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걷기와 중등도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아산시민은 크게 늘고 우울감 경험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9세 이상 아산시민 901명을 대상으로 질병관리청이 추진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13개 지표 중 △걷기 실천율 △우울감 경험률 △고혈압 진단 경험률 △당뇨병 진단 경험률 4개 지표가 지난해 대비 개선됐다. 특히, 최근 1주일 동안 1일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비율인 걷기 실천율은 지난해 대비 13%p 대폭 증가했다. 우울감 경험률은 지난해 대비 0.3%p 낮아진 9.8%로 나타났으며, 고혈압 진단 경험률과 당뇨병 진단 경험률도 각각 1.3%p, 3.3%p 줄어든 23.5%, 8.5%로 나타났다. 특히, 걷기 실천율이 50.4%로 전국보다 3.3%p, 충남보다 5.5%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아산시민의 건강생활 신체활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흡연율 △남자흡연율 △음주율 △고위험 음주율은 악화했다. 흡연율과 남자흡연율은 23.2%, 39.4%로 지난해 대비 3.2%p, 5.4%p 늘었고, 월간 음주율 60.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8일 풍기2교차로 화단에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했다. 풍기2교차로 화단은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성토한 후 영산홍, 페츄니아, 꽃잔디 등 꽃 4,000여 본 식재를 통해 알록달록 예쁜 꽃동산으로 변신했다. 이번 풍기2교차로에 조성된 화단은 보행자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차량 운전자도 꽃동산을 잘 볼 수 있도록 성토작업을 통해 경사를 만들어 조성했다. 송경숙 온양5동장은 “주민들에게 한 박자 쉬어가는 아름다운 쉼표를 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아울러 성웅 이순신축제 방문객에게도 아름다운 아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 온양1동이 지난 28일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신호등형 기상정보 알리미 시스템”을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주민들이 산책로로 즐겨 찾는 온양1동의 온천천 주 출입구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온천천 광장으로 많은 이들이 기상정보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양1동장 권태식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오존, 아황산가스, 온도와 습도 등 대기질 정보를 포함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예방 효과와 주민들의 건강한 야외활동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한 온양1동 주민 황미선 씨는 “앞으로 산책할 때 미세먼지 신호등을 보며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야외활동을 자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미세먼지 신호등의 설치를 반겼다. 한편 2024년 주민참여예산은 지난 3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재 아산시에서 검토 중이며 선정된 제안은 2024년 아산시 본예산에 반영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8일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반려 식물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온양1동 거주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반려 식물 관리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며 심리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원예치료 교육을 받은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홀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실내 공기정화 효과를 지닌 뱅갈 고무나무를 전달하며 식물관리요령 등을 설명해 드리고 어르신과 함께 반려 식물 키우는 환경을 조성했다. 반려 식물을 지원받은 권 모 어르신은 “초록 식물의 싱그러움을 보고 있으니 괜스레 활기가 차고 기분이 좋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장일권 단장은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고 우울감도 해소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꾸준히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승진에프앤씨가 지난 28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 물품(누룽지 3kg 90봉지, 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누룽지는 지난달 26일 ㈜우리승진식품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을 약속한 사항으로 지역 내 끼니를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홀로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경만 둔포면장은 “끼니를 챙겨 드시지 못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식품이 누룽지라는 말에 선뜻 후원 물품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하다.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진에프앤씨는 2021년 3월 설립된 곡물 가공품 업체로 매년 아산시청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3년 놀면뭐하니?! 킹코딩하자! [초급]’ 프로그램을 5월 17일부터 7월 19일, 5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각 10회기 동안 평일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개설한다. 모집 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킹코딩 모형을 직접 조립하며 작품 제작과 발표 수업을 통한 논리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따라 미래 핵심 인재 양성에 필요한 창의력 발달 및 소근육 향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킹코딩 프로그램은 초급반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며, 참여 청소년에게 단계별 체계적인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 중급반과 심화반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3년 놀면뭐하니!? 킹코딩하자! [초급] 프로그램 외에도 ‘디베이트 프로그램’, ‘연극 프로그램 [드림 스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청소년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당진시 학교 밖 청소년 직장 체험 인턴십 프로그램 '당‧학이(당진 학교밖 청소년)의 잡(JOB)지(知)사(事)'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 27일(목) 4개의 관내 협력사업장에서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 2023년 신규 협약기관은 △국수나무(당진점) △꽃양꽃색 △동부광고 △면천창고카페 이며, 기존 협약을 체결했던 12개 사업장까지 총 16개 기관이 당진시 꿈드림과 협력사업장으로 연계되어 있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안영순 센터장은 “당진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 설정의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다양한 직업 현장에서 관련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명했다. 학교 밖 청소년 직장 체험 인턴십 프로그램은 당진시와 관내 협력사업장과 협업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일정기간 동안 직업인들의 직무와 작업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장 실무 경험을 통하여 진로 결정을 위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올바른 직업관 형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한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초등4학년~초등 6학년의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5월 13일 당일형 가족 캠핑 ‘2023 우리가족 감성 힐링핑’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리가족 감성 힐링핑’프로그램은 당진시 지역 청소년들에게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캠핑 활동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자립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테마로 보물찾기, 레크리에이션,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활동이 제공된다. 또한당일형 캠핑 테마 프로그램으로 시간에 대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신청 조건은 당진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 포함되는 청소년의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합덕, 우강, 면천, 순성지역 거주 가정을 우선순위로 선발하며, 지난 2022년에 참가한 가정은 우선순위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추가모집은 5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이다. 단, 신청 기간 내 모집 정원이 마감 될 경우에는 추가모집 없이 모집이 마감된다. 참가비는 참여 가정당 20,000원이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27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특화사업 ‘행복한 깔끔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송악읍 당진시새마을협의회, 송악읍 적십자봉사회, 송악읍 의용소방대, 송악 사회복지관이 함께 대상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대상 가구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을 이장님의 제보를 통해 발굴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집 주변 쓰레기 제거와 집 안 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생활 여건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뿐만 아니라 관내 봉사단체 및 관내 재활용 업체인 ‘두원 스틸&환경’도 나서 수거 장비 제공 등 봉사활동을 펼쳐 무거운 쓰레기도 치우는 등 사업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이운영 송악읍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단체 및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봉사단체들과 협업하여 촘촘한 송악읍 복지안전망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보건소가 정신건강문제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적절한 치료 연계 및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토닥이 마음안심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는 가벼운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상담을 원하는 시민에게 현장에서 바로 상담이 진행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토닥이 마음안심버스는 시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대형마트 등에 토닥이 마음 안심버스의 거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불피해 이재민 대상 재난심리지원 등 신속한 심리회복을 위해 심리지원을 펼치는 등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작년 한 해 동안 토닥이 마음안심버스를 107회 운영해 우울 및 스트레스검사 4,550건, 심리상담 202건을 진행했고 재난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심리지원을 통해 주민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어 빠른 일상생활 회복에 힘쓴 바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 보건소가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무료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식약처가 운영하는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하고 공개함으로써 전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특히 위생업체로 지정되면 △위생등급제 현판 및 지정서 제공 △위생관련 용품지원 △우수 음식점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당진시보건소는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배달음식점 △제과점 △등급보류 판정 업소 △영업장 면적 200㎡ 이하 소규모 음식점으로 시 보건소는 5월부터 10월까지 신청한 업소에 위생등급제 평가 교육,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무료로 진행되는 컨설팅을 많은 음식점들이 이용해서 관내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문화가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 폭력예방상담소가 4월 26일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 활동가’ 양성 및 보수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은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 성폭력에 대한 이해, 청소년 대상 성폭력, 장애인 대상 성폭력 등 다양한 폭력 및 대상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지역활동가는 총 8명으로 앞으로 1년간 가정폭력 또는 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의 멘토가 되어 상담, 복지, 자원 연계 등의 도움을 제공하여 그들의 회복과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여성가족과 문현춘 과장은 “폭력피해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한 피해가정에 지역활동가를 연계해 지속적인 방문상담으로 소외된 피해자가 없도록 도울 예정이며 건강한 가정이 되도록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는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당진시장동길 74, 601호에 위치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4월 28일 결정·공시한 34만 5,88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5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해 열람 및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및 결정·공시된 ㎡당 토지가격으로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일사편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이번 달 30일까지 당진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이의신청 서식을 받아 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조정된 이의신청지가는 6월 27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7.22% 하락했으며 이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금리상승 및 경기침체 등을 반영해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라 실거래가 대비 현실화율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당진시 개별공시지가도 유사한 비율로 지가가 소폭 하향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5일부터 29일까지 부춘 영구임대아파트(읍내동 소재)의 예비입주자 30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3년 5월 1일) 기준 서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보훈대상자 중 기준중위소득 40% 이하 등이다. 신청 기간 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만 진행한다. 해당 공고는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공실 발생 시 순번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므로 실제 아파트에 입주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입주 일정은 개별 안내된다. 부춘아파트는 34.37㎡(전용면적)로 임대보증금은 129만 원이고 월 임대료 및 관리비는 평균 5만 2천 원(층별 상이, 난방 및 수도 사용료는 별도)이다. 서산시 관계자는“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살맛나는 서산’이라는 주제로 시민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서산시민이나 서산시에 소재한 직장 재직자, 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1일부터 이달 말까지로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전자우, 일반우편을 발송하거나,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공모 대상은 지역 혁신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경제 ▲출산‧교육 ▲문화관광 ▲복지‧환경 ▲행정서비스 개선 등 시정 전 분야이다. 시는 창의성, 효과성,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7월 중 10건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입상자에게 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 1백만 원 등 총 43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 중 독창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 살맛나는 서산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