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가 최근 전세 사기 피해자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발생하면서 전세사기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대책반(TF팀)’을 선제적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지원 대책반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전세사기 관련 부서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을 비롯한 변호사 등 민간 전문가, 서북경찰서와 동남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주거, 금융, 복지,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맞춤형 대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전세 피해 임차인이 안심하고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복지정책과, 공동주택과, 양 구청 민원지적과에 전세 피해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및 피해지원 확대, 단속처벌 강화 등 정면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피해지원은 긴급 금융 지원과 주거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전세 사기 피해 중 경제적인 피해 비중이 가장 큰 만큼 전세 사기 피해자에게 무이자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세 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아 소득과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피해자는 우리은행을 통해 무이자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피해자에 임시거처를 제공한다. 공공임대주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5월 5일부터 15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사전 조사를 진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함께하는 국가 승인 통계 조사로, 시는 해마다 19세 이상 900명을 표본 선정해 조사원 일대일 면접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전 조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에 진행될 본조사에 앞서 조사의 신뢰도 향상과 조사 수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표본지점을 방문해 조사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지역사회 건강 수준 파악과 지역 보건 사업계획 수립 및 보건정책 추진을 위한 중요한 자료인 만큼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위해 순천향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사원 6명을 채용해 교육 후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202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가격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도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거나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6월 27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하게 된다.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예정지 지정 시 공동주택용지로 지정된 체비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무질서한 도시확장을 방지하고 쾌적하고 안정적인 도시조성 및 주거환경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549억원, 계획인구는 9373명(4260세대)이다. 매각 대상지는 공동주택 부지면적 4만2841㎡로 계획 세대는 965세대며,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40% 이하, 최고층 수 40층 이하 내에서 공동주택 건립이 가능하다. 매각 예정가격은 631억9047만5000원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전자 입찰방식으로 일반 공개경쟁입찰에 의한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입찰 등록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며 개찰일시는 5월 12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개발과 공공개발팀으로 문의하거나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온비드 누리집 인터넷 입찰 사이트에 접속 확인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모종샛들지구는 아산~천안 간 고속도로(아산나들목), 풍기역(가칭), 아산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이순신축제 D-1일을 남겨놓고 축제 알리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공공기관 홍보로 전국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 21일 세종정부청사, 26일 충남도청을 집중 홍보했으며, 27일인 오늘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정부대전청사와 대전시청을 방문하여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동참을 요청했다. 이날 아산시 공무원은 4개 조로 편성해 출근길 공직자를 대상으로 건물 내 주 출입구에서 홍보 어깨띠를 매고 축제 홍보 전단을 나누어 주면서 이순신의 도시 아산을 알리고 새롭게 변화된 이순신 축제에 함께 해주길 호소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대한민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 자라고 영면에 계신 아산시를 널리 알리고 알차고 새롭게 변화된 축제를 통해 앞으로 국가대표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데 함께 해 주길 바란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등이 많이 준비됐으니 가족과 함께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일 개막하는 한편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30일까지 3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곡교천 등 아산시 전역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4월 27일 충북자치연수원에서 도민홍보대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참석하여 민선8기 도정방향과 주요정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8월 도민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후 8개월 만에 도민홍보대사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중부내륙시대의 개막,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의료비후불제, 출산육아수당 등 민선8기 도정이 나아갈 방향과 투자유치 30조 돌파, 청남대 완전 개방, 문화공간 확충, 충북산업장려관 개방 등 그간의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도정의 모든 정책 추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과의 소통이며,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임을 강조했다. 충북도는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쌍방향 소통행정을 위해 도민홍보대사를 운영 중으로, 이번 교육은 도민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지원을 위해 △민선8기 도정비전 △ 도민의 마음을 얻는 소통대화법 △ SNS를 활용한 도정 홍보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을 진행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충북만의 창조적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공사장 작업자들의 용접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에 의한 화재 발생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공사현장에는 다양한 가연성 및 폭발성 물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작은 불티로도 대형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공사현장 특성상 대피경로가 복잡하고 장애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소방서는 공사현장 안전수칙으로 ▲작업 공정별 화재 안전 감시자 배치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화기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자와 관리자 비상연락 수단 확보 ▲개인 안전 보호 장비 착용 철저 ▲안전통로 확보 등을 당부했다. 또한 소방서에서는‘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공사장 작업자 및 관계자로 하여금 화재위험·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현장안전 지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주위에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가 많은 공사현장 특성상 화재ㆍ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며 작업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안전수칙 준수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한권석 서북구청장이 지난 26일 먼지 저감의 날을 맞아 서북구 두정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도심지 대기질 관리를 위한 먼지 저감 활동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서북구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 대형건축물 신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먼지 저감의 날’로 지정하고 운영 중이다. 한 구청장은 이날 시공사 측에 먼지 저감을 위한 공사장 주변 청결 유지 등을 요청하고 환경정화 활동에도 참여했다. 한권석 구청장은 “‘먼지 저감의 날’ 운영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공사장 주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해 쾌적한 시민 생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한들문화센터에서 고객참여발전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참여발전위원회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되며 공단 경영에 직접 참여하고 서비스 질을 평가한다. 공단은 2016년부터 위원회를 운영해 접수된 시민 제안을 사업에 반영해오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롭게 위원으로 선정된 3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공단 현황 소개, 공단 사업장인 재활용선별장 견학이 이뤄졌다. 한동흠 이사장은 “고객참여발전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수준 높은 시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시니어클럽은 26일 시청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함께 에코천안 사업을 홍보하고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노인일자리사업인 ‘에코천안사업’은 우유팩을 수거하고 세척과 건조의 과정을 거쳐 시설관리공단 재활용 선별장에 보내면 우유팩 1㎏당 3리터 종량제 봉투 10매로 교환할 수 있는 사업이다. 26명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에코천안사업단’은 한 달간 우유팩 100㎏을 수거해 자원순환을 통해 30년 된 나무를 두 그루를 심은 효과를 냈다. 우유팩 50㎏을 수거해 자원순환을 하면 30년 된 나무 한 그루를 심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한다. 앞으로 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친환경 사업도 펼쳐 환경을 살리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합한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올해 신규 시범사업으로 천안 거주 미취업 청년에게 3개월간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천안형 청년인턴’이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천안청년센터 이음을 통해 운영되는 ‘천안형 청년인턴’은 지역 내 우수기업체 인사담당자와 참여 청년이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업 인턴십 등을 진행한다. 1차 청년인턴은 12명의 청년이 엔켐, 티엠씨 등 우수기업과 달콘텐츠제작소, 슈퍼라이프 등 청년기업 등 9개 기업에서 생산엔지니어링, 경영일반, 디자인 등의 실무 경험을 쌓는다. 인턴십뿐만 아니라 직장 내 예절교육, 전문가 상담, 참여자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도 운영한다. 사업은 참여 청년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정규직 전환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지역 내 12개 대학교의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30명의 청년인턴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 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형 청년인턴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26일과 27일 각 2회씩 모두 4회에 걸쳐 천안청년센터 이음에서 8급 이하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신규직원과의 ‘청렴톡(talk)’을 진행했다. 내부청렴도 향상 및 엠제트(MZ) 세대를 이해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조직에 대한 이해, 근무 시 겪은 고충이나 어려움 등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직원들은 ▲천안시 종합청렴도 1등급 재달성을 위해 필요한 점 ▲청렴한 공무원의 이미지 ▲신규직원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의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나눴다. 그 외에도 공직생활을 하면서의 장점과 보완점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이번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개선하는 청렴 시책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임병학 감사담당관은 “이번 신규직원과의 청렴톡에 제시된 의견들을 전 직원과 공유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실성 있는 정책을 개발해 상호존중과 경청의 소통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가 올해 5월부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근로·훈련장애인에게 매월 10만 원 지원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는 생산품 판매 수익금으로 근로·훈련장애인에게 급여 또는 훈련비를 지급해왔다. 그러나 각 시설의 수익 상황에 따라 시설마다 장애인이 받는 금액이 다르고, 또 대부분 장애인의 근로 시간이 1일 4시간가량으로 월 급여가 낮아 장애인이 홀로 자립하기에는 부족했다. 이에 시는 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안정된 소득보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훈련장애인이 기존에 받던 급여나 훈련비 외에 별도로 매월 10만 원씩 장애인에게 지원한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내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천안시가 뒷받침하겠다”며, “당당한 우리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자살고위험시기(3~5월)를 맞아 27일 풍세일반산업단지에서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대적으로 자살률이 높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대하고 자살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자살예방 인식개선 O·X 퀴즈, 우울척도검사, 홍보물 배부 등으로 이뤄졌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자살예방을 위해 주변인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마음봄사업장’을 지정해 생명사랑 캠페인 및 자살예방교육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27일 ‘천안시 제4호 치매안심마을’로 중앙동을 지정하고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동남구에서는 2019년에 지정된 ‘원성2동 치매안심마을’에 이어 두 번째다. 치매안심마을은 마을구성원의 자발적인 지원과 배려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가며, 지역주민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의미한다. 중앙동은 접근성, 노인 인구, 등록 치매 환자, 지역주민의 적극성 등 치매안심마을 지정 기준을 충족해 지난 5일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상문 중앙동장도 “우리 동에서도 치매에 더욱 관심을 갖고 우리 이웃인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 서북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