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온지관에서 부여군이 주최하고 백제문화재단이 주관한 '한국 부여·일본 아스카 세계유산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지태 부여군 문화체육복지국장,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이종관 (재)백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이후 최재헌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위원장이 기조 강연에 나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향후 보존과 활용 과제에 대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주제 발표는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 관리와 향후 활용 방안 과제를 진단한 후 일본 아스카·후지와라 궁도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등재 전략, 활용 사례에 대한 발표 진행 후 토론이 진행됐다. 올해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아스카·후지와라 궁도 관련 자산군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한 해이기도 하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백제와 아스카의 세계유산 가치를 비교·검토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일본은 올해 초 백제 문화의 영향을 받은 '아스카·후지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1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 황금연휴를 포함 10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와 현대 공연을 결합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과 폐막식, 주말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개막 축하공연(10월 3일)에는 프로미스나인, 폴킴, 체리필터가 출연해 K-POP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무대를 꾸민다. 4일에는 이영현(빅마마),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김현정, 김원준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레트로 부여’가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한가위 6일 저녁에는 조성모, 소찬휘, 박완규, 채연, K2(김성면), 박기영이 출연, KBS와 함께하는“부여의 별밤 콘서트”가 펼쳐지며, 7일에는 데이브레이크, 드림노트, 최유리가 가을 감성을 담은 라이브를 선사한다. 10일에는 김연자, 성리, 정미애, 빈예서가 함께하는 ‘트롯 페스타’, 11일에는 치타, 머쉬베놈, 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홍북읍은 지난 23일 ‘이동복지관 자원봉사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홍성의료원·보건소·사회복지관 등 30여 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지역주민이 함께해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청력검사 ▲네일아트 ▲돋보기 지급 ▲틀니 점검 및 세척 ▲혈압·혈당 검사 ▲이동빨래방 운영 ▲보청기 점검 ▲마스크 지원 등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됐다. 또한, 무뎌진 칼을 가져온 주민들에게는 1인당 2개까지 무료 칼갈이 서비스가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용록 홍성군수가 직접 참여한 ‘이동 군수실’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군은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반영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행사는 군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건물이 없는 도로변이나 사고 취약 지역에서도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번호판 30개소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건물 주소가 없는 도로 구간에 일정 간격으로 도로명과 번호를 표기해 위치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주소정보시설물이다. 이를 통해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에 신속히 구조를 요청할 수 있으며, 위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철 도로명주소팀장은 “이번에 설치된 기초번호판이 긴급 구조 활동과 생활 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주소정보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와 사고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기초번호판 설치를 확대해 나가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25일, 노사민정협의회가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임금체불 근절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인식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월 23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근로기준법(일명 ‘상습임금체불금지법’)의 주요 내용을 알리고, 산업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와 충남 노사민정협의회, 지역 기업인들은 “임금체불 NO! 산업안전 YE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20여 개 기업과 12개 일자리 유관기관, 구직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2025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돼 현장의 관심과 호응을 높였다. 이용록 홍성군수(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는 “임금체불 문제와 산업재해 예방은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법 준수와 안전의식 강화를 통해 노동자 보호 인식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3일, 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충청남도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를 비롯해 충청남도 보건정책과장, 건강증진식품과장, 도내 시·군 보건소장 및 보건의료원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보건의료정책의 성과와 어려움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충남도 및 시군 보건의료 현안 사항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추진 방향 등 주민 건강 증진과 직결되는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회의에서는 지역별 특화된 보건정책 사례가 소개돼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이를 타 지자체와 공유·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조광희 부군수는 “이번 회의가 도내 보건의료기관 간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보건의료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25일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문해교육) 재학생 어르신 10명과 담임 교원이 함께 군수실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해교육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늦은 나이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준 홍성군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문해교육을 통해 지난 세월 잃어버린 나를 찾고 세상에 당당히 설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손수 한 자 한 자 정성껏 써 내려간 편지를 군수에게 전달해 큰 감동을 주었다. 홍성군은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군민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문해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중등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통해 지난 10년간 114명의 군민이 학력을 취득했다. 문해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평생교육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배움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볼 때마다 문해교육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육이라 생각한다”며 “젊은 시절 이루지 못한 학업의 꿈을 이어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4일, 군에서 운영하는 영구 임대아파트인 개나리아파트 50세대 전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불량 설비를 보수·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 자체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입주민 안전을 강화하고 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은 관내 전기업체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멀티탭·스위치·콘센트·센서등 노후·불량 설비가 다수 확인됐다. 이에 따라 멀티탭은 안전 인증 제품으로 교체하고, 불량 설비는 즉시 보수하여 주민 불편과 위험 요소를 해소했다. 홍성군은 이번 점검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전열기구 안전사용 수칙, 화재경보기·소화기 작동법, 가스·전기시설 점검 요령, 화재 시 행동요령 및 비상연락체계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홍보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점검과 보수 과정에서 주민 호응이 높았으며 군의 안전 강화 활동에 대한 만족도도 컸다. 최해영 건축허가과장은 “군 자체 점검을 통해 영구임대아파트 전 세대의 화재 위험 요인을 신속히 개선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오는 9월 30일 충청남도의 주요 읍성 유적인 홍성 결성읍성(충청남도 기념물)에서 동문 문루 복원 및 단청공사 완료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2017년부터 결성읍성 정비 사업을 추진해 전망대와 숲문화공원 조성, 옹성 및 성벽 일부를 복원해왔다. 이어 2023년부터는 일제강점기 멸실됐던 동문 복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단청 칠, 현판 제작, 안전시설 설치를 마무리하며 동문 문루를 완공했다. 동문의 명칭은 ‘진의루(振衣樓)’로, ‘세속의 더러움을 털어내고 뜻을 고상하게 가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결성현지》와 《호서읍지》에 기록된 옛 명칭을 그대로 살려 통로 상부가 개방된 개거식(開据式)으로 조성했으며, 이는 1923년 일제에 의해 멸실된 지 102년 만에 제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준공식은 충청남도 무형유산인 ‘홍성 결성농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동문 문루 제막식 ▲기념촬영 및 해설투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9년에 걸친 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지난 25일 올해로 제43회를 맞이한 금산 인삼 축제장을 찾아,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전단등을 배부하면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홍보활동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실제로 보이스피싱 수사를 전담하는 수사 형사들 위주로 구성하여, 지능화되는 피싱범죄에 대해 지역주민의 심적 물적 피해가 크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피싱 제로(0) ‘ING’를 강조했다. ING는‘피싱 제로(0)化를 위해'나I 부터, 지금Now 부터, 금산Geumsan 부터)' 라는 슬로건으로 노서장이 부임한 이후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 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시책으로 , 이 날 축제장을 찾은 지역주민 A(65세,남)씨는‘궂은 날씨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경찰관들이 주민을 위해 애써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건넸다. 또 한 금산경찰서 관계자는 금산에서 보이스피싱 제로(0)화를 위해 금산군 온라인 지역 카페에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자료를 게재하고, 금융기관과 협조하여 다액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이 있는 경우, 보이스피싱 피해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24일 논산지역자활센터에서 의료급여 수급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약물 중복투약, 의료급여 과다 이용 등 무분별한 의료 서비스 이용을 방지하고 수급자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논산시약사회 박진용 회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올바른 약물 복용법약물 오·남용의 위험성, 의약품 관리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복용하는 약이 많아 함께 먹어도 되는지 불안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됐다”며 교육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수급자들의 약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한 복용 습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합리적인 의료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23일 관내 직업재활 시설인 ‘논산발그래일터’ 하주현 이사장과 종사자, 소중한사람들 근로자 7명을 초청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만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에서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발그래일터는 일반 사업장 취업이 어려운 중증의 소중한사람들에게 직업능력 향상 교육과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비누, 방향제 등을 생산하며 일자리를 통한 소중한사람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소중한사람들의 자립 기반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소중한사람들이 함께한 이번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중한사람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지역사회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야 할 지향점”이라며 “논산시는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 지원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24일 채운면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활용 역량 강화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특성상 주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의의를 높였다. 교육에서는 배송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세주소 확인 방법, 우편물 분류 및 배달 효율성 개선 사례, 상세주소 미기재·오기재로 인한 문제와 해결 방안, 고객 응대 시 상세주소 안내 요령 등이 소개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인력의 상세주소 활용 역량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우편 서비스 품질과 행정 서비스의 정확도 향상,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제도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우체국 직원들의 상세주소 활용 역량이 높아질수록 국민이 체감하는 편익이 커진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업해 정확한 주소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면 ‘육군병장’ 캐릭터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채널 구독자 5만 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포된다. ‘논산시 육군병장과 함께하는 건강한 하루’라는 주제로 제작된 이모티콘은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마스코트 ‘육군병장’과 딸기, 대추, 고구마, 젓갈, 곶감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소재로 제작됐다. 일상 대화 속에서 친근하고 재치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 논산의 건강한 농특산물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논산시는 이번 배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육군병장’ 브랜드와 논산 농특산물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23일부터 열리는 강경젓갈축제를 비롯한 하반기 지역 축제와 연계해 관광 홍보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논산의 농특산물과 지역 이미지를 담은 이모티콘이 이용자 여러분께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디지털 홍보를 강화해 논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2025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일환으로 오는 9월 28일 논산 시민가족공원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6회차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소셜 아트팜 041’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논산시, 부여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특화 문화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소셜 아트팜 – 문화 예술 피크닉'을 주제로, 논산시 지역민들과 방문객들이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문화 예술과 함께 여유로운 피크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며 다양한 문화 공연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여유로운 피크닉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문화 예술 공연 및 가족 단위 관람 프로그램 ‘아트피크닉’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전통예술·밴드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역예술인 공연 한마당, 어린이 대상 인기 애니메이션 기반 참여형 공연 △신비아파트 싱어롱쇼, 아동·청소년 창작무용 및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