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스포츠 도시 익산에서 전국 학생 핸드볼 선수들의 열전이 펼쳐진다. 익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핸드볼협회와 익산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며, 핸드볼 대회 중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대 규모의 종별 선수권대회다.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학부 82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별 최강자를 가린다. 경기는 △익산실내체육관 △원광대학교 △전북제일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제34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1차 선발전도 함께 열려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리송학초등학교, 이리중학교, 전북제일고등학교, 원광대학교 등 지역 연고팀이 출전해 홈 관중의 응원 속에 열띤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경기 일정은 대한핸드볼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대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2일 전인병원 8층 강당에서 남구 보건소, 남구청, 중부소방서, 전인병원 등 관계기관이 함께 산불 취약시설(의료기관) 대피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산불 취약 특수보호시설인 전인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다수 이용하며 산불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이번 훈련은 산불 취약 특수보호시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기관별 수행 및 협업 체계 등을 연습·토론하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입원환자와 종사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병원의 대피계획과 환자 이송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병원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기관별 역할과 협조 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은 의료기관의 대피계획에 반영하여 향후 실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산불 발생 시 의료기관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광주시가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도왔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KMI한국의학연구소 광주검진센터(KMI)와 함께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3개월간 ‘화재 피해 시민 건강검진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화재 사고로 인해 신체적 후유증과 정신적 충격을 겪는 피해 시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됐다. 시범사업을 통해 화재 피해 시민 2명에게 ▲일반 건강진단 ▲혈액 검사 ▲흉부 X선 검사 ▲심전도 검사 등 맞춤형 정밀 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특히 화재 현장의 유독가스와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예방적 의료 서비스는 물론, 소방이 시민을 끝까지 지지하고 있다는 정서적 메시지를 전달해 피해자의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했다는 분석이다.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심리적 불안 해소’와 ‘지인 추천 의사’ 항목에서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에 따라 이 사업은 공공기관의 행정력과 민간의료기관의 전문인프라를 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청양군이 봄철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군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전격 가동하고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대책본부 운영은 지난 3월 10일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고, 산림청이 지정한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4.~4.19.)’이 시작됨에 따라 선제적인 초기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청양군은 전체 면적의 약 65.7%인 314.9㎢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불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본부장으로 하고 부군수가 차장을, 안전총괄과장이 통제관, 산림자원과장이 담당관을 맡아 총괄 지휘한다. 대책본부는 상황의 경중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평상시에는 ▲재난상황총괄반 ▲긴급생활안정지원반 ▲재난수습홍보반 등 3개 반을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13개 협업 실무반으로 조직을 확대 재편해, 유관기관인 청양소방서, 청양경찰서, 육군 제83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3월 18일 전국 280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 이번 수사상황실은 경찰청을 비롯하여 전국 18개 시도경찰청과 261개 경찰서에 동시 설치됐으며, 선거 당일까지 24시간 신속하고 빈틈없이 선거범죄에 대비할 방침이다.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흑색선전,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동원, 선거폭력 유형의 선거범죄를 '5대 선거범죄'로 선정했다. 선거 관련 가짜뉴스 등 흑색선전이 선거인들의 후보자에 관한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중으로, 특히 가짜영상(딥페이크)을 이용한 선거범죄는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과 온라인 매체의 파급력과 맞물려 단기간 선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으므로, 전문 수사역량을 갖춘 시도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서 직접 수사하여 최초 제작·유포자까지 추적·검거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10월경으로 예고된 검찰청 폐지와 중수청 · 공소청 신설로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수사는 사실상 경찰 중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북부소방서가 지난 16일과 17일 오봉산과 운주산 에서 산악구급함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산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오봉산 5곳과 운주산 4곳 등 총 9곳의 등산로에 배치된 산악구급함이다. 산악구급함은 붕대와 반창고, 연고 등 기본적인 응급처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산행 중 부상을 입은 등산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세종북부소방서는 구급함 외관 상태와 내부 비치 물품 유효기간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의약품을 교체 및 보충했다. 김전수 서장은 “산행 중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구급함 점검과 의약품 보충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돕는 구급 안전망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등산객은 산행 시 ▲등산로 및 기상정보 확인 ▲야간산행 및 단독산행 자제 ▲지정된 등산로 이용 ▲사고 발생 시 119에 신속 신고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소방청은 18일 첨단 전자(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차세대 119통합체계(시스템) ISMP(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점차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미래 재난 환경에 대비하여, 노후화된 기존 119체계(시스템)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공지능(AI)과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클라우드) 등 첨단 전자(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재난 대응 정보 체계(시스템)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하게 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방청 관계자와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정보통신 담당 계장, 사업 수행기관인 KT 연합체(컨소시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체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ISMP 수립 사업에서는 전국 119 신고·출동·현장 대응 체계(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급변하는 전자(디지털) 기술 발전에 발맞춘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소방청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림 인접 주택의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의 자동 조기 진압으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하여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캠페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림에 인접한 주택의 화목보일러는 산불의 주요 발화원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 3년(2023~202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686건에 달하며, 이로 인해 29명의 사상자와 약 7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선제적인 차단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소방청은 지난 18일 오후 경남 함양군 덕평마을에서 소방청 119대응국장,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이사장, 경남소방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마을 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홍보(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 취약 가구에 소화기를 직접 설치하며, 관할 소방서의 봄철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실질적인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찰청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약물 운전에 대한 허용 기준과 관련하여'혈중 농도 기준 도입 및 운전금지 기준 검토'를 위한 연구 첫 기획 회의(킥오프 회의)를 3월 17일 개최했다. 그동안 약물 운전도 음주운전처럼 일률적인 수치를 적용 가능한지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있었으나, 약물의 경우 종류가 다양하고 개인의 생리적 특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일괄적으로 수치를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약물 수치를 규정하고 있는 입법례가 있으나, 이는 범죄입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일부 약물에 대해 법정한도*(17종)를 지정한 것으로,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이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최근 약물 운전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해줄 것을 요청하는 의견도 있어, 이에 대한 혈중 농도기준 도입 및 약물 운전 금지 기준 설정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이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이봉우)에서는 약물 감정 결과 및 국외 단속기준 등을 기반으로 단속 약물 선정 및 국내 최다 검출 약물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박은식 산림청장이 18일 오후 합천군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봄철 산불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산림청 산림자원과장과 목재산업과장, 서부지방산림청장 등이 배석했으며, 합천군 부군수와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등이 함께했다. 박 청장은 이날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 체계와 상황전파 절차, 진화 장비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대응 인력 배치와 비상근무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산불 현장에 출동해 초동 진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산불 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박 청장은 이 자리에서 “봄철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진화대원 한 명 한 명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들어 지난 2월까지 산불 24건이 발생해 391ha의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함양(234ha)·밀양(143ha) 등 대형산불이 잇따른 바 있다. 건조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농부산물 소각, 입산자 실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나, 산불 발생 취약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주시는 3월 18일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에서 ‘제주시 범도민 지원위원회 결의대회’를 열고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 참여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제주시 범도민 지원위원회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체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에 뜻을 모았다. 행사는 소리풍경 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주요 내빈 인사말,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시민들이 전하는 성공 기원 영상이 상영돼 성공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과 LED 성화 점화 퍼포먼스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 체전의 비전을 표현하고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제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제주에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KBO는 3월 20일(금) 개막하는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경기를 TV 채널 tvN SPORTS, KBSN SPORTS와 OTT 플랫폼 TVING을 통해 생중계 한다. 올해 KBO는 퓨처스리그 전체 726경기 중 약 120경기를 tvN SPORTS에서, 약 40경기는 KBSN SPORTS를 통해 생중계 한다. 또한, TV 중계가 이뤄지는 모든 퓨처스리그 경기는 KBO 리그 OTT 중계사인 TVING에서 시청 가능해 팬들은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퓨처스리그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퓨처스리그 경기가 매주 월요일 정기 편성되면서, 팬들은 일주일 내내 야구 경기를 만나볼 수 있다. KBO는 월요일 경기 역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오는 20일(금) 개막일에는 2025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초대 챔피언’ KT와 삼성의 경기(익산)가 오후 1시 tvN SPORTS를 통해 생중계 되며, 오후 6시 30분에는 역사적인 창단 첫 경기를 치르는 울산과 롯데의 경기(울산)를 KBSN SPORT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퓨처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2026년 KBO 리그에 소속된 선수(신인, 외국인, 아시아쿼터 선수 제외) 529명의 평균 연봉은 1억 7,53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 1억 6,071만원보다 9.1% 상승한 금액으로, 역대 KBO 리그 평균 연봉 최고 금액이다. ▲ NC 구창모 연봉 800% 상승, 2026 시즌 연봉 인상률 1위 NC 구창모는 연봉이 1억원에서 9억원으로 인상되며, 지난해 대비 800%의 연봉 인상률을 기록해 2026년 최고 인상률 선수가 됐다. 또한 구창모의 800% 인상률은 역대 KBO 리그 연봉 인상률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2022년 SSG 한유섬이 기록한 1,233.3%다. ▲ 두산 양의지 역대 최고 상승액 기록 & 2026 KBO 리그 연봉 1위 두산 양의지는 연봉이 16억원에서 42억원으로 26억원 인상되며, 역대 KBO 리그 최고 연봉 상승액을 기록했다. 2022년 SSG 한유섬이 1억 8천만원에서 24억원으로 인상되며 기록한 22억 2천만원을 뛰어넘었다. 또한 양의지는 2026년 등록 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 동시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도 소방본부가 800℃의 화염과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짙은 연기를 뚫고 화재 진압 및 인명 수색 작전을 펼 수 있는 무인소방로봇을 현장에 배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 소방본부는 18일 청양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도와 시군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소방로봇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인소방로봇은 소방청과 현대차그룹이 체결한 실무 협약을 바탕으로, 현대로템 다목적 전동화 무인 차량인 ‘에이치알(HR)-셰르파’를 개조한 4대 중 1대다. 도 소방본부는 이 무인소방로봇을 아산에 위치한 119특수대응단에 배치했으며, 나머지 3대는 중앙119구조본부와 경기소방본부가 보유 중이다. 전차를 축소해 놓은 것과 같은 모양의 무인소방로봇은 폭 2.1m, 길이 3.4m, 높이 1.9m에 중량은 2.3톤이다. 최고 속도는 시속 50㎞, 방수 거리는 50m 이상이며, 1회 충전 시 5시간 동안 운용할 수 있다. 1대 당 가격은 약 24억 원이다. 이 무인소방로봇은 특히 800℃에 달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는 18일 함양군 병곡면 덕평마을회관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자동확산소화기 무상보급과 화재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해 산림 인접 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줄이고, 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청, 경상남도소방본부, 한국화재보험협회, 의용소방대,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자동확산소화기 작동 원리와 관리 요령에 대한 안내, 화재예방 교육,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실제 화목보일러 설치 가구를 방문해 자동확산소화기 설치와 화재 안전 점검도 함께했다. 이동원 경상남도소방본부장은 “산림 인접 지역의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위험 요인을 조기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취약가구의 화재 안전을 확보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보다 촘촘한 산불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