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과 강원특별자치도 우수축제 선정에 빛나는 제19회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김화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대형수영장과 수상 라이딩,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수상 어트랙션 놀이공간 등을 조성했으며, 20만 물풍선 대전과 추억의 게임 대전(오슬기게임), 철원 컬러풀 관광대전 등 4일간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축제의 메인 콘텐츠인 황금다슬기잡기 프로그램은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장 규모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3일간 이어지는 야간 공연에서는 3사단과 함께하는 민군관 화합행사와 개막행사, 향토가수 콘서트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행사로 준비하고 있으며, 리센느, 기리보이, UV, 김연자, 박미경, 남진 등 인기가수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특히, 공연 중간 시원한 물 난장 페스티벌도 마련하여 한여름의 흥을 높일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금번 축제에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식점 다회용기를 일회용 사용 저감을 위해 운영예정이며,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은 7월 23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5 철원 관광축제 추진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축제의 주요 방향성과 추진 일정에 대해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철원 노동당사’‘2025 여기저기 페스티벌 in 철원’등 두 개의 핵심 축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이 발표됐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공유됐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철원 노동당사와 철원역사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메인 미디어파사드, 레이저 맵핑, 지역 예술가와의 협업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여기저기 in 철원’은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김화읍 화강쉬리캠핑장 일원에서 열리며, 외국인 인바운드 관광 프로그램을 비롯해 드론쇼, 북콘서트, 프리마켓 등 관광객과 지역 상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A아파트. 2023년 10월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수가 솟구쳤다. 지하수는 하수도를 따라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됐고 이로 인한 하수도 사용료가 발생, 이 때부터 매월 1340만원 가량이 입주민들에게 부과됐다. 사용하지도 않은 하수도요금이 부과되자 입주민들은 고충민원을 제기했고, 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입주자대표회의‧시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해 유출 지하수를 서방천으로 흘려보내 수질 개선과 하천 생태환경 회복은 물론 급수전을 설치해 조경‧청소‧소방 등 생활용수로도 활용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유출지하수 문제를 민‧관‧기업이 협력해 주민 고충민원 해결과 함께 수자원 재활용의 길을 동시에 열었다. 이는 광주시의 대표적 생활밀착형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시는 2023년 10월 북구 각화동 A공동주택 건설 공사 중 하루 1100t 가량의 지하수가 자연적으로 유출됐다. 지하수가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면서 입주민들에게 월 1340만원의 하수도 사용요금이 부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입주자대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이 지난 23일 춘천 국립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2024년 인구당 모금액 상위 기관으로 선정되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포상식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격려하는 자리로, 평창군청은 지난해 인구 대비 높은 모금 실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후원과 참여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창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기관이 함께 이룬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간 평창군은 농업을 생산의 문제가 아닌 삶의 문제로 인식하고, 농업인 복지 향상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체계적 정책을 펼쳐왔다. 군은 ▲농업인 복지 증진 ▲4차 산업혁명 기반 미래 농축산업 육성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농축산 유통 인프라 구축이라는 핵심 방향 아래 선도적인 농업행정을 구현했다. 일손 부족, 농자재 가격 상승, 기후 위기 등 농업 전반의 복합 위기 속에서도, 평창군은 농촌 행정의 중심을 사람과 현장에 두고 ‘농업인이 잘사는 명품 농업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성과를 쌓고 있다. 농업인 복지 증진,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서 출발하다 고령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을 위한 건강검진비와 복지 바우처 지원은 평창군의 세심한 복지 정책으로 꼽힌다. 평창군은 강원도 최초로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약 중독 등 특이 질환을 조기 진단하는 특수건강검진을 시작했다. 여성 농업인을 위한 예방 접종 지원비와 특수건강검진비, 문화·체육·여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도 제공되며 여성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고령 농업인을 위한 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농협중앙회 인제군지부(지부장 박진호)는 7월 24일 10시 인제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사회복지관(관장 한성은)은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여름철 혹서기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가정 60가구 대상를 대상으로 ‘2025년 공동모금회 기획사업 희망여름 착!착!착!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여름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냉감이불세트, 어르신과 아이들의 안전한 거동을 지원하는 신발(크록스), 여름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레토르트 보양식 및 레토르트 식료품, 과일 등 1인 기준 150,000원 상당의 물품키트로 구성됐으며, 혹서기 건강 및 주거 안전에 위험이 우려되는 가정 6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됐다. 인제군사회복지관은 이번 물품지원과 더불어 인제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기획,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은 국도44호선 일원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제8회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시령힐링가도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인제군, 고성군을 잇는 약 120㎞ 길이의 드라이브 코스로, 국도 44호를 따라 이어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명소를 배경으로 조성된 자동차 올레길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80일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와 ‘인제 가을꽃축제’ 일정과 연계해 전년도보다 접수 기간을 31일 연장하여 참여율을 높일 방침이다. 공모주제는 미시령힐링가도 또는 인제군의 매력을 담은 자유 주제이며, 영상길이는 국도 번호에서 착안해 44초로 제한된다. 영상길이가 44초를 초과하거나 미달할 경우 1초당 5점의 감점이 적용된다. 공모는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 자연, 힐링, 체험, 맛집, 풍경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광고, 패러디, 챌린지 등 장르 제한 없이 1인(팀)당 최대 2편까지 출품 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이 시원한 소양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나는 여름축제 ‘여름愛인제愛빠지다’ 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 1+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인제군 여름축제에서는 오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물놀이, 수상레저 및 액티비티 체험 등 ‘대자연에서 즐기는 여름놀이 천국’을 주제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방문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기간 인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을 기부하고 축제장을 방문하면 기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뿐만 아니라 인제군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기부자는 인제군 농특산물(황태진미채, 황태사발면, 오미자커피 드립백)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지인에게 추천해 지인도 인제군에 기부한 경우 추가로 준비된 선물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10.20.30.40.50번째 기부자에게는 귀여운 백담 테디베어 인형도 주어진다. 특히 축제장 내 수상레포츠 체험과 농특산물판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축제 할인권’과 ‘인제사랑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인제군 여름축제를 한층 더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다. 인제사랑상품권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완주군, (재)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5년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해 전국 2위의 성적을 거두며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설비 전환과 기술정보 교류를 지원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전환을 유도하는 국비지원 사업이다. 도는 공모에 앞서 완주산단 내 68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현장 실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7개 기업을 최종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총 7억 2천만원(국비 3억원, 지방비 2억 1천만 원, 민간부담 2억 1천만원)이 투입돼, 전력소비가 많은 공기압축기, 인버터 등을 고효율 설비로 전환하고, 계측장비 설치와 에너지 절감 검증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기술 세미나, 전문가 초빙 교육, 현장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기업 간 에너지 절감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며, ‘에너지효율 네트워크(LEEN : Local/Learning Energy Efficiency Network)’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기후위기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전국 곳곳에서 피해를 낳은 가운데, 전남 영암군 도포면 성산리 1492-9번지부터 수산리 1172-14번지 일대는 7월 중순 기록적 폭우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침수 없이 장마철을 무사히 넘겼다. 과거 호우 때마다 침수 우려가 제기되던 해당 구간은 성산1·2구 외 6개 마을, 총 약 210ha의 농지에서 400여 명의 주민들이 벼농사를 짓는 지역으로, 민선 8기(우승희 군수) 이후 하천 정비가 본격 추진되며 이번 폭우에서 그 효과가 실전으로 입증됐다. 이는 단순한 응급복구가 아닌, 예방 중심의 행정 체계가 기획–실행–현장 대응까지 일관되게 작동한 사례로 전국 기초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기획부터 현장까지 이어진 준비… 행정의 방향이 달랐다 영암군은 재난 대응의 무게중심을 ‘사후 수습’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하고, 도포면 (도포천) 구간을 기후위기 대응의 선도 정비 대상지로 설정해 단계별 정비를 추진해왔다 군은 하천 흐름을 조정하고, 국지성 폭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폭 확장, 제방 보강, 배수체계 개선 등을 일괄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폭염철을 맞아 정수장·하수처리장 등 소속 사업장과 공사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예방과 폭염 발생에 따른 유해·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목표로 7월 말부터 8월까지 집중 추진된다. 특별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등 관련 법령에 근거해 이뤄진다. 9개 분야 32개 점검 항목에 대해 사업장별 자체 안전점검을 먼저 실시한 후, 부서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 항목은 밀폐공간 작업 시 사전 안전조치 이행 여부, 폭염 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조치, 사업장 및 공사현장 건설기계·장비 안전조치, 붕괴 우려지역 사전 안전조치 및 배수로 내 토사(석) 등 지장물 제거 조치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지도·감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미흡사항이 반복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재점검 등 후속조치도 강화할 방침이다. 상하수도본부는 올해 1월 설 연휴 기간 주요 정수장 및 하수처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산림청은 사방댐이 집중호우로 인한 흙과 돌을 차단해 마을의 피해를 막는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24일 밝혔다. 사방댐은 집중호우 시 흘러내리는 흙과 돌, 나무 등을 차단해 하류에 있는 마을을 보호하는 산사태 예방시설로 현재까지 산지에 약 1만 5천여 개가 설치됐다.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의 사방댐은 하류에 있는 마을의 산사태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2010년에 설치됐으며, 올해 우기 전 산사태 피해를 대비해 그동안 유입됐던 돌과 흙을 미리 제거해 저장공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난 집중호우에도 덤프트럭 약 100대분에 해당하는 약 2천 톤의 흙과 돌을 막아내 계곡 하류에 있는 마을의 피해를 저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과 단성면 산불피해지에 산청군에서 설치한 4개의 사방댐은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인명피해 신고접수 기준으로 산사태 등을 분석한 결과 단시간에 강우가 집중된 산청읍 등 반경 12km 이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최근 집중호우의 횟수가 늘어나고 규모도 대형화됨에 따라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고수온에 의한 양식어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 23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조피볼락(우럭)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긴급방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0일 3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수산생물 안전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해수부는 전남해역 등 고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돌아보며 양식어류의 폐사 방지를 위해 긴급방류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또한, 해수부는 사전에 다소 복잡한 긴급방류 절차를 3단계로 간소화하여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다. 올해 첫 긴급방류는 7월 23일 여수시에서 성사됐다. 7월 7일부터 수요조사를 실시해 돌산읍, 화정면 등 8개 어가로부터 조피볼락 61만 마리에 대해 방류 신청을 받았으며,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13만 마리를 방류했다. 남은 어류도 절차대로 방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류한 어가에 대해서는 이후 어업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홍래형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긴급방류는 고수온 시기에 양식어류의 생존율을 높이는 효율적인 방법이다”라고 강조하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농촌진흥청은 그간 비료 산업계의 숙원 사항이었던 ‘비료 내 농약 성분 불검출’ 규정에 대한 예외 기준을 마련하고, 용광로 제선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고로슬래그를 상토 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비료 공정규격 설정 고시'를 2025년 7월 24일부로 일부 개정했다. 고시는 발령된 날로부터 30일 후인 2025년 8월 23일부터 시행된다. 비료관리법은 ‘비료는 식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물질’로 규정하고 있어 농약 성분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해조 추출물 등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비료 사용이 확대되면서 미량의 천연 생장조절물질인 IAA(Indole‑3‑ Acetic Acid)가 비의도적으로 포함돼 법 위반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시중 유통 비료 성분 분석과 작물 재배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해조 추출물을 원료로 한 비료에 한해 IAA가 0.12 mg/kg 이하로 검출될 경우, ‘비의도적 혼입’으로 인정하는 예외 규정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개정으로 칼슘·마그네슘 등이 풍부해 상토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할 수 있음에도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