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익산에서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전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전국 규모 배드민턴 대회가 열린다. 익산시는 '익산쥬얼리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김동문 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배드민턴대회'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익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며, 김동문배드민턴체육관과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배드민턴 동호인 1,600여 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시는 이번 대회가 김동문 협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배드민턴 저변을 확대해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문 협회장은 선수 시절 세계 배드민턴계를 제패한 인물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복식 동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이외에도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국제무대에서 수많은 우승 기록을 남겼다. 또 2012년부터 원광대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 직장운동경기부 실업팀(검도부, 장애인 수영팀)이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2025. 10.17.~23.)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2025. 10.31.~11.5.)에 대구시 대표로 출전함에 따라 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전국체육대회에는 달서구청 검도부가 일반부 5인조 단체전에 출전한다. 이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장애인 수영팀 강주은, 강정은 선수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달서구는 출정식을 통해 선수단 컨디션과 지원 사항을 점검하고, 종목별 전략을 공유하는 등 현장 밀착 지원체계를 재확인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선수단 모두가 훈련으로 다진 기량을 경기장에서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달서구민의 응원을 가슴에 새기고 안전하고 멋진 경기로 보답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24일 아침고요수목원과 재난·재해 대응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가평군민과 방문객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가평소방서는 ▲수목원 내 소방훈련 및 안전점검 지원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고, 아침고요수목원은 ▲재난 발생 시 긴급대응과 응급복구 활동 지원 ▲구호활동에 필요한 장비 제공 등 상호 협력 방안을 이행하기로 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 관광지와 함께하는 협력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대응력 강화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소방서와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재난·재해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24일, 가평군 대성리 소재 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 대비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물류 수요 증가와 시설 가동률 확대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전기·가스 등 주요 안전관리 상태 확인 ▲화재 예방 수칙 안내 ▲맞춤형 피난계획 수립 지도 ▲화재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숙지 당부 ▲현장 애로사항 의견청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군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시설별 맞춤형 안전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확립을 통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평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다중이용시설과 물류거점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서, 재난 예방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대회장인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 코스(파72, 7,330야드)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55.SK텔레콤)와 ‘디펜딩 챔피언’ 이수민(32.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해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챔피언 이태훈(35.캐나다),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KPGA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른 문도엽(34.DB손해보험), 그리고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자리했다. 선수들은 18번홀(파5) 그린 주변에서 트로피와 함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토콜 종료 후에는 최경주와 이수민, 옥태훈이 참석한 공식 기자회견도 진행됐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2016년부터 현대해상화재보험이라는 ‘든든한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다. 올해로 ‘동행 10주년’이다. 주최사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KBO는 9월 23일(화) 2025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쟁균형세 제도를 개정했다. ▲ 상한액 설정 경쟁균형세 상한액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매년 5%씩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따라서, 올해 137억 1,165만원인 상한액은 2026년 143억 9,723만원, 2027년 151억 1,709만원, 2028년 158억 7,294만원으로 조정된다. ▲ 야구발전기금 납부액 조정 과도한 야구발전기금 납부로 인한 구단의 투자 위축 방지를 위해, 상한액 초과 시 납부하는 야구발전기금액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 1회 초과시 초과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발전기금으로 납부하던 것을 초과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2회 연속 초과시에는 초과분의 100%를 야구발전기금으로 납부하고 다음연도 1라운드 지명권의 9단계 하락을 부과하던 것을, 초과분의 50%를 납부하는 것으로 조정하고 지명권 하락은 폐지하기로 했다. 3회 연속 초과시 초과분의 150%를 야구발전기금으로 납부하고 다음연도 1라운드 지명권의 9단계 하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춘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육동한 춘천시장)는 24일 휠체어농구 직장운동경기부 ‘춘천 타이거즈’에 일본 국가대표 출신 후지모토 리오(Reo Fujimoto) 선수를 새롭게 영입했다. 후지모토 레오(41세) 선수는 지난 2004년 아테네 패럴림픽부터 2020년 도쿄 패럴림픽까지 5회 연속 패럴림픽에 출전한 세계적 수준의 센터다. 특히 2020년 도쿄 대회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은메달을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후지모토 선수는 오는 27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5 KWBL 휠체어농구리그 3라운드부터 공식 출전한다. 춘천 타이거즈는 이번 영입으로 취약했던 센터 포지션을 보강하고 전술적 균형을 맞춰 주축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춘천타이거즈는 리그에서 8승 2패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달리는 가운데 경기력 상승과 함께 후반기 우승 경쟁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할 전망이다. 이광호 단장은 “세계 무대 경험을 가진 선수가 합류하면서 팀의 전술적 안정감과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며 “이번 영입을 통해 후반기 리그에서 안정된 경기력을 펼치고, 우승 가능성도 한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제시는 제24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3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는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스포츠클럽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5,098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하며, 하프(21.0975km),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김제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만경삼거리(삼복주유소)에서 반환하여 돌아오는 코스(하프)로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대회 당일 오전 07:30부터 13:00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하프와 10km 구간인 시민운동장 ⟺ 서암사거리 한쪽(부안) 방향, 서암사거리 ⟺ 만경삼거리 구간 양방향, 후석삼거리 ⟺ 서김제 IC 입구 200m 한쪽 방향을 통제하고, 5km 구간인 문화체육공원교차로(김제시민운동장 입구) ⟺ 김제온천사거리 양방향을 통제하며, 마라톤 최종주자 통과 후 순차적으로 통제를 해제한다. 또한 대회 당일 교통경찰 및 유관기관(김제시교월동자율방범대, 김제시해병전우회, 김제행정동우회 등)이 교차로와 도로변에 배치되어 교통통제 안내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연휴 기간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추석연휴 기간 총 46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총 3억8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는 광주지역에서만 하루 평균 1.8건의 화재와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2026건의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사망하고 98명이 다쳤으며, 재산 피해는 약 199억4600만원으로 집계됐다. 광주지역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아파트 등)이 19건(41.3%)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평상시보다 10% 이상 높은 비율이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1건(45.6%)으로 가장 높았다. 명절 음식 조리 과정이나 장기간 외출 시 전기제품으로 인한 화재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다. 명절 연휴에는 음식 준비 과정에서 화기 사용이 늘어나고, 기름을 사용하는 조리 과정에서 화재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광주소방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문경시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경상북도합기도협회 주최, 문경시체육회 및 문경시합기도협회 주관으로 선수 600명이 참가하는 '제2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9월 27일 11시 예정이며, 대회는 대련경기, 개인연무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합기도가 남녀노소 즐기고 올바른 인성을 키워가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합기도인들 간의 결속을 다지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들을 맘껏 펼치시고, 서로간의 친목과 화합도 함께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문경시는 9월 28일 문경국궁장에서 문경시체육회 주최, 문경시궁도협회 주관으로 선수 450명이 참가하는 '제9회 문경시장기 경북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으로 진행되며,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3순 기록경기로서 선다시수순으로 등위를 결정한다. 궁도는 한국의 전통 궁술 스포츠인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로, 예로부터 조상의 슬기와 얼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무예로 장수운동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현대인들의 심신 수련에 최적합한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가 경북 궁도 동호인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생활체육 기반조성 및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문경시는 9월 28일 문경관광사격장에서 문경시체육회 주최, 문경시사격연맹 주관으로 200여 명이 참가하는 '2025 문경 생활체육 전국 클레이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단체 클럽대항전과 아메리칸트랩 남녀 개인전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시상은 1위부터 3위까지이고 최고령 참가자에게는 특별상(장려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클레이사격(Clay Target Shooting)은 지름 11㎝, 두께 25㎜, 무게 100g의 시속 70~80km로 날아오르는 원반(피전)을 공중에 방출해 산탄을 쏴 맞추는 경기로 장전할 때의 긴장감, 총소리와 함께 산산이 부서지는 오렌지색 접시, 그리고 탄피를 제거할 때의 경쾌한 소리가 클레이사격의 묘미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을 방문해 주신 전국의 클레이사격 동호인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클레이사격 동호인들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즐겁게,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시고 문경의 아름다운 관광지도 구경하시면서 가을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문경시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문경시체육회 주최, 문경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으로 전국 9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하는 '2025 문경새재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지며, 그라운드골프는 게이트볼과 골프의 장점만 취합한 사계절 스포츠로 체력 소모가 적고 규칙이 간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특히 고령층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서 동호인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생활체육 스포츠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5 문경새재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전국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가을의 선선한 날씨 속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고, 문경새재 등 다양한 관광지도 구경하시면서 문경만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2025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 3차전’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속초시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전국 4개 지역에서 순환 개최되며, 누적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충청남도 당진시, 경상남도 창녕군에 이어 속초시가 3차전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및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는 26일 선수부 혼성복식과 남녀 단복식 예선전, 휠체어 종목 8강을 시작으로, 27일에는 선수부 및 동호인부 풀리그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동호인부 전 종목 8강과 준결승·결승전이 펼쳐지며, 전국 대표급 선수들의 치열한 경합이 기대된다. 속초시는 대회 기간 중 경기장을 찾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속초를 홍보하기 위해 관광 안내 책자와 홍보물을 비치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전국의 장애인배드민턴 선수들이 속초에서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베이징 2025년 9월 25일 -- 9월 21일 오전, 2025 수박 베이비: 나는 중화문화를 잇는 후계자(2025 Watermelon Baby: I Am an Heir to Chinese Culture Talent Competition) 경연대회가 핑후 미디어센터(Pinghu Media Center) 내 진핑후 대극장(Jinpinghu Grand Theatre)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컬 공연, 무용,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수박 베이비' 경연대회는 해마다 열리는 핑후 수박 등불 민속문화 시리즈(Pinghu Watermelon Lantern Folk Culture Series)의 대표 행사로, 현재는 지역사회 전반의 폭넓은 참여를 이끄는 유명 공공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 경연대회 역시 볼거리가 풍성했다. 예선전에는 약 100명의 청소년 참가자가 출전해 각자의 다양한 예술적 기량을 선보였다. 당일 열린 결승전 무대에는 12명의 결선 진출자가 올라 중국 젊은 세대의 활력과 창의성을 보여줬다. Watermelon Baby 올해 핑후 수박 등불 민속문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