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4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을 아트뮤지엄 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화‧수‧목‧금‧토(火水木金土)’는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오행의 한자를 매개로 삼아 예술표현의 재료와 본질적 요소를 하나로 엮어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적 화합을 상징한다. 火는 불을 매개로 유리, 금속 재료의 변화를, 水는 모든 창작의 근본이 되는 흐름과 생동을, 木은 목공예를 비롯한 유기적 삶의 재료를, 金은 단단한 금속의 질감을, 그리고 土는 흙으로 빚어낸 도자와 테라코타 조형의 생명력을 의미한다.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박종문 회장)는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열정을 다해 준비한 작품들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며 선보여지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감동과 작은 떨림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도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여주미술협회는 여주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5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5차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3분기에는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2025년 추석맞이 세종愛(애) 한가위 꾸러미'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4분기 회의에서 논의된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 '동절기 취약계층 전기 매트'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복지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의 따뜻한 나눔과 노력으로 계획했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활발한 민․관 협력 연계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홍광래 공공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여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점차적으로 줄여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 세계를 담은 여주, 찾아가는 상호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추진됐으며, 다문화가정 출신 어머니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문화를 나누는 참여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체험교실은 외국문화를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주배경 강사의 실제 경험과 학생의 활동이 상호작용하는 교육 중심의 국제교류 모델로 설계됐다.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등 5개국 출신 강사들은 각국의 전통놀이·의상·음식·생활문화를 직접 소개하며, 학생들은 체험과 대화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다름’이 곧 ‘거리감’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출발점임을 배웠다. 언어와 배경이 달라도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태도 속에서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경험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과 공존의 가치를 체득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학생의 삶 속으로 세계를 들여오는 살아있는 국제교류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김장철을 맞아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캠페인 ‘여흥이네 나눔김칫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흥이네 나눔김칫독’사업은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철 특화사업으로 각 가정에서 김장김치를 담글 때 조금씩 더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기부문화 조성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후원자에게 빈 김칫독을 배부하여 내용물이 채워진 김칫독을 기탁받아 김치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추운 계절일수록 마음의 온기가 더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나눔으로 보다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라고 말했다. ‘여흥이네 나눔김칫독’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각 가정 및 단체에서는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김치통을 가져가 이웃과 나눌 김치를 담아 맞춤형 복지팀에 전달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북내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최근 지역 환경정화를 위해 북내면 일대에서 마을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공공시설 주변 정비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위원들은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생활쓰레기뿐 아니라 재활용품 분리수거까지 꼼꼼히 진행하는 등 ‘깨끗한 북내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전복석 회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것이 바르게살기의 기본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북내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주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여흥동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2025년 11월 제1차 통장회의를 개최하면서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장, 진선화 여주시의원, 김영완 여흥동장, 윤영호 여흥동통장협의회장 및 각 마을 통장들이 나눔을 함께했다. 이번 성금은 여흥동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은 것으로, 여흥동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 이후 여흥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며 회의가 진행됐다. 여흥동통장협의회 윤영호 협의회장은 “지역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주민과 행정의 연결 다리 역할을 하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주민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5일 대신면노인회 주관으로 대신면 파크골프동호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동호회 창립은 여주시가 추진 중인 남한강변 대신섬 둔치 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발맞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여주시 김병옥 노인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동호회원 70여 명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으며, 운영 방안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대신면은 지난달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가 주관한 파크골프대회에서 12개 읍·면·동 중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내 파크골프 열기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한편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2개 읍·면·동 중 최초로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어, 주민참여 기반의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함께 대신면 파크골프 활성화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 날 참석한 강봉진 여주시체육회연합회장은 “대신면이 이렇게 일찍부터 체계적인 파크골프 활동 기반을 마련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내년 개최 예정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5일 민관의 효율적인 연계와 협력관계 구축, 그리고 지역사회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2025년 무한돌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고회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올 한해 추진된 무한돌봄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사례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실무자의 심리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라탄 공예체험’이 마련되어 바쁜 현장에서 고생하는 실무자들이 쉼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회는 단순한 연말 평가의 자리가 아니라, 민·관이 함께 만들어온 복지안전망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5일 수요일에 여주 한글시장 입구에서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주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월 20일 ~ 12월 15일)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말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은 여주시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며 4년 연속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는 산림공원과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중심이 되어 시민들이 산불예방활동에 참석한다는 서약을 받는 참여형으로 진행했다. 뿐만아니라 시는 가을철에도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초기에 원활한 산불 진화를 위해 전날인 11월 4일 화요일에 “가을철 산불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시행했다. 이번 회의는 여주시 경제환경국장 주재로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3901부대, 제6508부대,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산림조합과 여주시청 관계 부서 등 총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여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1월 25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관내 40세부터 69세 미취업자 20명을 대상으로 ‘2025 신중년 하루 완성 취업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채용 경향, 입사서류 작성법, 면접 스피치 등 실무 중심의 150분 프로그램으로 교육생은 구직 준비 전반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하루 동안 배울 수 있다. 교육 참여 신청 기간은 11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는(단, 주차료 등 제외) 이번 프로그램의 교육 수료자에게는 여주일자리센터의 구직 상담과 일자리정보 제공,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층이 자신의 경력과 강점을 살려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일자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에 참가해, 축제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주시 도시재생사업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시정책 홍보부스' 구역 내에 마련된 공간에서 도시재생사업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 판넬을 설치하고, 사업의 구체적인 현황과 계획이 담긴 리플릿 및 소식지를 배부하며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센터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를 구독하거나 현장 인증 사진을 올리는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핸드폰 그립톡, 장바구니, 핫팩 등 특별 제작한 홍보 기념품을 증정하는 '도시재생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3일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준비된 기념품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원도심의 숨겨진 관광 명소와 현지인 맛집 정보를 담은 안내 자료를 배포하고, 중앙동1지역에서 개최 예정인 '마실장터' 행사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축제 방문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5년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상인역량강화 컨설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원도심 외식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본 외식산업개발원과 협력하여 추진됐다. 특히 지난 2~3월 성황리에 종료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의 후속 심화 과정으로, 이론 교육을 넘어 개별 점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센터는 지난 7월 최종 컨설팅 대상 점포로 '부뚜막삼겹살'과 '햄벅한떡볶이' 2개소를 선정했으며,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총 10회에 걸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의 전문가가 직접 점포를 방문하여 점포 현황과 상권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메뉴 개선 및 신메뉴 개발, 운영 노하우 전수 등 밀착 지원을 펼쳤다. 그 결과 '부뚜막삼겹살'은 (가칭)김치전골, '햄벅한떡볶이'는 (가칭)즉석떡볶이라는 신메뉴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로 지난 11월 4일에는 센터 관계자, 주민협의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10월 18일, 경기도 여주 당남리섬에서 열린 녩코리아 오프로드 클래식(KOREA OFFROAD CLASSIC)’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 오프로드 사이클링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비전으로, 자전거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오프로드 크리테리움 이벤트로 진행됐다. 행사는 ㈜산바다스포츠 홍기석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70여 명의 라이더와 150여 명의 갤러리가 함께하며, ‘정해진 건 단 하나, 나아간다는 것’이라는 슬로건을 온몸으로 체현했다. 3.5km 오프로드 서킷을 1시간 이상 주행하는 메인 레이스 외에도 브랜드 엑스포, 포토존, 가족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경쟁을 넘어선 ‘축제형 레이스’로 호평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대회 참가자 도시락으로 진상미 햅쌀밥으로 지은 여주 특산 도시락이 제공됐으며, 참가자 경품으로는 여주쌀 ‘한끼톡톡’세트를 후원했다. 현장에서는 사회자를 통해 “참가자 도시락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열린 경영과 적극적인 소통 경영을 위해 11월 5일 공사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혁신참여단(7기)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위촉된 주민혁신참여단 7기 위원은 지역주민, 시설 이용고객, 공무원,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 가능한 공사 발전 방향과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공사 주요사업계획 등 공사 경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노성화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이 간담회에 참석해 △CEO의 경영방침 △공사 사업현황 △상반기 공사의 주요성과 △상반기 간담회 의견에 대한 추진 경과 등을 참여단과 공유했다. 특히, 2026년 공사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의왕시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 및 제안 사항을 향후 연간 사업계획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공사 혁신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성화 사장은“공사 경영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주민혁신참여단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간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고객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맞춤형 고객 감동 서비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10월 21일과 10월 28일, 11월 3일 총 3회차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사 혁신 워크숍이 개최된 가평 마이다스 호텔 앤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기존 교육장에서 진행하는 방식과 다르게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힐링이 가능한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도출하도록 그룹 토의 및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외부 기관(인허브 코리아)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강사는 2025년 상반기 공사의 고객서비스 헌장 이행도 실태 점검 및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공사의 서비스 수준을 정확히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기관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고객감동 여정지도 아이디어 CS교육’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은 공사 시설 운영에 접목될 예정으로, 공사는 지속적인 과제 발굴과 서비스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 층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