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월 스마트창의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가지로, 유아(6~7세)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카미봇 환경 파수꾼’은 10월 13일과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로봇을 조작해 쓰레기 수거·분리수거 미션을 수행한다. 성인 대상 ‘그림 한 장으로 시작하는 디지털 부업, 스톡작가’는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총 5회 진행되며, 디지털 드로잉을 활용해 스톡 플랫폼에서 콘텐츠 제작·판매 방법을 배운다. 참여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10월 23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함민복 시인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읽걷쓰’가 어우러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함민복 시인과 함께 강화도 황산도 나들길을 걸으며 자연과 시를 만나는 시간을 갖고 고려시대 대표 문인 이규보 묘를 탐방한다. 이어 강화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함민복 시인의 강연 ‘이 시대, 시를 읽고 쓰는 이유’와 시 쓰기 체험이 이어진다. 신트리도서관은 이번 독서인문기행이 ‘읽걷쓰’를 결합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29일 오전 9시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지난 5월부터 관내 257개 학교에 20억 원을 투입해 냉난방기 종합 세척과 실내 복도·계단 청소, 운동장 배수로 청소 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말과 방학 기간을 활용해 교육 활동에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특히 운동장 배수로 청소를 장마철 이전인 7월 초에 마쳐 침수 피해에 큰 도움이 됐다는 현장의 평가가 있었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학교시설유지관리를 지원하고 학교 업무 경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0월 22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우리는 인천! 요기조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현악기와 타악기가 어우러진 체임버 오케스트라 무대를 통해 깊은 울림과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변화를 선도하는 중임교(원)장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경영의 질적 도약과 교육정책 실행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교장 경력 4년 이상의 중임교(원)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의 복합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행복한 미래 설계 △사례 중심 예산·회계 관리 △생성형 AI 활용 △학교공동체 갈등 관리 사례 공유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 참가자는 “AI 활용과 갈등 관리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동료 교장들과 경험을 나누며 리더십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학교경영 리더십 연수를 통해 교장들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며 학생성공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27일 관내 초·중·고 과학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과학동아리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25개 팀, 3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과학동아리 활동 결과를 전시·발표하며 성과를 공유했으며 학생들은 서로의 작품을 관람하고 의견을 나누며 과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축제에는 실생활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연구 결과물이 선보였으며, 과학체험부스와 천체투영실 운영으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 우수활동 동아리로 선정된 초·중학교 각 2팀과 고등학교 4팀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한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 탐구와 협력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6일 강화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의 사전 프로그램 ‘K-Culture English’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강화군청 지원을 받아 5주간 운영됐으며, 영어와 한국 역사·전통문화 학습을 결합해 학생들의 글로벌 문화 소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경복궁을 주제로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영어로 학습하고, 온라인 수업과 현장 체험을 병행하며 영어 활용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웠다. 특히 9월 20일 현장 체험에서는 한국인 강사와 함께 유적지를 탐방하고 외국인 강사가 관광객 역할을 맡아 실제 상황처럼 대화하며 학습 효과를 높였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 문화를 영어로 소통하는 역량은 글로벌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글로벌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세계시민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고려의 정기를 품은 강화의 역사’를 영어로 배우는 다음 과정을 준비 중이며,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소통을 지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캠프(별빛아래 감성 카라반)’를 열어 22가족이 가족 공동체 활동과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유대감을 다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차 캠프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특수교육대상 유·초·중학생과 가족 40여 명과 함께 화도면 톰아저씨 트리하우스에서 ‘자연 힐링 숲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숲속 놀이터와 나무 공방에서 캘리그라피, 미니 꽃병 만들기, 미니어처 제작 등을 체험하고, 모닥불을 피워 간식을 나누며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과 가족에게 따뜻한 휴식과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와 상담사 107명을 대상으로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기환 교수를 초청해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수용전념치료(ACT)를 활용한 학생 상담과 적용 방안을 주제로 △ACT의 6가지 핵심 요소 이해 △ACT를 활용한 사례 개념화 △참여자 실습을 통한 실제 적용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상담교사는 “내담자의 고통을 부정하기보다 수용하고 가치에 집중해 심리적 유연성과 행동 변화를 촉진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현장 상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상담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7일 부평구가 주최한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 청소년 참여 무대에서 ‘북부 모두다 문화예술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무대는 부평구청, 부평구축제위원회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교육 경험과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대로 특설무대에서 열린 공연에는 관내 초‧중학교 15교 17팀이 참여해 풍물, 치어리딩, 합창, 연주, 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연은 지역 축제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확대한 뜻깊은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7일 부평대로 특설 무대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과 시민이 함께 청렴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거리 플로깅과 피켓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환경 보호와 청렴 가치 실천을 동시에 담아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고, 피켓 캠페인은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직접 전달하며 시민들에게 청렴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자 청렴 행정을 실천하는 약속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중구·동구·미추홀구청과 협력하여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관할 경찰서, 시민명예감시원, 시민경찰 등이 참여했으며,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 행위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불건전 광고,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을 중점 단속했다. 또한 학교 주변 상인들에게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유해환경 차단에 힘쓰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사립유치원 운영자와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8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수란 강사가 ‘마음이 단단한 리더의 마음이 열리는 소통’을 주제로 강연하며, 조직에서 소통의 중요성과 실질적 소통 전략을 전달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청렴 인문학! 청렴, 그 길을 묻다’를 주제로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 ▲인문학 속 청렴 실천 방법 ▲갑질 예방 등 공직자가 유념해야 할 청렴교육으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소통을 기반으로 한 수평적 리더십이 조직을 건강하게 만들며, 공직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인 청렴과 함께 실천될 때 진정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쌍방향 소통과 청렴 문화를 확산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초·중학교 이주배경학생과 또래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평화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일상 속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어울리며 존중과 공감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 순덕이의 피난 일기를 주제로 한 평화 열기 활동과 실내 평화 놀이 △ 망향대 탐방 및 실향민 이야기 나누기 △ 평화 기원카드 만들기 △ 대룡시장 탐방 및 미션 수행 등에 참여하며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이해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체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화에 대해 배우며 친구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과 또래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의 효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학생교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점검은 2025학년도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참여 태도, 이해도, 만족도를 확인하고 교육 내용과 운영 방식의 실효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청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예방교육 효과를 검증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교육 운영을 내실화하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식과 실천에서 출발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예방 교육의 효과를 높여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