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지방자치법’제150조 및 ‘지방회계법’제14조에 따라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8일 진행한 강평회를 끝으로 20일간 실시한 2022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마무리했다. 올해 결산 검사에는 당진시의회에서 위촉한 최연숙 시의원을 비롯해 교수 및 세무사 등 총 5명이 결산 검사 위원으로 참여해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당진시 재정운영 전반에 대하여 법령 및 사업목적에 부합하게 예산이 집행됐는지를 집중적으로 검사했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일부 사업의 집행잔액 과다 발생, 기금관리 및 운영 소홀, 성과보고서 작성 및 관리 소홀, 당진시 안전지수 관리 강화, 공기업 회계의 효율적 운영 등 12건에 대해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최연숙 대표위원은 강평을 마무리하면서 “예산의 집행은 당진시의 정책을 실현시키고 시민들이 정책효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 수단”이라며 “철저한 사업분석과 집행계획을 통해 불용 및 반납금을 최소화하는 등 시민의 혈세가 오롯이 시민에게 되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결산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 참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 26명으로 구성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일상생활에서의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불편 사항 발굴 △여성의 안전, 돌봄, 일자리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등 정책 모니터링 △여성친화정책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홍보 및 의견 수렴 △양성평등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는 1부 시민참여단 위촉식에 이어 2부에서는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시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오성환 시장은 “시민참여단은 민관을 잇는 시정의 파트너로서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중심축”이라며 “성평등적 관점에서 정책 제안 및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될 시민참여단과 함께 협력하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19일 서울시 구로구와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양 도시 간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성환 당진시장,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양 도시 국·과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도시는 행정·환경·문화·관광·체육·농업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 증진을 위하여 상호 노력하는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오늘 협약식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상생 협력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는 훌륭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객 유치,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민간단체 간 교류 등 앞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범위의 협력을 펼쳐나갈 수 있길 바란 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호서중학교·호서고등학교에서 “스마트폰 속 작은 세상, 쉼(Rest)으로 함께 하는 더 큰 세상”이라는 주제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진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당진시청, 당진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당진경찰서, 상담자원봉사단 초록의자,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 현대제철 명장연구회, 호서중학교 학생들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선 인터넷·스마트폰 예방 교육 프로그램 홍보와 자기진단 척도검사, 홍보물 배부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외에도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과의존 청소년을 대상 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및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등을 운영하여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능력 형성과 건전한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해 1995년에 설립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안전망운영, 심리상담서비스, 부모교육, 청소년 전화1388운영, 찾아가는 상담, (부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9일 지곡면의 한 고령 농가를 찾아 고추 모종 심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와 농촌 인력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인력 부족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주택과 직원들 14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약 500평 밭에 고추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 대상 농가 A씨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매우 귀했는데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철호 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농산물 가공 창업 보육 기초과정 교육’의 수료식을 19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농산물 가공 창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2월 3일부터 ~ 2월 13일까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38명을 모집해 2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8회 32시간의 교육을 했다. 이 중 80% 이상을 수료한 교육생 30명이 이번 교육에 수료하였다. 교육은 식품가공기술, 농식품 유통과 마케팅, 농산물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농산물 가공 원가분석, HACCP 관리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돼 교육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기초교육 수료생들에게는 심화 과정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심화 과정에서는 농산물 가공․창업을 위한 실습 교육이 운영된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농산물 가공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과 교육 수요가 해마다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공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활용해 농업인이 성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9일 양대동 환경종합타운(서산시 양대11로 100)에서 서산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폐기물 처리시설 특성상 화재 초기진화 실패 시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환경종합타운 근무자, 서산소방서 대응총괄팀, 관련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매립동 내 생활폐기물의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와 질식 환자 1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발생 상황 전파, 경보 전파, 화재 신고,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소방서 출동 및 합동 진압, 강평 및 안전교육(심폐소생술 교육 등) 순으로 진행됐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진화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언제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항상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수서~광주 복선전철 조기 착공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4월 19일 10시에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이종배, 소병훈 의원 공동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수서~광주 노선이 위치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중부내륙축과 관계된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하여 김선교, 김태년, 박덕흠, 박진, 박정하, 송석준, 엄태영, 임종성, 임이자, 임호선, 정희용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통대학교 진장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이 ‘수서~거제 중남부종단철도의 경과와 향후 과제’로 주제 발표를 시작하여 박재영 경기도 철도건설과장, 유희남 충북도 교통철도과장과 주무관청인 오송천 국토부 철도건설과장 및 오상진 충북연구원 공간창조연구부장, 조응래 前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을 이어갔다. 수서~광주 복선전철은 단순히 서울 동남부의 거점역인 수서역과 경기도 광주를 연결하는 철도사업이 아니라, 서울과 충북~경북~경남을 거쳐 거제까지 연결하는 국가의 새로운 종단 철도망 형성의 시발점이 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장래 중부내륙선‧경강선‧강릉선‧중앙선으로 운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 위생과 직원들이 지난 18일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다짐! 청렴 화분 키우기’를 시작했다. ‘청렴 다짐! 청렴 화분 키우기’는 개인 화분에 각자 청렴 표어를 부착하고 키우면서 청렴을 실천하고 나아가 아산시 내부 청렴도를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는 위생과 청렴 시책이다. 안금선 위생과장은 “위생과 전 직원이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공직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회계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회계 교육’을 진행한다. 상반기 교육은 18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계과 담당자가 신청부서를 방문해 회계 관련 법령 주요변경 내용, 실무요령, 회계감사 주요 지적사례, 질의응답을 통한 맞춤식 회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회계 교육을 통해 확인된 다수 질의 사항이나 상담내용을 매월 시청 직원들과 공유하는 등 회계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회계 분야 전문성 향상을 통해 투명한 회계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직원 회계 분야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9일 ‘고향사랑기부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자발적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 챌린지다. 지난 2월 이웃 도시인 천안시, 자매도시인 전남 여수시와 경남 진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던 박경귀 시장은 이날 충남 아산시갑 이명수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며 경기 성남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다음 기부자로 신상진 성남시장을 지명했다. 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께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고향 발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소방서는 19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이버 교육(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직장교육 훈련을 3년 만에 지곡면에서 100여명의 소방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장교육훈련은 청렴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직윤리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비위행위 예방 및 공직기강확립 등 특별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특히‘음주운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음주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음주운전의 심각성 고취와 근절을 강조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서산소방서 모든 직원들이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올바른 공직생활을 실천해 서산 시민에게 더욱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충북4.19혁명 기념사업회(회장 김현수) 주관으로 4월 19일 10시 30분 청주 상당공원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해외 출장중인 김영환 도지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황영호 도의장, 윤건영 도교육감, 임광식 충북보훈단체협의회장과 4.19혁명 기념사업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4.19혁명 경과 보고, 유공자 포상 전수와 기념사에 이어 4.19혁명 노래를 제창하며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4년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참석자들에게 남다른 감회를 선사했다. 코로나19가 확산했던 지난 ’20년부터 ’22년에는 기념행사가 전면 취소됐었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4.19혁명의 정신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이자, 세계 민주주의의 값진 유산”이라며 “4.19혁명의 정신을 받들어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4.19혁명 공로로 故이철오님(2004년 작고)에게 건국포장이 추서됐다. 유족대표로 참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서산시 농촌협약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기업가와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23년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양성과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진입을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역사와 필요성, 사회적경제조직 제도 및 지원정책 안내, 사회적가치 실현 유형과 사례, 사회적 성과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사회적기업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숍 등으로 신규 사회적경제조직 진입을 위해 이해하기 쉽고 탄탄하게 구성했다.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고 전문가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실습 교육이 마련돼 사회적기업으로 진입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창모 경제환경국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수강생들이 사회적경제기업가로서 시의 사회적경제 발전에 공헌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19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해피 업 사회복지회와 초등돌봄서비스 확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 및 한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협약식에는 당진시장, 사단법인 해피 업 사회복지회 대표 및 관계자, 돌봄 아동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초등돌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당진형 초등돌봄 서비스 조성 △초등돌봄서비스 강화 등을 위한 강의 및 학술행사 개최 △기타 초등돌봄 관련 협력사업에 상호 협력해 돌봄 인프라 확충과 양육자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 시장은 “맞벌이 부모와 한부모가 자녀의 돌봄 걱정 없이 안심하고 근로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을 통한 돌봄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돌봄 환경 확대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통해 아이와 함께 행복한 당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1월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송악 다함께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