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유치기념 시민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정부 최종 승인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7일에는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를 비롯해 인기 가수 송소희, 설운도, 춘길, 라비던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8일에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피크닉데이 행사와 함께 데이브레이크, 치즈, 범진, 프리패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논산예술제, 시민나눔장터 등 지역과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그늘쉼터존’을 상설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시민대축제는 엑스포 유치라는 영광스러운 소식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께서 참여하시어 가족과 함께 기쁜 소식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축제와 더불어 다가올 엑스포 준비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 전미호 회장이 지난 20일 충청남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제30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도민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기념식은‘충남에서 빛나는 도민의 힘’을 주제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 충청남도 드론페스타'와 연계하여 드론 라이트 쇼 등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충청남도 발전에 헌신한 모범단체 3개 단체와 모범 도민 15명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 했고, 부여군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 전미호 회장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수상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를 이끌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라 사랑 운동에 앞장서며, 환경정화 캠페인과 취약계층 돌봄 그리고 청소년 안보・통일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도민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가 수상 배경이 됐다. 전미호 회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지회가 더 많은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봉사활동과 안보‧통일 의식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0일 무량사 5층 석탑 앞 특설무대에서 ‘무량사 미륵괘불 국보 지정서 전달식 및 제13회 산사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무량사가 주관했으며 박정현 부여군수와 허민 국가유산청장 등 주요 인사와 군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허민 국가유산청장, 박정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박수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괘불도 제막식 ▲국보 설명 및 경과보고 ▲국보 지정서 전달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2부 산사음악회에서는 가수 박성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인 신이나, 박현호, 은가은, 박상민이 출연해 국보 지정의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무대를 선사하며 산사음악회를 마무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여 군민과 함께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를 비롯한 수많은 부여군이 보유한 국가유산을 널리 알리고 가치를 공유하며 자긍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다.라며“앞으로 무량사, 국가유산청,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월별 자살 통계에 근거하여 자살자 수가 증가하는 시기인 가을철(9~10월)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 개선 홍보와 자살 고위험군 집중 관리를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계절적 요인으로 우울감이 높아지고 자살 시도가 증가하는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자살 예방 효과를 높이고, 소중한 생명을 함께 지켜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집중 관리 기간에 부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예방 교육 진행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홍보관 운영 ▲음식점·병의원 등 자살 예방 홍보자료 배포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 홍보 현수막 게시 ▲생명 존중 거리 캠페인 운영 ▲멘토링 사업 및 생명 존중 안심마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을철은 우울감이 특히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자살 예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 결과, 훼손 또는 망실된 시설물 총 3,544개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여군은 매년 1회 이상 주소 정보시설을 점검해 훼손 또는 망실된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함으로써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확보와 생활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까지 실시한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 또는 망실된 건물번호판 3,509개와 도로명판 35개소를 오는 10월 말까지 교체할 계획이다. 특히, 건물번호판의 경우 내구연한(10년)이 지나 활용도가 떨어지고 식별이 어려운 노후 건물번호판을 우선으로 정비한다. 이번 교체 시에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위치 정보 확인 ▲112·119 긴급구조 문자 발송 ▲자살 예방 상담 ▲백제문화제 안내 사이트 등과도 연계돼 사용자 편의와 긴급 상황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정비 이후에도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하여 훼손이나 낙하 위험 시설물을 조기에 보수하고, 도로구간 변경에 따라 표기 내용이 변동되는 도로명판도 신속히 교체·보수할 계획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9일 여성문화회관에서 5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 강화교육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5기 군민참여단은 지난 7~8월 부여군 누리집을 통한 공개 모집을 거쳐 최종 22명이 선발됐다. 위촉식에 앞서 진행된 역량 강화교육에서는‘여성친화도시의 부여, 군민참여단의 성인지 역량 UP!’을 주제로 참여단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제5기 군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젠더 관점에서의 ▲정책 모니터링 ▲생활 속 불편 사항 제안 ▲지역 여성 인물 발굴 ▲성평등 인식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참여단 여러분이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해 주시길 바라며, 군에서도 이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2018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군민참여단과 함께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9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관내 13개 기업과 2025년도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 친화 일촌기업은’ 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 친화적 일터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여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적극 채용으로 여성 친화적 일터 조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게 된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규암재가복지센터(대표 이해정) ▲다시봄(대표 정헌주) ▲동행노인복지센터(대표 염재상) ▲미몽부여규암점(대표 김옥희) ▲바이아크(대표 김민소) ▲벧엘노인복지센터(대표 백명천) ▲부여정원요양원(대표 최창현) ▲브레인힐링드림원(대표 최찬희) ▲쌀로딩(대표 강성경) ▲카페 평쟁이(대표 유혜림) ▲하루TWO(대표 이선희) ▲현대백마판매대리점(대표 이상선) ▲희라숲(대표 한희라)이다. 부여군은 이날 협약기업을 포함해 2014년부터 총 111개의 여성 친화 일촌기업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기업에 인턴 지원사업, 우수 인력 채용 서비스 대행, 경력 단절 예방 교육 등 사후관리 사업 지원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7일간 제주도 하나로마트 4개 지점에서 '굿뜨래 농산물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멜론, 방울토마토, 왕대추, 밤 등 제철 과일을 소개하고, 제주도 소비자들에게 부여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9월 19일 오전에는 하나로마트 제주점 옥외에서 '부여군 농산물의 날' 판촉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부여군조합공동법인과 부여군 지역농협 그리고 부여군청 굿뜨래경영과에서 참여했고, 부여군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식 및 증정, 가격 할인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을 제주도민들에게 알리고 큰 관심을 끌어 농산물 공급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 동안 소비자들은 부여군의 신선한 제철 과일인 멜론, 방울토마토, 왕대추, 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특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결성면은 지난 21일 홍성만해야구장(결성면 소재)에서 열린 ‘제1회 결성면배 유소년 야구대회(U-10)’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팀이 참가해 유소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졌으며,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결승전에서는 홍성군 리틀야구단과 세종시 유소년 야구단이 맞붙어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쳤으며, 홍성군 리틀야구단이 7대 6으로 승리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응원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으며,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결성면 운동장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 대회에 참가한 학부모와 관계자들은 “결성면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함께 뛰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결성면의 유소년 야구 열기는 계속된다. 오는 10월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은하면은 지난 20일 은하초등학교에서 주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은하면 주민총회 및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고고장구·연극 공연 등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개회, 축사, 주민총회, 걷기대회,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에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이메일과 방문 접수를 통해 제안받은 ▲걷기대회(면민 건강 증진) ▲마을로 찾아가는 어르신 요리 교실 ▲미니주택 집짓기 체험 ▲소식지 발간 ▲축사 악취 저감 캠페인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공연 등 6개 의제가 상정됐다. 현장 투표 결과 1순위는 ‘축사 악취 저감 캠페인’, 2순위는 ‘걷기대회’가 선정됐다. 김지세 은하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걷기대회를 함께 진행해 더 많은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병옥 은하면장은 “이번 행사는 건강·문화·참여가 어우러진 지역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례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1일 내포 로타리클럽이 추석 명절을 맞아 드림스타트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6가정을 직접 찾아가 송편, 명태무침, 고추장, 나박김치 등 50만 원 상당의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손수 준비해 건네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눴다. 이진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이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내포 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 자원과 연계하고,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홍성 로컬 크래프트 마켓’이 지난 2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홍고통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려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마켓은 지역 창업자와 기획자들이 ‘오늘의 감각, 홍성의 문화’를 주제로 직접 참여해 운영했으며, 일상 속 새로운 문화 경험을 창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로컬콘텐츠타운(거점공간)인 홍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밤장’(펫프렌들리마켓·작은 바비큐 축제)과 연계한 반려인·비반려인 공존의 장 ▲홍성의 향기展·해커톤 우수작 등 전시존 ▲만들기·시음·미술 체험 등 오감존 ▲스탬프 미션·상가 활성화 이벤트 ▲밴드·오페라·서커스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져 원도심이 늦은 밤까지 문화와 열기로 물들었다. 관람객들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해 만족스럽다”,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최건환 홍주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열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실현하기 위한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25개 직·간접 참여 기업과 6개 창업기업이 함께하며, 약 10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접 참여 기업은 채용관 부스를 운영해 기업 홍보와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간접 참여 기업은 홍성군취업정보센터 부스에서 상담과 이력서 접수 대행을 실시한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매칭 ▲AI 지문 적성검사 ▲타로 적성검사 등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해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군은 다양한 기업을 유치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군민들이 폭넓은 일자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지역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군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2024년 상반기 우수 기관, 2023년 하반기 최우수 기관, 2022년 하반기 최우수 기관에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재정운용 선도 지자체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 평가는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목표 달성도와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 실적 등을 종합 반영해 실시됐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 집행 추진단을 운영하고, 정기 점검회의와 전 부서 실적 보고회를 수시로 열어 사업별 진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했으며, 집행 부진 사유를 즉시 해결하는 등 전방위 대응 체계를 가동해 집행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상반기 목표액 2,705억 원보다 127억 원 많은 2,832억 원을 집행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년 연속 성과를 이어가며 ‘재정 운용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신속한 재정집행과 소비·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의회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14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11건의 조례안(의원발의 5건)과 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했으며 '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 및 계백장군 묘역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논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3건은 원안가결 처리했다. 또한,‘2025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계획안’도 최종 승인했다. 이번‘2025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는 ▲감사기간(2025.11.25.~12.3.) ▲감사대상[38개 실·과·소, 4개 면(은진·채운·성동·부적), 2개 출자및 출연기관(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 ▲요구자료 집계 내역 [총479건(공통:35/실·과·소 등:444)]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제2차 본회의에서 허명숙 의원은 '논산시의회, 대의기관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이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조용훈 의장은“이번 14일간의 제266회 임시회 회기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