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이용을 당부했다. 센터 홈페이지에서는 △보조사업 공고 및 신청 안내 △농업인 교육 일정 및 모집 정보 제공 △농축산물 일일 가격 동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보조사업의 경우 신청 자격, 지원 내용, 제출 서류 등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제공해 농업인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는 금산군청 공식 홈페이지 내 농업기술센터 메뉴를 통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서 ‘금산군 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 금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운)는 지난 18일 파초리 주민교류센터에서 4개 문화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고 1년간 갈고 닦은 주민들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들이 소통하고 재능을 공유하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래교실·요가·멧돌체조·버들이장구 등 4개 프로그램 교육생은 무대에 올라 꾸준한 연습으로 다져진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노래교실과 버들이장구팀은 밝고 경쾌한 무대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요가 프로그램은 잔잔하고 안정된 퍼포먼스로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멧돌체조팀은 활기찬 공연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박병운 위원장은 “금성면 주민들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희천 금성면장은 “금성면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연의 수준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다락원은 다가오는 12월 다락원 내 대공연장에서 지역 문화예술의 정수를 담은 두 차례의 특별한 합창 공연을 선보인다. 해당 공연은 12월 2일 금산인삼골합창단의 ‘We Song(함께 노래하다)’ 및 12월 5일 금산소년소녀합창단의 ‘파란나라-하모니로 그리는 평화의 꿈’ 공연으로 군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금산인삼골합창단은 36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금산의 대표 성인합창단으로 연말의 시작을 알리며 우리가 모두 하나가 돼 마음의 울림을 나누는 감동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다. 아름다운 동요로 금산을 알리는 어린이문화사절단 활동을 하는 금산소년소녀합창단은 창단 15주년을 맞아 천상의 화음을 퍼트릴 예정이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이번 합창공연을 위해 두 예술단이 오랜 시간 준비했다”며 “공연을 통해 위로와 감동이 함께 하는 행복한 연말을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18일 금산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와 함께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해 상황 전파, 대피, 인명구조, 소화기 이용 화재 진압 등 실제 상황을 재현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자체 소방교육도 이어져 자위소방대원의 임무를 숙지하고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 방법 등을 배웠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초촌면 응평리 마을 입구의 낡은 외벽이 밝고 따뜻한 색감의 벽화로 새롭게 태어났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대학생봉사단과 지역 주민 총 30여 명이 함께한 ‘우리 동네 캔버스-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촌면자원봉사거점캠프 '온(溫)마당, 커뮤니티 가드닝 프로젝트'의 연계사업으로, 정서적·사회적 회복을 위한 마을 공동체 실천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대학생·지역 주민이 함께해 세대 간 협력과 공동체 회복의 의미를 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벽화 활동은 OFF COURSE 대학생봉사단이 기획과 디자인을 주도하고, 나눔별청소년봉사단과 마을주민이 채색 작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간 벽면 세척부터 스케치, 채색, 코팅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응평리 마을 입구의 낡고 단조로운 외벽을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완성된 벽화는 자연 친화적인 색감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모습을 담아내,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부여군지회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6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및 사랑의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전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1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했고, 오후에는 추가로 5가구에 연탄 2,500장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납부한 회비로 부여군 ‘굿뜨래 장학금’을 매해 연말 기부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문영숙 회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부여군 사회복지사협회가 앞장서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사회복지사협회는 현재 1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고된 업무 속에서 회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서로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상·하반기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캠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트리 만들기’ 행사로 특별히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는 규암나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한 '2025 규암나루 집수리학교 전문가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문가과정은 지난 9월 운영된 ‘2025 규암나루 집수리학교 기초과정’의 다음 단계로 진행한 심화 교육으로,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주민이 배운 기술을 직접 현장에 적용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천형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주민 13명이 참여했다. 기초과정이 주거 관리의 기초역량을 다지는 단계였다면, 이번 전문가과정은 실제 마을로 나아가 배움을 실천하는 ‘현장 중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규암나루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주거 취약 가정을 찾아가서 생활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집수리 현장 실습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에는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고, 노후화된 방문 손잡이를 교체했으며, 일부 주택에서는 벽체 보수와 도배, 전등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부여군 공동체 순환형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로, 지방자치 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부여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한 기본사회 관련 지자체 우수사례 26개 중 고용·금융 분야에 뽑힌 지역 순환 경제 모델 ‘굿뜨래페이’를 주제로 주요 정책과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굿뜨래페이는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에서 활용되도록 하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지역화폐로, 군민의 90% 이상과 소상공인의 97%가 사용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골목상권 매출을 25% 이상 끌어올리는 등 지역 내 격차를 줄이고 공동체의 경제적 기반을 강화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부여군은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굿뜨래페이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든 지역경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모두의 노력이 기념행사를 통해 하나로 모였다. 논산시는 18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5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과 학부모, 관련 기관과 단체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학대는 범죄, 보호는 책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논산, 아이들이 행복한 논산’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뜻을 모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주관한 ‘아동학대 예방 그림편지 쓰기’ 대회의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장 한쪽에는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작 50점이 전시돼 행사의 취지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한 논산시의 적극행정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논산시는 18일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각 부서와 산하 출연기관으로부터 총 37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하여 실무심사, 시민·직원 대상 온라인 심사,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시민 불편 해소, 지역 현안 해결, 미래성장 기반 구축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 사례들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최우수 사례에는 도시주택과의 ‘불법 집회 현수막 정비’가 선정됐다. 우수 사례는 △도로과 ‘침수취약구간 빗물받이 정비’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웹툰창작소 운영’ △미래전략실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추진’ 등 3건이다. 장려 사례는 △융복합지원과 ‘과학영농종합분석센터 건립’ △인구청년교육과 ‘2025년 논산시 청청페스티벌’ △예산실 ‘소송비용 회수 체계 구축’ △산림공원과 ‘양촌어린이집 나눔숲 조성’ △디지털정보과 ‘출연기관 대상 정보보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지난 17일, 갈산초등학교 병암관에서 2025년 제2회 갈뫼 열린음악회 ‘가을, 소리를 담다’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퓨전국악그룹 ‘소리비’가 초청되어 아름다운 나라를 비롯한 10여 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국악의 전통적인 선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고, 관람석에서는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냈다. 정근란 갈산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갈산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갈뫼 열린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갈뫼 열린음악회는 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로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되는 따뜻한 가을밤을 선물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금마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금마초등학교 봉수관에서‘제3회 금마면 주민총회 및 제1회 어울림한마당 콘서트’를 개최하고, 2026년도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 제안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프로그램발표회 ▲주민총회 ▲어울림한마당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는 마을 발전을 위한 실천 가능한 사업으로 다음의 11개 사업이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철마산 기미독립 횃불 만세운동 재현 및 홍양저수지 왕복 걷기대회 ▲봉수산 맨발 등산로 조성 및 생태쉼터 조성 1단계 사업 ▲홍양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 ▲고령 어르신 및 사회적 약자 대상 자동차 경정비 ▲우체통 달아주기 사업 ▲마을소식지 소담이 발행 ▲면내 안전취약 지역 LED등 설치 ▲배드민턴,건강체조 교실 운영 ▲어르신+어린이집 연계 전통체험 교실 운영 이날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제안된 사업에 대해 직접 투표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봉수산 맨발 등산로 조성 및 생태쉼터 조성 1단계 사업이 최다 득표로 선정됐으며 ▲면내 안전 취약지역 LED등 설치 ▲철마산 기미독립 횃불 만세운동 재현 및 홍양저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 홍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이들이 겨울철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의류쿠폰 7만원권으로 준비했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의 아동 39명에게 전달했다. 아동복 업체와 협력하여 의류쿠폰은 올해 12월말까지 사용가능하며, 아동들이 자신의 연령과 취향에 맞는 옷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정구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이 따뜻한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모든 아동들이 계절에 맞는 옷을 입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일원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공직사회 적극행정 및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난 18일 군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및 혁신 역량강화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부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참여해 적극행정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것이다.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이자 청렴공정연구센터 대표인 주양순 강사가 맡았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실시했던 이론 교육이 아닌 AI 기반 ‘멘티미터’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의견공유·설문·퀴즈 등 참여형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광희 부군수는 “업무처리 시 적극행정 실현은 민선 8기 군정과 새 정부의 최대 화두로,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제도는 다방면에서 강화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적극행정과 행정 혁신에 대해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6년 연속 정부혁신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8일과 15일 이틀간 대전 오월드 일원에서 직원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테마파크 체험’으로 직원 및 직원 자녀 108명으로 구성된 총 54팀의 참여했으며, 사파리, 플라워랜드 등 다양한 동·식물 및 놀이기구 체험을 통해 가족간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가족친화프로그램 덕분에 아이와 함께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고, 내년에도 꼭 참여해 다시 한번 더 특별한 하루를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바쁜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올해로 3번째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