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조달청은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12일 전기화재 예방시스템 생산기업인 주식회사 에프에스를 방문해 전기안전제품 제조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냉방기기 사용 급증 및 노후 전기설비 과부하로 인한 전기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기안전제품 제조현장의 품질관리를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에프에스는 2009년에 설립된 전력감시제어장치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2025년 새롭게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이 기업이 생산하는 전력감시제어장치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분전반에 설치하여 과전류, 누설전류 등을 실시간으로 계측하고 전기적 이상징후를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에 의해 빠르게 탐지하여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김영진 에프에스 대표는 우수제품으로 신규 지정된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제품 판로지원과 적극적인 홍보를 건의했다. 강신면 기술서비스국장은 “폭염으로 인해 전기제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적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에서 ‘교원의 교육활동과 심리적 안정이 보장되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교육활동 보호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난 5월 제주지역 모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실행 기준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동안의 현장 의견 수렴과 간담회를 통해 구체화 된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는 김성기 협성대학교 교수가 교원의 교육활동과 심리적 안정이 보장되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가 이뤄지며 도교육청 담당자가 강화된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고전 제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와 현직 교사·보호자·학교 관리자로 구성된 패널이 사전 질문과 현장 질문에 응답하는 심층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에 중점적으로 다뤄질 교육활동 보호 강화 정책의 주요 내용은 공식 창구를 통한 민원 신청·접수 의무화, 교사 개인 연락처 비공개 원칙, 민원 처리 세부 기준 마련, 특이 민원 책임 대응, 교원 법률 지원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제주중앙중학교, 서귀중앙여자중학교, 제주소년원 3곳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3명, 중졸 88명, 고졸 389명 등 총 510명이 접수했으며 최고령은 초졸 76세(여)·중졸 80세(여)·고졸 86세(여), 최연소는 초졸 13세(여)·중졸 13세(여)·고졸 13세(남)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일 누리집에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8시 20분까지 지정된 고사장 입실 및 수험표, 신분증, 흑색볼펜(초졸), 컴퓨터용 사인펜(중·고졸) 지참하며 휴대전화, 전자시계 등 모든 통신기기와 전자기기 소지 금지와 답안지 수정 시 수정테이프, 수정액 등 사용 불가 등 응시자 유의 사항과 고사실 배정 현황을 안내했다. 정답 가안은 시험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누리집에 공개되며 합격자는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오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도교육청 교육행정과 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합격증서를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1시 30분 도교육청 본청 2층 상황실에서 이(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폐전기·전자제품의 효율적인 수거와 친환경적 처리를 위한 ‘이-웨이스트 제로(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도내 각급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체계적으로 수거하고 이를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처리하여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은 도내 공·사립 학교 및 교육기관(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에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안내·홍보하고, 기관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이(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E)-순환거버넌스는 회수된 폐전기·전자제품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활용하는 한편, 재활용 실적을 도교육청에 제공할 예정이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 후속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환경의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올해 선발된 제주학생외교관 23명을 대상으로 ‘2025 제주학생외교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학생외교관은 도내 고등학생(국제학교 포함) 중 선발됐으며 영어 18명, 중국어 2명, 일본어 3명 등 총 23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학생외교관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세계시민 의식과 실천적 외교 역량을 함양하고 글로벌 소통·협업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4회에 걸친 전문가 특강과 국제행사 운영을 준비하는‘제주국제청소년포럼 위원회별 활동’이었다. 전문가 특강은 제주 4‧3 평화 인권 교육(홍일심 제주고 교감), 세계시민과 국제개발협력(강지형 글로벌이너피스 교육팀장), 지구촌 미지의 세계 탐색(임기대 부산외대 교수), 직업 외교관의 세계(마영삼 전 덴마크 주재 대한민국 대사)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외교관에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엠지(MG)제주연수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 운영요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과 사회복지법인 섬나기 제주시니어클럽은 11일 제주국제교육원 본원에서 우호적인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의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다문화 가정의 한국어 학습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다문화 가정 역량 강화, 지역사회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주배경 학생 성장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유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 가정을 포함한 제주 지역 다문화가정에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기초학력·정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이주배경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조기 적응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과 8일 제주시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진로교육강사 17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강사 하반기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 역량 강화와 하반기 학교 연계 진로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 진로교육강사는 지난 2월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수업 시연에 합격한 17명으로 자아탐색·신산업 분야 등 학교가 요청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서 지원하고 있다. 연수는 1학기 성찰 및 성장 설계, 운영 현황 결과 공유, 2학기 운영 안내와 함께 강사들이 프로그램 운영을 돌아보고 ‘좋은 진로교육강사’의 모습을 구상하며 향후 실천 계획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강사는 “좋은 진로교육강사는 학생들이 자신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진로 방향을 찾도록 돕는 조력자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감동·재미를 함께 전하기 위해 추천 도서를 읽고 공부해 2학기에는 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승민 교육장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온라인학교는 8일 ‘제3회 전국온라인학교 협의회’를 열어 전국 온라인학교 간 협력체계 강화와 공동교육과정 운영·평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교육부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 전국 온라인학교 교원 및 실무 담당자 등 약 70명이 참석해 제주온라인학교 운영 사례 공유, 주제별 분임토의, 학교 탐방 등을 진행했다. 분임토의에서는 온라인학교 담임제 운영 방안, 전국 단위 공동교육과정 개설 활성화 방안,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교육현장에서의 경험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양용혁 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전국 온라인학교 간 소통과 협력이 더욱 촘촘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 실현과 안정적인 온라인 수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1일 개교한 제주온라인학교는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개설·운영해 단위 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지원하는 학점 인정 공립 각종학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은 7일부터 10일까지 ‘2025 예술영재교육원 햇살 담은 여름 캠프’를 제주도문예회관, 김택화 미술관, 새활용센터 등 도내 주요 문화예술 공간에서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초·중등 음악·미술 분야 영재 학생 84명이 참여해 창의 체험, 공연·전시 관람, 작품 제작, 인성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음악 분야 학생들은 제주청소년관악단 공연 감상으로 악기 구성과 연주의 조화를 배우고 음악 제작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창작·발표했으며 저작권과 공연 예절 교육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책임과 품격을 익혔다. 초등 미술 전공 학생들은 김택화 화백의 작품세계를 탐방하며 제주 고유의 풍속과 자연을 화폭에 담고 도예가와 함께 도자기를 제작했다. 중등 미술 전공 학생들은 새활용센터에서 폐자재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해 오는 12월 전시회를 준비했으며 천연염색과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치를 체험했다. 예술영재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예술적 기량뿐 아니라 협력, 나눔, 환경 의식까지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서귀포시 안덕면 담모라 호텔앤리조트에서 국악관현악단 34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개인·파트 연습과 합주를 통해 연주력과 팀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 ‘2025 여름 음악캠프’를 운영했다. 대정여고 국악관현악단은 2013년 창단됐으며 가야금·거문고·해금·아쟁·대금·소금·피리·타악·건반 파트로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매년 정기연주회와 제주청소년관악제,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 탐라문화제, 동아리축제 등에 참여하고 있다. 캠프는 전문가 지도 수업을 통해 개인별·파트별 연습과 합주로 연주 능력과 단원 간 음악적 소통을 향상하고 정기연주회와 각종 행사를 대비해 다양한 연주곡을 준비하며 공동생활을 했다. 서자양 교장은 “여름 음악캠프를 통해 단원들이 음악적 역량뿐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적 성취와 공동체적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9월 7일부터 28일까지 평생교육실에서 ‘2025년 5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흥미 증진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진행된다. 독서지도 및 책놀이 전문가 김미영 강사의 지도 아래 ‘엄마 도감, 씩씩한 엄마 달콤한 아빠, 개미나라에 간 루카스, 분홍 토끼의 추석’ 등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만 5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총 15명이며 기존 1~4차 프로그램에 참여 이력이 없는 아동은‘신규 모집(5명)’으로, 참여 경험이 있는 아동은‘일반 모집(10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유형에 맞지 않으면 취소 처리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지난 5월 홍고추 수매약정을 체결한 농가(1,089호)를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홍고추 5,000톤을 수매한다. 수매 계약 단가는 특등급 기준 2,400원/kg, 일등급 기준 2,300원/kg으로, 여기에 kg당 300원의 장려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올해도 홍고추 수매는 농가의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수매된 홍고추는 선별 및 가공 과정을 거쳐서 국내외 시장에 공급될 예정으로, 영양 고추의 우수성과 소비자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2006년 설립 이후, 영양고추의 유통과 판매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오며, 전국 최고 품질의 “빛깔찬” 명품 고춧가루를 생산 및 판매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재배 농가들이 판로 걱정 없이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김천시는 8월 11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투자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을 비롯해 윤상영 김천시 경제관광국장,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 관내 기업체 임직원, 금융 컨설팅 전문가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 지역 투자 활성화 방안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경상북도 내 투자 환경 소개 ▲김천시 산업단지 조성 현황 설명 ▲기업 금융 애로사항 청취 및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됐다. 김천시는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사업 ▲교통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자동차 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소개하며, 이를 통해 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김천시의 투자 환경을 함께 점검하는 매우 뜻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 11일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홍성), 12일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공주)에서 교육공무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학생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의 업무 이해도 향상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실무 교육과 소통, 힐링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 교육공무직원 기초 노동법 이해 ▲ 스트레스 진단 및 마음회복 ▲ 청렴 조직 문화 역량강화 방안 ▲ 교육공무직원 인사·복무의 이해로 교육공무직원 노동 관련 법령과 사례 중심의 해설을 제공했으며 복무규정과 근태관리 등 실무적 내용을 상세히 전달했다. 양미자 행정과장은 직원 간 소통의 중요성과 건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청렴 분위기 조성에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했으며, “교육공무직원이 안정적이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내실있고 유익한 연수를 주기적으로 추진하여 교육공무직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업무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생의 미래역량을 함양하고, 교육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충남교육의 정체성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담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교육청 내부 실무진은 물론 외부 전문가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정책협력 체계를 구축해 계획을 준비 중이다. 2026년 주요업무계획은 자체평가, 주민 의견수렴, 교육정책협의회, 교육현장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2025년 12월 초에 완성될 예정이며, ▲일반현황 ▲정책목표 ▲중점 추진과제 ▲세부과제 ▲부록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주요업무계획은 ▲자체평가 ▲주민 의견수렴 ▲교육정책협의회 ▲교육현장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초 완성될 예정이다. 기본 구성은 일반현황, 정책목표, 중점 추진과제, 세부과제, 부록 등이다. 특히 8월 11일 열리는 정책협의회에서는 도교육청 부서장들이 참여해, 정책개발단과 자문단이 다듬어 온 2026년 정책목표와 중점 추진과제를 집중 검토하고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