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새마을회가 아산시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아산시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 60여 명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라면, 양파즙을 포장한 박스 200개를 17개 읍면동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양파즙은 지난 3일 김종부 도고창고카페 대표(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감사)가 기부한 양파즙 250박스로 마련됐다. 김종부 대표는 “아산시새마을회에서 만든 반찬과 양파즙이 어르신들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동석 회장은 “농번기에도 시간을 내 봉사해주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께 잘 전달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3~4회씩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62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백의종군길 걷기대회 구간별 쉼터에 약 3300명분의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10일부터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자원교육 및 쌀 요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 농특산물 활용 식생활 교육을 통해 소비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활용 교육을 통해 우리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생활자원교육인 ‘치유 음식’, ‘전문능력 양성 교육-아동요리지도사’와 ‘쌀 요리 과정’으로 구성됐다. 치유 음식 과정은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한 음식을 주제로 견과류 강정, 렌틸콩 저염 된장, 육전 양파 샐러드, 서여향병 등을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4회 운영된다. 전문능력 양성 교육-아동요리지도사 과정은 아동요리지도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아산시민의 전문능력 향상과 소득원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5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쌀 요리 과정은 궁중닭죽, 버섯을 활용한 우리 쌀 리조또, 한식 양념장을 곁들인 돼지고기 덮밥 등을 주제로 6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자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9일 여성복지과와 도시개발과 직원, 오형석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성장과 자립을 위한 거점 공간인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의 연내 개관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며, 앞서 지난 4월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한 운영방안 검토 용역을 시행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 배치와 내부 공간 기능에 맞는 실내장식 계획 등에 대한 용역업체의 설명과 참석자의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 친화적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온’은 인생의 주체인 ‘온전한 나’로 나를 위한 스위치를 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연면적 768.59㎡(지상 3층), 대지 427㎡ 규모로 건립돼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바른 건축문화 정착을 위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건축법 위반건축물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주요 단속 내용은 건축허가를 받지 않거나 용도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건축물 등이다. 담당 공무원이 현지 조사 후 위반 정도에 따라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한다. 시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시정하지 않은 건축물 소유주에 대해 고발 등 강력한 처분을 할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건전하고 안전한 건축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관내 건축사사무소 등 관련자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점검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9일 서산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인 SK온 서산공장에 방문하며 ‘2023. 우리동네 기업 둘러보기’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특성화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기업 탐방을 통해 변화하는 사업 추세를 이해하고, 전문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직 멘토에게 직접 듣는‘2023년 취업 설명회’와 공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주요 공장소개와 공정 이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격 취득에 필요한 기술, 면접 요령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5월 25일 서산 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LG 화학 대산공장에서 2차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공업고등학교 학생 A군은 “우리 지역의 기업 현장 탐방으로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취업 준비를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창모 경제환경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처럼 산-관-학이 협력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이상강수 발생 가능성이 예측됨에 따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상 서산시 부시장 주재로 11개 협업부서와 민간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 및 복구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협업부서별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단계별 주요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 자연재해예방 정비사업, 도로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준설, 지하주차장 침수방지 점검 등 부서별 예방대책과 대비 방법을 점검했다. 여름철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응급구호물품 관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등 대응과 복구계획도 논의했다. 지난해 6월 말 서산시에 시간당 105㎜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 공동주택 지하실, 대형마트 등이 침수되는 등 총 295건, 약 29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 등을 재점검하고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협업을 통한 침수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자연재난을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 소재 인력파견 및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시원시스템이 9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백만 원을 시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천정순 대표는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주식회사 시원시스템에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혼으로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누적 금액은 1천만 원에 달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보건소가 코로나19 안정화로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외부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걷기 운동 확산을 위해 오는 19일까지‘2023년 마을 걷기 동아리’를 모집한다. 마을 걷기 동아리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일상생활 속 걷기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관리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걷기 사업이다. 참여 신청은 2명 이상의 시민이 걷기동아리를 구성해 하단의 QR코드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 또는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팀이나 가까운 보건지소·보건진료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아리에 참여한 구성원들은 적극적인 소통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당진사랑 마을걷기 동아리’에 가입해 주기적인 동아리 활동 인증사진 게시 및 정기적인 모임 개최 등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걷기 생활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 ‘걷쥬’를 활용해 상시 모니터링 및 다양한 챌린지도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주도형 마을걷기 동아리 사업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 형성을 통해 비만율은 낮추고 걷기 실천율은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테마파크 운영회사인 ㈜조이가 9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신평면 초대리 115-1번지 일원의 이팝나무 1,000주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정본환 경제환경국장, 이기종 산림녹지과장, 구자건 투자유치과장과 ㈜조이 대표 박진상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기부받은 이팝나무 1,000그루 중 200그루는 신평면 거산리에서 예산 방향의 32호선 국도변 가로수 중 이팝나무 구간 고사목 자리에 보식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500그루는 정미면 모평리 일원의 양묘장에 옮겨 가지치기 등 향후 2년 이상 수형조절을 한 뒤 고사한 가로수 위치에 보식하고 송산면 가곡리 송산 공원에 300그루를 가식하여 향후 공원 조성 시 사용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0여 년간 키워온 이팝나무를 선뜻 기부한 ㈜조이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이팝나무를 잘 가꿔 당진시의 쾌적한 공원 및 녹지 유휴공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 드림스타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9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봄 내음 가득한 봄나들이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여행 프로그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드림스타트 사례 대상 24가구 66명에게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 놀이동산에서 테마존별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족여행 프로그램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제일 재미있었고 바이킹은 무서웠지만 평소 오지 못했던 에버랜드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고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시절의 행복한 추억과 기억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편의 서비스 증진에 기여하는 버스노선 체계 개편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9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명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등 시 관계자 24명과 버스 및 택시 등 대중교통 관련 기관 및 용역사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현황 및 관련 계획 검토 △시내버스 노선체계 현황 및 문제점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방안 △결론 및 정책제언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시는 2023년 신설 예정인 당진 합덕역과 2024년 6월 개통이 예정된 서해선 복선전철과 같은 교통 개발계획에 따라 대중교통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분석에 따르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307개 모든 노선이 적자 운행 중으로 버스 한 대로 다양한 노선을 코스제로 운행하는 여건상 큰 폭의 노선 조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용역사는 시에 단기적으로는 당진합덕역 등 개발계획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도시, 산업단지 등 향후 개발계획을 고려한 노선 변경을 시행하고 송악중·고등학교, 송산중 등의 하교시간에 맞춰 집중 운행 및 추가 경유를 실시하는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오리온재단은 9일 당진시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하여 원예농산물(감자) 수급안정화를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농업용 드론 2대를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농업용 드론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당진시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에 전달됐다. 오리온재단 관계자는“고령화 등으로 농촌인력이 줄어 노동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첨단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기계 지원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재단은 작년에도 순성농협에 4천 만원 상당의 트랙터와 부속기 1세트를 기부하고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12곳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기관 내 프로그램과 동아리(달보드레)를 홍보하고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5월 6일“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 _ 이크!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인근에 있는 아파트 이편한세상에서 부스를 설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비와 강풍을 동반한 날씨로 인해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시하여 송악청소년문화의집으로 운영 장소를 바꾸어 진행했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 운영 동아리 ‘달보드레’와 함께 진행한 2023년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프로그램은 송악·신평·송산지역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코백 만들기 체험 부스 및 제작 풍선을 제공했으며,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 프로그램, 동아리 등을 안내했다. 이번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은 에코백 만들기&풍선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지만, 앞으로 진행될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서는 문화의집 소속 대학생 서포터즈 & 미디어 동아리와 함께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의회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9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9월 22일까지 활동기간 연장을 의결했다. 그동안 특별위원회는 천안시 보건·복지 시설종사자와 이용자의 권익 보호와 실천 가능한 인권증진 방안 제시하여 인권친화적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 왔다. 그러나 인권정책 전반에 대한 종합적 점검, 기관 방문,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연장키로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다음 일정으로 중앙 기관 방문을 통해 관계자들로부터 기관 운영 현황 등을 듣고 인권 실태를 파악하는 시간과 인권 관련하여 질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5월 9일부터 11월 3일까지 청주 등 11개소 노인복지관에서 도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소당 4회씩 44회 찾아가는 어르신 식생활 위생 영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8년 ~ 2019년(2년간) 도내 노인복지관 14개소 2,240명을 실시했고, 65세 이상 건강과 영양증진에 기여하여 전국 최초로 한국영양학회 학회지(JNH-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에 게재되는 등 교육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좋았던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미실시됐으나 금년에 새롭게 실시한다. 해당 교육 사업은 식생활교육 전문기관인 충청북도 영양사회에 위탁추진하며 노인 복지관 등 순회교육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먹거리 선택과 올바른 식생활 방법, 어르신 건강을 위한 질환별 영양교육 및 위생교육, 어르신 건강음식 레시피 강의 및 시연, 조리실습 등을 수행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중요한 시기에 영양교육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 정립이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