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중구는 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챗GPT의 이해와 행정 활용’에 대한 자체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챗GPT는 지난해 말 미국의 오픈AI사에서 공개한 대화형 생성 AI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습득하고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제공하고 있어 인공지능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이다. 이번 교육은 챗GPT가 뜨거운 화제가 되면서, 이에 대한 이해와 행정 활용에 대한 가능성 등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이해·원리 ▲장단점 ▲활용사례 등을 중심으로, 활용사례에서는 실제 중구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직접 챗GPT와 나눈 대화 사례를 통해 행정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김광신 청장은 “슬기로운 챗GPT 생활은 의존이 아닌 활용에 있다. AI를 잘 활용하는 직원의 일 처리가 더욱 효과적일 것은 자명한 일”이라며, “민원 서비스와 사업 계획 추진 등 행정 효율화 분야에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9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 심기 행사를 도안동 아름드리 소공원에서 시민 1,000여 명과 함께한다. 금번 식목일 행사는 민선 8기 녹색도시 비전 선포식을 겸하여 추진하는 행사로서 주민 삶에 스며드는 열린 녹색복지도시 건설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제시하게 되고, 주민참여 나무 심기, 내 나무 갖기(나무 나누어주기), 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산불예방 홍보 등도 같이 진행된다. 나무 심기에는 갑천변 산책로를 따라 왕벚나무 200여 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내 나무 갖기에는 영산홍, 블루베리, 작약 등 2,000여 본의 수목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 심기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푸르고 쾌적한 녹색복지도시 조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3월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여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을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8일 밝혔다. 유공납세자는 ‘대전광역시 서구 성실납세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이나 개인으로 최근 3년간 한 번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법인은 연간 1천만 원 이상, 개인은 3백만 원 이상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 중 지역사회 및 지역경제 발전의 공헌도를 반영하여 선정된다. 수상자는 1년간 서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의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법인의 경우는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서철모 청장은 “선정된 성실납세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서구 세정업무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서철모 구청장이 지난 1월 자매도시 4개 도시에 기부한 데 이어, 정해교 부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 공무원들도 자매도시 기부에 함께했다고 8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대전 서구 답례품에는 옥토진미쌀, 한과선물세트, 우명동 참기름·들기름세트, 우리밀 수제쿠키세트, 가죽카드지갑, 레더키링, 이응노미술관 멤버십 등이 등록되어 있다. 서철모 청장은 “간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자매도시의 발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답례품도 받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얻는 1석 3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8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칸막이 없는 정책개발을 밀도 있게 추진하기 위한 ‘서구 정책지원 TF팀‘ 발대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책지원 TF팀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직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6~7급 직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서구비전 2040 그랜드플랜 개발 ▲주차·환경 등 생활밀접현안 ▲ChatGPT 디지털행정혁신 등 다부서에 걸친 핵심 현안을 부서 칸막이 없이 집중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TF 활동에 우수 성과를 보인 팀원에게는 정책연수 기회 제공, 실적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조직에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서철모 청장은 “행정환경의 복잡·다양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주민 일상이 바뀌는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해 TF 운영 등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가 민간 건축물에 대한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작년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대규모 사망사고를 계기로, 건축물 저지대와 지하공간의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각 2,900만 원과 300만 원, 총 3,2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이동식 차수판과 배수구 역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식 차수판은 집중호우 시 우수 유입으로 인한 저지대․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해 지하주차장이나 저지대 건축물 출입구에 설치되며, 6월~9월 기간 중 차수판을 대여하고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배수구 역류방지시설은 옥내바닥용, 세탁․세면대용, 싱크대용 등으로 구성되며, 배수구에 부착되어 집중호우 시 배수구 역류로 인한 저지대․지하공간 침수를 방지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민간 일반건축물로, 침수피해 위험․우려․예상 지역 건축물이거나 침수피해 이력이 있는 건축물이다.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재원이 마련돼 있어 금번 시범사업에서는 제외됐고, 상대적으로 제도적․재정적인 면에서 취약한 일반건축물이 대상으로 지정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가 진잠근린공원을 재단장했다. 진잠근린공원은 진잠동의 거점 공원(원내동 389-3 일원)으로, 공원이 조성된 지 20여 년 이상이 지나며 노후된 산책로와 편의시설(퍼걸러 등)로 인해 지역주민의 시설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구는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산책로 동선 조정 및 재포장 ▲노후 된 퍼걸러 등 편의시설 재설치 ▲생육불량 수목 제거 및 신규식재 등을 추진하며 진잠근린공원이 진잠동 거점 공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재단장했다. 아울러, 금년 상반기에는 주민커뮤니티공간(대형 퍼걸러)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공원 기능이 최적의 상태가 되도록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인 진잠근린공원의 환경이 개선되고 재단장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원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는 22일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 정책방향에 따라 국비 배분액이 83억 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국·시비 매칭비율 및 추가 소요에 따른 시비 208억 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오는 5월 이전 상품권 발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지역화폐 명칭 변경 ▲명절 등 특정시기 운영 ▲ 사용자 및 가맹점 매출액 별로 할인율 차등 지급 등이 주된 개편사항이다. 우선, 지역사랑상품권 명칭을 ‘대전사랑카드’로 변경하되, 신규 발급카드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그동안 상시․보편적으로 적용하던 캐시백 할인정책을 폐지하고 소비 취약계층과 소규모 가맹점을 우대하는 선별적 지원을 고려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 안정화 상황으로 대규모 예산 투입이 부적절하다는 판단하에 명절, 0시 축제, 소비촉진 행사 기간 등 연 5~6회 특정시기 운영하며, 월 30만 원 한도, 3% 캐시백을 지급한다. 다만, 소비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소비 취약계층인 복지대상자 등이 연매출 5억 이하 가맹점에서 대전사랑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7% 캐시백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서구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제비네공원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새 봄맞이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쓰레기 걱정 없는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도마2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임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이 혼재돼 방치된 쓰레기들을 품목별로 분류해 정리하고 재개발공사로 오랫동안 적치되어 있던 건설폐기물들을 수거 요청했으며, 아이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낙엽과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전개했다. 홍유표 도마2동장은 “플로깅은 일상 속에서 우리가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다”라며, “이번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활동으로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나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플로깅 행사는 CMB 대전방송 프로그램 ‘우리동네 클라스’ 촬영도 함께 이루어져 도마2동에 대한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재미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으며, 본방송은 3월 10일 오후 4시에 방송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서구 갈마1동 주민자치회는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사업 ‘온마을 배움터’의 일환으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온마을 배움터’는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마을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올해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친환경 재료로 고추장을 만들어 관내 경로당과 아동센터 10여 곳에 전달했다. 정관호 회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호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갈마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사업으로 ▲포토존 꽃밭 만들기 ▲온마을 배움터 ‘배워서 남 주자’ ▲어르신 배달강좌 ‘힐링실버’ ▲주민자율 환경지킴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서구 평생학습원에서는 거주지 근처에서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상반기 행복배움터 운영 지원에 공모·선정된 마을배움터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배움터는 주민 스스로 관내 공동주택 내 회의실, 작은도서관 등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지원사업이다. 공모 선정에는 ▲초록마을2단지 아파트 ▲공감마을작은도서관 ▲달팽이 어린이도서관 ▲초록마을 작은도서관 4곳의 신규 배움터가 발굴됐고, 지치울작은도서관 등 기존 배움터 9개소를 포함하여 총 13개소가 선정됐다.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꽃차테라피 ▲정원 가꾸기 ▲칼림바 배우기 ▲채색디자인 ▲재테크 부동산 투자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내 몸을 깨우는 힐링 약차 등 25개 프로그램이 마을 배움터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거주지 근처에서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 프로그램에 부담 없이 참여하여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 내에서 학습의 붐이 더 많이 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서구는 22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구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 등 주요 복지 사안을 심의하는 서구 24개 사회보장기관 대표자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 대표들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 이사 후보자 결정 ▲2022년 민관협력 사업 성과에 대해 심의하며 2023년도 추진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은 주민을 위한 복지행정의 기초이다”라며, “우리 지역 사회보장기관의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소외없는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철모 청장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분권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서구는 이에 따라 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행정 실태점검’에서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2021년 처음 도입됐다. 이번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에 대해 점검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대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으로 수준 높은 서구의 데이터 활용역량의 우수함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라며,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1년 조직개편을 통해 빅데이터팀을 신설하여,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 자치구 최초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20일 안녕센터에서 유성구 초등학생 아동들로 구성된 유성구 팝업놀이터 기획단 ‘놀꾸미’ 위촉식을 개최,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단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된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아동 14명으로 구성됐으며, 2월부터 3월까지 놀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다양한 재료로 놀거리 만들기 및 놀이 프로그램 홍보물 만들기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4월~ 5월에 진행될 유성구 권역별 특색있는 깜짝 팝업놀이터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여 기획한 놀이 프로그램을 방문객들과 공유하고 함께 즐길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는 어른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장 잘 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아동의 놀권리와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가 드림스타트 연령종료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일명 ‘드림링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을 추진할 민관협력 네트워크 ‘드리미’(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유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 유성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유성종합복지관 등)의 발대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의 드림스타트 사업이 규정상 관리대상이 만 12세로 한정됨에 따라 민감한 청소년 시기 복지 공백이 발생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유성구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취지와 각 참여기관 간의 역할 조정,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구는 올해부터 13세가 되어 지원이 종료되는 아동과 기존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중 연령상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형제자매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진로진학지도 ▲지속적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린이들은 각자의 환경과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적절한 돌봄을 받으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권리가 있다.”며, “오늘 드리미 발대식은 지역사회가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요람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