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일 대전관광공사, 꿈돌이하우스,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회는 먼저 대전관광공사를 찾아 관광사업 운영 현황과 주요 추진 사업을 점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콘텐츠 발굴과 경쟁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과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함께 청취하며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과 축제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지역 내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축제가 보다 유기적으로 연계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관광공사가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축제 간 연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관광자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철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에 대비해 일반공무원 진화대를 편성하고 산불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시청과 5개 구청에서 총 350명을 선발해 공무원진화대 편성을 완료하고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진화 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공무원진화대는 시청 직원 50명, 구청별 직원 60명으로 총 35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잔불 정리와 뒷불감시를 담당하며, 매년 10시간 이상의 이론 및 현장 교육을 이수한 후 현장에 투입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산불 위험이 대형화·연례화됨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불 예방 대책 ▲진화 기본 원리 및 방법 ▲진화 장비 운용법 ▲현장 안전수칙 및 응급처치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진화장비 사용법 등 실제 장비 실습과 잔불 정리 기술을 공유하며 초기 대응 및 뒷불감시의 중요성을 확보하고 진화 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전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중학교 3개교 학생 356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해양진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분야의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해양환경 보존의 필요성, 미래 해양산업의 가치, 해양 관련 직업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해양 골든벨’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수련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 분야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박동진 원장은 “해양진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 해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해양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내실 있는 교육이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학습동기 강화 및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해 3월 19일 ‘2026년 학습코칭지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습코칭지원단은 매년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되며 교육학·심리학·상담학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습 결손 누적, 학습 흥미와 동기 결여, 주의 집중력 저하 등 학습 부진의 원인을 파악하고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지도를 펼칠 예정이다.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3월 말부터 관내 학교별 신청을 받아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학습코칭지원단은 사전 학습컨설팅 결과에 따라 학생별 학습 유형을 고려한 개인 상담은 물론, 학습표준화검사를 통한 효율적인 학습 방안 모색, 학습전략 특강 등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학습코칭지원단의 활동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월 19일 야구 종목을 시작으로 4월 3일 펜싱 종목까지 16일간, 28개 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는 대전 관내 198개교(초 120교, 중 78교)에서 총 1,565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한다. 선수들은 지난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거둔 역대 최고 성과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종목별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12세 이하부에 근대2종·펜싱·승마가, 15세 이하부에 스쿼시·산악·합기도가, 통합부에 e스포츠가 새롭게 채택됨에 따라, 해당 종목들이 공정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발된 대전 대표 선수들에게는 오는 5월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스포츠과학센터와 협력한 개인 맞춤형 과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월 20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마음건강협의체 제1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마음건강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고, 학교 부적응 및 정서적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건강협의체는 대전시교육청 학생마음건강지원센터(동·서부)와 대전시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202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 자체 대응이 어려운 고위험군 학생을 위해 전문 치료와 대안 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병원형 위(Wee) 센터’ 도입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전문의의 임상 치료와 출석 인정 교육이 병행되는 센터 모델이 구축될 경우, 위기 학생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는 핵심 안전망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현장 사례 기반의 학생 위기 대응 로드맵인 ‘청소년 마음이음길’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기술지원 사업은 현장 컨설팅을 통해 시설의 적정 운영을 유도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며, 구청 및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해 진행된다. 오수(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물이나 시설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생물학적 처리와 침전 등의 방식으로 정화하는 시설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 시설물에 설치되는 소규모 가정하수 처리시설을 말한다. 이 중 하루 처리용량 50m3 미만의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은 기술관리인 선임 의무가 없어 관리가 미흡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사례가 나타나기도 하며, 부적합 오수가 방류될 경우 공공수역 오염뿐 아니라 시설 소유주에게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부과될 수 있다. 이에 연구원은 구청 담당자 및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 전문기술인과 함께 부적합 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9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교육청 소관 조례안 5건을 심사하고, 市 교육정책전략국의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 혁신 이행 협약 체결 보고 등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교육위원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학생의 학습·정서·복지 등 복합적 어려움에 대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죽동2지구 중학교 부지 확보 문제와 관련한 현안 질의를 통해, 1만 세대 이상 대규모 개발에도 중학교 부지가 확보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학생 수 추계에만 의존한 판단은 향후 교육·통학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을 우려하며, 학교용지가 한번 반납되면 재확보가 어려운 만큼 향후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한편, 통합학교 설립 방안도 함께 검토하는 등 LH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한 학교 부지 확보 대책을 적극 마련할 것을 교육청에 촉구했다. 김민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도시형캠퍼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19일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행정자치국, 문화예술관광국,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을 심사하고 5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한국폴리텍대학 대전 이전 업무협약과 관련해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신중한 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 내용 공유 과정에 대한 점검과 함께 약속 이행 여부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재정 지원 또한 충분한 검토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순한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이행과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월드 재창조사업과 관련해서는 사업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전반적인 방향성에 대한 종합적 검토 필요성을 언급하고, 복합 관광 인프라 구축과 지속 가능한 콘텐츠 개발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을 당부했다. 이병철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4)은 시민안전실 소관 재난 피해자 지원센터와 관련해 운영 방식과 기능이 보다 명확해질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며,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산불 등 계절적 재난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문용)는 3월 19일과 20일, 24일 총 3일간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지휘관급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조직심리 전문가인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문광수 교수를 초빙해 진행되며, 대전소방본부 소속 지휘관급 공무원 18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대원들의 마음건강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지휘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심리적으로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공무원은 직무 특성상 반복적인 재난 현장에 노출되면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우울감, 문제성 음주 등 정신건강 위험에 취약할 수 있다. 이에 대전소방은 지휘관들이 대원들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을 적극 장려함으로써, 도움을 요청하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현장 지휘관이 대원들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할 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대원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95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19일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에 대해 심사하고, 7건의 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송인석 위원장(국민의힘, 동구1)은 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를 맞아 모두 발언에서 지난 4년간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기업지원국 심사에서 대전 안산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각종 행정절차로 인해 사업이 수년째 표류하고 있다”며,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중동 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대전시가 긴급 추진 중인 5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신속히 지원해야 한다”며, “지역 중소기업들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대전광역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건축물 생애이력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감리자 등재명부 관리와 해체공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9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체육건강국 등 소관 부서의 조례 8건, 동의안 1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박종선 의원(무소속, 유성구1)은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을 단순한 경기장을 넘어 도서관과 식당 등을 갖춘 복합 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해 시민들이 상시 찾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한밭수목원 황톳길의 성공 사례를 들어 아이디어 중심의 혁신 행정을 강조했다. 또한 복지 시설의 투명한 운영과 채용 비리 근절, 그리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한 3대 하천의 철저한 준설과 정비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현재 진행 중인 서남부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 도로 개설 및 녹지대 조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집단 민원의 소지가 매우 크다고 깊은 우려를 표하고, 대전도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예상되는 민원 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밀하고 능동적인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행정의 가치를 단순한 수치나 결과에 두기보다 공직자의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제295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19일 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소방시설 폐쇄 등 불법행위신고 포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명국 의원은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다수 인명피해 및 대형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아파트등, 공장, 창고, 의료시설 등 신고대상물을 확대하고, 위반행위의 신고 절차 및 신고포상금 지급에 필요한 사항을 개정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신고대상물을 기존 7종에서 ‘아파트등,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운동시설, 업무시설 중 오피스텔, 공장, 창고, 관광휴게시설’까지 총 15종으로 확대하여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을 강화했고, 소방시설 고장 상태 방치, 방화시설 폐쇄ㆍ훼손ㆍ변경 등을 위반행위로 규정해 평상시 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리 필요성을 높였다. 정명국 의원은 “이번 조례안으로 시민들이 직접 신고자가 되어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관광휴게시설, 오피스텔, 다중이용업소, 복합건축물 등에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안전의 실효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지역건설근로자 고용안정 및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9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관급공사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금 체불 및 건설기계 임대료 지급 지연을 예방하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건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국 의원은 “그동안 체불임금 문제는 반복적으로 지적되어 왔지만 제도적 관리 장치는 충분하지 않았다”며, “이번 조례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계약 단계부터 지급 확인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실효성 있는 제도 설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개정안의 의미를 설명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 임금지급 서약서 등 서류 제출 의무화 △ 노무비 구분관리 및 지급확인제 의무화 △ 대가지급 예고제 도입 △ 대전광역시 체불임금 신고센터 설치 등의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또한 조례 적용 대상 관급공사의 범위를 대전광역시 및 지방공사·공단이 발주하는 모든 공사로 확대하고, 체불임금 등의 정의를 명확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건축물 생애이력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감리자 등재명부 관리업무와 해체공사 감리자 지정업무가 시와 구별로 이원화되어 발생하는 지속적인 민원과 업무처리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됐다. 발의된 조례안은 구청장이 건축물의 해체공사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해체공사감리자 지정 및 지정 연기 처리 등 해체공사감리자 지정에 관한 업무를 해체공사감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협회 등에 대행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김영삼 의원은 “그동안 이원화된 시스템으로 인해 업무가 지연되며 현장과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감리자 지정 업무를 전문 기관이 대행하게 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건축물 해체공사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3월 25일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