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달성군은 지난 8일 달성화석박물관에서 대구시 등 8개 기관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고혈압 진료 환자 중 20대의 비율이 약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대부터 80대 이상까지 전 연령층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젊은 층에서의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달성군보건소 주관으로 ▲대구광역시 ▲대구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시민건강놀이터 ▲대구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총 8개 기관이 협력해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안내 ▲미각 판정 및 영양 상담 ▲당류 줄이기 캠페인 ▲금연·절주 상담 ▲대사증후군 정보 제공 ▲심폐소생술 교육 등 8개 분야의 건강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지역주민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신안군은 8월 8일 지도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열사병·열탈진 등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초기 대응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무더위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효과적인’ 행동요령(수분 섭취, 무리한 야외활동 자제, 시원한 장소 이용 등)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주의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대인 부군수는 “폭염은 조용히 다가오는 재난으로 누구나 온열질환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대응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의회는 여수MBC 사우회 사옥이전 반대투쟁위원회와 함께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위원장)·김현(간사) 의원실을 방문하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계원 의원을 만나 여수MBC의 일방적인 순천 이전 계획에 대한 지역사회의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 또한, 서울 MBC 본사 앞 반투위의 ‘여수MBC 순천 이전 철회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현장과 방송문화진흥회를 찾아 여수MBC 순천 이전에 대한 강력한 항의 의사를 표명했다. 이날 일정에는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문갑태 부의장, 구민호 해양도시건설위원장, 이미경 과거사특별위원장과 이청연 반투위원장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백인숙 의장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의원실과 김현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사전 협의나 공론화 없이 지역 공영방송사 이전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며, 공론화 협의체마저 외면하는 여수MBC의 일방적 행태를 지적하고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계원 의원과의 면담에서는 이청연 반투위원장이 여수MBC의 순천 문화콘텐츠 기회발전특구 이전 계획이 특구의 본래 취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여, 기존 평일에만 운영되던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8월부터 주말까지 확대 개방해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운영되던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주말까지도 개방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주말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동대문구에는 총 140개소의 경로당이 있으며, 이 중 50개소가 평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어 왔다. 이번 조치로 이 중 15개소가 주말까지 확대 운영되며, 기존에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지 않았던 41개소 경로당도 자율적으로 주말 개방을 결정하여 쉼터로 추가 활용된다. 특히 이 중 34개소는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개방된다. 이에 따라 8월 한 달간 총 56개소의 경로당이 주말 무더위쉼터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폭염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자연재해 중 하나”라며 “주말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청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부산경찰사진동우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장수사진액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6월 30일 진행된 장수사진 촬영 행사의 연장선으로,관내 만 70세 이상 어르신 27명을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제작된 장수사진 액자와 반려식물을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시간이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어르신은 “이렇게 멋진 사진을 액자에 담아 받으니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정성껏 준비하고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상덕 부산경찰사진동우회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소중한 순간을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수사진 재능기부를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더 많은 어르신들과 아름다운 추억을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은이 청학2동장은 “어르신들께 소중한 한 장의 사진을 선물 해드릴 수있어 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영도구는 2025년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8일 관내 경로당 및 노인쉼터 등 총 75개소에 설치할 제습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습기 지원사업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해양도시 특성상 잦은 해무와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실내 습기와 곰팡이로 인한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 송호범 지회장은“무더운 여름철 습한 날씨와 비가 많이 오면 생기는 곰팡이 때문에 늘 걱정을 했는데 제습기를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우리 지역에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의미 있고 뜻깊은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8월 7일 봉래시장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도구청을 비롯해 영도경찰서, 영도구청소년지도협의회, 영도구청소년참여위원회, 와치유해환경감시단,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20여명이 모여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합동 점검반은 청소년 출입이 잦은 편의점, 코인노래방 등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의 음주나 흡연, 신분증 부정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등 계도 활동을 했다. 또한 업주와 구민들에게 청소년 보호 리플릿을 배부하여 청소년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민관합동 지도 점검에 적극 참여해 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유해환경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이 지역기업과 손잡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한다. 시는 8일 오후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지역기업 7개사와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가 자체 개발한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으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는 ▲㈜미앤드 ▲㈜위미에르 ▲㈜씽크애드 ▲커피노마드㈜ ▲조선클럽㈜ ▲㈜에르비떼 ▲㈜저스트바이브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굿모닝광명’ 브랜드 기준에 따라 선물세트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 유통 협력, 공공기관 우선구매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광명시와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번 협약으로 브랜드 공동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광명동굴 기념품숍 입점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상품화 ▲유통채널 확장 등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굿모닝광명은 시민과 지역기업이 함께 만든 소중한 상품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의회 김상수 의원이 최근 LG헬로비전 부산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이슈플러스’ 녹화에 참여해 부산 수륙양용버스 사업을 주제로 심층 대담을 진행했다. 방송은 오는 8월 12일 화요일 밤 9시 10분 LG헬로비전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대담은 수륙양용버스 사업의 추진 배경과 지난 33년에 걸친 추진 과정, 부산 해양관광과의 연계 가능성,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미칠 파급효과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었다. 김 의원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활동한 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해양레저연구회’의 회장을 맡아 해당 사업을 꾸준히 주목해 왔다. 당시 그는 해양과 도심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륙양용버스가 부산 해양관광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제시해 왔다. 김 의원은 방송에서 “부산에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해양레저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수륙양용버스가 부산의 풍광과 야경을 육상과 수상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해운대와 광안리, 수영강을 연결하는 순환형 노선의 필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8.18.~8.22.)’을 앞두고 지난 8일 광명시 소하동 소재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는 지난해 8월 부천 코보스 호텔 화재로 1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로,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소방안전 취약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됐다. 현장에는 광명소방서장과 시설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노후 전기제품의 화재 위험성 안내 ▲화재 시 이용객 피난 유도 및 초기 진압 교육 ▲객실 내 완강기 등 피난설비 점검 ▲비상구 및 피난 유도선 확보 여부 확인 등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다각적 검토와 지도가 이뤄졌다. 또한 고가·굴절차량의 부서 위치와 공기안전매트 전개 조건도 함께 확인하며 유사시 구조 장비 활용의 장애 여부도 사전에 점검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숙박시설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어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오랜 주차난을 겪어온 광명 전통시장과 광명동 원도심 상권에 숨통이 트였다. 광명시는 8일 오전 광명동(전통시장) 지하공영주차장 상부에서 준공식을 열고, 주차장의 정식 운영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광명제4R구역 주택재개발조합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번 사업은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사거리역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세심히 살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차장을 둘러본 시민들도 “시장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것 같다”, “지역경제에 긍정적 변화가 기대된다”, “시설이 잘 갖춰진 만큼 시민들도 깨끗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 등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시는 이번 주차장 개방이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과 맞물려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와 지역 내 소비 진작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에서 진행된 외대쌤 영어브릿지 교육에 참관해 강사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대문구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중등 대비 읽기, 쓰기, 문법 중심의 영어 특강인 ‘외대쌤 영어브릿지’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 한국외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외대 영어(교육) 전공 ‘외대쌤’ 강사를 모집해 10명을 선발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학생들이 방학 동안에도 열정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외대쌤 강사들의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중학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외대쌤 교육은 한국외대 강의실을 비롯해 총 6개 교육 장소에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우리동네 배달강좌’ 및 ‘찾아가는 골목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동네 배달강좌’란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좌를 배달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며, ‘찾아가는 골목강좌’는 우리동네 배달강좌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교육·학문▲어학▲건강▲음악▲미술·공예▲컴퓨터·통신▲가정·생활 분야의 90개 강좌를 모집하며,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또한,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수업하는 대면 강좌와 ZOOM 등을 활용하는 비대면 강좌를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19세 이상의 기장군민으로, 대면 강좌 10인 이상, 비대면 강좌 7인 이상 학습자가 구성되어야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골목강좌는 7인 이상의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다문화·한부모·다자녀가정▲65세 이상 어르신▲직장인)으로만 구성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기장군평생학습 홈페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8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무뎌진 칼을 무료로 수리하는 ‘칼갈아드림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칼갈아드림센터’는 ‘기장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군민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이다. 취업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군민에게는 생활용품 수리로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버려질 칼을 재활용하면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오는 18일 기장읍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5개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군민 1인당 칼 2자루까지 무상으로 수리할 수 있다.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1일 30명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운영 일정 등은 기장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군은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주민이용도와 사업 효과 등을 분석해, 내년도 정기적인 운영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민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자격취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자격취득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ITQ 엑셀, 병원동행매니저 등 총 5개 강좌가 개설된다. 수강 신청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인터넷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최종 선발한다. 1차 접수자 추첨은 8월 13일에 진행된다. 추첨 후 일부 강좌에 정원이 미달할 경우,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1인 1강좌에 한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강좌 및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기 개발과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