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4일 ‘리산인플렉스’를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현장지도는 시설 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장소 현장점검 및 안전컨설팅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등 재난상황 대처방안 지도 ▲관계인의 안전관리 당부와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큼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안전한 여름 휴가철이 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이용객은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급식을 지원하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3일 ㈜부여군친환경쌀생산자협회 농업회사법인(대표 이관호)과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고품질의 친환경 쌀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관내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의 판로 확대를 통해 농민과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목적이 있다. 그동안 관내 경로당에 정부양곡을 공급했지만, 7월부터 친환경 쌀로 바꿔 경로당에 공급한다. 올해 공급 물량은 총 2,335포(20kg)로, 관내 경로당 467개소에 개소당 5포씩 지원할 예정이며, 부여군친환경쌀생산자협회가 각 경로당에 직접 배송함으로써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쌀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친환경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민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2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11월 개최 예정인 '2025 햇밤n임산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임업인 간담회를 실시하고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간담회는 김경태 농림축산환경국장, 김건태 산림녹지과장을 비롯해 부여지역 임업단체 관계자 26명이 참석해 축제의 기본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전국 밤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부여의 강점을 살려 임산물 판로 확대와 임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축제를 만들어 가자는데 한뜻을 모았다. 이번 축제는 기존 온라인 중심 판매를 오프라인 중심의 현장형 행사로 전환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소통형 농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김의현 부여군임업단체협의회장과 이태휘 부여군산림조합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품목별 회장들과 함께 행사 전반을 총괄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운영을 이끌 예정이다. 축제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가 아닌 부여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될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사)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권 대관령숲길(국가숲길)에서 금북정맥 호연지기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백두대간의 의미를 이해하고 금북정맥의 일부를 직접 탐방하며 호연지기를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35명의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풍부한 산행 경험을 갖춘 (사)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 회원들이 전 일정을 동행하며 진행했다. 지난 22일 홍성교육지원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강원도 국립속초등산학교로 출발하여, 백두대간 및 국가숲길의 역사를 사전 학습한 후 23일 대관령숲길(국가숲길) 등산을 시작으로 9.7km를 산행하고, 24일에는 대관령숲길 산행을 되돌아보며 서로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캠프는 마무리 됐다. 민재기 지부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산림을 걷고 체험하면서 단단한 마음과 체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무엇보다 사고가 없는 안전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산악회원들과 최선을 다 했는데 무사히 성료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호연지기 캠프뿐 아니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 26일 홍주성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5 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박람회’를 를 앞두고 지난 24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 기관 및 단체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스 구성 프로그램 운영 역할 분담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으며, 행사 운영 방향과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박람회는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소개하고 주민들이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통합형 행사로, 복지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며 ▲복지 체험 부스 ▲현장 상담 서비스 ▲홍성군 복지정책 홍보 ▲문화공연 및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박람회는 단순한 서비스 안내를 넘어 주민들이 복지를 몸소 체험하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리이다”라며, “민·관이 함께 준비하여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박람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서부농협 한우전문식당에서 ‘독거노인 情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한 끼와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관내 독거 어르신 120명이 참석했다. 이른 아침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중식을 제공하고, 수건, 파스, 식탁김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을 담은 선물꾸러미도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줘서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서로 안부를 나누며 정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가 행사장을 채웠다. 이서준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군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대축제(이하 새우젓·조미김 축제)의 새로운 캐릭터로‘새광이와 조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홍성군의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대축제를 다양한 세대에게 알리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다가 캐릭터를 개발하는 전국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캐릭터 공모전에는 총 116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심사를 거쳐 창의성과 친근감을 두루 갖춘‘새광이와 조미’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캐릭터 명칭인 ‘새광이’는 새우젓과 광천의 앞 글자를 합성한 의미로 새우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했고, ‘조미’는 조미김의 줄임말로 김의 형상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대축제 추진위원회와 협력해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를 이용하여 축제 콘텐츠 개발, 굿즈 제작 등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캐릭터를 제안해 준 모든 참여자분께 감사하다”며, “선정된 캐릭터를 축제 홍보에 적극 활용해 미감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홍성군이 호우피해주민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확대 추진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보건소는 호우피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은 물론 호우피해 주민까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9일까지 확대운영되는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지만, 호우피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확대 운영한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한방공중보건의(10개 읍·면)가 관내 321개소 경로당에 방문하여 ▲한방진료(침술, 약처방) ▲건강상담 ▲온열질환 관리 및 예방 건강수칙 안내 ▲식중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 등을 실시한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본 사업이 호우피해로 심신이 지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건강 격차를 해소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 및 충남형 탄소포인트제 ‘탄소업슈’ 참여자 모집 안내에 나섰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가정·상업시설 등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사용하는 에너지를 지난 2년 평균 사용량 대비 감축하면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한다. 6월과 12월 연간 2회 포인트를 지급하며 1포인트당 최대 2원으로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상업시설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거나 금산군청 환경위생과 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는 일상생활에서의 탄소중립 활동을 장려하도록 충남도에서 구축한 앱으로 텀블러 이용, 자전거 이용하는 등 항목별 탄소생활 실천 시 포인트를 지급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연 2회 지급으로 1만 원부터 연 최대 10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금융재산 및 가상자산에 대한 체납처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000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전국 금융기관 및 가상자산거래소 협조를 받아 자산 보유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압류 및 추심 절차를 통해 체납세에 충당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악의적인 재산 은닉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의 일환으로 지방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강화된 추심 기반의 징수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가상자산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압류 및 처분 절차를 단계적으로 시행하며 자산 은닉 시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을 통해 조세 정의 실현과 자주재원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이 외에도 군은 체납처분 절차를 통해 조세 회피를 억제하고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자의 재산 은닉 수단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가상자산 등 디지털 재산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생태계 보호와 산림 경관 유지, 재해예방을 위해 친환경 벌채를 시행한 산림 소유자에게 목재생산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추진 중이다. 친환경 벌채는 모두베기(전면 벌채) 방식에서 벗어나 일정 면적의 나무를 존치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벌채 방식이다. 군은 이 제도를 통해 산림의 생태·경관적 가치를 보전하면서도 산림소유자의 소득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5㏊ 이상의 모두베기 벌채지에서 20% 이상 수목을 남긴 산림소유자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존치 면적 1㏊당 최대 200만 원의 목재생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원금은 벌채지 내 입목 축적의 20%를 한도로 산정된다. 지원금을 받은 산림소유자는 벌채 허가 기간 종료 후 5년 이내에는 존치한 산림에 대해 추가 벌채나 굴취를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지원금을 전액 반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벌채 제도는 생태계 훼손을 줄이면서도 산림소유자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안정적인 주택 전·월세 계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해 19~45세의 청년 및 취약계층·다문화가정 주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이용 안내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 중개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를 주택 안심계약 상담사로 지정해 부동산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계약 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권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계약 전·중·후의 각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 제공 및 부동산 물건 점검 시 현장 동행을 통한 주택상태 점검 등 전월세 계약 시 거치는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운영을 통해 청년과 취약계층의 전월세 사기를 예방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해당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남이면 성곡리 일원에서 추진하는 성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246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 착공 후 오는 2027년 9월까지 총 3년에 걸쳐 진행된다. 성곡천 3km 구간 하천 정비, 교량 9곳의 개·보수 등이 이뤄지며 지역 내 상습 침수구역 해소와 통행 안전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전체 113필지 중 50필지의 토지 보상이 완료됐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주민들과의 보상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사업 공정률은 11%로 군은 조속한 보상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군은 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성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홍수 및 재해 예방은 물론 쾌적한 친수공간 및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원활한 시행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올해 11월 말까지 관내 대청호 유입 하천에서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대청호로 유입되는 하천 내 부유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해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지역 주민 4명을 고용해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은 집중호우 및 수위 상승에 따라 급증하는 유입 쓰레기를 선제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수거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생태환경을 위해 지역 내 수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의회가 24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1건의 조례안(의원발의 8건)과 2건의 일반안건(규칙안·동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임시회 첫째 날인 24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으며, 3명의 의원(서원·민병춘·이태모)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서원 의원은 '보조사업 적법 집행에 대한 절차 촉구'를 주제로 ▲‘원예특작 지역맞춤형사업’의 설계·승인·집행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자체 특정감사 실시 ▲향후 모든 자부담 수반 보조사업에 대한 ‘농민 자율 신청과 공급업체 선택권 제도화’ , ‘수요 조사와 공모 절차 의무화’ 등을 촉구했다. 민병춘 의원은 '종이 없는 사무실 만들기'를 주제로 논산시 공공부분에서 먼저 실천할 수 있는 ‘종이 없는 사무실’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종이 없는 회의’ 방식의 단계적 도입 ▲종이 안내문의 디지털 고지서 전환 ▲부서별 출력량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