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제22회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국화향 따라 너와 내가 꽃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궁남지 일원에서 열렸으며, 가을 정취 속 형형색색 국화의 향연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 기간에 약 11만 명이 방문하여 ▲국화 조형물 ▲야간 경관조명 ▲포토존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부여군국화연구회의 분재 전시는 수준 높은 작품성으로 주목받았고,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은 부여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축제 기간에 '양송이·표고버섯 축제', '햇밤n임산물 축제'와 연계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고, 부여 가을 축제의 시너지를 끌어 올렸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가 부여의 농업과 문화가 조화를 이룬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키도록 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 부여군청사 앞마당 및 본관 일원에서 부여소방서, 부여경찰서,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9월 27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행정전산망이 마비된 상황을 가정하고, 그로 인한 민원 처리 지연과 군민 불편이 확산하는 가운데 폭력 및 방화 등 테러 상황이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예고나 예행연습 없이 진행된 불시 훈련으로, 각 기관의 신속한 초기대응과 공조 체계를 실시간으로 점검했다. 부여군은 상황 발생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부여소방서는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부여경찰서는 현장 통제와 테러 제압 ▲군부대는 테러 지원 및 안전 확보에 나서는 등 기관별 임무를 실전과 같이 수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지휘·전파·보고 체계를 통합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했다. 모든 참여 기관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훈련 상황을 즉시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15일 ‘놀궁리 해상공원 축제&청운’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놀궁리 해상공원에서 펼쳐지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오랜 세월 이어온 바다마을의 삶과 문화를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준비됐다. 축제는 해상공원에서 천수만의 풍요로운 바다와 어촌의 삶에 감사하는 ‘풍어제’로 문을 연다. 이어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연극 '별주부전' 공연과 ‘서부풍물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마을의 흥과 활력을 더한다. 해상공원과 어울림센터 일원에서는 ▲바다새 생태체험 ▲천수만의 향기 만들기 ▲연꼬리 소원쓰기 ▲공예체험 ▲주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고, 천수만권역 주차장에서는 ▲바다키링 만들기 ▲액막이 명태 만들기 등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오후에는 어울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석양 영화제’가 열려 천수만의 석양을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영화가 상영되고, 밤에는 지역 예술공연팀 ‘궁리하다’의 무대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놀궁리 해상공원 축제는 천수만의 자연과 주민의 삶이 함께 만들어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15일 오관2리 마을회관 주차장 일원(홍성읍 조양로143번길 35-12)에서 ‘제4회 홍고통 행복마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관2리 경로당이 주관하며,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마을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생활문화형 축제로 기획됐다. ‘행복마을, 함께 웃는 홍고통’이라는 주제 아래 주민 장기자랑과 예술 체험, 전시, 공연이 어우러지는 하루가 펼쳐진다. 축제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꾸민 장기자랑과 공연이 이어지며, 마을 곳곳에서 캐리커처 드로잉, 양모 펠트, 라탄 공예 등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오후에는 라인댄스, 민요 등 주민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하고, 루나갤러리에서 열리는 ‘시니어 미술전시전’에서는 오관2리 어르신들의 예술적 감성과 삶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이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번 축제는 오관2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세대 간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마을 전체가 하나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결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2일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이은희 결성면장을 비롯하여 홍성군청 세무과, 수도사업소, 결성면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조롱박 터널에서 조롱박 덩굴과 잡초 제거 활동을 도왔다. 이번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가을 추수철 등 바쁜 농번기로 인해 농사를 하며 시간과 일손이 턱없이 모자라 고민이 많았는데, 어려운 시기에 먼저 도와주신 덕분에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모두 힘을 합쳐 농가에 큰 힘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당면 업무로 바쁜 와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현장농정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전국 최초 저탄소·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은 친환경농업 확산과 토양 비옥도 향상을 위해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신청을 내달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학비료 대신 친환경적인 농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유기질비료와 부숙유기질비료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신청자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농지가 동일 시‧군‧구 내 여러 읍‧면에 있는 경우 한 곳에서 신청하면 되며, 농지가 여러 시‧군‧구에 있는 경우에는 각 시‧군‧구별로 신청해야 한다. 지원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며, 유기질비료는 20kg 포대당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특등급 1,600원 △1등급 1,500원 △2등급 1,300원이 차등 지원된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이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5년 농업기술보급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특화작목 육성’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역특화작목 육성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자체 육종 신품종 ‘홍희’와 ‘골드베리’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 품종 육성 및 고품질 재배기술을 개발·보급하여 농가의 생산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였다. 이를 통해 신품종 재배 규모를 대폭 늘리고, 수출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품종 딸기 재배면적을 2023년 0.21ha에서 2025년 12ha로 확대했으며, 다수확 고품질 생산체계 확립으로 10a당 약 6,000만원 수준의 소득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신품종 조기 정착을 위해 ‘홍희’와 ‘골드베리’ 표준재배력을 개발·제작하여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안정적 생산기반을 마련했으며, 수출단지 기반 확립과 수출시장 다변화 성과를 바탕으로 홍성군은 2024년 프리미엄 수출단지로 선정됐고, 2025년에는 지역특화형 수출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마무리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논산시는 13일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별빛’의 개원식을 열고, 19일부터 2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12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 주요 내빈과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별빛은 ‘충남 남부권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라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임신부터 출산, 산후 회복까지 이어지는 공공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산모들이 다른 지역으로 원정 출산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논산시는 총사업비 124억 원(국비 3억 원, 도비 50억 원, 시비 71억 원)을 투입해 지상3층, 연면적 2,285㎡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 시설을 조성했다. 모자동실 15실(다둥이실 1실 포함)과 신생아실, 수유실, 가족 카페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돌봄에 최적화된 공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13일 금산고와 금산여고 등에서 고3 및 수능 수험생을 위한 현장 응원에 나섰다. 이날 금산군청소년운영위원회 및 금산군청소년동아리연합에서 참여해 응원 물품과 메시지를 전했다. 금산군청소년운영위원회와 금산군청소년동아리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 응원에 나서며 수험생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응원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줬다.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현장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군은 청소년자치기구와 청소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금산군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연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과 청소년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다 폭넓은 무대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무주군 무주드림연수원에서 2025년 금산군 사회복지 한마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각 읍·면, 시설, 기관, 단체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걸어온 20년, 이웃과 함께한 10년, 도약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사회복지 활동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 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방향 △협의체 발전을 위한 조례 개정 의견 수렴 △사회복지현장에서의 건강관리 특강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소통으로 행복찾기 체험을 통해 위원 간 친밀감과 공감대를 높이며 민관 협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협의체는 오는 25일 지역 내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의 미리캔버스와 챗지피티(GPT) 활용 교육을 실시해 디지털 역량 및 실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호택 민간위원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이슬공원, 중도리 주민쉼터, 아인친수공원 등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전수점검 및 소독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의 파손 여부, 안전기준 준수, 관리상태 등을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신속히 조치했다. 또, 지난 10일 이슬공원 내 모래 놀이터 및 놀이시설에서 추진된 스팀 소독 작업을 통해 위생적인 놀이환경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정기적인 점검과 소독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놀이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설치한 폐약품 수거함 이용을 당부했다. 폐의약품을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에 버리면 수질 및 토양 오염 등 환경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금산군보건소를 비롯해 보건지소·진료소 등 총 19개소에서 폐의약품 수거함을 운영 중이다. 군은 올해 노후화된 수거함 2개소를 신규로 교체해 군민들이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서 발생한 폐의약품은 반드시 가까운 보건소, 보건지소·진료소의 수거함에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2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영농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 농업인 및 교육 신청자 32명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현장 맞춤형 농기계 안전 사항 및 겨울철 대비 농기계 보관 요령 등을 안내했다. 특히, 농기계 사고의 70% 이상이 조작 미숙이나 기본 점검 부족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기초적인 안전 사용 수칙을 반복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 및 이용 요령에 대한 안내도 진행했다. 농기계 보관 및 응급조치 요령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 또는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의 계절별 농업기계 관리정보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금산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기초적인 농기계 안전 사용 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오는 17일부터 금산읍 상옥리 금산농협 상옥창고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한다. 올해 포대벼 40kg 7만6750포 총 3070t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 품종은 ‘삼광’과 ‘친들’ 두 가지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수매 직후 포대당 중간 정산금을 4만 원을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 쌀값을 확산해 매입 가격을 확정한 후 12월 말 정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벼 수확에 매진한 금산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말까지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과 실시간 재난 데이터 제공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 고속 영상 분석 솔루션을 구축해 운영 중이고 스마트도시안전 통합플랫폼을 연계해 군정 업무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도 만든다. 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은 딥러닝을 활용한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장시간 영상을 축약 후 몇 초 만에 객체 정보를 요약해 범죄 및 사고 예방에 기여한다. 실시간 데이터 제공 기술을 통해 공무원들이 실시간으로 산불, 하천 등 재난 관련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날씨, 강수량, 오존, 수위 등 환경 데이터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차량통행 및 유동인구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관련분야 정책 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반 객체 인식 기술 및 실시간 데이터 제공을 통해 재난에 빠르게 대처하는 등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 안전도시 금산을 실현하고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을 활용한 군민 생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