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오는 28일까지 개최되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금산인삼아트체험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선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인삼을 소재로 직접 작품을 만들고 예술적 감각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구성 내용은 △인삼부채 만들기 △서예로 인삼건강문구, 가훈 써주기 △전통 연 만들기 △문인화 에코백 만들기 △자개소품 만들기 △인삼 컵받침 만들기 △인삼 텀블러 만들기 △어린이 인삼 페이스 페이팅 등 총 8개의 부스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인삼아트 체험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축제 방문객들에게 인삼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며 “금산인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금산지회(회장 이정일)가 주최, 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지부장 윤은중)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금산인삼 서예문인화 공모대전이 지난 20일 금산인삼관 지하 갤러리에서 성황리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금산예총 회원과 대회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축하하고 예술적 성취를 기렸다. 또한, 수상작은 오는 28일까지 금산인삼관 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대전의 우수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주말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객을 위해 종합운동장 주차장을 활용한다. 축제장 인근 주차장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주차장을 포함해 총 6곳이며 이곳이 주말(20~21일, 27~28일)에 몰리는 인파로 만차가 되면 추가로 종합운동장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버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셔틀버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20분 간경으로 차량이 오간다. 승차지는 종합운동장 앞 주차장 및 행사장 동문 앞 인삼조형물 맞은편이다. 군 관계자는 “주말 행사장 인근 주차장 이용이 어려울 수 있어 종합운동장도 주차장으로 활용한다”며 “안내에 따라 차를 주차하시고 축제를 즐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자녀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양육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충남도에서 운영하는 다자녀행복키움카드 협력가맹점 참여업체 연중 모집 안내에 나섰다. 다자녀행복키움카드는 충남도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 가정의 부모 중 1인이 NH농협은행을 통해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참여업체 이용 시 할인 등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의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 내 외식업, 학원, 문화·레저시설, 의료·생활편의업종 등 업종의 업체가 참여하도록 독려해 다자녀 가정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협력가맹점으로 참여하면 충남 다자녀행복키움카드 홈페이지와 홍보자료를 통해 업체가 안내되고 비씨카드 가맹점 수수료 0.2% 할인과 참여업체 인증서 및 스티커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 관련 문의를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다자녀행복키움카드 협력가맹점 확대가 금산군 양육 가정의 생활안정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추부도서관 및 추부문화의집 일원에서 150여 명의 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차 구석구석 99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수련관 청소년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해 레진아트, 스칸디아 모스 다이(DIY), 우드팽이 만들기, 날개 포토존, OX퀴즈 등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소속 청소년동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여러 관계를 맺으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지역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긍정적 성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프로그램을 진산도서관과 공동 추진해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냈으며 올해 4월 열린 1차 프로그램을 제원면 작은도서관과 힘을 모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문화활성화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중부대 사회복지학과 자원봉사자도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간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추부면 청소년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면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위한 기획 프로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와 백석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시민 축제 랩(LAB)’과‘시민 관광 아카데미’발대식이 9월 18일 오후 7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시민이 축제와 관광의 기획자로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문화·관광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에 출범한 두 프로그램은 시민이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논산의 축제와 관광을 스스로 기획·운영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시민 축제 랩(LAB)’은 새로운 축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토론하며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시민 관광 아카데미’는 지역의 문화를 잘 아는 시민이 관광 기획자로서 전문성을 키우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논산의 축제와 관광은 시민 참여와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자 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축제와 관광의 패러다임을 시민 주도형 모델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프로그램 기획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건양대학교 서문 인근 건리단길에서 열린 '2025 논산시 청청 페스티벌' 행사가 시민과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차 없는 거리 운영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대학로번영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역 상권의 동참이 돋보였다. 대학로번영회는 무료 솜사탕·팝콘을 제공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북돋웠고, 인근 가게들도 다양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 프로그램은 청년동아리와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DJ푸른, 인기가수 지조·럼블피쉬·길구봉구의 무대가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타로·심리상담 등이 이루어진 청춘부스, 펫·패밀리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운영돼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거리를 가득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된 이번 행사는 향후 정기적인 거리 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논산을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19일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주)황산벌 한우(공동대표 이승철)가 1,400만 원 상당의 한우 사골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한우 사골은 풍성한 한가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되어 따뜻한 국 한 그릇으로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황산벌 한우는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매년 명절을 앞두고 꾸준히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 이병익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가 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나눔의 뜻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황산벌 한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한우 사골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약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전반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조정된 공약에 대한 승인 절차도 함께 진행됐다. 회의는 공약사업에 대한 평가단과 담당 부서의 질의답변 및 토론을 통해 공약 추진의 실효성과 개선 방향을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 결과, 79개 공약사업 중 58개가 완료되어 올해 2분기 기준 공약 이행률은 73.4%로 집계됐다. 그 외 21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보고됐고,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조정된 8건의 공약 역시 이번 회의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오는 10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해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약은 단순한 계획이 아닌, 시민과 함께 세운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공약 이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19일 부적면에서 ‘논산계룡축협 스마트 가축경매시장’ 준공식을 열고 지역 축산 유통 체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논산계룡축협 조합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9,413㎡, 건축면적 약 3,731㎡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450여 두의 소를 수용할 수 있는 계류시설,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하는 스마트 경매시스템, 식당·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축산농가와 구매자가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경매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유통 과정 전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화된 시설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가의 이용 편의를 향상시켜 축산농가와 구매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충남은 2025년 2분기 기준 한우 사육 두수가 38만 5천여 마리로 전국 4위에 해당하는 축산업의 중심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3일간 대전 한빛탑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년 우리 농수축산물 큰잔치에 참가하여 농협부여군지부와 함께 ‘굿뜨래 농특산물 판촉·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청 푸드·맥주페스타가 함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청년층을 비롯하여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현장에서 농수축산물 큰잔치에 걸맞은 부여군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멜론, 방울토마토, 왕대추, 밤 등 제철 과일을 참가자들에게 시식과 홍보하고 굿뜨래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였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많은 먹거리 그리고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등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복합 문화축제인 만큼, 굿뜨래 농특산물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된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특산물이 국내는 물론 해외로까지 널리 진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지난 9월 20일 오후 4시 30분경, 부여 구드래 나루터 일원에서 발생한 익수 사고에서 (합)부여유람선의 구조 활동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사고는 대전 앵무새 동호회 회원들이 모임을 가진 후, 앵무새의 자유비행 연습 도중 앵무새가 금강에 빠지면서 시작됐다. 앵무새의 주인은 구조를 위해 강에 뛰어들었으나 체력이 소진되면서 강물에 표류하게 됐다. 사고를 목격한 (합)부여유람선의 이한주 대표와 이영래 선장, 장진필 매점 근무자는 즉시 긴급 출동하여 구조에 나섰다. 특히, 이한주 대표와 이영래 선장은 평소 인명구조 훈련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대응으로 익수자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 이한주 대표는 “우리 유람선 직원들은 매월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소 대비를 철저히 해 왔다. 이날 사고에서도 이러한 훈련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영래 선장은 “구조 후 익수자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사지하며, 간단한 대화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라며 구조 당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이민우)는 지난 18일 부여공영주차장 커뮤니티센터에서‘제3기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 출범한 제3기 협의회의 신규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발전의 이해 교육 △민관협력 거버넌스 교육 △분과별 실행 과제 도출을 위한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분과별 토론에서는 환경, 농업, 경제,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실행 과제를 발굴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박정현 군수는 “제3기 위원 워크숍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앞으로 환경·농업·경제가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부여를 위해 협의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민우 대표회장은“이번 워크숍이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협의회가 지속가능발전 정책 제안과 실행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지속가능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초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현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과 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주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서비스 대상 장애인 발굴을 위한 노력 ▲장애인복지 발전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참여 등을 주요 골자로 양 기관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손기영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욱 원활히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현종 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촌면 장애인들이 복지관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특별사법경찰팀은 지난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약 3주간 추석 명절 성수품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충남도·부여군 특별사법경찰관과 부여군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추석 성수품 제조·유통·판매업소와 대형 상점 등 원산지 표시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의무, 식품위생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성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원료의 위생적 취급 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원산지 표시 자율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