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해 동안 운영된 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수강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한 작품 전시와 무대 공연을 통해 강사와 수강생,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작품발표회장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공예·미술 작품 전시와 함께 기타 연주, 노래, 댄스 등 공연이 이어져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는 올해 성인·어린이·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여가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배움과 나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경석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가장 가까운 마을문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상반기 위원들과 율천동 생활업종 등에 배포했던 ‘십시일반 사랑나눔 저금통’ 수거를 진행했다. ‘십시일반 사랑나눔 저금통’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남은 잔돈이나 여윳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지역나눔 캠페인으로, 1월부터 관내에 저금통을 배포했다. 이번 사업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3,000원의 후원금으로 연계되어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독거 어르신 지원 등 추후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위원들은 관내를 돌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연말까지 수거할 예정이다. 고재화 위원장은 “저금통 하나하나에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과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담겨있다”며 “나눔의 마음이 지역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간다”고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흐름이 계속 이어져,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송죽동에 위치한 대원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장안구는 전달받은 백미를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대원교회는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필중 대원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대원교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 12월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58,572건, 7,184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12월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수원시 장안구에 본거지를 둔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며,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ARS카드납부 등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장안구 세무과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놓치면 3%의 가산세가 추가되는 만큼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연말을 앞두고 직원들의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위해 지난 9일 ‘장안인 힐링감성교실: 무알코올 칵테일 클래스’를 운영했다. ‘장안인 힐링감성교실’은 직원들이 일상의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동료 간 친밀감과 소통을 높이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알코올 칵테일 클래스에는 총 30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칵테일 종류와 제조 기법 등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무알코올 칵테일 3종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직원들은 색·향·맛의 조화와 기본 도구 사용법을 배우고 나만의 논알코올 칵테일을 만들어보며 일상 속 작은 여유와 창의적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일희 구청장은 “이번 칵테일 클래스가 직원들이 잠시나마 업무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즐거운 쉼표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은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2억 3,791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부과액은 지난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 18,193대 중 연납 신청 등으로 이미 납부된 건을 제외한 7,994건에 대한 세액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674건·12억 2,200만원) 대비 등록대수와 부과액이 소폭 증가한 수치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이번 부과는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보유 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단, ▲2025년 연세액 납부자 ▲중증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자동차세 감면 대상자는 부과에서 제외되며, 보훈보상대상자 등은 50% 감면이 적용된다. 차종별 부과 현황은 승용차가 7,622건·12억 2,686만원(전체의 9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화물차 248건(548만원) ▲건설기계 49건(412만원) ▲이륜차 31건(15만원) ▲기타 44건(13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경승용차·승합차·화물차 등)은 매년 6월에 전액 고지되며, 본세액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2월 24일까지 2026년 양양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군은 내년도 평생학습관 운영 방향을 ‘군민이 원하는 배움, 군민이 주도하는 배움’으로 설정하고, 군민의 다양한 문화·여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 강사를 선발해 40과목 내외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특정 과목을 지정해 강사를 모집하는 방식이었으나, 군민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반영하고 새로운 강좌를 폭넓게 수용하기 위해 분류체계 기반의 개방형 모집 방식으로 전환했다.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성인진로 등의 분류체계를 기반으로 강사가 해당 분야에 부합하는 강의를 제안하고, 선정된 해당 강의를 직접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폭넓고 창의적인 다양한 신규 강좌 발굴이 가능해지고, 수강생 선택 폭 확대 및 연령대별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 자격증 보유자, 강의 경력 보유자 등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강원도영서지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안중엽)는 12월 9일 회원들이 직접 제조한 건강즙 60박스를 홍천군보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건강즙은 건강증진팀과 방문보건팀을 통해 관내 재가 방문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중엽 지부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건강즙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건강즙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장 김장헌 작가는 12월 9일 대한민국 사진대전 공모전 입상작과 개인 소장 작품 등 스포츠 사진 6점을 홍천군체육회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 작품에는 홍천 3X3 농구대회를 비롯해 홍천군에서 개최된 여러 스포츠 대회의 생동감 있는 경기 장면이 담겨 있다. 김장헌 작가는 “홍천에서 열린 다양한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며 그 순간의 열정과 분위기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기증을 통해 지역 주민과 홍천을 찾은 체육인들이 홍천군의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느끼고, 앞으로 각종 체육대회 유치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은 “귀중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김장헌 작가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사진들은 홍천군에서 열리는 스포츠 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며, 체육회도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어린이도서관은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겨울 사이: 책 쌓인 도서관'을 주제로 겨울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프로그램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13일 오후 2시에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공연이 열리며, 20일 오후 2시에는 '도서관 속 크리스마스 선율' 클래식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는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아빠의 모습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웃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도서관 속 크리스마스 선율' 음악회에서는 징글벨, 울면 안 돼 등 크리스마스 동요부터 K-POP까지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행잉 액자 만들기, 온기 가득 북(Book) 꾸러미, 책 속 주인공을 그리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홍천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지난 2025년 4월부터 운영해 온 ‘홍천군 스마트 차량공유 서비스’ 사업을 12월 13일 토요일 부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업무시간에는 공용차량으로, 비업무 시간에는 공유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량 운영체계를 도입해 운영해 왔다. 사업 기간 동안 전기차 5대를 도입해 공무 출장 지원용 공용차와 주민, 직원,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차 체계를 함께 운영했다. 이용 현황은 4월부터 11월 말 기준, 공용차 평균 96건(103%), 공유차 평균 22건(18%)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용 애플리케이션 도입 △비대면 차량 인수‧반납 시스템 구축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등 스마트 기반의 이용 절차를 마련해 차량 이용을 더 편리하게 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애플리케이션 사전 예약, 반납 방식 도입으로 차량 이용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전기차 운영과 공유 방식 도입을 통해 공용차 운영 방식의 변화를 시도한 바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사업 운영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의 차량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5 강원지역 일자리센터 이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홍천군 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센터 이용자인 바우스티나 크리스틴 씨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12월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내 일자리센터 이용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일자리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최우수상 1명을 포함해 총 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은 크리스틴 씨가 근무 중인 세이지우드 홍천을 방문해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홍천군 관계자도 참석해 수상자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수기 '나에게 힘이 되어준 곳, 기업맞춤형 홍천군 일자리지원센터'에는 홍천군 일자리지원센터의 상담과 취업 알선을 통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이어온 경험이 담겨 있다. 크리스틴 씨는 언어 장벽과 정보 접근의 어려움 속에서도 상담과 안내를 꾸준히 받으며 실업 기간을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으며, 2025년에는 센터의 알선을 통해 현재의 직장에 취업해 근무 중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일자리지원센터의 상담과 연결 지원이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산후안 세종학당의 학생과 교직원은 12월 1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부터 12월 7일부터 시작되는 람바욕 축제 기간 동안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를 강화하고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 부스는 학당장과 교직원, 학생이 함께 참여해 운영하며, 떡볶이·어묵꼬치 등 간단한 한국 길거리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한복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필리핀 산후안시의 대표 축제인 람바욕 축제는 종교적·지역적 특성이 결합된 행사로 매년 12월에 열리며, 올해는 12월 12일까지 계속된다. 부스를 찾은 산후안 주민들은 세종학당의 교육 프로그램과 한복 체험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 길거리 음식에도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세종학당 수강생 데이지 씨(29세)는 “지역 주민들이 한국 음식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 한국 요리를 배워 자신의 가게를 운영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병조 산후안세종학당장은 “축제 기간 부스를 운영할 수 있어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기록관에서 10년 이상 보유 중인 준영구·영구 기록물에 대한 ‘2025년 중요 기록물 전산화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담당관 주관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산림과, 허가과 등 영구적 보존이 필요한 핵심 기록물을 중심으로 총 30만 개 면을 전산화했다. 이번 DB 구축 대상 기록물은 평창군의 행정 역사와 정책 변화뿐 아니라 개별 민원·허가·산림관리 등 군정 운영의 근거가 되는 중요한 자료로, 군은 이를 지역의 행정 문화유산으로 보고 체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다. 전산화된 기록물은 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검색·열람이 가능해져 직원들의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군민의 민원 처리에 필요한 정보 접근성이 개선되어 더 투명하고 빠른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시균 행정담당관은 “전산화는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자, 평창군의 행정 역사와 기록 문화를 지켜 나가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내년에도 중요 기록물 전산화 사업을 지속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이 2025년 겨울철(대설) 자연재난 대책 추진 분야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재난 대응 계획 수립 △예방 시설 구축 △피해 최소화 노력 △주민 행동요령 홍보 등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종합검토해 결정한 결과다. 인제군은 전국 시 · 군 · 구 가운데 2위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앞서 2022년과 2023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5년 전국 자율방재단 평가 1위 등 재난 · 안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인정받아왔다. 한편 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대비해 지난 11월부터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다. 특히 대설 대비를 위해 마을 고립 및 제설 취약 구간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제설용 소금 1,180톤, 제설제 147톤, 제설차량 20대 등을 확보해 취약 지역에 배치했다. 또한 보행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자율방재는 105명과 마을 트랙터 제설반 165명에게 소형 제설장비를 지급해 신속한 제설이 가능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