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청년꿈터는 청년 주도 참여 프로그램인 ‘하반기 드림클래스’ 수강생을 8월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클래스’는 지역 청년이 강의의 기획자이자 운영자로 참여하는 청년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년이 주체적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함께 성장하는 학습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반기 드림클래스는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한 상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강의 내용과 운영 방식을 정비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과정은 △자기표현 △예술 △힐링 글쓰기 △심화 경제 등 청년 세대의 관심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8개 강의로 구성됐으며, 각 강의는 4~5회 차시로 운영된다. 특히 ‘핸드메이드 실크플라워’, ‘나의 기억을 향기로 새기다’ 등 체험형 강의가 확대돼 청년 참여자의 몰입도와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강의는 무료로 제공되며,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특별 기획 프로그램 ‘뮤직로드’ 두 번째 무대를 연다. 19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8월 27일 나주정미소에서 열리는 ‘뮤직로드 Step 2’에는 국내 대표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를 초청해 K-POP의 열정과 혁신을 주제로 음악과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뮤직로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의 배경과 의미를 함께 이해하고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했다. 지난 7월 25일 열린 첫 무대에는 한국 록의 전설 김도균 기타리스트가 출연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 임진모 평론가는 오랜 기간 팝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방송, 집필, 강연을 통해 대중음악과 시대를 잇는 깊이 있는 해석을 전해왔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K-POP이 가진 시대적, 문화적 배경과 미래 가치를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풀어내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접수도 함께 운영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주거 취약계층의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 예방 물품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추진해 온 서구의 안전 정책으로, 지금까지 총 1,500여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단독형 화재감지기, 소화기 등)을 보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에서 노후 멀티탭으로 인한 화재 피해가 잇따른 것을 계기로, 취약계층에 고용량 멀티탭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 13세 미만 어린이를 둔 저소득 맞벌이 가구,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 거주자 등 화재 취약계층이며, 총 1,100세대에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서구는 향후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해 모든 안전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2018년부터 이어온 화재 예방 물품 지원은 서구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부민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봉사활동 ‘가치있는, 같이잇는’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함께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도덕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내 소속감을 느끼며 사회에 이바지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만의 시간과 향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3일과 14일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공예 체험으로 2차시에 걸쳐 보석 방향제와 벽걸이 시계를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향기와 색깔 재료를 선택해서 공예품을 직접 완성해 가며 감성을 키우고 창의력과 집중력을 향상했다. 하순혜 가족아동과장은 “여름방학 맞이 직접 손으로 만드는 체험을 통해 아동이 성취감을 높이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해 기초예술 분야 교육 프로그램 ‘예술 더하기 수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혁신도시 발전 기금과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활용해 관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예술 더하기 수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협력해 기초예술 분야 교육을 진행하는 전국 첫 사례다. ‘예술 더하기 수업’은 각 학교 대표 학년을 지정해 연극, 건축, 음악, 무용, 영화, 문학 등 기초예술을 심도 있게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정규 교과와 연계해 운영되며 전문 예술 강사들이 참여해 학생 맞춤형 실습과 창작 활동을 지도한다. 학생들은 연극 공연, 건축 모형 제작, 합창, 합주, 무용 공연, 영화 제작 기획, 문학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있다. 라온초 학생들은 생활 속 이야기를 연극으로 표현했고 빛가람초 학생들은 자연 속 건축 원리를 탐구해 직접 모형을 제작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영도구 공립작은도서관 6곳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순회사서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과 전문강사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 사서인력을 지원하여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반려식물 힐링테라피(도래샘작은도서관) △위빙티코스터 만들기(해돋이작은도서관) △테라리움 만들기(한울마당작은도서관) △함께 읽고 쓰는 한국의 시(담쟁이작은도서관) △어린왕자 실링왁스 체험(아랫서발작은도서관) △필사의 시간(풀잎작은도서관) 등 총 6개로, 독서 활동과 문화 체험을 접목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8월 19일과 26일 오전 10시부터 영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더 가까운 생활 속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선1동위원회(위원장 천애경)는 지난 8월 13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운동은 광복의 소중한 의미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애국심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천애경 위원장은“모든 가정이 국기 게양에 참여해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운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책 읽기는 개인의 지식과 상상력을 확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문화 활동이다. 영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예비부모를 위한 태아와 함께 읽는 즐거운 그림책 읽기, 성인을 대상으로 한 특강 동화 읽는 어른들, 관객 참여형 마술 공연 미디어매직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돼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가족 독서 꽃밭 가꾸기, 나만의 북스탬프 만들기, 레터링 풍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더불어 각 자료실에서는 가을을 맞아 사서의 추천도서 목록 배부, 달콤한 독서 명언 나눔이 진행되며, 재능 기부 동아리가 선보이는 그림자 인형극 봉래산 장사바위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도서관을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느끼고, 독서를 통한 배움과 즐거움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담쟁이작은도서관(동장 김혜숙)은 지난 8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에서‘담쟁이 스스로 캠퍼스 2025년 제1회 기부 도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담쟁이 스스로 캠퍼스’는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지역참여형 캠페인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나눔 문화 실천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달식은 ㈜도토리-PODO(대표 함동욱)에서 20만원 상당의 신간 도서 기부로 진행됐으며, 기부된 도서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담쟁이 작은도서관에 비치됐다. 김혜숙 봉래1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담쟁이 스스로 캠퍼스를 통해 도서를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도서기부가 지역주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담쟁이 스스로 캠퍼스는 연중 지속적으로 도서기부를 받고 있으며,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8월 19일 구청 1층 을지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전시 현안 과제 토의를 개최했다. 이번 토의는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 중 남구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남구 내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드론 공습을 받은 상황을 가정한 과제를 선정해 진행됐다. 토의에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남구청 간부 공무원, 남부경찰서, 부산진소방서, 제126보병여단 1대대, 한국은행 부산본부 등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관별 대응 방안과 피해 복구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토의는 전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이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할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새마을회(회장 윤형곤)는 2025년 8월 9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남구새마을회 협의회, 부녀회, 문고 3개 단체 회장과 각 동 19여 명의 회장과 회원이 참여했으며,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이미 복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가재도구 정리, 침수 주택 정비 등의 작업은 진척이 됐으나 농가의 토사 제거 등 실질적인 복구작업을 위해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복구작업을 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나눔 실천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부산광역시 남구새마을회 윤형곤 회장은 “수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한뜻으로 참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남구새마을회는 매년 각종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와 함께 지역 간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8월 18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2025 유·청소년 체육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분포초(6학년) 공건, 용문중(3학년) 박정민 등 9명이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수영, 육상, 복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전국 소년체전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뛰어난 열정과 성실한 노력으로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격려하며,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냈다. 이어 “오늘의 성취가 끝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어, 앞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로, 또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활약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8월 18일 오후 2시 영유아·아동 돌봄 거점시설 대표들과 함께 ‘야간·휴일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화재 사고로 부모가 새벽에 부재한 상황에서 어린 자매 2명이 사망한 비극을 계기로 마련된 것이다. 부산진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야간·휴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 보호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뽀로로어린이집 안영제 원장, 전포다함께돌봄센터 송은아 센터장, 꿈꾸는지역아동센터 허세훈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진구 내 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 등 29개 거점시설이 돌봄 체계에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야간·휴일 돌봄서비스 제공 △거점시설 돌봄 비용 지원 △기타 지역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더 이상 아이들이 돌봄 사각지대에서 위험에 놓이지 않도록 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약속”이라며,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지역 돌봄 기관과 협력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은행과 함 께 지난 7월부터 ‘소상공인 대출 특례보증 이 차보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운대구가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은행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시행한 ‘해운대구 소상공인 대출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 요인이 되고 있다.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해 대출받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부산시 구·군 최초로 시행했으며, 해운대구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게 최대 5천만 원까지 저금리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구와 부산은행의 출연금을 기반으로 6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 재원을 조성해 현재까지 재원의 82%에 달하는 49억 2천만 원을 대출 실행했다. 구는 1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하며, 사업 시작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으로 신청 대기인원이 많아 현재 초기 목표액을 달성했다. 해운대구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한 신청자는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소비도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지원으로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특례보증 이차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