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부곡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지난 7월 7일과 9일, 부곡초등학교 정문 인근에서 안심 보행 깃발 설치 및 캠페인 사업‘주저하는 보행자들을 위해’를 진행했다. 경기도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등하굣길 횡단 보도를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양측에 안심 보행 깃발 보관함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형광색의 시인성 높은 깃발은 운전자들에게 보행자를 인지시켜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관내 자원봉사자와 부곡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이틀간 아이들이 깃발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안심 보행 깃발’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캠페인을 활발하게 펼쳤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굣길 환경이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종서 의왕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안심 보행 깃발 설치는 단순한 안전용품 설치를 넘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뜻깊은 활동”이라며,“앞으로도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의왕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고천동 주민센터 4층)에서 2025년 의왕시 자원봉사대학 졸업식을 개최하고,‘성장하는 나 세상을 바꾸는 작은시작’과정 수료생 30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이날 졸업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최동현 의왕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자원봉사대학 동문 소순구 기장, 자원봉사대학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의왕시 자원봉사대학은 전문적인 봉사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시민 리더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학기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수료생들은 인문학, 봉사 역량 강화, 환경과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10개 과정을 수강했다. 앞으로 졸업생들은 의왕시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과 지역 봉사 현장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최동현 의왕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이번 자원봉사대학이 자원봉사의 참뜻과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에서 주도적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는 배움의 기회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도깨비시장상인회는 지난 10일 상인회에서 만든 강된장 50세트(300g 두 팩씩 한 묶음으로 구성)를 부곡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부곡동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인 2025 의왕시 도깨비축제에서 진행된 ‘도깨비 비밀 경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부곡동은 상인회의 정성이 담긴 강된장을 관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용술 상인회장은 “우리 상인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축제 기부금으로 마련된 강된장 세트가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정성과 마음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언제나 지역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시는 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강된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1인 취약계층의 정서 돌봄 사업인‘나눔으로 물들어 더(THE) 행복한 동네’의 4회차 활동으로 ‘구수한 정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프로그램 참여자와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안산 상록수된장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 상호 간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장을 담그며, 발효음식 문화를 경험해 보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으며, 체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로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으면 외롭기만 한데, 모두 모여서 장을 담그니 어릴 적 고향 생각도 나고 마음이 든든하다” 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장도 맛있게 담가질 것 같아 기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영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장담그기 체험은 서로가 마음과 웃음을 나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외롭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과 나눔의 장을 만들어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최근 관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치권 의왕 부시장이 지난 10일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백운밸리 황톳길 △하늘빛어린이공원 물놀이시설 △관내 폭염 저감 시설인 백운호수 쿨링포그, 그늘막 등의 시설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안치권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안치권 부시장은 물놀이시설 운영 상태와 쿨링포그 가동 여부, 주민 이용 편의성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기후 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각종 폭염 저감 시설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철저하게 시설을 점검하고 관리 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강조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 7일 선제적으로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으로 격상하고 비상 대응 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으며, 본부는 상황총괄반, 복지분야대책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산대책반으로 나눠 온열질환자 모니터링, 각 분야 예찰 활동,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무더위쉼터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10일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골든벨’ 교육을 진행했다. ‘청렴골든벨’은 공직자의 필수 가치인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련 제도와 규범을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퀴즈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운영됐으며, 팀전과 개인전을 연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유도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라운드에서는 사전에 구성된 10개 팀이 참여한 팀 대항전이 펼쳐졌고,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각 팀의 대표자들이 참가한 개인전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는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3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으며, 안치권 부시장이 직접 시상에 나서며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시장은 “창의적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청렴 교육이 공직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오늘의 교육이 공직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앞으로‘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형식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인류 최초 달 착륙일(1969년 7월 20일)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강서별빛우주과학관에서 ‘아폴로 주간’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960년대 미항공우주국(NASA)이 추진한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폴로 프로그램’을 주제로, 우주 개척의 도전정신과 미래 우주 탐사의 비전을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달 착륙 56주년을 맞아 영화 상영, 천문특강, 전문가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우주 과학 관련 영화를 선보이는 ‘주말감상회’가 오는 12일과 19일에 진행된다. 12일에는 아폴로 계획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지구에서 달까지 Part 5 – 스파이더'가, 19일에는 달착륙 음모론을 소재로 한 신작 '플라이 미 투 더 문'이 상영된다. 상영 시간은 오후 3시 30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 1,000원, 성인 2,000원이다. 가족 대상 천문특강은 오는 13일과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아폴로 달 착륙 미션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방문객 수 기록을 매년 갱신하며 전국구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허준축제’가 올해는 더욱 화려해진다. 구는 10일(목)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허준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더욱 풍성한 축제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허준 선생의 애민 정신과 동의보감의 역사적 가치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접목해 유일무이한 ‘의료 건강문화축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정체성은 지키면서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다양한 콘텐츠로 꽉꽉 채운 풍성한 볼거리다. 허준 갈라퍼레이드, 대표적인 K컬쳐인 오징어게임을 접목한 이색 프로그램, 허! 주니어 선발대회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AI기술을 접목한 허준 선생의 영상과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레이저쇼도 축제의 묘미다. 축제 규모도 지난해보다 더욱 커졌다. 서울식물원과 마곡광장을 잇는 마곡중앙로 일부 구간을 통제해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올해 허준축제는 10월 18일(토)~19일(일) 양일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가남읍은 지난 7월 10일 오전 11시, 가남읍 복지회관 1층에서 ‘어르신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남읍새마을협의회 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경로당 53개소의 어르신 250여 명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초복을 맞아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가남읍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복날을 맞아 정성 어린 한 끼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관내 경로당 53개소 어르신들을 초청해,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다양한 음식을 대접해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웃음과 정겨움이 가득했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은 서로 안부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고석재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명자 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 한 그릇으로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주신 가남읍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제24회 여주시 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여주시 문화상은 향토 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여주시의 명예를 선양하는데 공헌한 자를 선발, 시상함으로써 그 공적과 노력에 대한 감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두며 시상은 오는 9월 20일 제13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 부문은 ▲학술,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 개발, ▲지역사회 봉사 등 6개 부문으로 심사를 통해 각 1명을 최종 선정한다. 6개 부문별 추천 대상자는 ▲(학술 부문) 인문과학, 자연과학 부문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하여 이에 공헌이 될 만한 책자의 저술, 연구논문 발표 또는 기술의 개발에 공헌한 자 ▲(문화예술 부문) 문학, 문화, 예술, 음악, 사진, 연예 부문 전반에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하여 훌륭한 작품의 발표한 자 ▲(교육 부문) 학교 교육, 사회교육 분야 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자 ▲(체육 부문) 우수선수의 지도양성, 체육 인구의 보급, 국내외 중요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 ▲(지역사회 개발 부문) 새마을사업, 농촌지도 계몽, 그 밖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문화관은 7월부터 12월까지 방문객을 위한 물품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문화관은 휴식과 놀이 테마로 나누어 휴식 테마에서는 돗자리·무드등·테이블을 기본 구성으로 대여해주고, ▲친구와 놀 수 있는 보드게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색칠놀이 세트 ▲한강문화관 권장 도서를 대여해주며, 놀이 테마에서는 야외에서 놀 수 있는 ▲큰 공굴리기 ▲어린이 터널 ▲소형 칼라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강문화관 박홍석 관장은 “여유롭場은 여주·여유·場이 합쳐진 단어로, 한강문화관 방문객에게 놀거리와 쉼 공간을 더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지금은 물품의 수량과 종류가 다양하지 않지만, 방문객의 니즈에 맞는 물품들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강에서 여유롭場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한강문화관의 온라인 카페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신광식 점동면장은 지난 7월 8일 지역 내 식당에서 점동면 노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신임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점동면 노인회 임원들과 함께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권오옥 점동면 노인회분회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한 신광식 면장님이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노인회도 면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신 면장은 “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점동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연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명품 쌀 브랜드 명성에 적합한 품종개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여주시만의 품종 표준 재배법을 확립하기 위해 재배시험을 추진 중에 있다. 여주시는 지난 5월 9일, 5월 20일, 5월 30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시험계통 2계통과 비품종 1품종에 대한 이앙을 마치고, 비료 관리 방법을 달리해 재배를 진행했다. 현재 여주시는 2027년 지역 대표 신품종 출원을 목표로 현재 지역적응 시험을 추진중이며, 다양한 재배조건하에서의 시험재배를 통해 최적의 재배기술을 도출하고 농가 현장에 실증적인 데이터 확보를 위한 검증절차를 진행 중이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품종 개발을 위해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검증 과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푸릇은 지난 7월 7일부터 청년 댄스 동아리'두둠칫 댄스'참여 청년을 모집하고 있다. '두둠칫 댄스'는 지역 청년 간 교류와 자율성을 바탕으로 하는 청년 문화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오는 12월까지 월 1회 다양한 댄스 커리큘럼을 경험해 보는 청년 동아리다. 활동기간 동안 △7월 ‘힙합리듬 트레이닝’ △8월 ‘왁킹’ △9월 ‘락킹’ △10월 ‘웨이브’ △11월 ‘바운스’ 등을 동아리 담당 강사와 함께 배우고, 오는 12월에는 팀별 발표회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7월 23일까지 센터 블로그 내 기재된 구글폼 링크를 통해 동아리 신청서 제출 및 1회차 모임(7월 30일 19:00~21:00) 참석이 가능한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7월 25일 참여 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푸릇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푸릇의 다회차 댄스 프로그램 ‘두둠칫 댄스’를 동아리 형태로 기획했다.”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다양한 댄스 커리큘럼을 경험하고 스스로의 활동을 돌아보는 활동일기 작성 등을 통해 다른 청년들과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2025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 시민의 위치 파악과 물류배송, 응급 출동 등 생활 편의와 직결되는 시설이다. 여주시는 정확한 주소 제공을 위해 매년 일제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정기 점검을 통해 주소시설의 훼손, 망실, 표시 상태 등을 집중 확인했다. 이번 조사는 시 전역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12,365개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 했으며, 일제조사 결과 시설물 설치상태는 정상률 95%로 확인됐으며,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재설치 등 보수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