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한빛누리중학교에서‘찾아가는 학교 폭력 예방 현장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개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학교 폭력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빛누리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참여해 ‘긍정적인 응원 한마디와 하이파이브’를 전하며 학생들의 새 학기 적응을 격려했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보호·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월 현장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위기 청소년을 발굴·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비만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한 비대면 영양교육을 8월 1일부터 한 달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57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과 방학 기간에 대면 교육의 부담을 줄이고자 온라인 방식으로 기획했으며, 모든 가정에 스트레칭 밴드와 홈트레이닝 영상, 유아용 동물 요가 영상을 제공해 가족 단위의 건강한 운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들에게는 운동 사진을 온라인 카페에 게시하도록 안내해 실천 여부를 확인하고, 비대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가정 내 건강 습관 형성을 돕고,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2층 공연장에서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삶의 지혜와 독서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방송인 출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명환 작가가 맡는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2024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강연과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명환 작가는 저서 『고전이 답했다』와 강연주제『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을 중심으로 고전 속 통찰을 현대인의 삶과 일, 관계 속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독서가 가져온 긍정적 변화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문화사업소장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고전의 보편적 가치와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얻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책과 사유의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며 “고전 속 지혜가 전해지고,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청소년 온라인 칼럼 요약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온라인 칼럼 요약하기’는 시사 칼럼을 읽고 핵심 내용을 요약하는 과정을 통해 어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요약 능력이 부족한 학생, 어휘력을 높이고 싶은 학생, 글쓰기 수행평가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배경지식을 쌓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추진한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에서 게양률 29.14%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최근 춘천지역 태극기게양회 민간단체 조사에 따르면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태극기 게양률은 29.14%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8년 14% 수준에서 출발해 7년 만에 두 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올해 3‧1절 게양률 11.2%와 비교해서도 2.6배 증가했다. 시는 광복절을 앞두고 국권회복과 나라사랑 정신을 생활 속 실천 운동으로 확산하고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태극기 게양 붐업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달 17일 범시민 공동선언식을 시작으로 △365일 태극기 거리 조성(1.5km) △시청광장 태극기 바람개비 설치(600개) △시범아파트·마을 지정(153곳) △버스 광고·차량용 태극기 배포(2,400개) △SNS·언론 홍보(총 100회 이상 노출, 유튜브 조회 5만 회)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그 결과 국경일 태극기 달기 문화가 빠르게 확산됐으며 시민 주도 참여사례도 다수 나타났다. 시는 광복절 태극기 게양률 역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이 주민의 경영·혁신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주민참여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안전사고 예방, 저출산·지방소멸 대응, 정주·생활 인구 확대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양극화 해소, 도농 상생, 디지털 경영 구현 등 정부 정책의 핵심 키워드로 강조되는 6가지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간은 8월 18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이며, 응모작은 임직원과 속초시민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1명(30만 원), 장려상 5명(각 10만 원), 제안상 5명(각 3만 원)으로, 수상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이사장 표창이 수여된다. 자세한 공모 서식과 참여 방법은 속초시시설관리공단 누리집 팝업창 및 시민 제안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균 이사장은 “주민이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혁신을 추진하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동부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순회문고’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 지역의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다량의 도서를 장기간 대출해 주는 서비스로, 책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 독서 기회를 제공한다. 순회문고는 기관에 최대 100권의 도서를 1개월 동안 비치하도록 대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동구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복지관 등 8개 기관에 1,950여 권의 도서를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순회문고 이용을 희망하는 단체와 기관은 이용 대상에 따라 종합자료실이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동부도서관 관계자는 “순회문고가 유아, 어르신 등 지역 주민에게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울주도서관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문화교실과 대회의실에서 초등학생 77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하루 1시간씩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과학 교구(그래비트랙스)로 롤러코스터 만들기’와 ‘창의력 쑥쑥! 창의지필퍼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는 ‘과학 교구(그래비트랙스)로 배우는 과학 교실’과 ‘명화 대중 미술(팝아트)’ 강좌가 운영됐다. 특히 ‘명화 대중 미술(팝아트)’와 ‘과학 교구(그래비트랙스)’ 강좌는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반영해 마련됐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21일까지 지역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2학기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 연수 꾸러미’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1학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중등교사의 미래 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연수 수요를 폭넓게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수업 연수 꾸러미는 총 4개 영역 30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최신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도구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교육적 활용을 확대해 미래교육 변화에 적극 대응하도록 했다. 교육 정보 기술 활용 수업 영역 15개 과정, 연구(프로젝트) 기반 수업 영역 5개 과정, 질문이 있는 수업 영역 4개 과정, 교과별 융합형 수업 영역 6개 과정으로 학교급별 다양한 수요가 반영됐다. 특히 중등교실수업개선지원단과 씨앗교사 등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습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학교가 희망하는 주제와 일시에 맞춰 맞춤형으로 운영하며 강의, 토의, 실습을 균형 있게 배치했다. 1학기 연수에는 9개 학교에서 194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참여 교사들은 “거꾸로 수업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산업안전 색상 범용(컬러 유니버설) 디자인’ 안내서를 전 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사업은 화재 발생 시 학생과 교직원이 소화기와 비상구의 위치를 한눈에 알아보고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돕고자 울산교육청과 안전보건공단의 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 ‘산업안전 색상 범용 디자인’은 색약, 고령자, 외국인, 장애인 등 시각 정보에 취약한 사람들도 안전 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전 시각 정보 체계다. 이 디자인 원칙에 따라 소화기 위치, 방향, 사용 방법, 비상구 표식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색상과 기호로 표현해 화재 발생 시 신속히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여름방학 동안 울산교육청과 안전보건공단은 초중고, 특수학교 등 총 50개 학교 주 출입구 1곳에 컬러디자인 기반의 안전표지를 직접 설치했다. 이번 안전표지 설치와 관련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구글 설문조사로 학교급별 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8% 이상이 ‘안전표지가 눈에 잘 띈다’, ‘비상시 접근이 용이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 8. 5. 오전 11시 관모초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초등 11교에 여름방학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학교에 다양한 영역으로 봉사자를 매칭하고 있으며, 매년 방학마다 늘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11교에 총 2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교육자원봉사자 2인 1조로 구성하여 환경교육, 책놀이, 진로 교육 등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는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3~4기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버스 탑승 시 학생들의 출석 체크 및 안전관리를 위한 4기 대학 연계형 프로그램 지원, 의왕공유학교 운영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운영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와 공유학교에 헌신해주시는 교육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 자녀만이 아닌 모든 아이들을 위한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년에 13개의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 기반 활동을 통해 학생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며 교육의 장을 교실 밖으로 넓히고 있다. 군포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2025년 1월~2월 공모 및 선정 과정을 거쳐 3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으며, 문화·예술, AI·디지털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 맞춤형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의 주도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신나는 인두화 목공예’는 2022년부터 운영됐으며 목공예를 통한 전통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 재료를 활용한 작품 제작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가족과 자녀가 함께하는 수업을 매년 진행하며, 가족 간 소통과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경험하기 어려운 목공예를 함께 하며 자녀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또한 ‘Fun Fun한 ART 공유학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는 정비 공사로 전면 통제됐던 의암·피암터널 도로를 오는 22일 오전 6시부터 다시 개통한다. 시는 당초 8월 말까지 공사를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정을 앞당겼다. 이에 따라 사면 보강, 노면 정비, 자전거도로 정비 등이 21일까지 완료돼 통행이 가능해졌다. 앞서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도로 사면 유실로 인한 붕괴·침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정비에 나섰다. 춘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 덕분에 예정보다 빠르게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풍물시장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춘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춘천풍물시장에 종이박스 골판지 공예 POP 공모전으로 시장 매대에 예술적 감각을 입히고 춘풍야장 썸머페스티벌로 활력을 불어넣으며 전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풍물시장은 오는 20일부터 ‘종이박스 골판지 공예 POP 공모전’을 열어 상인 매대를 예술적으로 꾸밀 수 있는 창의적 작품을 공모한다. 흔히 쓰이는 박스와 손글씨 POP를 공예 전문가와 대학생들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시장 환경을 새롭게 바꾸려는 것이다. 작품 접수는 9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선정작은 심사를 거쳐 풍물시장의 매대와 5일장 현장에 실제 보급될 예정이다. 단순한 가격·원산지 안내에서 벗어나 디자인 요소를 담은 POP는 상인들의 자발적 매대 개선과 함께 종이박스 재사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이어 22~23일에는 춘천풍물시장 야시장 ‘춘풍야장’ 썸머페스티벌이 열린다. 이틀간 오후 1시부터 1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위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총 517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예방(2시간)과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자교육(1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금융사기 범죄가 지능화되면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범죄 유형별 특징과 대응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실질적은 예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활동 중 만날 수 있는 아동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 의무 및 절차에 대해서도 함께 다뤘다. 특히 금융사기 예방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 전문가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참여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노노케어 사업단에서 활동 중인 백옥녀 어르신은 “오늘 교육을 듣고 보니, 금융사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함께 주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