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홍동면은 지난 2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사례관리 대상가구 2곳에 대해 집수리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가구는 가족의 부재로 인해 노후된 주택을 스스로 수리하지 못한 채 파손된 화장실과 부엌 등을 그대로 사용하는 등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특히 한 가구의 경우, 화장실의 타일이 깨지고 변기에 물이 새어 바닥이 미끄러워 낙상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상황이었다. 이에 홍동면은 사례관리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를 파악하고, 깨진 타일과 노후 변기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꼭 필요한 수리를 지원함으로써, 고령의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9월 한 달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미술심리를 활용한 정서 회복 ▲N잡러특강 : 타로 리딩편 ▲N잡러특강 : 글쓰기 작가, 독립출판사 창업편 ▲현직자 특강 : 편의점 창업편 ▲실무 엑셀 기초, 실무 파워포인트 마스터 ▲청년의 연애학 ▲원데이클래스① : 향수 만들기, 추석맞이 화과자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 15세~49세 청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우선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은 홍성잇슈창고 또는 혜전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온라인 접속 후 간단히 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참여자는 고용24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며, 교육별 참여자에게는 개별 안내가 제공된다. 일부 강좌는 노트북 지참이 필수이다. 교육 관련 문의는 홍성잇슈창고로 하면 된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 각자의 상황에 맞춘 실용적 교육을 통해 삶의 방향성을 함께 그려나가는 사업”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6일 내포첨단산업단지 내 한양로보틱스를 비롯해 3개 업체를 방문하여 인구증가 시책과 전입 혜택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관내에 거주하는 근로자 중 미전입 근로자와 타지역 출퇴근 근로자에 대한 전입 독려 활동으로 ▲전입신고 절차 ▲전입 지원혜택 ▲보육·교육 ▲청년·다자녀·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제도 등을 안내해 전입 희망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군은 지난 18일 홍성일반산업단지 근로복지센터에서 입사 3년 이내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을 안내했으며, 관내 420여 개 공장등록 업체에 홍보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전입 인구 증가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관내 대학교의 미전입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축하금 접수 창구’를 운영해 다양한 계층의 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은 “전입은 단순히 주소를 변경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하나가 되는 의미를 가진다”며,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이 홍성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17개 부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글로벌 딸기 수출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홍성군이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과학적인 방법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부터 딸기 정식 완료 시까지 관내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화아분화(꽃눈형성) 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정식 시기를 과학적으로 판단해 농가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기술 지원으로, 화아분화란 영양생장 단계에서 생식생장(꽃눈 발달) 단계로 전환되는 과정을 말하며, 화아분화 검경 기술 서비스를 통해 화아분화 진행 상태를 확인하면 딸기의 가장 적합한 정식 시기를 찾아 더 많은 수확량을 확보 할 수 있다. 검경서비스를 원하는 농가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1층 과학영농현장지원실로 검사 대상인 딸기묘 3~5주를 무작위로 선택해 흙을 털지 않고 그대로 소지하고 방문하면 된다. 겨울철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농가는 다양한 환경요인(온도, 양분 등)을 조절하여 화아분화를 유도한다. 미분화된 묘를 조기에 정식한 경우에는 영양 생장이 지속돼 꽃대 출현이 늦어져 수확이 지연되고 고품질 딸기 수확이 어렵기 때문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올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관광객 55만명이라는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는 축제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25일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성공개최를 위해 민·관·학으로 구성된 첫 자문위원회의에서 위촉장을 수여한 후 이같이 밝히고 축제의 성공을 위한 자문위원님들의 의견 제시를 주문했다. 25일 출범한 자문위원회는 축산 분야, 문화예술 분야, 사회봉사 분야, 문화관광 분야 등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추진계획 청취, 질의응답 및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축제 기획, 운영, 홍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바비큐 구현과 국내 거주 외국인의 참여를 통한 글로벌화 ▲쾌적한 환경 및 우수하고 가성비 높은 음식 축제로서의 이미지 제고 ▲안전과 철저한 위생 관리 ▲지역 우수 음식 및 음식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5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문화유산활용 부문’으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사저널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도시대상’은 세계화 시대 흐름에 발맞춰 국제적인 도시 브랜드 강화에 이바지하고 국가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도시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부여군은 ▲인근 문화시설의 야간 개방과 지역 주민과의 협업 등을 통해 국가유산의 관광 자원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 ‘부여 국가유산 야행’ 사업 ▲역사 교육, 첨단 기술, 지역 상생의 결합을 통해 성공적인 야간 콘텐츠 행사로 거듭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사업 등이 도시의 매력과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국가유산을 부여만의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로 적극 개발하여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인이 융자를 받을 때 담보물 등기를 하면 등록면허세를 50% 감면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단, 모든 금융기관 대출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농협은행, 수협은행,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융자를 받을 때만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세금 감면을 신청하려면 군청 재무과에 등록면허세 신고서와 함께 감면신청서,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꼭 알아야 할 지방세 감면 제도를 적극 알려 권익을 보호하고 세정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5일 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시행하고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했다. 이날 금산군보건소, 금산소방서, 금산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구 착탈의·다중탐지키트 실습을 진행했다. 생물테러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이용해 대규모 인명피해와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로 소량으로도 다수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훈련을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추진했으며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 추진 과정으로 △생물테러 대응 기본 교육 △개인보호구(Level A, C) 착·탈의 실습 △다중탐지키트 활용 및 검체 포장·이송 절차 실습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상황별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실전 감각을 익혔다. 군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생물테러를 비롯한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해 정기적인 합동훈련과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생물테러는 적은 양의 병원체로도 다수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을 맞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곳곳에 레드서클존(건강부스) 및 홍보부스를 설치해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9대 수칙과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9월 2일에는 금산읍 오일장에서 지역단체 ‘학생을 사랑하는 모임’과 연계한 캠페인을 열어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리플렛·홍보물품 배포, 가두행진 등을 실시한다. 또한, 9월 3일 금산군 여성문화축제에 참여해 레드서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캠페인 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어, 9월 5일에는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협력해 부리면 지량1리 마을회관에서 ‘심뇌혈관 조기증상 인지율 향상’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강의에서는 심근경색증·뇌졸중의 조기증상과 대처방법, 만성질환 특성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며 현장에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이 외에도 구강보건사업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5일 금산읍에 소재한 금산선유원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문화예술 여건 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금산선유원에서 오늘 간부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곳이 만들어진 취지를 이해하고 잘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곳은 신선이 노니는 곳이라는 뜻으로 이름 지어졌다”며 “금산다락원과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거점 역할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금산선유원은 기존 금산문화의집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지난달 준공됐으며 공연장, 작은도서관, 공동체부엌, 체육공간, 프로그램실, 강의실 등 시설이 갖춰졌다. 이와 함께 박 군수는 “각 부서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관심을 갖고 현장행정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을지연습·신규사업보고회·추부도시가스 업무협약 등에 대한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해 달라고 언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9367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금산군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세출예산구조 조정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기정예산 9044억 원 대비 323억 원(일반회계 307억 원, 특별회계 16억 원)이 늘어났다. 주요 사업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108억 원 △금산사랑상품권 발행 34억 원 △상리지구 뉴빌리지 사업 39억 원 △개식용 종식 폐업·전업 지원 18억 원 △급경사지 정비사업 9억 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5억 원 △금산 자연치유정원 조성 5억 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5억 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RISE) 2억 원 등이다. 이번 예산안은 9월 2일부터 열리는 제331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뒀다”며 “금산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생지원과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안전 기반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한국사진작가협회 금산지부(지부장 박건태)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사진 예술의 대중화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금산읍 청산아트홀에서 제11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금산군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금산지부가 주관한다. 금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회원들의 자연과 인물, 풍경 등 다양한 주제를 금산만의 색채를 담아낸 창작 작품 30여 점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강정원 금산문화원장, 이정일 한국예총 금산지회장을 비롯한 금산사진협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건태 지부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사진예술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진을 통해 금산의 아름다움과 군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가족센터는 올해 다문화가정 20가정을 대상으로 행복가족사진 액자 제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사진 촬영과 액자 제작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촬영가가 자연스러운 가족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으며 제작된 액자를 통해 따뜻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적과 문화를 초월한 화합의 장으로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화합을 도모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 다문화가정의 국가는 △필리핀 7가정 △베트남 4가정 △중국 3가정 △태국 2가정 △모로코·브라질·캄보디아·일본 각 1가정 등 총 20가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함께 웃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끼고 완성된 액자를 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참여 가정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잘 어우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5일 금산다락원 농민의집 전산교육장에서 20개 주요 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전산교육 및 대면 컨설팅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적 영향과 성 격차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성인지 정책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성별영향평가 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대면 컨설팅에서는 각 부서가 추진 중인 20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 항목 설정, 성인지적 분석, 개선 방안 도출 등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군은 지난해 실시된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통해 생활안전 방범 CCTV 인프라 구축 사업과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 사업 등이 성별영향평가에 반영됐다. 이를 통해 여성과 남성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실질적인 성인지 정책 설계를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각 사업에 성인지 관점이 효과적으로 반영될 것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9월 3일 오후 1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양성평등주간(9.1.~7.)을 기념해 ‘다시 나답게 삶의 무대 위 당신이 주인공이 되는 날’를 주제로 제20회 금산여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예순)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기념식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여성단체 활동 사진전 △마당극 ‘일타홍’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여성단체 활동 사진전에서는 여성단체의 역할과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하기 위해 그동안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회원단체가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양성평등 실천 사례를 전시한다. 마당극 ‘일타홍’은 금산의 전통문화 요소를 반영한 창작 공연으로 양성평등 메시지를 전통 연희 형식에 담아 흥미롭고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홍보 부스가 운영돼 성폭력 예방, 저출산 극복, 마음건강 지키기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제20회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