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8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는 혼자 사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로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어묵조림, 겉절이김치, 그리고 여름철 대표 제철 식재료인 가지를 활용한 가지볶음을 준비하며 영양은 물론 어르신들의 입맛까지 고려한 밑반찬 3종을 준비했다. 이상윤, 송태연 공동위원장은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지만,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반찬 한 끼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돌봄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매주 화요일에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두 단체와 함께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9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살피며 돌봄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8일 화요일, 여름철 폭염과 고열로 인한 현업근로자의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산림공원과 소속 현업근로자 5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제26조와 제29조에 의거 월 2시간씩 시행하는 의무 교육이다. 특히 산림공원과 소속 업무는 공원·녹지 등의 유지관리 업무, 산림조사 및 산림보호 업무로써 공공행정에서 현업업무에 해당한다. 여주시 산림공원과 현업근로자들은 공원·녹지 등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인원이 37명, 산림조사 및 산림보호 업무는 19명으로 총 56명이다. 이 날 교육 내용으로는 여름철 폭염과 고열작업의 재해예방을 위해 사업주가 해야 할 사항, 폭염의 정의와 기준, 온열질환의 예방수칙과 고열작업의 정의와 예방수칙이 포함됐다. 뿐만아니라 근로자들의 복리 후생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애로사항 공유와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업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매월 지속적으로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수탁법인: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은 지난 7월 1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 여주에서 루덴시아 테마파크 현장 체험 학습을 운영했다. 이 체험 학습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연 속 문화·예술 공간을 자유롭게 체험하며 정서적 환기와 문화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래 청소년과 실무자, 멘토가 함께 소통하며 자존감과 창의성을 높이고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에는 청소년 26명과 실무자 및 멘토 7명 등 총 33명이 참여했으며, 점심 식사를 통한 친밀감 형성을 시작으로 테마파크 내 자유 체험 활동과 사진 촬영 미션 등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유럽풍 테마 공간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각자의 시선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조별 사진 미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활동 종료 후에는 촬영한 사진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피드백 시간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또래 청소년 및 실무자와의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다.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사진 찍는 걸 좋아했는데, 오늘은 테마파크에서 마음껏 사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비대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 동안,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해진 시간에 가정이나 편안한 장소에서 접속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치매예방 주요 프로그램은 치매의 이해 및 예방수칙을 포함한 교육과 인지자극을 위한 공예활동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사회적 연결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타인과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으며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 여주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농산물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경쟁력 조사로 소비자의 인지도, 선호도, 구매 의향 등을 종합 평가해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을 수치화하여 국내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대상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대왕님표 여주쌀’은 2007년 상표 출원 이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조사는 쌀을 포함한 농산물 전반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왕님표 여주쌀은 모든 항목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선8기 여주시장의 공약으로 2024년 8월 개소한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의 전략적 마케팅 활동이 큰 역할을 했으며, 개소 이후 대왕님표 여주쌀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콘텐츠 마케팅, 제휴 캠페인, 스포츠 마케팅, 광고 홍보 등 다각적인 브랜드 활동을 전개해 왔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지난 7월 1일부터 모집하여 8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00.07.02 ~ ‘01.07.01 이에 출생)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경기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청년이다. 특히, 2001년 1월 1일부터 4월 1일 출생자 중 1~2분기 대상자였던 경우 반드시 소급 신청해야하며, 2000년 7월 2일부터 10월 1일 사이 출생자는 이번 분기가 마지막 신청 가능 기간이므로 기한 내 접수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한다. 신청방법으로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신청하고,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 초본을 첨부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는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받으며,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여주사랑카드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새로 확대된 사항으로는 9월부터 청년의 자기계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북내면 주민 876명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무리 했으며, 그 중 현재 672명이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총 568백만원을 환급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여주시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이천세무서와 협의하여 일괄신고﹡환급체계를 마련한 결과로, 현장중심의 제도개선과 적극행정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2024년 여주에너지서비스(주)에서 마을발전기금을 받은 북내면 주민 876명은 지난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기타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요했으나, 고령 주민이 많은 농촌지역의 특성상 전자신고나 이천세무서 방문이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이에 여주시 세정과는 이천세무서,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여주시에서 지급명단을 제공, 세무서는 모두채움신고서를 작성﹡송부,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 서명을 받아 일괄 제출하는 방식으로 행정절차를 단순화하여 마을발전기금을 받은 주민들이 별도 신고나 방문 없이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을 완료했다. 주민 장성일(신접1리 이장)씨는 “처음에 종합소득세 관련하여 주민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은 7월 8일 한국콜마아카데미에서 ‘2025 중등 교원 하이러닝 활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1학기 하이러닝 연수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연수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예체능, 기술·정보 등 7개 교과군의 중등 교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이러닝 플랫폼의 진단, 콘텐츠 추천, 피드백 설계까지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구성으로 운영되어, 참여 교사들은 교과별 연수팀을 구성해 실제 수업 흐름을 설계하고 기초 기능부터 적용 전략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며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 종료 후에는 교과군 중심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수업자료 공유와 공동 설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2학기 수업공개 및 성과나눔 콘퍼런스와도 연계될 예정이다. 한편, 여주교육지원청은 1학기 초부터 ‘여주 Edu-Tech 리더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실천공동체로서 수업자료 공유, 성과 확산 중심의 협력 체계를 운영해왔다. 또한 하이러닝 기본·심화 연수, 신규교사 맞춤 연수, 찾아가는 역량강화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꿈누리카페는 8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의왕지회 회원들과 시의원, 도의원, 사회 단체장 등 지역의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재단의 디지털체험관 운영은 의왕시청소년재단이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데에 따른 것으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가치에 대한 청소년과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 됐다.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와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 운영되며,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독도 4D 롤러코스터 ▲독도 3D 입체영상관 ▲360° 터치 VR ▲디지털 수족관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디지털 백과사전 ▲AI 포토존 등의 다양한 몰입형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우리 땅 독도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생생하게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제7기 의왕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이 지난 8일, 개강식과 함께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교육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총 14주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씩, 조류생태과학관 1층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과정은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자기개발 등 정원 관련 핵심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과정 수료 후 심화 과정을 이수하고 인증시험을 통과한 교육생에게는 ‘의왕시민정원사’ 자격이 부여된다. 2019년부터 운영된‘의왕시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은 매해 시민정원사를 배출해 왔으며, 양성된 정원사들은 왕송호수공원 내 작가정원을 계절별로 직접 가꾸는 활동을 비롯해, 도시공원 및 녹지 공간에 수목 표찰 달기, 정원 유지관리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의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형준 공원녹지과 과장은 “시민정원사는 지역의 녹색 문화를 이끄는 중요한 주체로, 향후 다양한 도시녹지 공간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가 청년정책 제안 대회를 통해 시의 미래를 밝힐 대표 청년정책 발굴에 나선다. 시는 다음 달 1일까지 관내 거주 및 생활권을 둔 19~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의왕시 청년정책 제안대회’ 참여작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의왕시 청년정책 제안 대회는 그동안 53건의 본선 출품작 중 총 6건이 시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그중 3건은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청년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정책 발굴을 유도하기 위해 개선한 점들이 눈에 띈다. 의왕시 거주 청년뿐 아니라 직장 및 학교 등 관내 생활권을 둔 청년들까지 제안 참여 대상의 폭이 넓어졌으며, 본선 진출 작품은 내용의 완성도 보완을 위해 사전 멘토링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 15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 등 시상금 규모도 지난해보다 인상돼 제안 활성화가 기대된다. 본선 작품(8건)에 대한 최종 심사 방식도 변경됐다. 지난해까지는 오로지 심사위원 점수제(절대평가)로 평가됐으나, 올해부터는 시민 온라인평가 점수가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강서구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5곳에서 9곳으로 확대되며, 정책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골목상권이 본격적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곳은 ▲공항동 먹자골목(공항동 주민센터 인근) ▲송정역 카페거리(송정역 2번 출구 인근) ▲공항골목시장(장미공원 인근) ▲가양역 사거리(서울디지털대학교 맞은편) 등 4개소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에 3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하고 상인회가 구성된 경우, 지자체의 지정을 통해 전통시장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구역을 말한다.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이 가능해지고, 시설 환경 개선과 경영 현대화를 위한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각기 특색 있는 업종으로 지정됐다. 공항동 먹자골목은 음식점뿐 아니라 노래방, 당구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모여 있고, 송정역 카페거리는 역세권 중심으로 감각적인 카페와 음식점이 조성돼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7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0일간 여주대학교 봉사관 콘서트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보육교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기존에는 성남, 수원 등 관외 교육기관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주시 관내 출장강의 형태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보육교직원 약 100여 명이 보다 수월하게 교육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보육교사 여러분의 불편함을 덜고 관내에서 직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이번 직무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여주시 보육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더욱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 남기철 회장은 “그동안 보육활동 후 관외 이동으로 부담이 컸던 보육교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보육 현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교직원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한 모범 사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예방중심 구강관리 서비스인 '2025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시행한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관리 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생 및 동연령 아동(학교 밖 청소년 및 미등록 이주 아동 등)을 대상으로 지정 치과 의료기관 방문 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칫솔질 및 바른식습관 등)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1인당 4만8천원 상당의 포괄적 구강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덴티아이경기 앱을 다운로드하여 문진표 작성 및 동영상 교육 이수 후 참여 치과의원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여주시 협력치과 18개소 외에도 경기도 내 치과주치의 지정기관 어디서든 검진이 가능하며 참여의료기관은 덴티아이경기 앱과 학교 안내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여주시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아동기의 건강한 치아관리는 평생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학교와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지난 7월 10일 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도사업소 김동민 청렴리더가 진행했으며,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 충돌 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반부패 법령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OX퀴즈를 활용한 실생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이 직접 청렴 실천 다짐문을 작성하고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해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소 직원들에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