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에서는 지난 18일 철원 DMZ 일원에서 ‘2024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여주제일중학교 학생과 교사,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등을 방문해 현장성 있는 통일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봄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해 평화, 안보, 애국을 주제로 한 교육을 실시한 여주제일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DMZ 현장견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분단 현실을 눈으로 확인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날 견학에 함께한 자문위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태도로 견학 일정에 임한 학생들을 보며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들로 잘 성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는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견학 사업과 함께 탈북민 정착 지원사업, 여주평화통일음악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9일 탈북민 가족과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사)여주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에서는 지난 2024년 10월 8일 오전 10시 여주 명성황후 생가(여주시 능현동)에서 “제129 주년 국혼 명성황후 추모제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제강점기에 여주에서 탄생하신 명성황후께서 시해당한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역사적 의식을 고취하고자 여흥 민씨 종친회 등 3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경건하고 뜻깊게 거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영전에 헌화, 권나경 무용단의 진혼무와 뮤지컬 명성황후, “명성황후 혼불” 낭독 등이 있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모사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며 “명성황후께서 일본의 자객들에 의해 시해된 지 어느덧 129년이 흘렀지만, 그 이름은 소설과 드라마, 뮤지컬로 만들어져 우리 민족의 가슴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이 비극적인 역사 속에 묻힌 명성태황후의 넋을 위로하고자 해마다 진행되는 추모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근대사는 물론 아홉 분의 왕후를 배출한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고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만든다. 구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곡중앙광장에서 ‘2024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너의 미래 이야기’라는 주제로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으로 꾸며진다. 지역 내 초·중·고 학생, 교원, 학부모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체험마당은 지역 내 학교 동아리의 12개 부스와 지역사회기관의 7개 부스가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발산초등학교 창작 동아리의 인공지능(AI) 툴을 사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 등명중학교 인공지능 동아리의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축구 경기 체험, 등명초등학교 공예동아리의 모루인형 공예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사회기관인 서울퓨처랩, 강서별빛우주과학관, 강서대학교 캠퍼스타운 등에서 3D펜, 인공지능 로봇 UGOT(유갓) 조종, 태양 흑점 관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된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4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구리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음을 언급하며 구리시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 다음의 네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제안 내용은 첫째,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고려한 맟춤형 편의시설 확충, 둘째, 깡통열차와 같은 미니 관람차 운영, 셋째, SNS인증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리시의 다른 명소와 상권 연결, 넷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와구리 캐릭터와 굿즈 활용 등의 구리시만이 차별화된 전략이다. 이경희 의원은 “역대 최다의 관광객이 방문한 상황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신 백경현 시장님 이하 모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구리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구리시의 축제가 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의회는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구리시에서 상정한 ‘구리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 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보훈명예수당을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사망한 6.25전쟁 및 월남전쟁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는 것과 6.25전쟁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여 월 10만원 지급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나라를 지키신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보훈대상자와 그 배우자에게도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경제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화 의장은 “보훈명예수당 및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복지수당을 인상하고,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더 나아가 구리시의 청소년들에게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교육지원체계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은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과 구리시 독서문화 진흥 방안에 대하여 발언했다. 김 의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따른 우리 사회의 독서 열풍을 언급하며 이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청소년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5가지의 정책을 구리시에 제안했다. 제안 사항은 첫째,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확대, 둘째, 지역 서점과의 협력 강화, 셋째, 디지털 독서 플랫폼 구축, 넷째,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 및 지원, 다섯째, 청소년 문해력 향상을 위한 캠페인 강화로 총 다섯 가지이다. 김성태 의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하여 우리 구리시는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해 보다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우리 구리시에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와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한강 작가를 잇는 훌륭한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4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중장년층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양 의원은 구리시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41세에서 60세까지 중장년층은 현재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지만 퇴직 후에는 재취업이 어렵고,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한 역할 상실로 다양한 사회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함을 언급하며 시 집행부에 네가지의 정책을 제안했다. 제안 내용은 첫째, 중장년층 재취업 및 창업 지원 강화, 둘째, 중장년층의 심리적‧사회적 지원 프로그램 확대, 셋째, 은둔형 중장년층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그리고 소통 공간 마련, 넷째, 중장년층의 건강 관리와 여가 활동 지원이다. 양경애 의원은 “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장년층이 겪는 사회‧경제적 문제를 구리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구리시에서도 저의 네 가지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나라와 사회 그리고 가정을 위해 희생한 중장년층들이 합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의회는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는 최근 국가지명위원회가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한 구리시민의 실망과 분노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 건의문은 ‘구리대교’로 명칭을 재심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향후 국회 교통위원회, 국무총리실, 국가지명위원회,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리시의회는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총 5번의 건의문, 입장문, 결의문을 채택하여 구리시민의 염원을 대변해 왔으며, 특히 2024년 8월에는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되도록 조력하며 경기도 전체가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었다. 신동화 의장은 “2024년 12월 개통을 앞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은 세계 최장경간 콘크리트 사장교로 사장교의 가장 큰 핵심인 두 개의 주탑이 모두 구리시 관내에 설치됐을 뿐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점동면과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18일 ‘2024 오곡나루 축제’를 맞아 자매결연도시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 위원 40여명을 초청하여 상호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점동면과 의정부1동은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각 신청사 개청식 등 각 도시의 경사와 오곡나루축제 등 행사에 서로 방문하며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2024 오곡나루축제’을 맞아 점동면 흔암리 쌍용거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여주 농・특산물 등 먹거리를 제공하여 자매결연 도시 지역간의 우호적인 관계와 교류를 강화했다. 박재경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주 오곡나루축제에 초대 받아 알찬 공연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점동면에서도 우리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다. 이에 김현숙 점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오곡나루축제를 위해 여주시를 방문하여 주신 자매결연도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1동과 지속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혹한기를 대비하여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여흥이의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 선물’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번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포근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겨울 이불 50개를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에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정을 살피는 사업이다. 이날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이 함께 방문하여 전달한 가구의 김모 어르신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았는데 포근한 이불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여름 시원한 이불 지원에 이어 겨울에도 따뜻한 이불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완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흥동민들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제4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2024 여주오곡나루 축제 기간 중 신륵사 관광지에서 열렸으며, 시상식 시작에 앞서 비파연주자 ‘마롱’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시상식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여주 오곡으로 빛은 가양주 품평회’는 전국에 여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행사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182명이 참가했으며, 2회의 예선심사를 거쳐 53작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시상식 전, 방문객들에게 출품작의 의미, 제조공법 등을 설명하고 시음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20명이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 탁주 부문에서는 이윤옥(스며든) 참가자가 금상을, 이지연(여주米인酒) 참가자가 은상을, 송유나·박아영(하얀달, 미향수울) 참가자가 동상을 수상했다. 일반부 약주 부문에서는 이재홍(가을하늘) 참가자가 금상을, 최명숙(우리좋은술) 참가자가 은상을, 정철·박춘금씨(호연지기, 수려향) 참가자가 동상을 수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북내면 중암2리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포켓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포켓공원이란 작은공원이라는 뜻으로 마을의 길모퉁이나 보행자 공간의 일부 등의 자투리땅에 조성하는 공원이다. 지난 10월부터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태양광 정원등, 식물식재 등 포켓공원 조성을 위해 힘썼다. 포켓공원 조성에 참여한 주민은 “자주 걷는 길모퉁이에 예쁜 휴식공간이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깨끗하고 밝은 북내만들기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밝은 북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에서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중인 ‘디지털배움터’가 11~12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올해 마지막 과정으로 1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상황별 기초 다지기, 컴퓨터 초보 탈출 등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대한 초급 과정은 물론 중급과정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디지털배움터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콜센터로 하면 되고,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여주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역세권 2지구 개발등 미래 성장도시 기반구축에 대비한 깨끗하고 안정인 수돗물공급을 위해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여주시는 역세권 2지구 개발 및 도시개발사업등 변화하는 지역여건을 반영해 상수도 수요량을 예측하고 수도시설의 체계적인 확충‧정비를 통해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40년을 목표로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했다. 이번에 수립한 기본계획은 상수도 시설확충을 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으로 2040년까지 5년 단위로 나눠 단계별로 추진하며, 2020년 기준 90.7%인 급수보급율을 99.4%까지 높인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우선 취수시설은 기존 1일 6만5천톤 규모에서 2만9천7백톤 증설하고, 정수시설은 강북정수장을 신설하여 효율적인 공급을 위하여 본두배수지 등 3개소에 대하여 6천여톤의 증설공사를 추진해 나간다 또한 노후관로 개량을 통하여 유수율을 높이고, 대블록 1개소, 중블록 7개소, 소블록 28개소로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가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이와함께 지방상수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의회는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다음달 1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임시회 일정을 살펴보면 22일부터 이틀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왕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 「의왕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13건과 「의왕시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등 시에서 제출한 12건의 안건이다. 23일부터 30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여 집행부의 주요 추진 정책과 과제 등을 꼼꼼히 살펴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31일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인 노성화 전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업무 수행 능력과 도덕성, 자격 등을 평가해 경과보고서를 채택한다. 마지막 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