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전국에서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 지역에서도 유사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최근에는 종교시설, 숙박시설, 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관련 시설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4일 오후 4시 40분경 유성구 소재 한 숙박업소 관계자는 ‘대전소방본부 직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소방용품(공기호흡기 등)을 구매․비치해야 하며, 본인을 통해 구매할 경우 추후 보조금 지원 혜택이 있다”라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해당 관계인은 이를 수상히 여겨 관할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했고, 확인 결과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시도로 드러났다. 다행히 이번 사례에서는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전소방본부는 소방기관이 특정 업체를 지정해 물품 구매를 요구하거나 구매를 조건으로 보조금 지원을 약속하는 일은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화․문자․이메일 등으로 기관 명의 공문을 보내 계약 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산성어린이도서관은 2026년 상·하반기 대전 관내 유치원 20곳과 지역아동센터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는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도서 100권을 꾸러미로 구성해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에 인기 도서와 영어 원서 등 다양한 자료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폭넓은 독서 경험과 습관 형성을 돕고자 한다. 올해는 기존 유치원 중심에서 지역아동센터 4개 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해 정보 접근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에게도 균등한 독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K-에듀파인 자료집계로 신청하며, 지역아동센터는 기관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출과 반납 운송은 산성어린이도서관이 전액 무료로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찾아가는 대출 서비스 확대를 통해 모든 어린이가 환경과 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업무지원 자료’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에 제공하는 자료는 학교업무 길라잡이와 학교설명회 학부모 연수 자료 등 두 가지이며, 2026학년도 적용을 목표로 내용을 전면 개편했다. 먼저 학교업무 길라잡이는 법령, 훈령, 규정, 지침 등 각종 제·개정 사항을 반영해 교무와 학사 업무 절차 및 관련 규정을 현행화한 자료다. 초·중등학교에서 교내 연수와 업무 추진 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글파일 서식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학교설명회 학부모 연수 자료는 유·초·중·고교 설명회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 교육 등 주요 내용을 최신 기준에 맞게 보완하고 정비했다. 특히 한글파일과 파워포인트 양식을 함께 제공해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였다. 해당 자료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 정보마당 - 업무매뉴얼 – 학교업무길라잡이/학교업무지원자료실’ 경로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교육정책과 김용옥 과장은 “학교업무지원 자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년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3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동아리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4월 중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마을학교는 돌봄과 방과후 2개 영역으로 나누어 총 사업비 3,000만원 범위 내에서 5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별도의 교육 공간을 확보하고 대전 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비영리 단체, 법인, 협동조합 등이다. 씨앗동아리 부문에서는 마을 연구회, 마을 탐방·체험, 방과 후 활동, 마을 생태 환경, 사회적 경제 활동 등 5개 분야에서 총 10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동아리당 100만 원을 지원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 활동가 등 7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자율적·창의적 활동을 수행할 동아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종합감사 운영 방향 논의를 위해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는 자체감사 운영 협의회를 3월 6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3년간의 종합감사 결과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반복 지적 감소를 위한 구조적 개선 방안과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간의 협업 체계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근 3년간의 감사 결과 분석에 따르면 보수, 복무, 학교생활기록부 등에서 지적 건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반복 발생 상위 유형을 중심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내부 통제 미흡 요인을 점검하며, 취약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골자로 한 ‘반복 지적 사례 감소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2026년부터 본청과 교육지원청이 감사 설계 단계부터 공동 참여하는 ‘공동기획 감사’를 시범 운영하는 방안도 함께 다루었다. 이는 데이터 기반으로 감사 취약 분야를 선정하고 공동 테마 설정 및 합동 실지 감사를 통해 제도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감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3월 5일, 넥슨재단 및 한국비버정보교육연합과 함께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정보교육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연수와 수업이 연계된 공교육 중심의 지속 가능한 정보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료 코딩교육 통합플랫폼을 활용한 정보(SW·AI) 교육 콘텐츠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고,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직무연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정보교육 활동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교사 간 수업 사례 공유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적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정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공교육 안에서 균형 있게 길러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과 관련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약 2개월간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사업장 4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수사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무허가로 설치·가동한 사업장 1개소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가동개시 신고 미이행 사업장 2개소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사업장 1개소가 적발됐다.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가동하여 적발됐으며, ◇◇사업장 등 2곳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설치 후 가동하면서 가동개시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업체는 1,000㎡ 이상인 토공사를 시행하면서 착공 전 관할 자치구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위반자를 검찰에 송치하고, 위반 사항을 관할 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 대기오염 배출 행위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현장 단속을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고 위생적인 배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처리기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총 400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구매 비용의 70%를 대당 최대 7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 방식 감량처리기 중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등 1개 이상 품질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렌탈 제품, 사전 구입 제품, 음식물류 폐기물을 분쇄해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방식의 제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세대를 제외한 대전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며, 세대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이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해당 기간 내 관할 구청에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세대원 수가 많은 순, 해당 자치구 거주 기간이 긴 순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각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대전 미래 스포츠 중심지 조성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기장 건설을 넘어 스포츠·문화·주거가 어우러진 복합도시 개발 프로젝트로 유성구 학하동 일원 76만 3,497㎡ 부지에 총사업비 1조 437억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4,707세대와 함께 2만 석 종합운동장, 오상욱체육관, 테니스장 10면 등을 조성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합운동장과 체육관은 국제대회뿐 아니라 공연·전시가 가능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설계되며, 생활체육시설과 공원은 시민 개방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이뤄낸 착공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시의회도 사업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시민 건강 증진과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를 위한 핵심 인프라이자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문용 대전소방본부 본부장은 5일 오전, 소방시설 교육훈련 VR 시스템이 운영 중인 대전서부소방서를 방문해 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VR 교육훈련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해당 VR 실습장은 동부소방서와 서부소방서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VR 교육훈련 시스템에는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비롯해 스프링클러,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총 10종의 소방시설 점검 훈련 프로그램이 구축돼 있다. 김문용 본부장은“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점검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더욱 든든하게 지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은 박물관의 역사·문화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시 해설과 체험 활동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역사와 전통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전시 해설 관람을 비롯해 옛 교실, 유물 체험 놀이실 및 민속놀이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기관과 연계한 일일형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을 활용한 근현대 역사·문화 공간인 ‘테미오래’를 현장 체험학습 장소로 연계하여, 대전 지역의 근현대 역사와 공간의 변화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8개교이며 학급 단위로 모집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원활한 이동을 위해 대형 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박물관과 대전 지역 역사·문화 공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즐거운 영어 그림책 읽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영어 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3월부터 '영어 그림책 첫걸음', '톡톡! 리틀 리더스' 등 총 15개 강좌가 진행된다. 전문 강사와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어보고 주제와 관련된 노래, 놀이, 만들기 등 신나는 독후 활동을 통해 영어 원서와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될 예정이다. 수업은 6세부터 초등 4학년까지 선호하는 주제 및 학년별 수준에 따라 운영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어린이는 3월 6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영어 독서의 즐거움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으로 영어 공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원거리 통학 및 소규모 초등학교 5개교 학생 63명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각 학교가 개별적으로 예산을 교부받아 통학차량 입찰 및 계약을 진행해 왔으나, 이는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예산 운용의 탄력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임차 계약을 교육지원청에서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고, 학교별 통학 여건을 면밀히 살펴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우선 통학 학생 수가 많고 통학 구역이 넓은 A교의 경우, 기존에는 통학버스 1대를 2회로 나누어 운행하면서 학생들의 장시간 탑승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올해는 통학버스 1대를 증차하여 운행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학생들의 통학 피로도를 낮추고 더욱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통학 학생 수가 1명인 B교에는 버스 대신 통학 택시를 지원하여 이동 편의성과 예산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지역 지리에 밝은 유성모범운전자회와 협력하여 운행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사업비 총 71억 원을 투입하여 대전도안중학교와 대전원신흥중학교의 교실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갑천친수구역 공동주택 입주 및 도안 2단계 도시개발에 따른 도안신도시 내 학생 수 증가로 인해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전도안중학교 교실 6실, 대전원신흥중학교 교실 3실을 증축했다. 그동안 대전도안중학교는 급증하는 학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모듈러 교실(5실)을 운영해 왔다. 이번 증축 공사는 2025년 상반기부터 추진됐으며, 2026년 신학기에 맞추어 일반 교실과 화장실 증축은 물론 운동장 정비 등 외부 환경 조성까지 최근 모두 마무리됐다. 시설지원과 남궁만 과장은 “이번 증축 공사로 대전도안중과 대전원신흥중의 과밀학급 운영으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3월 20일까지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사제 멘토링 ‘희망교실’ 참여 학급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653개 교실을 선정해 교실당 45만 원씩 총 2억 9,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학급 내 교육취약 학생의 멘토가 되어 학교 적응력 향상과 교육적 성장을 돕는 사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중·고 242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학급에서는 멘토(교사)와 멘티(학생)가 함께 연 5회 이상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을 이어간다.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유대감을 쌓으며, 정서적 나눔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함께 만들어간다. 또한 필요 시 학급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과 맞춤형 복지 지원도 병행한다. 지난해 희망교실에는 649개 교실, 4,439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과 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 교사들은 “학생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작은 변화 속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하며 프로그램의 교육적 의미를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