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소방서는 5월 말까지 진행되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기간에 맞춰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충남에서 발생한 봄철(3~5월) 화재 637건 중 부주의 화재는 338건인 53%로 가장 높았으며 세부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 쓰레기 소각, 불씨·불꽃 방치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봄철 화재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불티가 주택 및 산으로 날아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한 주요 방안으로는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사전 신고 ▲무단 쓰레기 소각 금지 ▲가스레인지 밸브 잠금 확인 ▲용접 중 화원 방치 주의 등이다. 김영환 서산소방서장은“작은 관심과 주의로 대형 재난을 예방 할 수 있다.”라며“서산 시민 모두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연말까지 천안추모공원 개장유골 화장 예약 비율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확대 운영은 지난 윤달 기간 동안 급증한 화장 수요에 따른 이용자의 화장시설 예약 편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단은 개장유골 화장을 1일 8기에서 최대 12기까지 늘릴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천안추모공원은 충청권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권 화장 수요까지 모두 소화하고 있으며, 유족의 마음을 헤아리고 한층 더 다가가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가 오는 6월부터 주택 임대차 미신고 또는 거짓신고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을 앞두고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시에 따르면‘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 원 초과인 주택 임대차 계약 건에 대해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를 의무화하는 제도이다.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계약금액과 신고 해태기간을 고려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계약금의 변동이 없는 갱신계약은 제외된다. 신고는 주택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계약당사자인 임대인, 임차인 중 1명이 신분증을 지참해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거나 계약당사자가 공동으로 임대차 신고서에 서명 또는 날인해 신고하면 된다. 방문 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부동산 거래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고도 가능하고, 공인중개사 등 대리신고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세 거래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대차 계약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영유와의 부모의 편리한 자료 환경 조성과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맘 편한 아이 편한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맘 편한 아이 편한 도서관’은 각종 관련 자료와 도서를 전시하는 북큐레이션 코너와 부모, 아이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교구 및 체험강좌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맘(mom)편한 교구놀이1·2, 아이조아 푸드테라피 등 총 3개 강좌이며, 접수는 인터넷으로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관계자는 “맘 편한 아이편한 도서관 운영으로 책육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생애주기 맞춤형 도서관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는 두정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지난 9일 이른 오전 아파트 단지와 빌라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자동차세와 차량 과태료 상습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적발된 체납 차량은 265대이며 체납액은 7,800만 원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고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날 천안시가 영치한 차량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했거나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다.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는 영치 예고를 통한 자진 납부를 독려했다.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 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주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최소화에 더욱더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공정한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연중 수시로 번호판 영치를 하겠으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체납 세금을 자발적으로 납부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천안시 안전보안관’에 대학생들도 새롭게 합류한다. 천안시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 안전 위험 요소 등을 공익 신고하는 역할을 맡아 지역 안전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9일 오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천안시 대학생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모인 89명의 대학생 안전보안관과 기존 안전보안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생 안전보안관은 학생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지속·확산될 수 있도록 안전에 관심이 높은 지역 내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날 안전보안관 필수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해 천안시 안전보안관으로서의 활동자격을 갖추게 됐다.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대학가 주변에서 안전 위반 행위를 중점적으로 신고하고, 안전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 안전캠페인 등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안전 문화운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불법 주정차 및 자동차·교통위반 신고를 제외한 안전신고 또는 안전문화 캠페인에 참여한 대학생 안전보안관은 1일 최대 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의 애환과 입맛을 돋운 시초(始初) 음식점을 찾는 ‘천안 시초(始初) 음식점을 찾아서’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천안시의 사라져가는 외식업 역사를 기록․보존하고, 외식업 역사 재조명을 통한 관광 및 외식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1945년 해방 후 천안시 시초 음식점 관련 자료를 수집 및 분석해 스토리 텔링, 사료 편찬 등 지역 외식산업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언론 홍보를 비롯해 원로면담, 문화원, 노인회, 외식업 단체 등 유관기관 방문 인터뷰, 행정자료 등을 자체 수집하고, 지역 사회 시민 제보 등을 통해 이루어진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관련 사료를 편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올 11월 30일까지 천안 시초 음식점에 대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 예를 들어 천안 최초의 설렁탕집을 알고 있다면 천안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보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1945년 해방 이후 우리 시 음식점’이며, 시는 업종별(5개), 업태별(10~12개), 메뉴별(15~20개)로 나누어 각 분야 시초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특수시책으로 외국인 동시통역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천안서북소방서와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동시통역 소방안전교육은 ▲119 다매체 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방법 ▲심폐소생술·기본 응급처치 방법 등 외국인 노동자의 신속한 신고와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방안전강사가 직접 교육하고 동시통역사가 통역을 돕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노동자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과 ㈜동원개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라용석 예방총괄팀장은 “이번 동시통역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소방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한국철도공사 천안역과 10일 ‘해피트레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해피트레인은 코레일 한국철도에서 철도 고유의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 약자와 필요계층에 기차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내 취약위기가구에 봄나들이 가족여행을 지원했다. 참여한 취약·위기가정 13가구는 예산 예당호로 나들이를 떠나 모노레일 탑승 및 출렁다리와 내포보부상촌 등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기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했다. 해피트레인에 참여가족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고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종종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진 천안역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 내 취약가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뜻깊은 활동을 마련해주신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천안역은 해피트레인 뿐만 아니라 노숙일자리지원사업, 생필품 지원 사업, 취약계층 주거환경 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10일 시청 봉서홀에서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담당자와 신규 임용된 직원 250명 등을 대상으로 ‘2023년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국가보훈처 강사 초빙으로 교육의 질을 높였으며, 기록관리와 정보공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록물 관리 교육은 기록물 생산과 등록, 평가와 폐기, 표준기록관리 시스템 이용방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정보공개 교육은 시민 알권리 보장과 시정의 투명성 확보를 목적으로 정보공개 업무처리 절차, 공개 여부 결정방법, 비공개 결정 실제 사례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록물 관리와 정보공개의 중요성을 직원들이 다시 한번 인식하고 실무능력을 향상해 시민에게 더욱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한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6월 말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지방재정 확충 및 조세정의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일제정리 기간에 이월체납액(일반회계 과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422억 원 중 20%인 84억 원 징수에 나선다. 강력한 체납처분 및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각종 방안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부서별 자체 특성에 맞게 체납액 정리대책을 수립하고 세외수입 체납징수 전담반을 구성해 1,0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현장 방문으로 밀착 징수를 펼칠 예정이다.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신용정보등록, 부동산 공매,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등 강력한 징수 활동과 행정제재를 벌인다. 또 체납고지서와 납부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미납부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 각종 압류처분를 시행하고, 30만 원 이상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야간 영치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지역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겪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가 기후변화 대응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해 2차로 89억여 원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230대를 추가로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198대 전기자동차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1차로 519대를 지원했다. 이번 530대까지 하면 상반기에만 1,049대를 보급하는 셈이다.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전기승용차는 최대 1,380만 원, 전기화물차는 1톤 소형 기준 2,10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자동차의 성능(연비, 주행거리)과 차종에 따라 보조금은 차등화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화물차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승용차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대행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올해부터는 개인(사업자)이나 전기차 1대 구입하는 법인은 천안시에서, 2대 이상의 전기차 구매하는 법인은 한국환경공단에서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 주재의 5월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과 읍면동 안건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서별 현안 중에서는 지난 3월 읍면동장 회의 이후 2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나눔냉장고가 확대 설치돼 활발히 운영 중인 점이 눈길을 끌었다. 40일 동안 2,500여 명의 주민들이 나눔냉장고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돼 나눔냉장고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30일 기준 올해 20개 읍면동 나눔냉장고 전체 기부금액은 2,120만7000원이며 그중 1,474만7000원을 취약계층이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거동이 불편한 노령인구가 많거나 물품 후원처 미확보 등의 사유로 아직 설치하지 못한 읍면동에서는 식료품 꾸러미 배달사업 등으로 상황에 맞게 대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읍면동 안건으로는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추진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불법광고 정비, 제초작업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춘 천안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9일 아산소비자상담센터 회의실에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남지회 아산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시민들의 양성평등 이해력을 향상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성평등 홍보 동영상 시청과 ‘모두가 평등하고 건강한 사회’ 주제의 사례 중심 본 교육이 이어졌다. 한편,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남지회 아산지부는 소비자상담실 운영, 물가 조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 활동, 소비자 정보 전시회, 소비자교육 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정위탁 일반부모 보수교육 및 19세 이상 아동 위탁 부모 대상 자립 교육을 진행했다. 가정위탁사업은 보호 대상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며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가족기능 회복을 돕는 아동복지 서비스다. 가정위탁은 전문가정위탁과 일반가정위탁으로 나뉘며 전문가정위탁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부모가 학대 피해 아동, 장애아동, 경계선 지능 아동 등 전문적이고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을 양육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가정위탁은 민법상 8촌 이내 혈족 가정에 의한 보호하는 친인척 위탁가정과 아동과 혈연적 관계가 없는 가정에 의한 보호인 비혈연 위탁가정으로 구분되며, 일반가정위탁 부모는 연간 5시간 이상의 위탁 부모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시는 현재 56세대 70명의 아동을 전문 2세대 3명, 일반 54세대 67명으로 가정위탁 보호하고 있으며 △아동 1인당 매월 32만원의 가정위탁 양육보조금 △위탁가정 전세 주택(LH) △상해보험 △대학생활안정자금 △가정위탁 종결 시 1회 1000만원의 자립정착금과 5년간 월 40만원의 자립 수당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