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영천시는 17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한 영천시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영천시 선수단은 육상, 배구, 태권도, 세팍타크로, 유도, 바둑 6개 종목에 50명이 출전했다. 금 6개, 은 2개, 동 5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대회보다 1개 더 많은 성과를 거두는 등 경북 선수단의 선전에 힘을 보탰다. 사전경기로 진행된 태권도 종목에서는 시청 태권도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여자일반부에서는 강미르(-46kg), 서탄야(-62kg), 안혜영(-57kg) 선수가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이행석(-63kg), 이승훈(-68kg), 김정제(-80kg) 선수가 모두 3위를 기록하며 금 1개, 은 1개, 총 4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종목에서도 영천시의 저력이 빛났다. 올해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박재우(영천시청) 선수가 남자일반부 5,000m와 10,000m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여자고등부 중장거리 최강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시청 육상단이 지난 10월 18일 경주에서 열린 2025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윤은지 선수는 국내 엘리트 여자부문 마라톤 종목에서 1위를 차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또한, 서수민 선수는 하프마라톤에서 2위에 오르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꾸준한 훈련과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 그리고 끈질긴 노력의 결실로, 김천시청 육상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계기가 됐다. 배낙호 시장은 “김천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전국적인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최상의 조건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오는 11월 9일 일요일, 전국 마라톤 동호인 6천여 명이 참가하는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와 함께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총 7,050가구와 사회·기숙시설 9개소가 조사 대상이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주기로 시행되는 국가 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영토 내 거주하는 인구와 주택의 규모 및 특성을 파악해 국가 정책 수립과 평가, 학술연구, 기업 경영 등에 활용되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조사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대한민국 내 상주하는 내·외국인 중 20% 표본으로 추출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성명 ▲직업 ▲점유 형태 ▲거주 기간 ▲자전거 보유 여부 등 42개 항목과, 행정자료로 대체되는 13개 항목을 포함한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10월 22일부터 인터넷·모바일·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우선 조사가 진행된다. 표본 가구에 발송된 안내문의 큐알코드를 활용하거나,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 또는 전용 콜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과천시전통예술단의 창작 경기소리극 ‘삼설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5일 저녁 7시 30분, 6일에는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이틀간 총 3회 진행된다. ‘삼설기’는 1848년 조선 헌종 연간에 유행한 풍자문학으로, 소설·우화·가사 형식을 넘나들며 당시 사회의 모순과 인간 군상을 날카롭고도 익살스럽게 비춘 작품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중 세 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경기소리와 결합한 새로운 형식인 한국적 뮤지컬, ‘경기소리극’으로 선보인다. 과천시전통예술단은 지역 무형유산인 경기소리, 줄타기, 무동답교놀이 등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창단된 민간 예술단체로,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예술단체로 선정되어 올해 국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작품 ‘대동가극단의 귀환’에 이은 두 번째 공식 무대다. 공연에는 경기도 무형유산 경기소리(긴잡가) 보유자 임정란 명창,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보유자 김대균 명인, 경기도무형유산 과천무동답교놀이 보유자 오은명 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은 10월 22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2025 도쿄 데플림픽 결단식’에 참석해 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한다. 이번 결단식에서는 선수와 지도자, 한국농아인스포츠 연맹 임직원,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와 격려사, 축사, 선수단 소개, 선수단 출정사, 단기 수여,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김대현 차관은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대회에서의 선수들의 선전과 안전을 기원한다. ‘2025 도쿄 데플림픽’은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며, 총 21개 종목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대회는 데플림픽 100주년을 맞이하는 대회로서 그 의미가 크며, 우리나라도 역대 최대 규모인 174명(선수 94명, 경기임원 43명, 본부임원 37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선수들은 육상, 유도, 사격, 테니스 등 12개 종목에서 전 세계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김대현 차관은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데플림픽 10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대회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은 22일 소방서 집무실에서 2025년 상반기 ‘하트세이버(Heart Saver)’ 및 ‘트라우마세이버(Trauma Saver)’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등으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경우 수여하는 인증서이며,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회복과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대원에게 수여된다. 이번 하트세이버 수여 대상자는 성연119안전센터 소방장 김호승, 이정한, 장정훈, 소방교 김재성, 김혜미 대원이고, 트라우마세이버는 대산119안전센터 소방사 김교현 대원이 받았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현장에서의 침착한 대응과 투철한 사명감이 한 생명을 살리는 결정적인 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급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더 많은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라이온스클럽은 최근 가평읍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새터민 가정 1가구와 관내 103세 고령 노인부부 1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김성희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우리 관내의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가평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자매결연 도시인 김포시 사우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단을 맞아 양 지역 간 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만남은 2023년 9월 가평군과 김포시가 자매결연 협약을 한 이후, 상호 우호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사우동 방문단은 김정애 동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평읍장과 관계자들의 환영 속에 지역 현안과 우수 행정사례를 공유했다. 또 문화‧관광자원 탐방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두 지역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정애 사우동장은 “가평읍과의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공동 성장을 이뤄가길 기대한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이번 교류가 양 지역의 실질적인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노인복지시설협회는 21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원종문 협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이어지면서 가평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보건소가 지난 10월 2일부터 관내 인가된 대안교육기관도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해 시행중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가평군에는 설악면에 위치한 ‘노비따스음악중고등학교’가 대안교육기관으로 인가돼 있다. 법 시행에 따라 이 학교의 교사와 운동장을 포함한 모든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기관 내에서 흡연행위가 적발되면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우진 가평군보건소장은 “이미 법이 시행 중이고, 대안교육기관은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해당 기관에서는 금연 안내표지 부착 등 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흡연자 역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군인가족,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여성 등 취업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며, 총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실무 능력 배양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지역 내 커피전문점 등과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 4회(화~금), 총 10회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가평군여성비전센터에서 실시되며 과정은 △커피학 개론 등 이론 교육 △바리스타 자격시험 대비 실습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수업은 오전·오후 2개 반으로 나뉜다. 오전반은 화~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반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각각 10명씩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며,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평군일자리센터 또는 가평고용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우선선발 대상은 군인가족여성·경력단절여성·이주여성이며, 모집 인원이 미달될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2025 가평특별군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31일 오후 2시 한석봉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0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이 가운데 ㈜오리엔트바이오를 비롯한 30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을 진행한다. 나머지 20개 간접참여 기업에 대해서는 가평군일자리센터가 일자리 상담과 알선으로 구인·구직자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명함사진 촬영 △타로 취업운세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희망자는 가평군일자리센터를 통한 사전 알선 신청 또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직신청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면 현장에서 즉시 구직 면접이 가능하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의례적인 채용 행사를 넘어 군민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 실질적 기회가 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고성군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2025 KBO 아카데미 주니어리그(고1 교육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위원회(KBO)가 주관하고, 전국 17개 시·도 야구협회가 추천한 전국 각 시·도에서 선발된 고등학교 1학년 최고의 엘리트 선수로 구성된 11개 팀, 약 250명이 참가해 총 33경기를 치른다. 이번 KBO 주니어리그는 군비 투입 없이 전액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예산 3억 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고성군이 예산 부담 없이 전국 규모의 대회를 유치하게 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이 대회는 고등학교 저학년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리그로 미래 프로야구의 주역이 될 유망주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선수들이 향후 프로 입단으로 이어지는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일정이 없는 날에는 수비 기본기 집중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야구 출신 강사가 직접 지도하는 ‘수비클리닉’도 마련된다. 클리닉 강사진으로는 내야수비에 김지수, 신본기, 외야 수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철원군은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11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6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사회 통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스포츠강좌이용권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법정 한부모가족에 속한 만5~18세(출생연도 2008~ 2021년) 유·청소년이며,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장애인으로 만5~69세(출생연도 1957 ~ 2021년)의 장애인이다. 2025년 이용자도 반드시 재신청해야한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및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도 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통지된다. 선정된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는 1인당 월 10만5천원, 장애인에게는 월11만원까지 스포츠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통영체육관 등에서 ‘윤덕주배 제37회 연맹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윤덕주배 농구대회는 우리나라 농구 발전을 위해 헌신한 故윤덕주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전국에서 모인 초등학교 농구 꿈나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대회로, 통영시에서는 2020년부터 6년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부와 챌린저부 총 76개 팀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등록을 마쳤다. 엘리트부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통영체육관 및 충무체육관, 챌린저부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통영체육관, 충무체육관, 통영중학교·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체육관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농구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새로운 대회시스템이 도입돼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초등학교 엘리트팀과 클럽팀의 맞대결이 챌린저부에서 성사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전국의 농구 꿈나무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축제의 장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