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29일 읍·면 협의체 활성화 및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충남 홍성군 홍동면 생태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시행했다. 이날 견학에는 금산군 10개 읍·면의 민·관 위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홍성군 홍동면 지역센터 ‘마을활력소’의 안내를 받아 ‘밝맑도서관’, ‘우리동네의원’, ‘ㅋㅋ청소년센터’ 등 홍동면 갓골 일대를 탐방하며 마을공동체의 활동을 직접 살펴봤다. 또한, ‘마을공동체 활동사례–의료·교육·돌봄 중심’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돼 협의체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외에도 협의체는 금산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는 10월 22일 진산면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금산군 사회복지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호택 민간위원장은 “항상 각 읍·면에서 지역사회보장을 위해 앞장서는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 증진의 구심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울산시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금산인삼&푸드 울산 특별전이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방문객 1만2000여 명, 매출실적 11억8100만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관내 30개 업체 및 생산자단체는 이 자리를 통해 수삼을 비롯한 금산인삼제품 등을 홍보하고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금산인삼을 활용한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인삼빵, 홍삼라떼 등 먹거리와 인삼을 활용한 생활공예품을 비롯해 금산의 신선한 로컬푸드 등을 선보여 부스별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울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군수는 지난 28일 행사 장소에 방문해 참여 업체들을 격려하고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를 찾아가 판매·홍보하는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 소비 활성화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적극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박물관 강변축제에서 금산인삼을 알렸다. 유럽 최대 문화축제로 알려진 이 축제에서 군은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인삼 제품 전시·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 인삼 디저트 시식 등을 선보여 현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허창덕 금산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방문 일정 중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현지 스탭과 함께 금산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케이(K)-푸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금산인삼의 효능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이 호평을 받았으며 독일 현지인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군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금산인삼의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세계화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8월 27일 군은 유럽 최대 아시아식품 유통사인 판아시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산인삼의 홍보와 유통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판아시아는 금산인삼의 유럽진출을 위해 지금까지 총 7억 원 규모 금산인삼제품을 유통했다.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금산읍 하옥리 및 남이면 성곡리 마을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추진하는 하옥∙성곡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공정률 91%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강수계의 수질오염 방지와 악취개선 등을 위해 추진되며 군은 지난 2020년도부터 2025년도까지 일정으로 금산읍 하옥리, 남이면 성곡리에 하수관로 10.553km를 매설하고 228여 가구 배수 설비 설치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가구에 설치된 정화조를 폐쇄하고 금산하수처리장으로 연결해 생활오수를 처리한다. 군은 신규가구들에 대한 배수설비가 누락되지 않도록 일제히 점검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순기대로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과 관련해 행정에서 주도·선도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들께 처음부터 알리고 관련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며 “주요한 사업과 관련된 사안들에 관해서는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인구정책 관련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지역소멸대응기금이 운용되고 있다”며 “중앙부처의 흐름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 군민 의견 청취, 비호산 정비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8월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렴도 향상 대책 마련을 위한 2025년 제2차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 추진단은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국장·과장 등 부서장 42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각 부서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청렴 추진 과제 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대책, 종합청렴도 평가안내 등을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청렴 추진단은 회의를 통해 부서별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해 실천할 방침이다. 박범인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공직자로서의 소명 의식을 갖고 금산군이 바람직한 방향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사진인증으로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 ‘건강으로 가는 첫걸음, 금연’ 챌린지를 9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 미션의 주제는 ‘금연’으로 흡연의 위해성을 인지하고 건강을 위해 걷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기간 동안 10만 보 걸음을 달성하고 담배꽁초 줍는 사진을 1회 인증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주민들과 금산군에 직장을 둔 직장인으로 건강 플랫폼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챌린지 인증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건강 걷기를 습관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 안내와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강원도 강릉시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국가 소방 동원령을 발령함에 따라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물탱크차량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강릉시 일대 저수지와 생활용수 공급원이 고갈되어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농업 활동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국 소방력을 동원해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홍성소방서는 가뭄 피해 해소를 위해 물탱크차량을 강릉시에 파견, 생활용수 공급과 취약지역 긴급 급수를 지원하며 현지 소방서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급수 및 농업용수 공급 등 다방면에서 신속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장 강기원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 공급을 넘어 전국 소방이 하나 되어 재난 극복에 나선다는 의미가 크다”며“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8월 30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소노벨 워터파크에서 주말체험 프로그램 ‘펀(fun) 펀(fun)한 워터파크 데이(day)’을 실시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다양한 워터슬라이드와 파도풀 등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중등 과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 복지, 보호, 상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말 체험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환한 미소와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합천군과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은 29일 스마트축산 청년서포터즈 우수멘토 한우농가를 모델로 스마트축산 사례를 확산시키고자 견학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축산 우수 농가 견학을 통해 생체정보 수집기, 발정탐지기, 윈치커튼 등 ICT 기반 축산 장비의 도입 효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멘토 한우농가는 합천군 삼가면에 위치한 대명축산으로, 2024년도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스마트축산 청년서포터즈 멘토로 임명됐으며, 스마트축산 정보 나눔 및 사양기술 전파로 많은 농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경남도청 축산과 하창주 사무관, 합천군 강병천 축산과장, 합천축협 김용욱 조합장, 전국한우협회 합천군 김종배 지부장, 청년서포터즈 등 25명이 참여하여 스마트축산의 발전 방향과 농가 어려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병천 합천군 축산과장은 “스마트축산은 경영비 절감과 효율적 방역 관리로 농가의 안정적 축산 경영을 돕고, 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가을철 농작업, 벌초, 성묘, 등산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이 대표적이다. 발열·오한·구토·설사·발진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2024년 논산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47명 가운데 63.8%가 9~11월 가을철에 발생했으며, 이 중 76.6%는 농작업·텃밭 작업 등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농업인과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밝은색 긴소매·긴바지와 모자, 양말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풀밭에 옷 벗어놓지 않기 △귀가 후 즉시 샤워 및 의복 세탁하기 등 기본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논산시보건소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주변 산책로 등 야외 활동 장소에 총 10대의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정상 작동 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2024년 회계연도 결산 기준 재정공시를 실시하고, 시민이 재정 운용 현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29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재정공시는 지방재정계획 및 재정공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시민들이 논산시의 재정 운용 현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9개의 일반분류와 61개 세부항목을 포함하는 ‘공통공시’, 주민의 관심과 수혜도가 높은 10개 사업을 담은 ‘특수공시’로 구분되어 있다. 2024년 논산시의 총결산 규모는 1조 3,139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약 46억 원 증가했다. 이는 동일 유형의 타 지자체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일반회계 기준 세입결산은 1조 3,005억 원, 세출은 1조 616억 원으로 집계됐다. 세입 구조는 자체재원 1,122억 원(8.6%), 의존재원 8,993억 원(69.2%)으로 외부 재원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세출의 경우 사회복지(3,077억 원, 29%), 농림해양수산(1,906억 원, 18%), 국토 및 지역개발(1,311억 원, 12.4%) 분야에 주로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 부창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장마철 침수 예방 맨홀 청소 및 배수로 점검 활동’이 충청남도가 선정한 기후대응형 도시안전관리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29일 오전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열린 ‘충남민관협치회의’에서 논산시 부창동 주민자치회의 재해 예방 활동이 도내 민관협치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회의에는 도기정 논산시 시민소통위원장을 비롯해 오덕산 부창동 주민자치회 부회장, 하헌수 전 부창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했으며 하헌수 전 회장이 발표를 맡았다. 부창동 주민자치회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역 맨홀 청소와 배수로 점검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실제 피해 예방으로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예방 활동 확산 캠페인을 통해 ‘생활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퍼지는 성과도 거뒀다. 이 활동은 논산시의 주민 참여 환경정비 캠페인 ‘논도랑 치는 날’에서 영감을 받아 추진됐다. 하헌수 전 회장은 “논도랑 정비 캠페인에서 보여준 주민 참여의 힘이 도심 안전 수호 활동으로 이어져 큰 효과를 낳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이웃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이 한화이글스 레전드 야구선수 김태균과 함께하는 야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김태균 야구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되며,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야구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최종 선발된 52명의 참가자 명단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 선수 선발은 지역별, 포지션별 균등한 배분을 원칙으로 하여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같은 팀에서 여러 명의 선수가 지원할 경우 해당 팀에서 1명만 선발하는 등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국제교류전 참가 가능 선수를 우선 선발 예정이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오는 10월 25일 개최되며, 김태균 선수와 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의 지도 아래 포지션별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3일간 일본 2팀과 사이판 팀을 초청해 국제교류전을 진행해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성군 홍보대사인 김태균 선수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지도로 진행되는 야구캠프와 국제교류전은 초등학교 선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만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113포(350만 원 상당)를 부여군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부여축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부여군은 이를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부여군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 해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축협은 평소에도 지역 농·축산업 발전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