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청은 18일 오전 9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청년인턴 일 경험사업 임용식’을 개최하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청년인턴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하반기 청년인턴은 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재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4개월 동안 구청의 각 부서는 물론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 구정 현장 곳곳에 배치되어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직접 인턴 한 명 한 명에게 인턴증을 전달하며, “오늘의 합격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청년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어 “낯선 과제 앞에서 잠시 멈칫할 때도 있겠지만, 바로 그 순간이 ‘성장의 골든타임’이라며, 주저하지 말고 부딪히고, 묻고, 함께 답을 찾아가길 바라고, 여러분의 질문과 도전이 행정의 혁신과 변화를 만드는 힘이 된다”고 당부했다. 남구는 청년인턴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공공분야 직무 체험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정에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활력을 더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5년산 원황배의 미국 첫 수출을 알리며 글로벌 시장 개척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나주시는 18일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 부덕동 선과장에서 미국 수출 선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원황배 110톤을 미국 대형 유통망에 공급하며 수출 전국 1위 위상을 이어가고 농가 소득 증대와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 문상철 농협무역 대표, 이동희 나주배원협 조합장, 이재남 시의회 의장,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 제해중 농협 나주시지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출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올해 첫 선적 물량은 원황배 110톤(컨테이너 8대)으로 LA 지역 대형 유통망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나주배의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나주배는 농업인들의 정성과 노력 속에 봄철 저온 피해, 여름철 폭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를 이겨내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거창군은 야외활동이 잦아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높은 농업인, 군인, 농부 등 주민을 대상으로 신증후군출혈열(HFRS)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설치류에 감염된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되는 급성 발열성 감염병으로, 쥐의 배설물이 건조되어 공기 중에 퍼진 바이러스를 들이마시거나 장화나 장갑 없이 야외에서 작업하다가 상처 난 피부에 접촉 시 감염될 수 있다.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건조한 시기인 10~12월과 5~7월에 많이 발생하며 농업종사자와 같이 밭과 산 등 야외활동이 빈번한 경우 감염 가능성이 높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감염 시 보통 2~3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복통, 요통, 발열, 단백뇨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신부전증, 출혈성 경향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이어진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유행이 시작되는 10월 이전에 예방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예방 효과를 위해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후 1년 뒤 추가로 3차 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연중 시행하고 있으며, 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개최한다. 영산강의 생태, 역사, 문화적 가치를 재해석하고 농업과 정원, 마라톤을 결합한 통합축제로 한층 풍성해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영산강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 시즌 2’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나주농업페스타(10. 8. ~ 12.),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10. 8. ~ 29.),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10. 12.)가 함께 열려 축제의 규모와 즐길 거리를 더욱 확대한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영산강 주제관’이다. 생태,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체험형 전시와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영산강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막 첫날에는 나주의 역사 인물인 장화왕후와 고려 태조 왕건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 ‘왕후, 장화’가 주제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루나와 이충주가 출연해 나주의 역사 인물을 새롭게 풀어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오는 8월 22일(금) 오후 2시, 순천시 혁신농업인센터에서'순천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발전시설, 특히 풍력발전소의 허가기준 완화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조례 개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시민을 비롯해 풍력발전 분야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풍력발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개정안의 타당성과 개선 필요성,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순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풍력 발전시설은 도로, 5호 이상 주거 밀집 지역, 축사로부터 각각 2,000m 이내에 입지 하지 아니하여야 한다”는 기존 규정에 **'2,000m 이내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되고, 해당 거리 내 모든 실거주 세대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는 단서 조항을 추가하여 풍력 발전시설의 허가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4월 김영진 순천시의원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11~13일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활동 ‘온함 쓰리go’를 진행했다. 부산시민 누구나 한 번쯤은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시민 누구나 V-day’ 운동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해 고령장애인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은 고령장애인이 되어보는 시간이었다. 청소년들은 특별 제작된 장애 체험 세트를 착용해 센터 내를 이동해봄으로써 고령장애인의 신체적 제약과 생활 속 불편함을 직접 체험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은 고령장애인을 위한 여름나기 디저트 만들기 시간이었다. 컵케이크와 샌드위치 도시락을 만들어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손유정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청소년들이 고령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해운대구지회(회장 황종길)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동해선 신해운대역에서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회원 25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펼쳤으며, 태극기 300개를 무료로 배부하고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과 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황종길 회장은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의 게양법과 관리법을 홍보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해운대구에 태극기 게양 문화가 널리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셀러협동조합 ‘아리아리’가 8월 18일, (재)광양시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리아리(네이버 밴드)’ 소속 회원 40여 명이 하반기 회비 일부를 모아 조성한 것으로, 협의체가 추진하는 맞춤형 복지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용현미 광양셀러협동조합 대표는 “지역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승택 중마동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백성호 광양시의원은 “광양셀러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아리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이 중마동의 나눔 온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대표님을 비롯한 회원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셀러협동조합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질병관리청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최근 6주 연속 증가하고, 향후 2주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 ’25년 32주차(8.3.~8.9.)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72명으로 6월 중순 이후 최근 6주 연속 증가했다. 연령층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3,798명)의 59.8%(2,273명)으로 가장 많고, 50~64세가 18.7%(710명), 19~49세가 9.6%(364명)의 순이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 또한 ’25년 32주차(8.3.~8.9.)에 32.0%로 27주차(6.29.~7.5.) 이후 5주 연속으로 증가했고, 하수 감시에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도 26주차부터 지속적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외의 경우, 지난 5~6월 코로나19가 유행했던 중국, 태국 등 인근 아시아 국가들은 6월 이후 감소세로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12일, 13일 양일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갈등 회복 및 정서 조절을 주제로 “함께 살아가는 연습: 부딪혀도 괜찮아”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와 가족 간 갈등 상황을 건강하게 해결하는 방법과,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역할극, 토론, 체험활동 등을 통해 갈등 상황에서의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고, 분노·불안·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했다. 또한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갈등 완화 전략과 감정 관리 기술을 학습하며,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과 자기 조절력 향상에 도움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 존중 예방 교육, 긴급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가족센터 7층 가족연회실에서 드림스타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 금융 교육 ‘내일의 금융 리더 DREAM’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KDS 나눔재단과 서구 드림스타트가 함께 진행했으며,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 금융 교육을 진행하여 아동의 올바른 경제관 확립과 합리적인 소비 습관 형성을 돕고자 이루어졌다. 돈에 대해 알아보고 현명하게 소비하는 법, 나의 돈을 지키는 법 등을 알아보고 용돈 관리 보드게임을 해보며 놀이로 쉽게 경제 교육이 이루어져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아동은 “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서 누군가 물어봐도 쉽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라고 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금융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새마을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둔 지난 8월 14일, 일제강점기 조국 광복을 위해 투쟁한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배부하고, 피켓을 통한 홍보 활동을 펼쳐 태극기 게양을 적극 장려했다. 서구 새마을회 관계자는 "제80주년이라는 뜻깊은 광복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태극기 게양을 통해 광복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많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광복절 휴관)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에서 진행된‘광복 80주년 기념 한형석 자유아동극장 시간여행’이 5일간 1,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과 함께 1953년 8월 15일 자유아동극장의 설립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어린이를 위한 전통 서커스 마당극과 색동 버블나라 공연이 매일 무대에 올랐으며 컬러링 존(태극기, 천마니 그리기), 나라사랑 글짓기, 그 시절 추억 사진 찍기,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주말 특별공연은 한층 풍성하게 진행됐다. 16일에는 한형석 선생이 작곡한‘압록강 행진곡’ 바이올린 연주가 무대에 올랐고, 이어 17일에는 태극기 휘날리며, 뽀로로 테마곡 등 4곡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부동산 가등기 말소에 성공하며 20년 넘게 체납된 세금을 받아낼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체납자 A씨와 B씨의 부동산(전북 완주군 고산면, 군산시 서수면 소재)은 각각 1억 원이 넘는 지방소득세 등이 체납돼 압류됐지만, 선순위 가등기가 설정돼 있어 그동안 공매가 불가능했다. 가등기란 본등기를 하기 전에 미리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하는 등기로, 이후 본등기를 하면 그 효력이 소급돼 우선권을 갖게 된다. 이에 따라 세금 체납으로 압류가 걸려 있어도 가등기가 선순위로 존재하면 공매 절차가 진행되기 어렵다. 시는 가등기를 설정한 뒤 10년이 지나면 효력이 사라진다는 민법 규정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가등기를 말소했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해 체납 세금을 징수할 계획이다. 김선미 세정과장은 “이번 판결로 오랫동안 묶여 있던 체납 재산을 정리해 세입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사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6일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동시에 실시해 체납근절과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 차량 또는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시는 광명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되,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적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3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은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따라 전국 어디에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 영치를 사전에 방지하려면 위택스 또는 차세대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해야 한다.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광명시 징수과 체납관리팀으로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김선미 세정과장은 “이번 단속은 성실납세 풍토를 확립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라며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한 내 납부와 상담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