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지식재산처는 국내외에서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 분쟁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올해 예산을 전년대비 145억원 증가한 46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 침해에도 불구하고 비용 부담과 전문성 부족 등으로 분쟁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을 보다 두텁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 분쟁대응을 위한 주요 지원 사업은 K-식품, 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이 늘어나면서 해외에서 한국산 제품인 것처럼 오인하게 만드는 한류편승행위가 다양한 유형으로 확산됨에 따라, 현황파악을 위한 현지 실태조사와 피해 기업에 해외출원, 단속·소송 등의 맞춤형 대응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K-브랜드의 위조상품 제작을 어렵게 하고, 소비자는 손쉽게 정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위조방지기술 도입을 수출 중소기업에 지원하며, 국내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위조상품 여부를 신속하게 감정하고 환불까지 연계하는 인공지능 위조상품 감정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해외에서 발생하는 K-브랜드 위조·모방상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K-브랜드 분쟁대응 전략'사업의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대구로 달서데이(Dalseo Day)'를 운영한다. 달서구는 매주 토요일을 '달서데이'로 지정하고,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 앱을 통해 1만 5천 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3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3월 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매주 토요일에 발행되며, '대구로'에 입점한 달서구 내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구로 달서데이'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구 자체 예산으로 추진했으나 주민과 소비자의 높은 호응 속에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서 당초 계획보다 일찍 마감된 바 있다. 이에 올해는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운영 시작 시기도 오는 3월 첫째 주부터로 앞당겨 전년보다 이른 시점에 소비 촉진 정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달서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5년 1월 장기동 먹거리상가를 시작으로 총 7개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했으며,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 도민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7일 ‘전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을 마쳤다. 이날은 단순한 소통 행사가 아니었다. 오랫동안 중앙에서 비껴 있던 전북의 목소리가 국정의 중심에 닿고, 막연한 기대가 구체적인 실행의 언어로 바뀐 자리였다. 각 부처 장관들은 잇달아 전북의 청사진을 내놓으며 도민의 기대감에 화답했다. 국토부·과기부·농식품부·기후부 등 4개 부처가 밝힌 전북의 미래 구상과 전북자치도의 실행 계획을 함께 살펴본다. 전북특별자치도가 5일 타운홀미팅을 계기로 국토교통부와 전북 200만 메가시티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간다. 새만금 완성, 전주 대도시권 공간 혁신, 광역 교통망 구축 등 전북의 미래를 국가 성장 전략과 본격적으로 맞물려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27일 타운홀미팅을 통해 새만금 기본계획을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전면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전체 개발 면적의 80%를 2040년 이전에 앞당겨 조성하고, 산업·도시 용지는 2030년까지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약속한 면적은 공공이 책임지고 속도감 있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금융위원회는 3월 5일 10:00 전요섭 금융정책국장 주재로 '금융시장반 실무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중동상황으로 인해 수출기업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동성 애로 점검 및 신속한 금융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중동상황 피해 기업에 대해 수출기업 지원 목적으로 운영중인 13.3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기존 대출‧보증에 대해 1년간 전액 만기연장을 실시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피해기업의 애로에 신속하고 면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지원 현황, 현장애로, 기업 건의사항 등을 일별로 점검하고 이를 기관 간 공유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에서의 협업체계도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중인 수출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상황‧기업애로 등을 금융위 및 각 기관에 공유하고, 동 센터에 피해기업이 문의‧상담시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안내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계기관 간 협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와 한국디자인진흥원(경남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은 도내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남 디자인주도 제조혁신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3월 5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자인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 판로 개척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프로젝트다. 기획·개발 단계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의 상시 컨설팅과 신제품 R&D 기획 지원으로 제품·기획의 방향 설정을 돕는다. 수요맞춤 디자인 개발을 통해 제품 디자인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디자인권 출원까지 공정 전반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제조기업의 가장 큰 비용 부담인 ‘양산용 금형 제작’을 위해 기업당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해 원가 절감을 돕는다. 국내외 온라인몰 입점과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은 물론, 메종&오브제 파리, IFA 베를린 등 세계적인 박람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도내 우수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가 설립하고 안산대학교가 운영하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은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English 퀴즈 페스타’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4월 18일 안산화정영어마을에서 개최된다. 오전에는 3~4학년, 오후에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O·X 퀴즈, 카테고리 퀴즈, 객관식·주관식 문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학년별 수준에 맞춘 문제를 통해 부담 없이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어마을 원어민 교사와 함께 자연스럽게 영어를 활용하는 환경 속에서 학습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기자는 취소자 발생 시 신청 순번에 따라 충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화정영어마을 기획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안산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은 “아이들이 영어를 게임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표현해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 시기로 알려진 ‘스프링피크(Spring Peak)’에 대비해 봄철(3~5월)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위기 예방을 위한집중 홍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스프링피크’는 계절적·사회적 요인과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봄철 자살률이 높아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센터는 아파트, 행정복지센터, 약국, 슈퍼마켓 등 다중이용시설에 도움 기관 안내 포스터를 배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자살 위기 상담 전화 안내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전광판과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활용해 생명존중 메시지를 확산하고 있다. 아울러 관리 중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안부 문자와 전화 상담 등 사례 관리를 강화하고, 조기 발굴을 위한 캠페인과 이동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방법을 알고, 망설임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4일 한양대학교 ERICA 컨퍼런스홀에서 신입 외국인 유학생 3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호문화 인권·법률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 법과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유학생의 초기 정착을 돕고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유학생 비자 및 체류 관련 법률 ▲술·담배·마약 관련 법규 ▲유학생을 노린 보이스피싱·사기 사례 ▲디지털 및 성범죄(온라인, 데이트폭력, 딥페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학생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외국인 유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맞춤형 인권·법률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하여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시민들이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산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안산시민 자전거보험’은 지난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전국 어디에서든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 발생한 사고는 물론, 보행 중 자전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지난해 기준 4,400여 명의 시민이 자전거 사고 등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았다며 자전거보험이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보장 내용은 ▲사망 2천만 원 ▲후유장애 최대 2천만 원 ▲진단위로금(20만 원~60만 원) ▲입원위로금(6일 이상 입원 시)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이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으며,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청구 서식을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실·우수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성실·우수납세자 인증서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지난 2012년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성실·우수납세자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시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3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구청장 추천과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0명과 법인 30개소를 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했다. 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되면 ▲안산시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1년간 전액 면제 ▲관내 3개 병원 종합검진비 등 의료비 할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주관 공연 관람료 50% 감면 ▲시 금고인 NH농협은행 금리 인하 및 수수료 감면 ▲법인의 경우 지방세 세무조사 3년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지난 40여 년간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데 시민들이 납부한 세금의 역할이 크다”며 “성숙한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해 주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6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본부장 양치훈)과 면담을 갖고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미개발 공동주택 부지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했다. 이번 면담은 장항산단 입주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주거 인프라가 부족해 근로자들이 인근 군산시 등으로 유출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군산 신역세권에 약 6,600세대 규모의 LH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서천군의 인구 유출과 정주 여건 약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공공주택 공급이 계속 지연될 경우 근로자 주거 수요가 인근 지역으로 고착화돼 향후 주택 공급 시 오히려 미분양 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2028년부터 시행될 농어촌기본소득과 청년지원사업 등에 따른 관내 전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아파트 공급 물량 확보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서천군은 LH 측에 경영투자심사위원회 재심의를 요청하고, 오는 2027년 공공주택 건립 착수를 건의했다. 아울러 단순한 수익성 지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공주시는 식량 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26년 전략작물직불제 사업 신청을 5월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논에 벼 대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재배 작목에 따라 다르다. 동계작물은 2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하계작물은 2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등록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작목별 헥타르(ha)당 지원 단가는 동계작물의 경우 식량작물·조사료 50만 원, 밀 100만 원, 하계작물의 경우 옥수수·깨 150만 원, 두류·가루쌀 200만 원, 조사료 550만 원이다. 동계작물과 하계작물을 이모작으로 재배할 경우 1헥타르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 하계작물 지원 품목에 수급조절용 벼, 알팔파, 수수, 율무가 추가됐다. 또한 옥수수·깨(하계)의 직불금 단가는 헥타르당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조사료(하계)는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한국전력이 S&P 글로벌 주관의'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전력 유틸리티 분야'Sustainability Yearbook'Member에 선정되며 ESG 경영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글로벌은 매년 기업의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군별 우수기업을 선정·발표한다. CSA 평가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공신력 있는 주요 지표이며, 올해는 59개 산업군의 약 9,200개 평가 대상 기업 중 848개 기업만이 Yearbook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력 유틸리티 분야에는 Enel, Iberdrola, Acciona 등 26개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들이 선정됐으며, 한전은 전년 대비 10점 상승한 76점을 기록, 그간의 ESG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Yearbook에 등재됐다. 한편, 한전은 2020년 공기업 최초로 이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 제조업이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경상북도는 2022년부터 추진한 ‘경상북도 디자인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기업의 제품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높이며 지역 산업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 디자인 향상을 통한‘성장 사다리’ 역할 디자인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투자 대비 매출 효과가 높은 분야다. 그러나 도내 중소기업은 수도권과의 디자인 기반 격차와 제한된 인력·예산 등으로 디자인, 브랜딩, 마케팅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경상북도는 중소기업 수요에 맞춘 체계적인 디자인 지원 절차를 구축하고, 브랜딩·마케팅·뉴미디어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과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을 아우르는 ‘경상북도 디자인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제품 디자인, 브랜딩, 웹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880건의 과제를 수행했으며, 단순한 시각적 개선을 넘어 매출 증가와 신규 고용 창출로 이어지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육상에서 김을 양식 재배할 수 있는 기술 2건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온 상승, 중금속 오염, 미세플라스틱 유입 등 기후 변화와 해양 환경 변화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김을 생산할 수 있는 배양 기술 1건과 대량 배양 장치 1건을 특허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변화하는 기후·환경의 영향으로 해양 환경에 의존해 생산되는 고품질 김 재배량이 줄어들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육상양식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김 육상양식 관련 기술 개발 및 광온성 품종 연구를 추진해 왔다. 이번 기술 개발 및 연구로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김 종자를 인위적으로 유도해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종자 배양 방식 기술과 김 종자를 김발 없이 성장도를 높일 수 있는 대량 배양 장치를 각각 특허 등록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발명은 일반적인 김 양식에서 사용하는 패각사상체의 배양과 채묘 없이 김 종자를 배양해 엽체로 성장시켜 수확하는 모든 과정을 육상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양식법으로, 바다가 아닌 육상에서의 김 양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