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중앙동 통장 25명과 심우봉 중앙동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재료 구매·손질부터 버무림까지 전 과정에 동참해 김치 700포기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130박스로 소분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각 마을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함께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 없는 돌봄과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웃과 함께하는 여주여강로타리 김장사랑』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강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점동면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여주여강로타리클럽 이영재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의 마음을 살피고 따뜻함을 전하는 이러한 나눔이 점동면을 더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영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과 함께하는 여주여강로타리 김장사랑’사업은 도민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소재한 한서고등학교가 10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서고등학교는 지난 7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김과 미역 세트 100개를 후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2인 1조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서고는 2015년부터 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방화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지난 2023년부터는 김, 미역, 멸치 등 식료품을 저소득 가구에 후원하면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한서고등학교의 따뜻한 후원은 학생,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 공동체 중심의 지역 나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김원찬 한서고등학교 교장은 “김장 봉사로 시작된 나눔이 김·미역 세트 후원으로 이어지며 학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는 강서구가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인공지능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인공지능 기술·정책 자문단‘을 구성했으며, ‘AI 포트홀 자동영상탐지 시스템’과 ‘AI 기반 염수 자동 살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선도적으로 AI 행정혁신을 이끌어온 결과로 평가된다. 전국 지방지방자치단체의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자치분권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는 올해 전국 27개 지방정부가 참여했다. 이날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AI 강서, 미래를 향한 큰 걸음’을 주제로 강서구 행정혁신 성과를 직접 발표했다. 강서구는 올해를 ‘AI 특화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특히 구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인공지능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AI 기술·정책 자문단’을 발족해 체계적인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나아가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교육’, ‘AI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AI 행정문화 확산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내손2동 대표 복지사업인‘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의 2025년 마지막 회차(6회차)를 진행하며 올해 사업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제육볶음, 오징어채무침, 김치, 과일 등 영양반찬을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때마다 골고루 색다른 반찬을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내손2동에 오래오래 살고 싶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약 180명의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반찬을 지원했다. 최병하 위원장은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으로 건강한 반찬을 지원한 것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찾아 격려의 손길을 전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한해 동안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적극 참여해 주시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보도나 길가에 전동킥보드가 아무렇게나 세워져 있어 위험한데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서울 강서구는 11월 7일 내발산초등학교 학생들이 강서구청을 찾아 구청장과 직접 대화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사회 시간에 ‘우리 지역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기’를 주제로 탐구 활동을 하던 중, 학교 주변 불편 사항을 구청장에게 직접 편지로 전한 것이 계기가 됐다. 편지를 받은 진교훈 구청장은 “편지로만 주고받기엔 아쉽다”며 학생들을 구청으로 초대했고, 그 결과 1시간 동안 ‘아이들의 시선으로 본 우리 동네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내발산초 4학년 5반 학생 23명은 강서구청을 방문해 ▲구정 홍보영상 시청 ▲구청장과의 대화 ▲‘1일 구청장’ 체험 ▲강서별빛우주과학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전동킥보드가 아무 데나 세워져 불편한데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강서구가 다른 구청보다 잘 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구청장님이 추천하는 맛집은 어디인가요?” 등 아이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시 하동 '빈집, 예술공간'에서 ‘제5회 다돌 작은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 오학점, LH점, 교동점 등 5개소가 함께 참여하여, 아동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1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성껏 만든 그림책, 공예 작품, 미술 작품 등이 전시됐다. 또한, 작품 제작 과정과 아이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및 사진 자료가 함께 상영되어 학부모, 이용 아동, 돌봄 관계자 등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를 이용 중인 한 학부모는 “맞벌이로 아이를 돌보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돌봄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가 즐겁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지도,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에서 지난 6일 롯데시네마 원주 무실점에서 2025년 여주시 국공립어린이집 힐링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의 선생님으로 더욱 큰 책임감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여주시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여주시 국공립어린이집 힐링연수는 보육교직원 130여명이 참석하여 감사패 전달, 문화관람 등이 진행됐다. 한편, 2025년 11월 기준으로 여주시 국공립어린이집은 16개소로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설치를 추진하여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를 확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6일 1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교육’을 경기도 남양주시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지역문화탐방, 선진지 견학, 소통 리더십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학습과 교류의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정약용 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 속 자치와 민본 정신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2024년 주민자치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접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실제 사례를 통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소통 리더십 교육을 통해 주민과 주민, 주민과 행정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주민자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자치의 주체로서 한층 성장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장애인 누구나 기본적인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강서 마음길 상점’ 49개소를 지정했다. 강서 마음길 상점은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장애인 친화 상점’이다. 마음길 상점은 출입문에 경사로가 설치돼 있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차림표도 있다. 이들 상점은 가양, 화곡, 등촌, 방화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음식점이나 카페뿐만 아니라 미용실, 약국, 스크린 야구장, 빵 공방, 재활운동이 가능한 전문 헬스장 등 업종도 다양하다. 구는 지난 4일과 6일 대표 상점 현판식을 진행하며, 마음길 상점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현판식에 이용자 대표로 참석한 장애인 유상훈(61) 씨는 “식당에 가려고 했지만 문턱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 했던 경험이 많다”며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음길 상점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용실 5개소를 ‘장애공감미용실’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한 구는, 그 효과와 지속 추진의 필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의왕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가 11월 6일 왕송호수공원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한마음 가족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왕시 가정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과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 총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모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창의 미술 체험 ▲자연 감각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며 배우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꾸려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부모와 자녀가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한마음 가족운동회’가 즐거운 분위기에서 운영돼 참석자들 모두가 가족 간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문숙 분과장은 “오늘 이 자리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부모와 함께 뛰놀며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정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가 안심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보건소는 11월 5일 의왕역 일원에서 의왕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의왕시민경찰연합회와 함께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약 없는 건강한 의왕!’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의왕역 이용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공익 단체 회원과 시 공직자 등 40여 명은 마약 문제로 상담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마약류 중독 전화상담센터’ 이용에 관한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임임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시민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중독의 심각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 조성’ 사업을 통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및 약물 인식 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가 의료급여 수급 자활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건강한 마음, 건강한 일’ 의료급여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9월 16일·17일, 11월 4일·5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관내 의료급여 수급 자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스트레스 관리 교육 ▲성폭력·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의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의왕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의왕가정성상담소 등 지역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자활센터 부재로 인한 자활근로자 지원체계의 공백을 보완하고, 정신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조기 개입과 맞춤형 사례관리 및 치료 연계를 강화했다. 또한, 다양한 근로환경 속에서 구성원들의 인권 의식을 높임으로써, 의료급여 수급 자활근로자들이 정신적·사회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특화사업은 의료급여 수급 자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11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주관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소량으로도 손쉽게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이러한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해 보건, 경찰, 소방 등 초동대응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해, 생물테러로 인한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제2506부대 3대대와 51사단 화생방지원대,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 및 타 지자체 생물테러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도상훈련과 토론 ▲레벨에이(A) 보호복 착탈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나리오에 기반한 도상훈련에서는 백운호수 축제장에서 생물테러 사건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대응 절차를 모의 점검했다. 경찰은 먼저 신고 내용을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초동조치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는 11일 6일 정기회의 실시 후 세종대왕면 소재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연말 기부금 기탁을 결정했으며, 이어 면 소재지 도로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행정동우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깨끗한 세종대왕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영주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 회장은 “회원 모두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