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은 2월 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 신중년 정책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과 ‘부산형 신중년 활용 전략’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임말숙 의원은 “부산시가 2026년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약 20억 원을 투입해 6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 예산이 확대된 것에 비해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다”고 지적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신중년은 단순히 50~64세의 연령대가 아니라, 수십 년간 현장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축적한 세대”라며, “이들을 ‘복지 대상’이나 ‘단순 일자리 참여자’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부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핵심 인적 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 일자리의 경우 월 60시간, 최대 79만 원 수준으로, 신중년의 전문성과 경력이 충분히 활용되기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하며, “신중년 정책의 목표를 복지가 아닌 생산성 중심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를 위해 세 가지 정책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의회 최영진 의원(국민의힘·행정문화위원회)은 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 외국인 관광 정책이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성장을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300만 명을 돌파 하고, 관광 지출액 역시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시는 2028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500만명 유치라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 했지만, 이제는 숫자보다 관광의 질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의원은 부산 관광의 질적 도약을 위해 ▲환대의 문화확산 ▲부 산형 콘텐츠 개발 ▲공정한 가격 질서 확립 등 세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부산은 본래 정(情)과 환대의 문화가 있는 도시이지만, 외국인 관 광객들이 이를 충분히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프랑스와 일본 사례에서 보듯 친절과 환대는 관광 경쟁력이자 도시 이미지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 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관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재운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3)은 2일 제3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양수산부의 성공적인 부산 이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북항-문현-범천 삼각 벨트 구축’과 ‘범천기지창 내 해수부 본사 유치’를 강력히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특별법 시행으로 해수부 부산 이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고 현재 임차 청사 확보 등 절차도 진행 중이지만, 이제는 기관 이전을 넘어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결과를 만들어내야 할 때"라며 발언의 포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구조를‘관문(Gateway)-허브(Hub)-플랫폼(Platform)’으로 연결되는 삼각 벨트로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세계와 소통하는 비즈니스 관문으로서의 ‘북항’, ▲해양 금융과 투자가 모이는 허브인 ‘문현 금융단지’, ▲해수부 본사를 필두로 사람과 산업이 어우러지는 혁신 플랫폼인 ‘범천기지창’을 제시했다. 특히 김 의원은 그동안 도심을 가로막아온 단절의 땅이었던 범천기지창을 해양수도 완성의‘마지막 퍼즐’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2005년 추모공원 건립 당시 주민과의 약속으로 제시됐던 ‘상수원보호구역 전면 해제’가 2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행 기준조차 정리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다시 제기됐다. 이승우 의원은 2월 6일, 제33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추모공원 건립 및 증축 과정에서 부산시가 주민들에게 약속한 상수원보호구역 전면 해제가 행정 내부의 혼선과 책임 회피 속에 표류하고 있다며, 시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24년 11월 추모공원 증축 주민설명회에서 부산시는 월평·두명·임곡 3개 마을의 상수원보호구역 전면 해제를 핵심 지원 과제로 제시했고, 당시 ‘즉각적 해제는 어렵지만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식 설명했다”며 “주민들은 이를 전면 해제를 약속하되 실행을 단계적으로 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5년 9월 시정질문을 통해 해당 약속을 다시 확인하며 3개 마을 전체에 대한 전면 해제를 요구했지만, 이후 집행부의 후속 대응 과정에서 행정의 일관성과 책임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5일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안전교육과 장비 점검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 사업은 농업 활동 후 발생하는 각종 부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해 산불을 예방하고 친환경 농업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농가에서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 가지 등 영농 부산물을 논과 밭, 산림 인접 지역에서 소각해 온 방식은 건조한 날씨에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고 대기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에 시는 영농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파쇄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파쇄지원단은 6일까지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 및 마을의 신청을 받아 오는 25일부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산림 연접지와 고령농 및 장애농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다만 탄저병 발생 지역 등 병해충 전염 가능성이 있는 곳과 시설원예 작물의 부산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연중 운영되며 상반기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2~4월 하반기는 농번기가 종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나주시가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집단감염 예방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4일 어르신 등 감염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시설 내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 신속항원검사키트, 소독스프레이 등 필수 방역물품을 관내 장기요양기관과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감염취약시설 49개소에 긴급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방역물품은 현재 모든 대상 시설에 전달을 완료했으며 각 시설은 이를 활용해 설 연휴 기간 강화된 방역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고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방문 등으로 시설 내외 접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방역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연휴 기간에도 발열 등 감염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별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현장 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이 생활하는 시설의 특성상 선제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남 나주시보건소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장년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갱년기 다스리기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건강 교실은 갱년기로 인한 신체·정신적 변화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의약 기반 건강교육과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40~64세 중장년 60명으로 운영 장소별로 각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QR코드 또는 URL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3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주 1회,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나주시보건소에서는 매주 화요일,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각각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의약적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 한방용품 만들기, 웰다잉 교육, 기공체조·리듬댄스 등 신체활동, 웃음치료, 힐링 원예체험, 아로마테라피 등이 포함된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건강평가(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갱년기 지수, 우울증 선별검사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명절 대표 과일로 자리매김한 나주배의 안정적인 출하와 품질 관리를 위해 선과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3일 농산물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설 명절 성수기 나주배 출하 물량의 준비 상황과 선과 작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대목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나주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선과 및 유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나주시지부장, 세지농협조합장, 나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 대표를 비롯해 나주시 농축산식품국장, 배원예유통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했다. 윤병태 시장은 관계자들과의 환담 후 선과장을 둘러보며 설 명절 출하 물량 규모와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명절 기간 물량이 집중되는 만큼 근로자 안전과 효율적인 선과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리와 지원을 당부했다. 올해 설 명절 나주배 선과 작업량은 지난해 1천541톤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나주시가 ‘100세 돌봄관리사’를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치매예방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나주시는 올해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노인 돌봄과 복지 관련 자격을 갖춘 총 40명(재위촉 33명, 신규 7명)의 ‘100세 돌봄관리사’를 선발하고 지난 5일 나주시보건소 다목적 강당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위촉된 돌봄관리사들은 관내 180개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1회 방문해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인지활동 참여를 돕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치매 예방 환경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나주형 치매예방 사업인 ‘100세 안심경로당’은 치매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인 경로당에서 이웃과 함께 다양한 인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안정적으로 정착해 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군과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윤병태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육군 제8332부대 3대대와 공군 제6855부대 등 관내 군부대 2개소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명절 위문품으로 나주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는 물론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윤 시장은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장병들과 환담하고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한 채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나주시와 군부대는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공동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나주시 관계자는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준 군 장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6일,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에 시군 재정건전성 보장을 명시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과정에서 제기되고 있는 전남 시·군의 재정 불균형 우려와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면서도, “현재 논의 중인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초안에는 전남 지역 시·군의 재정건전성과 자율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합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비효율과 자원의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전남 22개 시·군이 각각의 특색을 살려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행정통합은 단순히 행정효율성의 확대가 아니라,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통합 이후에 시·군별 최소 재정 보장 장치와 독립적인 재원 배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은 부산 문화 예술 발전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조성을 위해 부산시립예술단의 신규 단원 및 직원 34명을 선발·위촉했다. 또한 시립교향악단 단원 17명의 채용 절차를 진행중에 있어, 이를 포함하면 총 51명의 신규 단원 채용으로 전국 예술단 중 최대 규모의 채용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교향악단, 국악관현악단, 합창단, 무용단, 극단의 상임 및 비상임 단원과 사무직원이 새롭게 부산시립예술단에 합류하게 되어, 향후 공연 수요 확대와 작품 완성도 제고를 위한 인력 보강이 대폭 이루어졌다. 이번 부산시립예술단 채용은 응시자 수만 1,000명에 육박했으며, 분야별 최고 경쟁률이 64:1을 기록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쳤다.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와 실기, 면접전형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진행됐으며, 특히 국적과 학력 제한을 없애 실력을 갖춘 청년 예술인과 외국인 등이 대거 시험에 응시하여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들이 고르게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국악관현악단의 여승헌 부지휘자와 전혜정 악장을 비롯하여, 퇴직자 발생에 따른 상임단원 14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은 제351회 영도구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된 의장 불신임안과 관련해 법원에 제기한 불신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됨에 따라, 2026년 2월 2일 의장직에 공식 복귀했다. 영도구의회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의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 신뢰 회복에 힘쓸 계획이다. 이에 최찬훈 의장은 의회 운영의 안정과 신뢰 회복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영도구의회는 영도구민을 대표해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공통의 책임을 지니고 있다. 의회가 다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신뢰를 회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상호 존중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혜와 협조를 부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송우현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동래구2)은 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재정 독립 없는 행정통합은 ‘종속의 심화’이자 ‘지방소멸의 가속화’일 뿐”이라며, 장밋빛 낙관론이 아닌 냉혹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송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수도권이라는 거대한 블랙홀에 지방의 자원과 인재가 빨려 들어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내놓은 것은 ‘특례’라는 생색내기 권한 몇 개와 ‘4년 20조 원’이라는 한시적 지원금뿐”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실질적인 중앙 권한의 지방 이전에 대한 진정성은 어디에도 없다”며, “이런 임시방편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신기루에 불과하고, 자치권 없는 통합은 행정 비용만 폭증시키는 자충수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특히 송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겨냥해 알맹이 없는 통합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행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정부가 이 안을 발표하며 단 한 번이라도 진지한 사전 검토와 숙의 과정을 거쳤는지 묻지 않을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의회 이승연 의원(수영구2, 국민의힘)이 6일 제33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비위와 무능으로 점철된 부산시 노상공영주차장 운영 실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무인정산시스템 전면 도입’과 ‘일원화된 통합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주차 행정의 대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승연 의원은 “현재 부산시 노상주차장은 인력 중심의 정산 방식으로 인해 수많은 민원과 행정력 낭비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최근 3년간 발생한 1,250건의 민원은 사람 중심 운영 방식이 이미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경고장”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요금 과다징수 및 감면 미적용(263건), 관리원 불친절(92건) 등 후진적인 운영 행태가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특히 “부전복개도로 노상주차장에서 발생한 위탁자의 음주근무로 인한 행정처분 사례”를 언급하며, 기존 관리 체계로는 이러한 폐단을 근절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질타했다. 이어 이 의원은 울산, 서울, 인천 등 타 지자체가 무인 시스템을 통해 운영 수지를 개선하고 시민 편익을 극대화하고 있는 반면,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