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을 표창하고 논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32회 논산농업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논산농업대상은 전문성과 모범성을 갖춘 농업인을 찾아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다지기 위한 시상으로, 1994년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219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권위를 이어오고 있다. 시상 부문은 △식량작물 △딸기 △채소·특작 △과수 △축산 △융복합 농업 △농업여성 △청년농업인 △특별상 등 총 9개 분야다. 선발 대상은 논산시에서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자 중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3년 이상 종사한 농업인으로, 과학영농과 새기술 실천으로 부가가치 창조와 농업인 소득 증대 등 논산 농업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농업인, 지역 농촌을 선도하는 45세 이하의 농업인(청년농업인 분야)이다. 단, 특별상은 최근 5년 이상 논산시에 거주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후보자 추천은 읍면동장, 지역 농협 조합장 및 각 농업인 단체장을 통해 진행되며, 추천권자는 오는 10월 1일까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는 27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초록리본 나눔상자’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내 저소득 재가어르신과 불우이웃, 취약계층에 총 1,551개의 나눔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나눔상자에는 치약, 칫솔, 비누, 세제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이 담겨 있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생필품 마련에 부담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문순 논산시새마을회 회장은 “초록리본 나눔상자는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과 논산시새마을회의 연대 의지를 함께 담은 대표적인 나눔 실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논산시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논산시새마을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나눔과 돌봄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논산시새마을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백선옥)는 대전 건양대학교병원과 부여군 지역 소상공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연합회 회원과 직계 가족은 100여 가지 건강검진 항목을 기존 50만 원에서 50% 할인된 25만 원의 특별 우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지원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건양대학교병원 관계자는 “본원은 최첨단 검사 장비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검진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이 부여군 소상공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여군소상공인연합회는 “건강한 신체에서 친절한 서비스가 나온다.”라는 신념 아래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고객을 맞이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장애인 가정의 화재 예방 및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 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철저히 시행해 서비스 제공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애인활동지원 부정수급 문제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중요한 사안으로, 부정 사용 시 해당 서비스가 꼭 필요한 장애인에게 돌아가지 않고 낭비될 수 있다. 또한,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부여소방서와 협력하여 소방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활동지원사들은 장애인 가정 환경에서의 화재 예방 대책과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황판단 능력을 배웠다. 이를 통해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도모되고, 부정수급 문제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부여군의 장애인분들을 보다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9.1.~9.7.)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20대부터 꾸준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로 우리 모두 건강 동행!’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검사받기, 상담하기, 건강 습관들이기를 실천 과제로 제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9월 한 달간 ▲레드서클 건강홍보관(건강 부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에서 진행되는 2040세대 찾아가는 레드서클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주민 교육 ▲온라인 퀴즈 캠페인 ▲부여시장 레드서클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하며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유재정 보건소장은“20~40대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추세로 더 이상 젊은 세대도 심뇌혈관질환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라며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관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8월 25일 주민자치 활성화와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충북 증평군 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원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의 강의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토의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위원들은 주민자치회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강의 진행 후, 부여군의 주민 주도형 사업 발굴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이일건 부여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의 올바른 방향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고, 위원들 간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여러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자연재해에 따른 수해 복구 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초촌면 주민자치회(회장 정복회)는 지난 8월 26일 초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3회 초촌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지역의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미래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총회는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주인이 되어 지역 문제를 해결한다’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사업 안건을 발굴하고 심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표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 2026년도 사업계획은 총 9건으로 ▲추양리 솔밭 황톳길 조성 ▲송국리 유적지 정비 추진 ▲유휴시설 활용 귀농·귀촌 유도 ▲건평~소사리 산책로 가로등 설치 ▲초촌면민의 날 개최 ▲초촌 저수지 관리 ▲경로잔치 개최 ▲환경개선 간담회 개최 ▲추양리 정자 보도 정비이다. 이러한 안건들은 주민 생활과 밀접히 연결된 현안으로 안전, 환경, 문화,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송국리 유적지 정비와 같은 역사 문화적 가치를 반영한 사업과 귀농·귀촌 유도를 통한 인구문제 대응 사업은 초촌면의 미래지향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7일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패 모의 훈련 쇼츠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일상 속 청렴 실천과 상호 존중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했으며,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상황을 재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은 ▲식사비 대납 ▲명절선물 수수 ▲보조금 정산 미흡 등 흔히 발생하는 부패 유형을 4분 이내의 짧은 쇼츠 형식으로 제작되어 직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상황을 재연함으로써, 몰입감을 높이고 청렴 생활화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직원들이 참여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실천 의식을 강화해 나갈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교육과 콘텐츠를 통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기준을 세우고, 상호 존중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매일 만나는 청렴 음악방송’, ‘청렴 유퀴즈’ 등 청렴 도시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가을의 부여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야외박물관이다. 1,500년 전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등재된 ▲정림사지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나성 ▲부여 왕릉원 등이 곳곳에 자리해 찬란했던 백제의 숨결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번 가을에 부여를 찾는다면 이 모든 세계유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71회 백제문화제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백제 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주 행사장)에서 열린다. 낮에는 고즈넉한 고궁을 거닐며 옛 백제인의 삶을 상상하고, 밤에는 사비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공연, 1,000여 대의 드론 쇼와 불꽃놀이로 화려한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다. 여행자라면 꼭 들러야 할 곳은 정림사지다. 백제 불교문화를 상징하는 5층 석탑이 자리한 이곳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당당히 서서 백제의 미학을 전한다. 이어 부소산성에 오르면 백마강을 굽어보는 낙화암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곳에 서면 백제 멸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과 자원봉사센터는 홍성전통시장 앞에서 지난 11일, 21일 26일 3차례에 걸쳐 얼음물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두현이엔씨 김규열 대표, ㈜더본코리아, 청운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생수(500ml) 3,000개를 대한적십자사 홍성봉사관 및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의 협조로 시원한 얼음물로 보관해서 홍성장날에 방문하신 군민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얼음물 나눔 캠페인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홍성관리역, 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 KT충남서부지사, 홍성군청 복지정책과, 청운대학교 라이즈사업단, 홍성군자원봉사센터 거점캠프 활동가 등 여러 기관에서 총 60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작은 물 한 병이지만 진심이 담기면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며,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자원봉사문화 조성 및 복지 서비스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위원 활동을 마무리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진행현황 보고 및 결산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버카 지원사업과 사랑의 장바구니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제5기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명의 위원이 2023년 9월 위촉되어 2025년 8월까지 다양한 특화사업을 수행하며, 민관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으며, 임기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고, 사랑의 꾸러미 전달, 효사랑 경로잔치 개최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지금까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몸소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복지 문제를 자체적으로 발굴·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풍원 민간위원장은 “지난 2년간 우리 결성면을 위해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믿고 따라주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5기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홍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마을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혓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장마철 이후 무성하게 자란 풀들이 많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홍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오전 6시 이른 아침부터 홍성읍 일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도 참석하여 제초작업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홍성읍을 만들기 위한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홍성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주민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예 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홍성읍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홍성읍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철식 홍성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지난 27일 홍성군 임업후계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 확보와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았다. 지난겨울에 이어 이번에도 자발적으로 나서서 위험수목 제거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번 활동은 최근 잦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장곡면 상송리 1구 마을회관 주변에 있는 나무가 길가로 쓰러져 마을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임업후계자들이 주택가 인근 위험수목이 주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직접 나서서 기획됐다. 이날 모인 임업후계자 15명은 전문 장비와 기술을 바탕으로 위험수목을 제거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보탰다. 또한, 통행을 방해하던 위험수목 제거와 전선에 닿을 정도로 자란 나무의 가지치기 작업도 함께 진행했으며, 작업을 마친 후에는 주변 정리와 청소까지 꼼꼼히 마무리하며 마을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사)한국전문임업인 김구태 홍성군협의회장은 “임업후계자로서 숲을 지키는 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청 소속 U-21 국가대표 한 솔 선수가 캐나다 위니펙에서 개최된 2025 유스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전 세계 최정상 유소년 선수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한 솔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해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정상 등극을 이끌었고,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세계 3위에 올랐다. 한 솔 선수는 “첫 세계선수권 출전이라 부담도 컸지만, 함께 땀 흘린 팀 동료들과 지도자 덕분에 값진 결과를 만들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노력해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부터 홍성군청 양궁팀에서 한 솔 선수를 지도한 이성진 감독은 “한 솔 선수는 평소에도 훈련 태도가 모범적이고 승부욕이 강한 선수로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 큰 성장과 국제대회 활약이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한 솔 선수가 홍성군청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양궁의 위상을 높여줘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내달 17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현장조사 업무를 담당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되며, 인구·가족·주택에 관한 읍면동 단위 종합 정보를 수집해 정책 수립과 연구기관 자료로 활용한다. 모집인원은 61명으로 관내 거주 18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조사원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11,821가구를 방문해 인구 31개, 가구 11개 총 42개 문항에 대한 면접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는 내달 17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 또는 홍성군청 기획감사담당관 법무규제개혁팀으로 방문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9월 24일 개별문자로 발표 예정이다. 한편 올해 조사는 10월 22일부터 인터넷·전화조사를 실시하며, 인터넷조사에 참여 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는 11월1일부터 11월18일까지 방문조사가 이루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