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면접 대비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필기시험 합격자 16명을 대상으로 오는 4일과 11일, 18일, 12월 2일 총 4회에 걸쳐 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에서 진행된다. 올해 필기시험에는 도내 7개교 19명이 응시해 6개교 16명이 합격했다. 직렬별로는 일반행정 10명, 공업(기계·전자) 2명, 회계 1명, 세무 1명, 관세 1명, 보건 1명 등이다. 면접특강은 △공무원 면접 전형 이해 △개별면접과제 작성 및 첨삭 △5분 주제발표 실습 △실전 모의면접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 참가자 개개인의 역량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시하는 실전 모의면접과 발표 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면접특강을 통해 필기합격자들이 공무원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한층 강화해 최종 면접에 임할 수 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조달청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등 전국의 소유자 없는 부동산(무주부동산) 357필지(2,223,632㎡)를 국유화하기 위해 2025년 11월 3일부터 2026년 5월 2일까지 6개월간 공고를 실시한다. 공고대상은 지적공부에 등록이 누락되어 신규 등록됐거나, 소유권에 관한 사항이 복구되지 않은 토지 등이다. 이번 공고기간 내 정당한 권리자나 이해관계인 등이 권리를 신고하지 않으면 국가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조달청은 소유자 없는 부동산의 국유화 업무를 시작한 2012년 6월 이후 현재까지(2025년 9월말 기준) 총 41,483필지(108㎢, 공시지가 기준 2.7조원 상당)의 토지를 국유화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조달청은 11월 한 달 동안 총 308건 3조 8,805억 원 상당의 대형사업(물품·용역 10억원, 공사 100억원 이상)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 이 가운데 신규 공고는 257건, 2조 2,268억 원, 이월 공고는 51건, 1조 6,537억 원 규모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시설공사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기반시설 건설공사‘ 등 47건(1조 3,036억 원), 물품은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구성품 개발 및 조립ㆍ시험’ 등 13건(1,437억 원), 용역은 ‘초고속 해상무선통신 전용회선 사업자 선정’ 용역 등 197건( 7,795억 원) 규모의 발주를 추진한다. 11월 공고 예정 물량은 3조 8,805억 원으로 10월 공고물량(2조 4,933억원) 대비 약 55.6% 증가했다. 이는 국정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복구에 따른 전월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연료 선박에 사용되는 기자재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표준이 우리나라 주도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조선 분야 배관 및 기계류 (ISO/TC 8/SC 3) 회의에서 국제표준 2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조선 기업들은 국제해사기구(IMO)가 발표한 온실가스 저감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조선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친환경 연료 선박의 핵심 기자재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암모니아 연료 선박용 밸브와 열교환기 시험절차'를 국제표준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우리가 제안한 핵심 기자재 국제표준이 제정되면, 현재 상용화 초기 단계인 암모니아 연료 선박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조선 기자재 기업들은 향후로도 배관, 저장탱크 등 친환경 연료 선박 핵심 기자재에 대한 국제표준 개발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김대자 국가기술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관세청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신속한 구축과 비용절감을 위해 '보세건설장 관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여 10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세건설장은 산업시설, 제조공장 등의 건설에 소요되는 외국산 설비· 기자재 등을 완공할 때까지 과세보류로 설치·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서,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서 비용절감과 절차 간소화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이번 개정에서는 보세건설로 완공된 제조공장을 기존 보세공장과 함께 단일보세공장으로 운영하고자 할 경우, 기존 보세공장의 관할세관장이 보세건설장부터 보세공장까지 특허·관리를 전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에는 원거리 보세건설장과 보세공장의 관할세관이 서로 다를 경우, 설비·기자재 등 각종 세관 신고 시 신고 오류가 발생할 우려가 높았다. 이번 고시개정은 신고 오류에 따른 클러스터 구축 지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여, 기업들의 비용 절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미국의 고관세 정책에 따른 수출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여 흔들림 없이 수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과감한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금융위원회는 9월 23일 ~ 10월 31일 중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플랫폼) 예비인가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총 3개사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향후 금융감독원 및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내 금융위원회 예비인가(최대 2개사) 의결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예비인가를 받은 자는 인적, 물적요건 등을 갖춘 후 본인가를 신청하여 금융위원회의 본인가를 받으면 영업을 개시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9월 말 기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도 출자출연기관, 시군 등 32개 기관 직원식당 지역농산물 사용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지역농산물 사용 비율이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9월까지 32개 기관 직원식당의 농산물 구매액은 30억 9천1백만 원으로 전년 구매액 30억 5천7백만 원 대비 3천4백만 원이 증가했다. 그중 도내 농산물 구매액은 17억 2천4백만 원으로 지난해 16억 6천1백만 원보다 6천3백만 원 늘어나면서 사용 비율도 54.3%에서 55.8%로 증가했다. 이들 기관들은 주로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사회적 기업, 농업법인, 전통시장(어시장, 중앙시장), 농가 및 단체를 통한 직거래 등으로 지역농산물을 구매했다. 지역농산물 사용이 증가한 이유는 지역농산물 전처리까지 가능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등 안정적인 공급기반이 마련되고 공공기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노력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역 생산농산물이 지역 내에서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 등에 직원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진도군은 지난 10월 30일, 군내면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시작하며 공공비축미 수매의 첫 문을 열었다. 이날 매입에는 진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지원과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과 진도사무소장 등 관계기관과 지역 농업인 50명이 참여했다. 올해의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 ‘강대찬’이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 검사 후 매입이 진행됐다. 진도군은 2023년부터 2년 연속으로 ‘광주, 전남 특등비율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3년 연속 1위 달성’을 목표로 건조벼, 친환경벼, 가루쌀 등 총 25만 3,217포대(40kg 포대)를 순차적으로 매입할 계획이다. 2025년산 공공비축미의 매입 가격은 10월부터 12월까지의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확정되며, 매입 직후에는 포대(40kg)당 4만 원의 중간 정산금이 지급되고, 최종 정산은 12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은 지난 2년 동안 공공비축미 특등비율 ‘광주, 전남 1위’를 차지했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도 선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3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회의를 열어, 시험장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시험 당일 돌발상황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의 장학사, 주무관을 비롯해 46개 시험장 학교 교감, 교무부장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험장 운영 전반에 대한 세부 시행계획을 점검하고, 시험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수험생의 안전 확보와 공정한 시험 관리에 중점을 두고 감독관 사전 교육, 부정행위 방지 대책, 돌발 상황 대처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전남교육청은 또 시험장 내 시험편의대상자 수험생 지원 방안과 소음·교통·난방 등 환경 관리 대책도 세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시험 당일 돌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고 일관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험지구와 시험장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수능을 열흘 앞둔 시점에 맞춰 수험생 행동수칙을 안내하는 영상을 제작해 도내 고3 수험생 소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농생명 거점지인 전북지역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산업에 첨단재생기술을 접목시키고, 산업생태계 확장 및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지역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은 3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청 대공연장에서 ‘전북 백년포럼’ 제42강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첨단재생바이오기술과 농생명 글로벌기업 육성’을 주제로 전남대학교 김장호 교수가 연사로 초청됐다. 김 교수는 “재생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이지만 실용화는 여전히 더딘 상황”이라며 “핸드폰에 기술이 접목되면서 세상이 바뀐 것처럼 바이오산업에 재생기술 접목을 성공한다면 역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첨단재생바이오를 “사람의 신체 구조 또는 기능을 재생, 회복 시키거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인체세포, 유전자, 첨단소재 등을 이용해 실시하는 융복합치료”라고 정의했다.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은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중이며 미국, 일본 등은 이미 적극적인 투자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오는 2030년 글로벌 재생의료시장은 1,279억 달러(약 180조 원)규모에 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총 1조 5788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편성하여 10월 3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보통교부금 감소와 지방세수 악화 등 세입 여건의 악화로 지난해 본예산(1조 5973억 원)보다 185억 원(1.2%) 감소한 규모다. 도교육청은 세입이 줄어 감소예산을 편성하는 재정여건이 어려운 가운데도 학교 중심의 교수·학습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학급수와 학생수가 줄어들었지만 학교운영경상경비를 학교운영경상경비를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881억 원으로 편성했다. 또한, 내년도에는 학교 설립과 시설 개선 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시설환경개선기금과 설립기금 1036억 원을 본 예산에 편성했으며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소모성·행사성 경비 감축 등을 추진해 재정 건전성을 높였다. 주요 세입 재원은 ▲보통·특별교부금 포함한 중앙정부이전수입 1조 1777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및 기타이전수입 2650억 원 ▲ 자체수입 및 기타수입 325억 원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오라청사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화해조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처벌 중심이 아닌 대화와 이해·책임을 통한 회복적 접근으로 학교폭력과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 회복과 신뢰가 살아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리자들의 관계회복 및 공동체 신뢰 형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교 공동체의 철학적 이해(응보와 회복의 차이) ▲화해조정 접근의 실제 ▲학교폭력 민원사례 유형별 대응 ▲관리자 소통 및 회복적 질문 실습 ▲시나리오 기반 화해조정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급별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리자가 학교 현장에서 관계회복 중심의 대응을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관리자들이 갈등 상황을 다루는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회복적 문화를 확산시켜 평화롭고 신뢰가 살아 있는 학교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제주관광대학교 체육관에서 도내 학생들이 창의적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드론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드론 축제는 도내 초중고 드론 교육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드론을 활용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드론 축구대회 ▲드론 열쇠고리 만들기 ▲드론 조종 및 장애물 피하기 체험 ▲산업·농업·교육용 드론 전시 ▲드론 인형뽑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드론 축구대회에는 초중고 학생 160여 명으로 구성된 25개 팀 (초 11팀, 중 9팀, 고 5팀) 참가해 대한드론축구협회 규정에 따라 하늘 위에서 짜릿한 경기를 펼쳤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드론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며 “드론이 만든 하늘의 경기장에서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0월 31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유치원·초중고 학생과 보호자, 교원, 도민을 대상으로‘언어로 그리며 문화로 채우다’를 주제로 한 제18회 제주글로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언어와 문화를 매개로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자리로 다양한 공연과 학교별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축제의 의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더했다. 축제는 동부외국문화학습관 소속 학생밴드 ‘소리물감’의 공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반포소수민족기숙중학교의 전통춤과 도내 학교들의 뮤지컬·음악 공연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은 외국어 노래, 이야기 구연, 외국어 주제 발표 등을 선보였으며, 제주국제교육원과 각 학교, 외부 기관이 운영한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는 여러 국가의 언어·문화 체험과 교육활동 전시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동부·서부·서귀포 외국문화학습관에서도 동시 연계 축제를 운영해 읍면 지역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며 글로벌축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서자양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축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10월 31일 도내 3~5세 유아의 보호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를 지키는 첫 습관’ 보호자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유아의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을 알려주고 과몰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보호자들은 유아기 디지털 노출의 위험성과 놀이의 중요성을 배우고, 작은 생활습관과 가정 내 사용 규칙을 통해 디지털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음을 이해했다. 김승희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의 디지털 사용 문화를 돌아보고, 아이들에게 긍정적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와 유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정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