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지난 24일 여수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관내 폐기물 수집운반업체를 대상으로 ‘폐기물 관련 법령 준수사항 및 위반사례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폐기물 운반 과정에서 지정장소 아닌 곳으로 운반하는 행위와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이번 자리를 통해 관내 업체들과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올바른 처리 기준을 재확인하는 한편, 참가 업체들의 자율 점검과 미비점 개선을 독려했다. 설명회에서는 영업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 기준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운반 시 덮개 설치 의무와 실시간 위치정보 전송 등 주요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시는 업체들의 법령 준수 여부를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관리를 강화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대응해 폐기물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 수집·운반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업계의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공립 작은도서관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강좌 총 12개로 구성되며, 4월부터 5월까지 운영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시니어, 숨한번, 책 한권 끝내기 ▲글이 물드는 시간 ▲책 한장, 뜨개 한 코 ▲책과 영상과의 만남 ▲손바느질로 만나는 그림책 여행 ▲그림책 큐레이션 자격증반 ▲AI로 완성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7개 과정이다. 유아·초등 대상은 ▲그림책 속 음악의 조화 ▲책나라 수채화 아티스트 되기 ▲책읽는 쿠커 ▲책 속 위인과 함께 떠나는 보드게임 ▲구름빵 책 향기 여행 등 5개로 운영된다. 자격증 과정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재료비를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도서관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여문늘벗, 꿈을키우는, 화양열린, 청솔글누리, 국동 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시민 독서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상호대차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이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에 원하는 도서가 없을 경우, 해당 도서를 소장한 다른 도서관에 신청해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제도다. 올해는 ‘포레나여수웅천더테라스 작은도서관’을 추가해 시립도서관과 공립·사립 작은도서관 등 총 31개 관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작년부터 도서 배송 방식을 기존 택배에서 관용차량을 활용한 전담 직원 운반 방식으로 전환해 배송기간을 단축하고 약 2,000만 원의 택배비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어린이 도서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이용 실적도 크게 늘었다. 2025년 이용자는 9,105명으로 2024년(4,310명) 대비 약 2.1배 증가했으며, 2025년 대출 권수는 1만 1,616권으로 2024년(5,804권)보다 약 2배 늘었다. 여수시 도서관 관계자는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홍보를 강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공정한 납세 질서 확립을 목표로 오는 12월 31일까지 2026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선다. 시는 체납 안내문과 문자 메시지를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미납 시에는 부동산·차량·금융재산 등 압류와 실익 분석을 거쳐 공매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중 지적재조사 조정금 체납자를 집중 관리한다. 대상자의 체납 원인과 재산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납부를 독려하고 필요시 공매 등 강도 높은 징수 절차를 병행한다.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에 대해서는 30만 원 이상,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이 경과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장기 미집행 압류 차량은 공매 절차에 들어간다. 아울러 정리 기간 동안 체납자를 직접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는 등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명단공개와 압류재산 공매 등 고강도 체납처분을 예고하는 한편, 납부 의지가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경제활동 회복과 재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4일 여수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기관 간 협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산불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형 산불 재난에 대비해 선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재난 발생 시 기관별로 상이한 무전망 사용으로 발생했던 소통의 한계를 보완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여수시와 소방, 경찰, 군부대 등 관계기관이 하나의 통신망으로 연결되는 상호 통신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여수시를 비롯해 여수소방서, 여수경찰서, 제95보병여단 1대대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산불 발생 초기 상황 전파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주민 대피, 복구까지 전 과정에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 영상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재정 집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은 7,516억 원으로 시는 상반기까지 전체의 60.2%인 4,528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시는 3월 21일 기준 1,353억 원을 집행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6월 말까지 주요 투자사업과 민생 관련 사업의 집행을 앞당겨 재정 투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신속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안부 지침을 적극 활용해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낙찰자 결정을 위한 적격심사 기간도 3일 이내로 줄인다. 이와 함께 긴급입찰 제도 활용, 선금급 집행 활성화 등을 실시한다. 특히 대규모 투자사업과 시설비 사업은 공정 관리와 사업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집행 지연을 최소화하고 투자심사 신속 지원과 추가경정예산 성립 전 사용 제도 등을 통해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 요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국제 정세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5일부터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의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안보 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우선 시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요일별 차량 끝 번호에 따라 운행이 제한된다. 운행 제한 대상은 차량 끝 번호 기준으로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며, 친환경 자동차와 장애인 차량,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제외된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제외 대상 차량에 대한 확인증 발급을 완료한 뒤 에너지 수급 상황을 고려해 민간 부문으로의 확대 여부를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자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실천 중심의 운영을 통해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 5부제는 위기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책임 있는 자세로 생활 속 절약을 실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나주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금남동 통장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관계자들과 화재안전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봄철 산불과 쓰레기 소각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에 대한 안전검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독거노인․장애인 등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매뉴얼 배부, 올바른 사용방법과 예방수칙, 초기 대응 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전기화재, 부주의화재, 산림 화재예방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나주소방서는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중심의 촘촘한 안전관리망을 구축하고 화재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산불과 부주의 화재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통장협의회와 같은 지역 협력체계를 적극 활용해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며“취약가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2026학년도 고흥미래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입학식은 국민의례, 신입생 대표 선서, 인사말, 기념 촬영,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고흥미래농업대학은 고흥군 전략작물 중심의 전문교육 강화 기조에 따라 ‘복숭아반’과 ‘양념채소반’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작물 재배 기술을 비롯해 병해충 관리, 토양관리, 농업경영, 마케팅, 디지털 문해력, 농기계 교육, 농작업 안전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용교육으로 편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재배 기술 전달을 넘어 고품질·고소득 구조 전환형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복숭아반은 품종 선택부터 시기별 과원관리, 병해충 방제, 수확 후 저장·유통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양념채소반은 고추·마늘·생강의 재배 기술과 토양관리, 병해충 관리, 수확 후 저장관리 등 품목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통 과정에는 토양·퇴비·미생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4일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분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수행기관 1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속적인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했으며, 서비스의 전문성과 수행 역량, 지역사회 연계성, 현장점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기요양기관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요양 등급을 받지 못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가사 지원 ▲식사 지원 ▲병원 동행 등 필수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령자, 독거노인, 돌봄 공백이 있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개별 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과 연계해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의료 돌봄 분야는 지역 내 의료기관 18개소와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수행기관 선정을 통해 일상 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구(舊) 토지대장 한글화 변환사업의 1차 연도 사업을 완료하고, 올해 2년 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 토지대장은 1910년 토지조사사업 당시 작성돼 현재까지 토지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나, 한자 및 일본식 표기 등으로 인해 해석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군은 약 31만 장의 구 토지대장에 대한 고해상도 이미지 구축을 완료했으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 계획에 따라 한글화 변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2년 차 사업에서는 한글화 변환 작업과 데이터 검증을 병행해 정확성을 확보하고, 지적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더욱 편리하게 토지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공공기관평가 시상식’에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국회 공공기관평가 우수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 상임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중앙 및 지방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혁신과 지방행정 성과를 종합 평가해 총 12개 지자체와 기관이 선정됐다. 고흥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흥군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점이 주목받았다. 고흥몰은 고흥군이 직접 운영하는 공영 온라인 쇼핑몰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2019년 9월 개설된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자가 직접 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는 시스템을 통해 신선도와 신뢰도를 높였으며, 고흥 햅쌀, 유자, 수산물 등 지역 대표 품목의 온라인 유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농업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오는 4월 4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녹동항 일원에서 전남 최초의 상설 드론공연이자 고흥군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행사는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기념촬영,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등 개막식과 유해조류 퇴치용 상용 드론 시연, 드론쇼 및 해상 불꽃쇼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드론쇼에서는 2026년을 기념해 총 2,026대의 드론이 군집 비행을 펼치며,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3대 비전을 형상화한 다양한 연출이 선보일 예정이다.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펼쳐지며, 매주 토요일은 녹동항 일원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고흥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드론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관람객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유해조류 퇴치용 상용 드론 2대를 추가해 7대로 시연하고 상설 공연 규모도 지난해 700대에서 900대로 대폭 확대한다. 이를 통해 계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입체감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광양매화축제 폐막 이후에도 매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를 통해 봄의 정취를 이어갈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양매화마을에서 시작된 봄의 여정은 수묵과 민화, 미디어아트로 재해석된 매화를 따라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매화문화관으로 이어지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확장한 감상 동선을 제공한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호남 화단에서 ‘新(신)남종화’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한 허달재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직헌 허달재, 삶을 품다》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매화, 모란, 섬 등을 주요 소재로 한 작품을 시리즈로 구성해 작가의 예술 세계를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홍매와 백매로 이어지는 매화 연작은 고요함 속 생명력을 담아낸 표현으로 수묵화의 특징을 보여준다. 허달재는 어린 시절 조부인 의재 허백련의 거처 ‘춘설헌’에서 접한 매화의 기억을 작품에 반영했다. 대담한 화면 구성과 단순화된 표현은 현대적 추상성을 드러내며, 꽃술을 생략하고 세 개의 점으로 표현한 매화는 절제된 조형미를 보여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청년들이 다양한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정책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청년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교육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2026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가운데 총 50개 사업을 선별·수록한 4단 접이식 형태로 제작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참여·권리 분야의 ▲주민참여예산제 청년 참여 확대 ▲청년위원 의무위촉제 시행, 일자리 분야의 ▲청년 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주거 분야의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복지·문화 분야의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 교육 분야의 ▲청년복합공간 운영 ▲미소청년 플러스 등이 포함됐다. 또한 광양청년꿈터와 개소를 앞둔 청년복합공간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담아 청년 정책 거점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제작된 리플릿은 시청 로비와 읍면동사무소, 광양청년꿈터에 배부됐으며, 광양청년꿈터 누리집에도 게시해 청년들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