․오프라인 수업축제에 참여한 교사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수업공개를 통한 수업나눔이 위축된 분위기인데 온라인과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3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 320여 명을 대상으로 HD행복연구소장 최성애 박사를 초청하여 제7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연에 앞서 특별히 관내 5명의 중고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을 초대하여 연말연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힐링뮤직 콘서트를 교육가족에게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한 힐링닥터 콘서트는 ‘몸과 마음은 하나의 시스템’이라는 대주제 아래 ‘내 몸의 힐링 파장을 만들 수 있다’는 소주제로 진행됐다. 최성애 박사는 인간의 몸에서 발생하는 파장이 감정 상태에 영향을 받는다는 과학적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감정코칭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몸과 마음의 조화로 발생하는 힐링 파장은 관계 속에서 상호작용하며 나와 공동체의 행복 에너지를 높이기 때문에 삶의 에너지를 소진시키는 부정적 감정과 스트레스 등을 긍정적 정서로 전환하기 위한 감정코칭의 실천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닥터 콘서트에 참여한 임00은 “우리 몸에서 가장 강력한 파장을 보내는 기관이 뇌보다 심장이라는 것과 그 영향이 주변 1m에 이른다는 사실이
의성교육지원청은 12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각 사업소 행정실장 대상으로 2022학년도 하반기 교특회계 및 학교회계 적극 집행 및 학교시설 유지 관리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행정실장의 역할, 학교회계 적극 집행, 학교시설 유지 관리, 학생·교직원들의 교육활동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의성교육행정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교내의 인적·물적 안전을 위한 학교시설 안전 유지 등의 공감대를 형성 했으며, 적극적인 지방교육재정 집행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경옥 행정지원과장은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실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모두가 오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학교간 업무 공유를 통해 행복 의성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지원 업무에 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의성미래교육지구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의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의성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는 의성교육지원청 김성완 교육장, 의성군 김주수 군수를 공동위원장으로 두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는 의성미래교육지구 사업경과 보고, 2022년 의성미래교육지구 사업결과 보고, 2023년 사업계획서에 대한 제안, 기타 안건에 대해 심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수(의성군수) 공동위원장은 “의성의 교육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교육청과 군청이 협력하여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성미래교육지구의 그간 발전에 대해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위원들은 앞으로 더 나은 의성미래교육지구가 되기 위해 13개 마을학교의 독립적인 공간이 생기기를 희망했으며, 더불어 미래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디지털 교육, 인문학 교육과 관련된 동아리활동, 학생 중심 활동, 체험의 기회를 늘려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완(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공동위원장은 “이번 의성미래교육지구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위원들이 주신 의견들을 잘 반영하여 2023에는 더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암, 치매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서귀포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귀포시 3개 보건소는 취약계층 건강상태 개선 및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안심센터운영,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장애인재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0월 서귀포시 노령인구는 20.6%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으며, 어르신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AI·IOT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를 작년 10월 동부보건소를 시작으로 올해는 서귀포·서부보건소가 공모·선정되어 건강행태에 따른 미션 수행 등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코로나19가 완화된 올해 5월부터는 방문간호사가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여 3년동안 계속 하락했던 혈압수치 조절율을 74%(‘19년 71%, ‘20년 70%, ‘21년 69%) 향상시키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폭염·한파 시 건강관리가 특히 필요한 고령의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 3,213명에게 인견이불, 방한조끼 등 재난물품을 제공하여
서귀포시와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안전문화운동 실천에 앞장선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협의회는 2013년 10월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발촉됐으며, 공동위원장 2명(시장, 민간인)과 관련 기관장 7명, 단체장 20명,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명절(설·추석) 대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비롯한 안전문화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못해왔다.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된 2022년 상반기부터'전좌석 안전띠 100% 착용 범도민 캠페인'등을 전개했고, 2022 주민자치·평생학습박람회에서 안문협 위원들과 심폐소생술 체험을 운영하여 5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이끈 바 있다. 이에, 지난 8일 서귀포시 관계 공무원 및 안문협 위원들과 범시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 상반기에 정기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 활동에 힘을 내기로 했다. 서귀포시와 안문협은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를 통해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건강한 가정 만들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공식 SNS 시정홍보 채널 4종(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대한 만족도가 대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귀포시 공식 SNS구독자 1,25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실시 결과 ‘만족한다’또는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85%에 달했다. 만족 사유로는 ①한눈에 알기 쉬운 콘텐츠(카드뉴스, 감성사진)(59.6%) ②이벤트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39.3%), ③신속, 전문성있는 콘텐츠(38.5%), ④서귀포시의 시정정보(3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시정홍보에 대한 정보를 주로 어디에서 얻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서귀포시 SNS채널을 통해 얻는다’ 내용에 응답률이 58.3%(729명)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뉴스가 43%(538명)로 뒤를 이었다. 구독자들의 SNS 매체 이용 조사에서는 블로그가 가장 많았고, 인스타그램, 유튜브가 뒤를 이었으며 서귀포시 SNS 채널 중 팔로우하는 매체 또한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순으로 조사됐다. 대표적인 건의 사항으로는 여행명소, 맛집소개 등이 주를 이뤘고 테마별 여행코스(부모, 아이, 뚜벅이
서귀포시는 2022년 11월 말 기준 개명, 출생, 등록기준지 변경 신고 등 온라인을 통한 가족 관계 등록 신고 건수가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서귀포시 지역 온라인 신고 건수는 2020년 181건(개명 152, 출생 22, 등록부 정정 7), 2021년 207건(개명 174, 출생 11, 등록부 정정 5, 등록기준지변경 17), 2022년 207건(개명 153, 출생 9, 등록부정정 2, 등록기준지변경 43)으로 2021년까지 증가하다가 올해는 작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작년 7월부터 등록기준지 변경 온라인신고가 가능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개명 신청 사례가 대폭 감소함에 따라 전반적인 온라인 신고 증가세가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족관계등록 온라인 신고는 신고인의 인증서가 있으면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접속하여 신고할 수 있으며, 출생, 개명, 등록부 정정, 등록기준지 변경, 국적취득자의 성.본 창설, 가족관계등록 창설 등 총 6종이 해당된다. 또한,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인증절차를 통해 본인, 배우자, 자녀 등의 가족관계등록부, 제적등본, 영문증명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관공서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2일, 환경미화 현장을 방문하여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하며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학 의장은 이날 새벽 6시부터 오전까지 화북동 일원에서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친 후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의장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실태와 환경미화원 안전한 직업 환경 조성 및 처우 개선 등에 대한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있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벧엘, 삼양소규모노인종합센터)를 방문하여 종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되기 쉬운 계충에 대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김경학 의장은“동절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새벽부터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과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지원시설을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소통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도민의 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입법담당관실과 농수축경제위원회는 12일 도의원, 관계 공무원, 관련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주도 해저 지하 유출수(SGD:Submarine Groundwater Discharge) 새로운 수자원으로 활용 가능한가?’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저지하수(SGD:Submarine Groundwater Discharge)의 활용 전후 해양 생태계의 변화에 대한 연구조사의 필요성과 미래 환경 보존의 경제 모델 검토를 위한 자리가 됐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성의 의원(더불어민주당, 화북동)을 좌장으로 김은진 부장(한국 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진기옥 과장(제주도청 물 정책과), 김정현 교수(제주대 지구해양과학과), 박원배 센터장(제주도 제주 지하수 연구센터) 이 토론에 참여한 가운데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발제자인 김용철 연구원(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SGD 새로운 수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발표하면서 대체수자원 및 재생에너지로써 해저지하유출수의 다양한 조사와 수자원으로써 확보/활용/관리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비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제시했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청사 직원 폐건전지 집중수거 행사’에 참여해 폐건전지 150㎏을 수집했다. 폐건전지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함유돼 있어 일반 생활쓰레기와 혼합 배출될 경우,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때문에 수질오염, 토양황폐화 등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하지만, 적정 분리배출 된다면 유용한 금속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경주시 자원순환과는 폐건전지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유해물질 누출 차단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금속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올해 정부합동평가 정량지표(1인당 재활용가능자원 분리수거량) 목표 달성을 위해 주민들을 비롯한 전 직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에 황성동에서는 통장협의회, 15개 자생단체, 서라벌로타리클럽 등에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통장 후보등록자들에게도 폐건전지 수거 참여 문자 안내를 하여 통장으로서의 자질에 대한 검증을 겸했다. 폐건전지 수거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폐건전지를 모아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를 지급한다기에 분리배출에 동참했다. 쓰레기도 버리고, 종량제봉투도 지급받고, 환경도 생각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가 됐다”고 전했
경주시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는 7일 용역사, 안강읍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산시 행복발전소, 양산시 통도아트센터를 방문하여 선진사례를 학습했다. 이번 선진사례지 견학은 타지역 농촌개발사업 우수사례 학습을 통한 추진현황 및 운영노하우, 현장교육을 통한 실질적 사업추진방안에 대한 고찰에 목적을 두었으며, 견학 후 의제를 발굴하여 자유롭게 토의하는 등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발굴 및 사업추진과제 도출을 했다. 이날 참석한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선전사례지를 직접 가서 보고, 듣고, 체험함으로써 우리 안강에도 적용하면 좋겠다 싶은 아이디어들이 있었다면서 주민들과 공유하여 안강읍 활성화사업에 활용하겠다”며 “앞으로 있을 선진지 견학에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예병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안강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과 밀착하여 소통하겠으며 본사업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안강읍 이미지 쇄신과 함께 지역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의미있는 사업으로 관에서도 적극
경주시는 ㈜황조에서 9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단에 위치한 ㈜황조는 철강·금속·비금속 폐기물 재활용 업체로 이번 기탁 외에도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황조는 12월 8일 “59회 무역의 날”에서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과 더불어 대통령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아 세계적 경기침체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바 있다. 문병태 대표는 “지역과 함께하는 발전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안강읍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병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산업 발전을 위해 또 이웃들을 위해 늘 힘써주는 황조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기탁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동천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7일 통장협의회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편의점과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안내 리플릿과 물티슈. 마스크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청소년의 유흥업소 출입금지와 술·담배 판매 금지, 신분증 확인 등 일탈 방지를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김선우 동천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여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민관이 합동으로 청소년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2022년도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 공모사업에 도량마을돌봄터가“미래·창의 융합형 인재양성”프로젝트로 선정되어 7천만원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주관으로 아동의 놀 권리 보장 및 아동발달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에 대해 평가했다 해당사업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관내 마을돌봄터 9개소 이용아동 200명에 대해 창의과학·수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활용 등 과학 수업 및 수학 체험센터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아동들이 과학 분야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의미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구미시 1호점으로 개소한 도량마을돌봄터는 2020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등 다함께돌봄센터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