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역 내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전하기 위해 어린이 뮤지컬 ‘플라잉 피터팬’을 11월 6일 오전 10시 30분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대공연장에서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고전 명작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환상적인 무대 연출과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어린이들은 주인공 피터팬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용기와 우정, 꿈의 소중함을 배울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유아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약에서 전 좌석이 마감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어린이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문화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1시 기적의도서관 앞 충효예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도서관 및 평생학습 발전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방송인 유재석 씨 등의 축하영상 상영 및 금산기적의도서관 20년 스토리텔링 소개,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제19회 도서관 책축제 및 제4회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 전시·체험부스가 운영돼 금산기적의도서관 20년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고 금산군 평생학습 결과물을 선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금산기적의도서관이 20년간 금산군 어린이들과 함께 꿈과 지식의 중심으로 성장해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책과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도서관 발전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예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산읍 인삼광장 야외무대에서 제9회 금산알참문화의 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여성단체 22개소가 참여해 직접 만든 먹거리, 농산물, 수공예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상생형 문화장터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홍보부스 4개소도 운영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과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참여형 이벤트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꾸밀 계획이다. 행사장 내에는 먹거리 부스도 함께 마련돼 수제 음료와 간식류 등 다채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물품 구입 시 사은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장 참여 프로그램인 ‘행운을 잡아라’ 등도 추진해 즐거움을 더한다.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나눔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알참문화의 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성리더 역량강화교육, 금산여성문화제, 양성평등 캠페인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17일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일원에서 논산시귀농귀촌연합회 회원 40명이 참여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논산시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은 탑정호 주변 도로와 산책로를 돌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수변 환경 정비에 힘썼다. 탑정호는 논산 11경 중 제2경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논산시의 대표 관광·휴식 명소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논산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용환 논산시귀농귀촌연합회 회장은 “9개 지역의 귀농귀촌 읍면동 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탑정호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자연과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정기 모임과 재능기부, 공동학습포 운영, 현장 체험 교육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귀농귀촌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가 따뜻한 고향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논산시는 20일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회장 김천겸)가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는 대전 지역에서 개인택시 운송업에 종사하는 논산 출신 향우들의 모임으로, 평소에도 고향 논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꾸준히 보여왔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향을 향한 지속적인 나눔의 마음이 담겨있다. 김천겸 회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고향 논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을 실천해주신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논산시는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 증진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20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지역 어린이집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를 활용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산 목재를 직접 만지고 조립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구성된 체험형 자연교육이다. 이날 아이들은 △필통 만들기 △큐브 놀이 △퍼즐 맞추기 △나무블록 쌓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손으로 직접 국산 목재를 다루는 과정에서 나무의 촉감과 향을 느끼고, 우리 숲에서 자란 나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유아숲교육은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는 동시에, 우리 숲에서 자란 국산 목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국산 목재를 활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는 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자연 친화적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키워주는 유아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20일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서봉수) 직원 일동이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봉수 지사장을 비롯한 논산지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봉수 지사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인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와 수자원의 체계적 관리, 농업생산 기반 정비,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농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농업의 과학화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첫 삽을 떴다. 논산시는 20일 부적면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과학영농종합분석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단체장, 지역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과학 영농 기반 확충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분석 시설을 대체하고, 첨단 장비를 도입해 과학 기반 영농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과학영농종합분석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약 999㎡ 규모로 건립되며 1층에는 친환경농업관리실이, 2층에는 농산물안전분석실과 사무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6년 9월 센터가 완공되면 토양·수질·중금속·가축분뇨·잔류농약 등 다양한 농업자원 분석 기능이 한 곳으로 통합된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개별 농업인에게 맞춤형 영농지도를 제공하면 고품질·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의 신뢰도 향상과 논산 농산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양천구 충청향우연합회는 지난 10월 18일, 5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부여군을 방문해 부소산성과 백제문화단지 등 지역의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둘러보며 고향의 정취를 만끽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회원들은 부여의 대표 유적지인 부소산성을 탐방하며 백제의 숨결을 느끼고, 백마강에서 황포돛배를 타며 고향의 정취를 즐겼다. 이어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해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양천구 충청향우연합회는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황원석 회장은 “부여를 직접 찾아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멀리서 부여를 찾아주신 양천구 향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고향을 잊지 않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부여군민과 출향인이 하나가 되는 대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46회 부여군민체육대회”가 오는 25일 부여 구드래 둔치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여군과 부여군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군민뿐만 아니라 재경, 재인천, 재전 향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울려 웃음이 넘치는 체육 한마당 축제로 추진되며, 16개 읍면 선수단과 3개 향우회 선수단이 용선 경기 등 3분야 10종목에 참가하여 단합된 힘과 열정을 선보이게 된다. 박정현 군수는 "지난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라는 큰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힘을 모아 당당히 극복해 냈으며, 부여군민체육대회가 바로 우리 군민의 저력과 단결을 보여주는 소중한 상징”이라며, “오늘의 승패를 넘어, 양보와 배려 속에서 웃음과 박수가 넘치는 진정한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제45회 부여군민체육대회에서는 각 대표 선수단의 열띤 경합과 응원 끝에 세도면이 종합우승, 홍산면이 준우승, 부여읍이 3위를 차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가을의 향기가 짙어지는 10월, '제22회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가 오는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국화향 따라 너와 내가 꽃이 되는 순간”이란 주제로, 가을의 정취와 함께 국화꽃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약 30,000㎡ 규모의 행사장에 4만여 점의 국화 작품이 전시되며, 궁남지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다양한 국화 조형물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소원등 달기 ▲국화 포토존 ▲국화 다도 체험 ▲나들이 요가 ▲버스킹 공연 ▲무료 사진 인화 ▲체험 부스 ▲농·특산물 판매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방문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양송이·표고버섯 축제(10.31.~11.2.), 햇밤임산물 축제(11.7.~11.9.)가 함께 열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국화축제는 국화꽃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이 연차별 계획에 맞춰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2023년에 착수한 사업군은 평균 80% 내외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2024년 사업군도 약 50% 수준의 집행률 속에서 설계·인허가·착공 및 운영 준비를 병행하며 정상 추진 중이다. 특히, ▲농촌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은 현재 집행률이 약 90%에 이르며 지난 10월 1일 준공식을 마쳤고, 잔여 예산은 시설 보강과 초기 운영 안정화에 재투입할 계획이다. 도농 교류 플랫폼 ▲‘부여 서울농장’ 활성화 사업과 ▲귀농·귀촌 유입 및 정착 프로그램은 이미 전액 집행을 완료하여 운영 전환과 후속 관리 단계에 들어섰다. ▲백마강변 반산저수지 실감형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주요 콘텐츠 구축을 사실상 마무리 중이며, ▲백마강 123사비 청년공예마을 활성화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규암나루 청년 임대주택 조성 ▲스마트농업 실습농장 조성 등도 사업 특성에 맞춘 공정 조정과 품질 확보에 중점을 두고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7일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10kg 300포(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홍성군 11개 읍·면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은 평소에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박인호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 감독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주)동신포리마 박영대 대표가 지난 20일,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하며 홍성군청을 찾아 기부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서 만난 이용록 홍성군수와 박영대 대표는 지역 발전과 홍성군 대표 축제의 성공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으며, 기탁금은 축제 준비와 운영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동신포리마는 홍성군 구항농공단지에 자리를 잡고 바닥타일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8년 1억불 수출탑을 달성, 2019년 충남기업인대상 종합 대상을 받았고 2023년엔 제5공장까지 증설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박영대 동신포리마 대표는 “홍성글로벌바비큐축제가 전국민이 찾는 축제를 넘어 세계인이 방문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기부금을 기탁 해주신 동신포리마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탁 해주신 정성과 관심은 축제의 성공을 넘어 지역경제의 밑거름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 1층 로비에서 청소년 200여 명과 1388청소년지원단, 청운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 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1388청소년지원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부스와 또래상담동아리, 청소년참여위원회 학교밖청소년이 운영하는 부스까지 청소년들과 따뜻한 소통의 장을 형성했다. 부스에는 ▲헤어살롱 ▲아이싱 쿠키 만들기 ▲놀이체험 ▲마음읽기(타로) ▲키링 만들기 ▲뽑기 체험 ▲감정팔찌 만들기 ▲먹거리 부스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현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공감과 지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