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주시 앙성면은 18일 ‘제19회 충주앙성비내길 마라톤대회’가 9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앙성온천광장을 출발해 비내섬까지 달리는 코스로, 5km·10km 부문으로 나뉘어 다양한 연령층과 실력의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앙성 비내길을 배경으로 힘차게 달리며,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에는 가족단위 참가자와 동호회 모임 등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여 활기를 더했다. 또한, 앙성면 남녀의용소방대와 농가주부회 등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인 협력하며 대회의 안전과 질서를 책임졌다. 이든포레호텔과 능암탄산온천에서는 주차장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이동과 편의를 도왔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 운동화 등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됐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라톤을 마친 참가자들이 셔틀버스를 타고 비내섬을 방문해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는 등 같은 기간 진행된 충주 비내섬축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천팔랑크스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프로리그 PMPS(PUBG Mobile Pro Series, 주관 크래프톤)에서 디플러스기아, 농심레드포스에 이어 최종 3위에 올라 인도에서 개최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터내셔널 컵에 출전하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2025 인터내셔널 컵은 전세계 챔피온십에 나갈 지역 대표를 뽑는 대회로 한국 4팀 일본 4팀 인도 8팀이 서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23일을 시작으로 17개 지자체 및 게임단들이 참여한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KEL(Korea Esports League, 주관 한국e스포츠협회)’이 지난 10월 11일 이터널 리턴 종목 파이널매치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총 3종목으로 펼쳐진 KEL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6팀, 이터널 리턴 12팀, FC 모바일 8팀이 참여해 총 36팀 140명의 프로 선수들이 전국을 무대로 기량을 펼쳤다. 제천팔랑크스는 이터널 리턴 종목에서 정규리그 3위를 달성, 내셔널 챔피온십에 진출했고 8라운드 접전 끝에 7위로 마감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최종 7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욕야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10월 19일 -- '원더풀 인도네시아 웰니스 페스티벌 2025(Wonderful Indonesia Wellness Festival 2025)'가 자바의 매혹적인 중심지 수라카르타와 욕야카르타에서 열린다. 인도네시아 관광부(Ministry of Tourism)의 웰니스 중심 관광 진흥 비전의 일환으로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11월 한 달간 인도네시아 고유의 웰니스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위디얀티 푸트리(Widyanti Putri) 인도네시아 공화국 관광부 장관은 "'원더풀 인도네시아 웰니스'는 인도네시아 웰니스 문화의 진정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첫걸음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관광이 단순히 아름다운 것에 그치지 않고, 치유적이며 평온하고 재충전의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국가로, 웰니스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은 풍부한 전통 지식을 바탕으로 한다. 활력을 주는 전통 스파 의식, 평온을 주는 명상, 전통 약초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0월 19일 --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 Abu Dhabi)가 주최하는 마나르 아부다비(Manar Abu Dhabi)는 아부다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명하면서 창의성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옥외 조명예술 전시회이다. 제2회 마나르 아부다비에서는 10개 국가에서 온 아랍에미리트 및 국제 미술작가와 미술작가 팀(총 15개 팀)이 설치 공간에 맞춰 제작한 조명 조형물, 프로젝션, 몰입형 설치미술 작품을 비롯해 총 2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빛의 나침반(The Light Compass)'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길잡이이자 매개체라는 빛의 두 가지 역할을 탐구해 빛의 기능적인 면과 감성적인 면을 아우른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카이 호리(Khai Hori) 예술감독이 총괄 기획을 맡고, 큐레이터 알리아 잘 루타(Alia Zaal Lootah)와 무니라 알 사예그(Munira Al Sayegh), 그리고 보조 큐레이터 마리암 알셰히(Mariam Alshehhi)가 공동 기획을 맡은 2025년 마나르 아부다비는 네 개의 장소 즉, 기존의 전시 장소 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광주광역시선수단이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일차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대회 개막 첫날인 17일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사전경기 포함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6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악 남자일반부 스포츠클라이밍 속도에 참가한 신은철(더쉴)이 결승전에서 5초08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태권도 종목에서는 남자대학부 -58kg급에 참가한 김혜규(조선대3)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1회전과 2회전에서 경남(최재우)와 울산(김동욱)을 준결승전에서는 세종(이환희)를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강원대표 안향식(용인대)을 만난 결승전에서 2:0 금빛 발차기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규는 지난 105회 전국체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역도 76kg급에 참가한 이유혜(정광고3)가 인상과 용상에서 값진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사이클 여자일반부 도로개인독주 25km에 참가한 박도영(국민체육진흥공단)이 43분51초098로 동메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10월 13일부터 3박 4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21차 아시아해양치안기관장회의에 참여하여 우리나라와 호주가 공동으로 실무그룹 의장을 맡아 최초로 공동리더십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역내 해양치안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회의로 평가되며 특히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마련한 신설 실무그룹은 참가국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회원국과 국제기구의 높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향후 신설 실무그룹은 불법 어업, 해적 등 공동 대응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 체계적 협의를 이어가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9월 아세안을 비롯한 8개국과 2개 국제기구가 함께한 화상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당 훈련의 성과를 공식 발표했으며 참석한 각국 대표단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훈련은 해적을 비롯한 복합적 해양 위협을 가정한 모의 상황에서 합동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상황에서의 공조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해양경찰청은 아세안 주요국과의 정보 공유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해양경찰청은 15일 법무부와 합동으로 필리핀 국적의 국내 최대 규모 코카인 밀반입 사범 A씨를 아르헨티나에서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2025년 4월 2일 미국 FBI의 첩보를 입수하고 대한민국 옥계항에 입항하여 정박 중인 벌크선 B호(3만 2천톤)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1kg 단위로 포장된 코카인 1,690개(약 1.7톤)를 발견했다. 이번에 송환된 A씨는 해당 코카인을 밀반입한 공범 중 1명으로 2025년 3월 국외로 도피한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같은해 5월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했으며, 7월 3일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을 통해 아르헨티나 사법당국에서 A씨를 검거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법무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 결과 아르헨티나 사법당국이 이를 승인하여, 해양경찰청과 법무부로 구성된 송환팀이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A씨를 국내로 송환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인터폴 공조와 범죄인 인도 절차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코카인 밀반입 사범을 검거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국외도피사범에 대해서는 법무부, 경찰청 국제공조담당관실과 협력하여 끝까지 검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박상현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 (버디 4개) T12 2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T8 - 오늘 경기 돌아보면? 이렇게 끝난 것이 다행이다. 초반에는 샷과 퍼트 모두 좋았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아웃 오프 바운즈(OB)가 나서 더블보기를 한 뒤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퍼트와 샷의 실수가 나오게 됐고 자신감도 떨어졌다. 더군다나 12번홀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스코어가 복구가 안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홀에서 운 좋게 버디를 하고 경기를 끝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순위나 스코어를 봤을 때 크게 나쁘지 않은 위치다. - 메인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다. 다른 대회보다 의지가 다를텐데 부담감이 있는지? 골프 선수는 항상 부담 속에서 경기를 한다. 그 부담을 이겨내야 한다. 우승을 했을 때도 챔피언조에 속해 경기를 하면 부담이 있다. 그걸 이겨내야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우승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라운드 때도 2위 선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와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주택 안전 집중 점검 및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구조·구급 등 전문자격을 갖춘 소방대원이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찾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1년~‘25년 9월 기준) 총 7만여 가구를 방문해 834,225건의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활 속 위험요인을 공유하고 대응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은 '25년 11월 ~ '26년 2월까지 동절기 전 기간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합동으로 점검 및 지원하여 선제적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도내 22개 소방서 시·군별 읍·면·동을 중심으로 5,000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원 내용은 ▲화재예방 및 낙상ㆍ미끄럼 방지 등 일상생활 안전교육 ▲연기감지기, 소화기, 대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광역시 윤환 계양구청장은 10월 17일 부산을 방문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계양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17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종목, 3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계양구에서는 양궁, 하키, 사격 등 9개 종목에 선수단 49명이 출전해 구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룬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양궁선수단을 먼저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특히, 계양구 양궁선수단은 지난해 전국체전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올해 역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계양구민 모두가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승패를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바로 체육의 진정한 가치”라며 “정정당당한 승부와 동료애로 진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총 48개 종목, 1,483명(선수 1,184, 임원 299)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 규모는 강원도가 개최지로 참여했던 제96회 전국체전(1,600여 명)을 제외하면 타 시도 출정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도는 지난 해 16년 만에 기록한 전국 종합 7위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 7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사전 경기에서 체조 여자 일반부 단체 종합우승(2연패)과 신솔이 선수의 2년 연속 5관왕 달성 등으로 10월 16일 현재 금메달 10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 등 총 3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8위로 안정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도는 체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육 예산을 2022년 900억 원에서 2025년 1,200억 원으로 약 1.3배, 도 체육회 예산도 같은 기간 170억 원에서 250억 원으로 1.5배 확대하는 등 지원을 대폭 늘려가고 있다. 또, 2025년부터는 시군 체육회에 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오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에서 진행되는 화학사고 대응능력 실기시험을 앞두고, 지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응시자 19명을 대상으로 자격시험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행된 화학사고대응능력 자격시험은 화학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시험이다. 이에 경남119특수대응단은 2023년부터 소방관들의 자격취득률을 향상을 위해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번 시험은 화학복 착용 및 탈의, 오염지역 통제선 설치, 화학물질 식별 및 정보확인, 현장대원 긴급제독, 화학물질 누출탐지 및 통제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시험에 합격한 전문인력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의 핵심 대응요원으로 투입돼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방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견근 119특수대응단장은 “화학물질 사고는 유독가스 등으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개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화학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격시험 합격률을 높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소방서는 10월 17일 황악산 일원에서 산악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산악사고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을 맞아 주요 산악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실종, 골절 사고 등 다양한 산악사고에 신속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전개하여 요구조자의 골든타임 확보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는 김천소방서 구조대원 13명이 동원되어 다양한 사고 상황을 제시,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내용 설명에 이어 △산악사고 특성·주의사항 및 안전사고 방지요령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계곡 수평구조·수직구조 훈련 △수신호법 교육 △사고자 응급처치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전 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6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 병원체를 고의로 살포해 인명 피해나 사회 혼란을 유발하는 행위로, 소량만으로도 불특정 다수에게 빠르게 전파될 수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훈련에는 보건소를 비롯해 전라남도 감염병관리과, 담양경찰서, 담양소방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체계 이론 교육과 함께 ▲개인보호복(레벨 A·C) 착·탈의 실습 ▲검체 채취 및 다중탐지키트 활용법 ▲검체 포장 및 안전 이송 등으로 진행됐다. 박주호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의훈련과 교육으로 생물테러와 감염병 위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이상희 인터뷰] - 1R : 1언더파 71타 (버디 5개, 더블보기 2개) T50 - 2R : 10언더파 62타 (이글 1개, 버디 8개),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 단독 선두 - 오늘 라운드 돌아보면? 몸 컨디션도 좋고 한 라운드에 10언더파를 기록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 기분이 좋다. 사실 2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께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납골당에 찾아가겠다는 개인적인 목표가 있었다. 물론 중요한 목표지만 스스로 부담이 돼서 언젠가부터 스트레스가 된 것 같다. 최근에 이런 부담감을 내려놓고 모든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자는 마인드로 경기하고 있는데 이 점이 흐름을 좋게 만들어준 것 같다. 추석 전 주에 일본투어에서 우승 경쟁을 하다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그 때의 흐름을 잘 이어오고 있는 것 같다. - 어제와 오늘 차이점을 꼽자면? 서원밸리CC에서 하는 대회에 처음 출전을 했다. 주변에서 그린이 까다로운 대회장이라고 많이 듣기는 했다. 직접 경기를 해보니 확실히 그린스피드가 빠르고 다른 골프장보다 경사가 심한 곳이 있는데 그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