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9일 사회적 고립과 우울 및 불안에 취약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인식 개선과 생명사랑 문화 조성을 위한 ‘1인 가구 생명사랑 행복키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룸 중심 1인 가구의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및 생명사랑 사업 협조 방안을 논의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안전체계 구축과 지속적 협력을 위해 개최됐다. 지역 원룸 주인 및 관리자, 서북구보건소 마음건강팀,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북경찰서 생활안전과 등 전문인력이 모여 지역사회의 정신·자살 취약한 환경 및 문제를 완화하고 개선하기 위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정기적인 연합 간담회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1인 가구원들의 자살예방에 관한 포괄적 사회안전망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천안시에 생명사랑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신건강 심리지원과 상담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성정평생학습관은 수강생의 안전한 화장실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성정평생학습관은 장애인 화장실 내 2개를 비롯해 남·여 화장실 17개 칸에 누르는 비상벨을 설치하고, 수강생이 화장실 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직원 사무실 내 수신기를 통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수강생을 위해 휴대전화 고속 충전기를 로비에 비치했다. 장시간 교육을 받는 수강생들이 휴대전화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서정곤 교육청소년과장은 “비상벨은 수강생들이 위험에 노출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며, “수강생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안전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교육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보건소가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천안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치매안심안전지도’를 제작·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치매안심안전지도는 치매안심센터와 분소, 협약 병원, 경찰서·파출소·지구대, 복지관, 장기요양기관 등 치매 관련 유관기관의 위치와 연락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와 함께 치매예방 운동법, 치매예방수칙 3.3.3, 치매자가진단 점검표, 치매 조기 검진 등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해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장기요양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돼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그동안 치매 관련 유관기관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이 지도로 인해 시민들의 궁금증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시는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우리동네 복지지킴이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을 대상으로 2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제2기 협의회장으로 연임된 장윤곤 회장의 진행으로 이임단장 공로패 수여, 회칙 개정 논의, 상반기 활동보고회 교육 내용 논의 등 2분기 행복키움지원단 활동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읍면동 단위 민관 협력 주민복지 인적안전망인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은 4월 현재 853명 단원들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간 정기적인 정보 공유의 장을 통해 행복키움지원단장의 역량을 강화시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자체사업 운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등 지역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적기에 발굴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행복키움지원단 같은 더 많은 인적안전망이 구축돼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 장애인 가족들이 지난 1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안산그리너스의 경기에서 선수단 에스코트와 시축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천안시티FC가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회원 가족을 초대하면서 이뤄졌다.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한 장애아동과 아동의 형제자매 22명은 양 팀 선수단의 손을 잡고 입장했고, 평소 천안시티FC의 팬으로 알려진 이수연(14세, 지적장애) 양과 아버지 이종형(43세) 씨가 시축을 하며 의미를 더했다. 시축을 진행한 이수연 양은 “평소 천안시티FC 팬으로 가족들과 함께 많은 경기를 관람했는데 뜻깊은 날에 시축에 참여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천안시티FC를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활짝 웃었다. 계형국 센터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심을 주신 축구단 관계자분들과 천안시민께 감사를 드리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천안시 장애인 가족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프로축구 선수의 손을 잡고 경기장을 밟는 에스코트 행사를 통해 특별한 추억 한 장을 더 쌓았기를 희망한다”며, “장애인 모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없다”라는 것이 이완섭 시장의 지론이다. 지난 3월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발표한 경비노동자 근로계약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비노동자의 1년 미만 근로계약 비율은 전국 평균 30.4%인데 반해, 서산시의 경우 64%에 달해 두 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완섭 서산시장은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경비노동자협의회 김계현, 이종성 대표와 경비노동자,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신현웅 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모여 권익보호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현웅 센터장은 초단기 계약이 근로자들의 의욕저하 및 책임감 결여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며 부당한 처우 개선을 통해 경비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을 건의했으며, 대안으로 시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의 상생협약 체결 등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경비노동자의 3개월, 6개월 단위 단기 근로계약은 근로자 입장에서 매우 가혹하며 고용불안으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입주민들의 몫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근로계약은 당사자 간의 합의인 만큼 강제할 수는 없지만, 경비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시의 역할을 다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간부 공무원,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20일 시청 앞 1호 광장에서 출근길 청렴한 서산 캠페인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렴한 서산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가요’라고 적힌 띠를 직접 두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공정하고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 2023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공직자 맞춤형 청렴교육과 청렴 결의대회 ▲반부패의날 운영 ▲청렴 거버넌스 활성화 ▲건설현장 찾아가는 청렴 상담반 운영 등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은 행정 신뢰도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과 시민들 모두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 30여 명 회원이 20일 광덕면 풍서천 주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시민에게 청렴 문화를 전하는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과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청렴문화 정착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회원들은 ‘함께만들어요 청렴한 천안’ 어깨띠를 착용하고 천안시가 다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청렴활동과 정책을 홍보했다. 또 따뜻해진 날씨로 관광객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하천변 묵은 쓰레기도 수거했다. 천안시는 모든 구성원이 다 함께 청렴 실천 및 청렴 의식을 향상하고 누구에게나 공평한 행정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순구 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캠페인이 천안시의 청렴실천 노력과 의지를 내·외부에 전달해 시민과 함께 청렴천안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경증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야간·휴일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지정해 2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신청 병원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검토 및 현장점검을 거쳐 소아환자 진료역량을 중점으로 심사한 결과 김종인소아청소년과의원(서북구 충무로 174, 쌍용동)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 김종인소아청소년과의원은 오는 5월 1일부터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9시 △토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일요일·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인근 해맑은약국과 협력 운영해 처방약도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운영을 통해 소아 경증환자가 평일 야간 시간대나 공휴일에도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응급실을 이용하면서 겪게 되는 시민들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고 응급실의 환자를 분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인소아청소년과의원 외에도 지난해 시는 12월부터 두정이진병원(서북구 동서대로 65, 두정동)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 두정이진병원은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11시 △토요일 오전 8시 30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소방서는 오는 5월 11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에 개최되는‘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참가팀인 성연 이안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과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노인의 심정지 환자 발생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신속히 대응하는 실습 중심 교육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번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서산 시민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5인 이내 1팀을 구성해 5분 이내 짧은 연극 형태의 퍼포먼스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소방서는 성연 이안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훈련 참여로 경연대회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명숙 구조구급팀장은“심폐소생술에 많은 관심으로 경연대회에 참여해 주시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좋은 성적을 거두실 수 있도록 소방서 또한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19일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대형판매시설인 이마트 천안점을 방문해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근절과 형식적인 안전 관리 제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봄철 유사 화재사례 전파 및 화재예방 당부 ▲현장 확인을 통한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및 안전 관리 지도 등이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대형판매시설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위험이 크다.”며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화재 발생 시 인명대피를 위해 관계인과 직원들이 지속적인 교육·훈련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9일 심리상담센터 심쿵과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심리상담센터 심쿵은 집중 상담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에게 상담 및 놀이치료 등을 지원하는 등 아동들의 긍정적 자아 형성 및 문제 행동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 아동들이 전문적인 심리상담 치료를 받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아동의 올바른 정서 행동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 마산저수지와 성내저수지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저수지·담수호 수질개선 사업 기본조사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최종 대상지 선정으로 사업비 77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시행으로 오는 2027년까지 수질개선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마산·성내 저수지 내 인공습지 5개소, 침강지 2개소 설치 △비점오염 및 유입 오염물질 저감 △수생식물제거 △물순환 사업 등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되며, 사업 완료 시 총 483ha에 달하는 농경지 지역 주민들이 농업용수 공급과 수면 활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시는 △하수관거 정비 확대 △생태하천 복원사업 △농경지 비점오염 저감 사업 등 저수지 상류 지역 정화사업을 수질 개선사업과 연계 추진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질개선 사업이 해당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활동과 저수지 이용 시민들의 편의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4월 만연한 봄을 맞이한 당진 장고항에는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실치회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이자 당진의 9미(味)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실치는 흰베도라치 새끼로 서해와 남해에 주로 서식하며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처음 먹기 시작했다. 실치잡이 철은 성어인 베도라치로 성장하기 위해 깊은 바다로 돌아가기 때문에 3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이지만 올해는 작년에 비해 실치가 빨리나오고 있어 맛있는 실치를 즐기기 위해서는 4월을 넘기지 않는 편이 좋다. 실치를 활용한 음식에는 회무침, 된장국, 실치 전, 튀김, 뱅어포 등이 있으며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실치는 비타민A, 오메가3 등 풍부한 영양성분이 포함돼 시력 저하를 방지하는 등 눈 건강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에 실치의 고향 장고항에서는 22일과 23일 이틀간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장고항 실치 마을 수산물 홍보 행사를 개최해 △무료시식 행사 △각설이 품바 대회 △수산물 경매 △각종 공연 및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한 장고항 수산물 유통센터와 근처 음식점에서는 싱싱한 실치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강소농 맞춤형 경영개선 비즈니스 성공모델 육성의 일환으로 19일 딸기 맨드류 체험농장에서 강소농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 맞춤형 경영개선 비즈니스 성공모델을 육성하고자 농업인 30명을 선발하고 지난 3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기초·심화·후속 교육 16회를 계획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교육은 농업인 맞춤 컨설팅과 브랜드 컨셉 특화에 중점을 둬 경영 차별화 전략 및 개인방송국 만들기, 유튜브 콘텐츠 강화, 소비트렌드 이해, 명함, 전단지 등 홍보물 만들기 등으로 강소농의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원한다. 특히 유튜브 콘텐츠 강화 교육에서는 교육에 참여하는 각 농가가 서로의 콘텐츠에 대해 피드백을 나누면서 잘된 점은 강화하고 부족한 점은 채워나가는 식으로 참여자들의 능동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올해는 체험 및 발효식품 상품화 기반을 조성하는 강소농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강소농 3개소에 개소당 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으로 안정적 영농 정착과 농장경영 주체로의 육성이 기대된다. 내년부터는 최근 지능형 농장인 스마트팜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