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단장 양정윤)은 지난 11월 7일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혜숙)에 문화체험 활동을 위해 해피트레인 경비 28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성인발달장애인과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함께 기차를 타고 울산 고래문화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겼다. ‘희망바라기 해피트레인’사업은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여행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기차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넓히는 값진 경험을 했다.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한국철도공사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발달장애인들이 기차 여행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이종환 의원은 11월 12일 제332회 정례회 낙동강관리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JTBC(2025.8.24.) 보도에서 지적된 낙동강 생태공원 내 불법 방치차량 미조치 문제에 대해 “행정의 소극적 대응이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며, 강력히 개선을 촉구했다. 낙동강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낙동강 생태공원(삼락·화명·대저·맥도 일대)에는 총 97대의 차량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으며, 일부는 번호판이 없거나 오랜 기간 방치되어 부식·폐차 상태에 이르고 있다. 낙동강관리본부는 하천부지 내 다목적 광장 등으로 점용허가를 받아 현행 '주차장법'상 강제 견인이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의원은 “생태공원은 부산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수 년째 방치된 차량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은 명백한 관리 소홀이라며, 언론 보도 이후에야 뒤늦게 조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낙동강관리본부 차원에서 선제적인 점검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나주시의회는 12일 나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의 참여로 ‘2025년 제3회 나주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나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은 하루 동안 나주시의회 시의원 및 공무원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 방식대로 개회식, 2분 자유발언, 조례안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일일 청소년 시의원들은 ‘나주시 청소년 공연·전시 발표 기회 정례화 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상정해 처리했으며 3명의 학생이 2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편견 변화 촉구’,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접근성 보장’,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모의의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오늘 하루 나주시의원이 되어 회의를 진행하니 지방의회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 의회교실처럼 학교밖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신설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남 의장은 "지난 제1·2회 청소년 의회교실과 달리 이번 제3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교밖에 있는 청소년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8일, 『아동진로탐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70명과 함께 가족뮤지컬 『호기심 딱지-동화나라 구출 대작전』을 관람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공연예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이들은 무대 연출, 조명, 음악 등 다양한 공연 예술 요소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예술 관련 직업 세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하여 꿈과 진로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함께한 가족들은 “아이들이 배우들과 공연을 신나게 즐기면서 ‘무대 뒤에는 어떤 사람이 있을까’라고 묻는 등 진로에도 관심을 보였다”며 “재미와 배움이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가족뮤지컬 관람은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기면서도 아동의 진로탐색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다양한 진로탐색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새마을회는 지난 11월 8일, 동구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의 결속을 다지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수련대회는 우수 지도자 표창, 미니 운동회, 단합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니운동회는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우수 지도자 표창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권광택 동구새마을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대책으로 사전 시설안전 점검, 기상특보에 따른 대설 대책, 제설장비 및 제설함 정비, 한파쉼터 운영 관리, 한파취약계층 보온물품 지원, 비상연락망 정비,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구민 안전 예방교육 실시, 상황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또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 부서와 함께 전담 T/F를 구성·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 동구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기상을 예측하기 어렵고, 자연재난은 예방이 최선인 만큼, 선제적으로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하여, 구민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주)시티캅은 지난 11일 부산 동구에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시티캅은 올해로 5년째 꾸준히 동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동구희망드림모금으로 기탁돼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사랑의 성금을 매해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성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시티캅 정현돈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 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태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33회 영도다리 축제 기간 동안 아미르 공원 일원에서 ‘올바른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에서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종이팩·폐건전지 교환사업, △재활용품·폐전지 수거함 만들기 체험, △착한봉투 배부,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 퀴즈, △양말목을 이용한 새활용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자원순환의 개념을 배우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었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 방문객은 “아이와 함께 양말목 키링만들기와 폐전지 수거함 만들기를 하며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며, “퀴즈를 통해 헷갈렸던 분리배출 방법을 다시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활동을 통해 자원선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플라스틱 제로 영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1월 19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영도구 홍보관(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서울카페쇼는 40개국 650개사, 4,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산업 전시회로, 영도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커피의 섬’ 영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커피산업의 판로 개척과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영도구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로스터리 카페 5개 업체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며, 각 업체의 커피 제품을 선보여 지역 커피 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회 기간에는 유명 바리스타들이 참여하는 커피 시연회와 행운 룰렛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시연회는 11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문예준 라떼아트 수상자, 전 NRG 그룹 아이돌 멤버이자 카페대표 노유민, 그리고 유명 바리스타 박브루가 각각 커피를 활용한 특별한 시연을 선보인다. 또한, 행운 룰렛 추첨 행사에서는 참여 로스터리 카페의 드립백, 영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1월 12일 오전 11시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회의실에서 정현택 공동위원장(목포상공회의소 회장), 김준철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장, 김용태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노동지청 지역협력과장, 박태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장, 유인숙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위원회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훈련 우수사례 시상식을 진행했다.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 노동시장과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산업의 인력 및 훈련 수요를 조사 분석하여 전남지역의 인력양성 방향 설정과 훈련 공급 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을 적시에 양성하고, 재직자의 직무전환과 역량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현택 공동위원장(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산업 전환기에 맞춰 지역 산업 및 고용위기 대응 체계 구축, 현장 수요 중심의 훈련체계 고도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자유총연맹여성회에서는 11월12일 희망 원로의 집 및 부평 원로의 집 어르신 40여 명에게 영양가득 보양식 추어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이성택 부평동장은 “손수 추어탕을 준비한 부평동 자유총연맹여성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정성들인 추어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향숙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듯한 추어탕 한 그릇을 나누어 드리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께 도움을 드리고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예술탐구소 몸과마음’과 연합하여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 학교 밖 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BNK아트시네마 3층 청년작당소에서 '학교 밖 마을예술가 사진전 빛, 나, 다'전시회를 운영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마을을 나만의 시선으로 표현한 사진전으로 학교 밖 청소년 특유의 감수성과 사연을 담아냈다. 참가한 학교 밖 청소년은“평소 버스를 타거나 걸을 때 하늘과 바다를 폰으로 담아 사진 전시회를 준비했으며, 조금 더 밝은 내가 됐다”라고 말했다 부산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문화체험(영화관람, 체육활동, 공예 등), 직업체험(클라이밍지도사, 변호사 등), 자기계발(홈베이킹, 바리스타, 사진 등)의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상담·교육·건강·급식지원 등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병원 외래 진료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재가의료급여 이동지원서비스(택시비 지원)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기입원 상태에서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재가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병원 외래 또는 입원 진료를 위해 이동이 필요한 경우 1회당 1만9천원 한도의 택시비를 지원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재가의료급여 이동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의료급여 수급어르신께서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의료와 돌봄, 이동이 통합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는 내년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확대하여 의료(헬스케어) 및 돌봄(요양보호사 긴급돌봄)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구 내 5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간 내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로, 3만4천원 이상 구매 고객은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 고객은 2만원이 환급된다. 대상 시장은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부산자갈밭시장’,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2층)’, ‘자갈치시장’, ‘자갈치해안시장’ 5개소이고,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2층)’은 내부 공사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행사 참여 예정이다. 환급금은 1인 최대 2만원이며, 시장 인근에 설치된 환급소에 구매 영수증과 주민등록증 등 본인 확인 서류를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환급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김장철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지회장 안남연)는 11월 8일 전포동 동중학교 강당에서 ‘1‧3세대 공감 할머니와 함께하는 루미큐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공모사업으로 부산진구지회가 선정되어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된 것이다. 대회에는 동중학교 학생 40명과 관내 경로당 어르신 4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루미큐브 게임을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어르신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신개금엘지경로당 김열환 ▲우수상 쌍용스윗닷홈스카이경로당 김경자 ▲장려상 부흥경로당 천숙자, 영우경로당 김인자, 학생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차은율 ▲우수상 서민수 ▲장려상 이민현, 김예창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안남연 지회장은 “세대를 아우르는 활동을 함께하기가 쉽지 않지만, 학생과 어르신이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 참가하신 선수들이 즐기면서 추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