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인 3일부터 9일까지 충남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교육청을 포함한 산하 교육기관, 학교 주차장 620여 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정보는 네이버·다음과 카카오맵·티맵 등 주요 누리집과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 개방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별도 개방시간을 정하거나 종일 운영하며, 이용자는 ▲이용시간 준수 ▲차량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학교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학교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학교 주차장을 개방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함께 아껴 주시고,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 클래식 공원에서 열린 『2025 계촌합창축제』 프린지 공연에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이 참가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창축제는 지역 예술공동체가 주도하는 공감형 음악축제로, 전국에서 모인 10개의 합창단이 하나 되어 “모두 다함께, 마음 모아 부르는 계촌의 노래”라는 슬로건 아래 경쟁이 아닌 화합의 무대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어울림과 즐거움을 선보였다. 봉꽃송이 청소년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타 지역 예술단과의 교류는 물론, 음악으로 연결된 공동체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봉화교육지원청의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은 이번 프린지 무대에서 유일한 청소년 합창팀으로 참가해, 따뜻한 음색과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였다. 저녁에는 계촌 로망스 파크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국립합창단과 함께 『모두의 합창』으로 무대에 올라, ‘반달’과 ‘아름다운 나라’를 함께 부르며 감동적인 피날레로 무대를 마쳤다.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 관계자는 “단원들 스스로 음악의 감정을 표현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봉화군 구시장과 신시장 일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봉화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명절과 관련된 청탁금지법 및 봉화교육청의 다양한 청렴 정책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동료 직원들과 길거리 음식도 즐기고 전통시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되새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명절에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일이 많은 만큼 공직기강 확립에 더욱 신경 써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추석을 앞둔 2일 지역 전통시장에서 전 직원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며 명절 준비에 나섰다. 장을 보는 과정에서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전통시장의 정겨움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희망의 장바구니’를 채워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이영록 교육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경제에도 조금이나마 힘이 보태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화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단장 송인방)은 9월 30일 내동캠퍼스에서 ‘로컬에서 글로벌로’라는 주제로 ‘2025년 제4차 로컬 스타즈(Local Stars) 포럼’을 아름다운마을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의 핵심적인 학술 활동으로 기획된 이번 포럼은, 지역 고유의 자원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로컬창업 생태계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공예, 농업, 미식 분야를 대표하는 3명의 전문가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로컬의 글로벌화 전략을 제시했다. 첫 발제자 박민철 진주공예디자인연구소 소장은 ‘지역 공예를 통한 글로컬 라이프’라는 주제로, “케이팝(K-Pop)이 한국적 정서를 기반으로 세계인의 언어가 됐듯이, 진주 공예 역시 ▲보편적 가치 위에 지역성을 더하고 ▲생활예술로 확장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때 진정한 글로컬 콘텐츠로 완성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전통의 현대적 계승 방향을 명확히 했다. 유정애 언덕마루 대표는 ‘지구의 시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9월 29일 가좌캠퍼스 교양학관에서 ‘지역혁신 및 로컬콘텐츠 기반 로컬 창업자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기업가정신과 로컬 창업 문화를 대학에 확산하기 위해 글로컬대학사업단 기업가정신센터(센터장 김가영 경영학부 교수)가 주관하고,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단장 송인방 산업경영학과 교수)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특강에는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과 창업의 꿈을 키우고 있는 예비창업자, 관련 학과 교수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전통문화 콘텐츠 기업 ‘한복남’의 박세상 대표는 “로컬은 가장 일하기 좋은 최고의 실험실”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세계로 확장될 수 있는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풀어냈다. 박세상 대표는 전주 한옥마을의 작은 한복 대여점으로 시작해 연간 30만 명이 찾는 문화관광 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신화뿐만 아니라, 최근 쇠락해 가던 전주의 웨딩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금성당’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진로교육 내실화 및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2026년 공립 중등 진로진학상담교사’를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2026년 3월 1일 기준 진로진학상담교사 자격 소지자 또는 자격 취득예정자로서 올해 3월 1일 기준 교육경력 5년 이상인 1급 정교사이며, 진로진학상담교사로 전과 후 7년 이상 재직 가능한 교사다. 진로진학상담교사를 희망하는 교사는 지원서와 학교장 추천서, 진로진학교육 관련 경력 평정표, 진로교육 추진계획서 등의 서류를 갖춰 오는 17일까지 도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전자문서 및 인편 제출해야 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역량평가를 거쳐 오는 11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예정 인원은 20명이다. 선발된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은 2026년 3월 1일부터 중·고등학교에 배치돼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상급학교로의 진학 및 직업 선택 등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하게 된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공교육의 진로진학 상담 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효과적인 진로진학 지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2026학년도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공립 총 125명 선발에 57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6대 1을 기록했다. 분야별 경쟁률은 △유치원 교사 60명 모집에 415명 지원 6.9:1 △초등 교사 58명 모집에 114명 지원 2.0:1 △특수교사(유치원) 6명 모집에 33명 지원 5.5:1 △특수교사(초등) 1명 모집에 11명이 지원 11:1로 나타났다. 또, 제1차 시험에 위탁 선발을 의뢰한 1개 사립 특수학교는 1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8일 치러지며, 응시자 유의사항과 시험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는 10월 31일(금) 오전 10시 전북교육청 누리집(알림마당'시험/채용/구직'초등임용시험)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 영암몰 추석 특별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총 14억 7,231만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억 6,694만 원보다 264% 늘어난 규모로, 특히 영암몰 단독 판매액은 4억 3,694만 원에서 14억 7,231만 원으로 세 배 이상 확대됐다. 군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행사 시기 조정을 꼽았다. 올해는 타 지자체보다 약 보름 먼저 개막해 추석 소비 수요를 선점했으며, 이 점이 매출 확대의 결정적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또한 회원 확보에는 지난 9월 12~13일광주 무등산자이아파트에서 열린 직거래장터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현장 홍보부스 운영과 가입 안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 결과, 영암몰 신규 이용자가 지난해 310명에서 4,133명으로 12배 이상 증가했으며,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도 1,260명에 달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전 상품 20% 할인 △무화과 추가 10% 할인 △신규 회원·추천인 혜택 △온라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이 마련됐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부터 11월 사이 관내 8개교(중학교 4교, 고등학교 4교)에서 학생자치회 중심 인성어울림 캠페인을 개최한다. 학생자치회가 기획하고 참여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성과 주도성을 기르고, 소통하고 배려하는 인성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된 이 캠페인은 10월 1일 서산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두 달 간 학교마다 특색 있는 인성교육활동과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서산교육지원청 김지용 교육장은 10월 1일 서산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자치회가 준비한 인성어울림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친구와 함께 간식을 나누는 작은 행동과 태도에도 그 사람의 인격과 인성이 묻어난다”면서,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람과 사람의 어울림에서 배우고 깨닫는 앎”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앞둔 2일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근로하는 장애인들에게 서산교육가족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보호작업장에서 근로하는 장애인들에게 격려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명절의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우리 근로인들이 더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서산석림사회복지관에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힘썼으며, 이외에도 취약계층 시설 방문,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연중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1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들'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서산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들'은 세빛초등학교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 책임감,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담아내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20여 년이 흐른 뒤 교장이 된 주인공 석우와 학생들의 현재 이야기를 교차시키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은 '100층짜리 집', '전천당 시리즈', '시크릿쥬쥬' 등 인기 아동 뮤지컬을 제작한 아트큐브컴퍼니가 맡아 수준 높은 무대와 음악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은 몰입감 있는 공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김지용 교육장은 “인문학 뮤지컬은 학생들이 교과서를 넘어서는 생생한 인문학 체험을 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일 어울림실에서 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열린부모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부모교실은 주 1회,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자녀 교육의 가장 중요한 이슈들인 △자녀의 학습력에 영향을 미치는 문해력 △감정과 소통 중심의 대화법 △십대 자녀를 위한 성교육 △교육 불안을 이겨낸 자녀 양육 노하우 △게임을 통한 진로 역량 키우기 등으로 구성하여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있다. 첫날 강연은 교육 콘텐츠 전문가인 김지원 EBS PD가 맡아, “문해력은 단순한 독해력을 넘어서 세상을 이해하는 힘”임을 강조하며 문해력에 대한 오해, 그리고 가정과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 접근 방법을 제시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문해력은 국어 성적이 아니라 모든 과목의 바탕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는 아이에게 문제집보다 책과 대화를 먼저 건네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교육의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지용 교육장은“학부모의 변화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며 “이번 열린부모교실을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통찰과 실천적 방법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총 222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99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4.48 대 1로 나타났다. 일반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 50명 선발에 534명(10.68 대 1) △초등학교 교사 123명 선발에 290명(2.36 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0명 선발에 54명(5.40 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 20명 선발에 110명(5.50 대 1)이 지원했다. 장애 모집에서는 △유치원 교사 5명 선발에 1명(0.20대 1) △초등학교 교사 7명 선발에 2명(0.29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명 선발에 1명(1.00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 6명 선발에 3명(0.50대 1)이 지원했다. 사립학교 법인 모집에서는 △초등학교 교사 2명 선발(대우초 1명, 샛별초 1명)에 각각 1명이 지원해 두 학교 모두 1.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은 11월 8일에 실시하며, 시험 장소는 10월 31일 경상남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인 3일부터 9일까지 충남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교육청을 포함한 산하 교육기관, 학교 주차장 620여 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정보는 네이버·다음과 카카오맵·티맵 등 주요 누리집과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 개방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별도 개방시간을 정하거나 종일 운영하며, 이용자는 ▲이용시간 준수 ▲차량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학교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학교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학교 주차장을 개방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함께 아껴 주시고,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