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14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로 선정된 오학초등학교에 교육복지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실 개소를 홍보하기 위해 오학초등학교는 개소 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은 새로 생긴 교육복지실을 방문해 교육복지실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적으며 앞으로 진행될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교직원은 교육복지실에서 학년 및 부서별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해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도교육청 내 사업학교는 총 151개로 여주 내에서는 오학초등학교가 유일하다. 사업학교에는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어 학교와 학생의 요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학초등학교 강기호 교장은 “모든 학생의 고른 성장을 위해 학생 맞춤형 통합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오학초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를 맞아, 지난 9일 영상문화단지 부설주차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전철변전소 예정 부지인 상동호수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전철변전소 건설과 관련해 부천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도시교통위원회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천도시공사가 24시간, 3교대로 운영 중인 영상문화단지 부설주차장의 무인화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영상문화단지 부설주차장 3개소 중 1개소의 무인화가 완료돼, 연간 약 2억 원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천도시공사는 기존 근무 인력을 다른 근무지로 전환 배치해 별도의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정년퇴직에 따른 자연 감소 방향으로 주차관리 인력의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 무인화가 완료되지 않은 주차장 2개소에 대해서도 하반기에 예산을 편성해 올해 안에 무인화를 마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주차장 3개소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일, 오정구청 내에 자리잡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행정복지위원 8명과 시 보건소장 및 관계 부서장 등이 함께했다.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99년 개소 후 부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중증정신질환자의 회복 및 재활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에는 부설)자살예방센터, 부설)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를 추가 설치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위원들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현황 및 2024년 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만성정신질환자관리사업 △집중사례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부천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해줘 매우 감사하다”라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의 어려움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휠체어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휠체어 타고 떠나는 서울여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업무협의를 통해 여주시 장애인 가족 중 보장구 이용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를 즐기며 장애를 가진 분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롯데타워를 여행지로 선정하여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2가족을 선정했습니다. 참가자 중 한 가족은 “이동이 제약되는 우리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제공해준 여주도시공사와 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공사 임명진 사장은 “활동과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삶의 활력을 얻으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 하수도 사용료가 2024년 7월 고지분부터 인상된다. 시는 지난해 하수도 공기업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요금현실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반영한 인상안을 지난해 하반기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검토를 거쳐 ‘부천시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 하수도 사용료는 올해 7월 고지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연간 약 19% 인상된다. 또한 가정용은 누진제를 폐지해 단일요금제로 변경되고, 대중탕용은 2025년부터 누진제 폐지, 일반용은 2025년부터 누진단계가 4단계에서 2단계로 조정된다. 최은희 상하수도자원사업단장은 “부천시는 2017년 이후 6년간 하수도 사용료 인상을 자제하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하수도 사업을 운영해 왔으나, 하수처리장 방류수질 기준 강화에 따른 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 재해방지를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에 드는 재정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면서 “이러한 이유로 불가피하게 하수도 사용료를 조정하게 됐으니 시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현재 당면하고 있는 관내 원도심 정비사업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부천시의회와 머리를 맞댔다. 시는 부천시의회를 찾아 ‘정비사업 정책전환’에 대해 설명하고, ‘살기 좋은 미래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부천시 내 원도심은 나홀로 아파트의 무분별한 증가에 따라 기존의 좁은 도로가 유지되는 공간 측면 악화, 시공비 증가에 따른 사업성 악화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중동 1기 신도시는 자족기능 부족, 타 신도시에 비해 높은 용적률과 부족한 공원녹지 면적 등 다양한 문제점을 마주하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원도심에서 기존 진행 중이었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도심의 지원 정책으로 ▲입안요청 제도 도입 ▲안전진단 및 정비계획수립 비용 지원을 통한 주민부담 완화 ▲사전 컨설팅 및 신속추진 자문단 운영 ▲정비사업 아카데미 실시 ▲월간 메일링 서비스를 통한 정보제공 등을 추진한다. 사업추진 예정 지역 및 주민이 원하는 지역은 부천형 소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5월 10일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및 퇴원환자 통합돌봄 사업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의료지원을 통한 건강한 회복을 돕고, 퇴원 예정 환자에게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골자다. 협약에 따라 부천시는 대상자를 발굴해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은 의료비 재원 마련과 지원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사업(4기) ▲아동·청소년 건강 수호사업(2기) ▲가족돌봄 청년·환자 의료지원(신규) ▲ 퇴원환자 통합돌봄(신규) 등 4개 협약사업을 추진하며 3년간 총 1억 5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취약계층 의료지원에 큰 도움을 주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1인 가구, 가족돌봄 청년 등 다양하고 급변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과 협력해 부천시 취약계층 의료 돌봄 통합지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돌봄 복지를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가 교통안전 및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2024년 봄철 자전거도로 일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건설정책과)와 각 구청(건설안전과)은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6주간 겨울철 잦은 강설 및 결빙, 동결융해 현상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자전거도로 및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자전거도로 노면 재포장 25개소(정비면적 약 600㎡) ▲퇴색 차선 및 노면표시 재도색 400㎡ ▲방치자전거 수거 및 안내문 부착 377개소 ▲자전거도로 상 불법주정차 및 적치물 점검 42개소 등 총 467개소에 대한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특히 시는 시 안전관리자문위원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자전거교량 시설(소통1, 2교)을 꼼꼼히 살폈다. 상일초등학교, 중원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면표시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교통약자의 자전거도로 이용 안전 및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시는 오는 6월부터 고가차도 및 지하차도에 개인형이동장치(PM) 진입금지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이번 점검 시 미조치된 사항에 대해 정비를 본격 추진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9일 오정아트홀에서 2024년 민관 합동 방역발대식을 개최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부천시보건소 방역기동반을 포함한 새마을 자율방역단과 유관기관 등 38개 반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소독 유공 자원봉사자 10명에 대한 시장 표창 수여식과 해충방제 및 방역장비 관련 교육 등이 진행됐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부천시 전역에 대해 1,325개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유충구제와 분무소독 등 방역소독을 추진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각 동 방역취약지의 친환경 연무소독과 유충구제 방역활동, 주민 홍보를 실시해 빈틈없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추진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새마을 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새마을 자율방역단의 적극적인 방역봉사가 시민의 감염병예방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도 적극적인 방역활동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모든 시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부천’을 만드는 견고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가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A를 받으며 공약 실천 의지와 실행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 지난해‘공약실천계획서 평가’ SA등급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44.5%의 공약이행 완료율과 주민소통 등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경기도 내 S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부천시 포함 13곳이다.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계획서 및 공약이행 정보공개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전국 226개 시·군·구의 선거공약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시행하는 평가다. 올해는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23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 등 평가항목에 따른 세부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가를 진행했다. 부천시는 5개 항목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SA(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앞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이번 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마다 인지 치유프로그램인 초록빛 기억교실을 운영한다 초록빛 기억교실은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인지저하 의심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에게 제공되며, 중앙치매센터 예방 표준교재 및 두뇌 활동 촉진 및 손 소근육 자극 활동 등 다양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농장인 영춘농원에서 진행되어 참여자의 인지 향상뿐 아니라 심신 건강 및 면역력 등 건강증진 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어르신들의 호응을 받으며 진행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들의 인지선별검사 등 평가 결과에 따라 각각에 맞는 다른 치매 관리 서비스도 연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고위험군은 정상군에 비해 치매의 발병 위험이 커 더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지속적인 선제적 검사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다양한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치매 발병시기를 늦추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여주도자기축제 기간에 신륵사관광지 축제장 일원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코백 장바구니, 다회용 빨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분리배출 LED 홍보 차량을 이용한 영상홍보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방법” 등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 기간에는 여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분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도자기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즐거운 축제,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동시에 우리 자손들이 살아갈 미래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리며 오늘 같은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일 가남읍 대신리 일원에서 벼 육묘이앙 자동화단지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벼 드문모심기 재배 기술 보급을 위한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 행사에서는 2024년 벼 육묘이앙 자동화단지 조성 시범사업의 비교전시포 설치를 위해 3.3㎡당 37주, 50주, 60주 모내기를 진행했다. 육묘이앙 자동화 시범사업은 자동화시스템을 이용한 노동력 절감, 드문모심기를 통한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국비 시범사업이며 여주시에서는 2024년 처음 시행됐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드문모심기는 육묘상자에 파종량을 늘리고, 모내기할 때 간격을 드물게 심어 벼를 재배하는 기술로 모기르기와 운반에 드는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쓰러짐과 병해충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다. 드문모심기에 알맞은 파종량은 상자당 280g 정도이고, 모 기르는 기간은 15일정도가 적당하다. 본답에 이앙할 때는 3.3㎡당 37주∼50주로 드물게 식재하고, 빈 포기가 없도록 모판 투입과 이앙기 조작에 주의해야 한다. 드문모심기는 기존 재배보다 상자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일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교육생 20명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항이자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하여 2년째 추진하고 있는 교육이다.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일정은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진행되며 총 60시간 과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스마트팜 시스템 설계 및 계측장비 등의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우수농가 및 우수기관 현장 견학 등 실습 교육도 준비되어 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이번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의 참여가 많아 여주의 밝은 농업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기쁘다. 바쁜 시기에도 참여해주신 농업인분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하반기에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9일, 오정아트홀에서 열린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에 참석해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전명환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천시새마을회를 격려했다. 최 의장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방역활동을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라며 “올여름도 극한의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보건소와 잘 협력하셔서 감염병 예방에 더욱 힘 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회에서는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자율방역단분들께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일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