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9월 24일 동부 관내 전문상담(교)사 74명을 대상으로 해결 중심 상담의 이해와 학교 현장의 적용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연세솔루션상담센터 어주경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해결 중심 상담의 기초 이론부터 실제 상담 기술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결 중심 상담’은 내담자의 문제 원인을 탐색하는 기존 상담 방식에서 벗어나 강점과 변화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상담 접근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효율적인 상담 개입 방법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의 강점을 발견하고 스스로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다. 다양한 상담 기법을 익혀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전문상담(교)사들이 학생의 강점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 상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대구경북영어마을(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소재)에서 ‘2025년 꿈누리GO!’ 심화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심화영어캠프는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상반기 합숙형 꿈누리영어캠프를 수료한 초6학년 학생 중 희망자 6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영어교육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풍부하고 심도있는 몰입형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심화영어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및 내용은 상황체험영어(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영어를 체험), 세계문화탐구(세계 각국의 문화 체험 수업을 통해 영어의사소통능력과 세계시민의식을 향상), 활동기반학습(학습자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교과 연계 활동 중심 수업), 창의융합영어(영어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분야를 융합하여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이며, 영어학습동기 고취 및 공동체역량 함양을 위한 야간활동도 마련된다.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학습 환경과 외국 현지 모습을 재현한 60개의 체험형 강의실을 갖추고, 수십 명의 검증된 원어민교사가 소그룹 학생 중심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각 부서 청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반부패·청렴정책 개선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반부패·청렴정책 개선협의체는 운영지원과 청렴 담당 주관하에 각 과 부서장, 청렴 주무 담당 및 담당자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밀착형 청렴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 개선사항을 공유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고 동참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2025년 청렴 시책평가 지표 달성 현황을 점검하고 청렴 정책과 관련된 현안 사항을 공유했으며, 하반기 청렴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개선협의체와 같이 소통과 협력 기반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고 동참하는 청렴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6학년도 교과서 배부 지원 대상 학교 확대를 위한 시범 운영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초등학교 교과서 배부 추가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2025년 2월 1학기 공·사립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1차 지원에 이어, 2026학년도 초·중등학교를 포함한 교과서 배부 지원 업무의 확대를 준비하기 위해 2학기에 교과서를 배부하는 공립 초등학교 70개교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33개교에 대해 교과서 배부 추가 지원을 완료했다. 학교지원센터는 인력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용역업체와 공정하게 계약을 체결하여, 각 학교에 맞는 인력을 배치하고 교과서 분류와 운반 등 배부 전 과정을 원활히 지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2026학년도에는 초·중·고등학교 전체로 전면 확대를 실시하여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학교급식 전 과정의 청렴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학교급식 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청렴 TF팀은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과 관내 급식학교 영양(교)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청과 학교 현장이 함께 협력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급식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식재료 구매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 방안을 핵심 의제로 다뤘다. 또한 최근 학부모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급식 위생 관리 강화와 이물질 혼입 예방 등 안전한 급식 제공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청렴하고 안전하게 운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학교가 힘을 모아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교통할인] 버스 할인 ◆ 지역여행, 버스 할인으로 더 가까이 인구감소지역행 고속/시외버스 노선 30%(최대 3천원) 할인 - 판매·이용기간: 10.13.(월)~11.16.(일) - 판매처: 티머니GO 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벤트] 숨은 잔망루피 찾기 ◆ 꼭꼭 숨어라 잔망루피 보일라! 전국 30개 관광지의 잔망루피를 찾고 NFC 접촉하면 한정판 이모티콘 증정! - 운영기간: 10.1(수)~10.31.(금) - 상세안내: 여행가는 가을 누리집→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교통할인] 자동차 할인 ◆ 자가용 여행? 혜택은 커용! 자동차 여행자 대상 온누리상품권 1~2만 원 지급 - 이벤트기간: 10.13.(월)~11.16.(일) - 상세안내: 여행가는 가을 누리집→특별 여행 혜택→교통 혜택→자동차 - 참여자 중 운전점수 상승자는 2만 원 지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자치위원회 이병철 의원(국민의힘, 서구4)이 함께했다. 이병철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에서는 매년 명절 대전시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지역의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는 위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는 2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경기 침체 등으로 더욱 힘겨운 명절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이한영 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시설 관계자 및 주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복지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돌봄,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한영 위원장은 “명절의 의미가 많이 달라졌지만 마음 만큼은 변함이 없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는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의회에서는 매년 명절 대전시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지역의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정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9월 23일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대전시민 원탁회의'를 열고, 올바른 약물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회의는 시민 중심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대전시민의 올바른 약물 사용을 위한 인식 제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교육·홍보·예방·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구체화하며,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함께 모색했다. 현장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함께한걸음센터), 5개 자치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충남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등이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약물 사용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렸다. 안순기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시민 의견을 기반으로 올바른 약물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예방·관리 정책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태준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도 “대전시는 약물 오남용을 막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드디어 가을, 여행가기엔 지금이 딱! "국내에 이런 곳이 있었어?" 끝이 없는 국내 관광지의 매력! '2025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맞아 떠오르는 숨은 관광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숨은 관광지란 캠페인 기간에 한정 개방하거나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매력적인 국내 여행지를 말해요. ◆ 화순적벽 송석정 / 전남 화순군(한정 개방) - 전남 화순군 이양면 강정길 68 화순적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정자 송석정은 조선 선조 때 벼슬을 버린 양인용이 고향에 돌아와 시와 담소를 즐기던 공간입니다. 강과 바위,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광 속에 고즈넉한 멋을 간직한 절경이죠! ◆ 갈모봉자연휴양림 / 경남 고성군(신규 개장) - 경남 고성군 고성읍 갈모봉숲길 42 50년 이상 된 편백 우량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 속에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특별한 시간을 누려보세요. 숲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정상에 이르러, 청정 바다 자란만의 탁 트인 절경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전통예술체험마을 / 전북 고창군(신규 개장) - 전북 고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영덕복지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취약계층 5가구 18명을 대상으로 충북 벨포레 리조트에서 가족 힐링 여행을 진행했다. 여행 기간 참가자들은 소통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요리 프로그램, 자연 속에서 즐기는 목장 체험, 사계절 썰매, 루지 등 다양한 힐링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의 힐링과 정서적 회복은 물론, 가족 간에 유대감을 쌓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복지재단 김명용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정 형편으로 여행이 다소 부담이 됐던 분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가족여행이 취약계층 가정에 새로운 추억을 선물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덕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과 정서적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매년 생계가 어려운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초·중·고 학생 80명(초 15명, 중 18명, 고 47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총 1,6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한다. 이 사업은 단순히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차원을 넘어,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의 장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상반기에도 동일한 규모의 지원을 통해 소년소녀가정에서 따듯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한 바 있다. 대전시교육청 고영규 총무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19일 유성구에 위치한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 '2025 예술융합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을 위한 사전연수를 개최하고, 학교문화예술교육의 미래 방향을 구체화하는 실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프로그램에 선정된 초·중·고등학교 23명의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운영 취지와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제 프로그램이 운영될 장소에서 진행되어 현장감을 더했으며, 예술과 수학의 융합을 주제로 한 특강과 실습이 포함돼 참여 교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2025 예술융합 프로그램'은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대전시교육청이 공동 개발한 ‘아트랩(ArtLab) — 창의와 예술의 성장실험실’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수학적 원리를 음악과 미술 활동에 접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황금비, 원근법, 프랙탈, 테셀레이션 등 예술 속에 숨겨진 수학 개념을 탐구함으로써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융복합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연수에 앞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