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는 지난 4월 27일 당진시 송산면 행정복지센터로 걸려 온 제보 전화를 바탕으로 취약 가정을 발견해 1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가정은 아버지와 중학생 딸이 살고 있는 가정으로 방문을 거부하던 아버지를 설득한 지 3주 만에 방문한 집안 내부는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었다. 이에 송산면과 사회복지과, 당진시지역자활센터에서 사안에 시급함을 인지하고 이틀간의 청소를 진행해 1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석문면과 송악읍에서는 청소차량을 지원해 힘을 보탰다. 또한 송산면 소재 폐기물 업체인 가곡환경에서 해당 가정의 소식을 듣고 무상으로 쓰레기 반입을 허용해줬으며 밝은사회 당진클럽(회장 유재훈)에서는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해당 가정에 도배, 싱크대, 변기, 세면대, 전등 교체 등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에 앞장섰다. 5월 9일 현장을 직접 방문한 오성환 시장은 “당진에서 이런 가정이 발견된 것에 대해 매우 놀랐다. 지역 주민의 제보 전화 한 통이 엄청난 나비효과를 일으켜 부녀를 지킬 수 있는 큰 힘이 된 것 같다”며 이웃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에 소재한 사무, 교구용 가구 전문 생산 기업인 ㈜인퍼스가 11일 아동용 책상과 의자 12세트를 당진시에 후원했다. 지난 2010년 후원을 시작한 서미화 대표는 올해까지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취약계층 아동 및 요보호아동을 위해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시는 기증받은 교구 세트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요보호아동중 학습지원이 필요한 아동 총 12명에게 각각 8세트, 4세트 전달했다. 아울러 후원받은 아동들이 꿈과 소망을 잃지 않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과 후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서미화 대표는 “취약계층아동 및 요보호아동이 현재 상황은 비록 어렵고 힘들지만 그 역경을 이겨내고 미래를 위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작은 희망이 되고자 돕고 싶은 마음에 책상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현춘 여성가족과장은 “나눔의 마음이란 마음은 있어도 실천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인데 기업의 이익보다 지역주민의 건강과 환경을 먼저 생각해온 향토기업 인퍼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책상과 의자에 앉아 미래의 큰 꿈을 그려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하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참여자를 15일부터 선착순 400명 모집한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어르신 친화적 디지털 건강관리 기술을 활용해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대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는 활동량을 측정하는 스마트밴드 및 체중계, 질환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 등의 개인별 디바이스를 제공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연결하고 측정된 정보를 보건소 전문인력이 모니터링해 개인별 맞춤 건강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개인별 미션부여 및 성공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6개월간 각 가정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및 허약 노인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으로 다만 장기요양등급 1~5급 판정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자가측정기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오는 6월부터 바뀌는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 운영 방침과 상품권 보유 한도를 안내했다. 먼저 6월부터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 맞지 않는 가맹점을 배제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이 변화된다. 2023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면 등록이 제한되며 기존 가맹점은 등록이 취소된다. 이번 가맹점 등록 기준의 변경으로 당진시 관내 120여 개의 업체가 가맹점 등록 해지될 예정으로 등록 해지된 사업장에서는 당진사랑상품권 사용이 제한된다. 또한 모바일로 발행되는 당진사랑상품권의 개인 소지 한도가 기존 최대 보유한도 200만 원에서 최대 150만 원으로 축소된다. 이에 따라 당진사랑상품권을 축적하고 사용하지 않거나 고가의 재화‧서비스를 구매하는 행태를 억제하고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제고해 역내 자금순환 및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영 변동에 따라 농협 하나로 마트, 주유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체들이 해지 대상이 되어 시민들이 불편하실 것 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시장실에서 제46회 지적의 날을 맞아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표창패를 받은 토지행정발전 유공 시민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지적측량 수행자 오준영 씨, 일반측량업 서산시 협의회 회원 구광기 씨, 고북용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이 큰 오미교, 이규엽, 이현용 씨다. 대상자들은 지적측량. 사회적배려자 무료상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지원과 협조 등 각 위치에서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시정발전에 도움을 준 수상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도약하는 서산시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도심지 내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신청을 5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장기 미사용 민간 토지를 활용해 토지매입을 통한 공영주차장 조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차난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 토지는 2년 이상 활용계획이 없고, 건축물 및 지장물이 없는 나대지이다. 시는 12월까지 선정 기준에 따라 조정지를 선정해 총 400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토지는 재산세 감면의 혜택이 주어지며, 토지 사용 계약을 통해 최소 2년 이상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임시 공영주차장 17개소에 총 407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에 기여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홍보할 계획”이라며 “장기 미사용 토지가 있는 시민께서는 사업에 신청해 재산세도 감면받고 주차난 해소에 기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타 통과를 위해 홍보 총력전을 펼친다. 시는 지난 11일 서산시 SNS 서포터즈들의 가로림만 견학을 시작으로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이자 해양수산부에서 환경가치 1위로 평가한 가로림만의 생태적 중요성과 그 보전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SNS서포터즈, 관련 공무원 등이 함께 다수의 해양생물과 점박이물범을 관찰하며 가로림만이 가진 천혜의 자연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감태 생산 공장을 견학했다. 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바라보고 느낀 점을 토대로 가로림만의 모습을 알리고 행정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로림만의 가치와 해양정원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네이버,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SNS 이벤트도 병행한다. 한명동 공보담당관은 “가로림만의 가치는 그 속에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라며 “이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전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성연면 오사리 1793번지 일원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 내 대형놀이터를 조성하고 5월 중 개방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아이들이 많은 성연면에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시에서 적극 수용해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3200㎡ 공간에 대형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했다. 대형놀이시설인 도토리 놀이대를 비롯한 그네, 집라인을 설치했으며, 유아(2세~6세)들의 안전한 놀이를 위해 유아 놀이터를 별도로 분리해 유아 전용 조합 놀이대와 그네, 모래 놀이터 등을 설치했다. 현재 놀이시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른 시일 내에 개방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에 설치된 놀이터 주변에 주민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기존 테크노 제3호 근린공원 놀이시설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공원을 계속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른 지역에도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시설을 설치해 공원이 아이들에게 사랑받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2022년 서산시 교육경비 보조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22개 보조사업에 대해 평균 71.3%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났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천 37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서산시 교육경비 보조사업 전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사업은‘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80.8%)’이며, 뒤를 이어 ‘진로 박람회 운영지원(79.9%)’, ‘고교 무상교육지원(77.6%) 등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환경개선사업은 도서관 리모델링, 컴퓨터 교체 등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운영한 진로박람회 운영지원사업은 지난해 진로 직업 체험관 29개, 대학 학과 체험관 11개 등 부스 운영을 통해 관내 초중고 4천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총 1만여 건 체험부스 이용 실적을 나타내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2019년부터 실시해 온 고교 무상교육지원 사업은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말하며, 매년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받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청북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5.11일 청주시 청원구 소재 한우농가 1곳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해당농장 3km 방역대 예찰과정에서 침흘림 증상이 있다는 축주의 신고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을 투입해 임상검사를 실시한 결과 입안 상피세포의 탈락이 관찰되어 정밀검사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 중이다. 충북도 동물방역 관계자는 “기존 발생농장 인근에서 유사증상이 신고된 점을 볼 때 양성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한 판정은 유전자검사 결과가 나오는 20시 전후에야 구제역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최응기 충청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11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여 마약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올 연말까지 추진되며,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도영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장의 지명을 받은 최응기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중독성이 강한 마약으로 소중한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안심할 수 있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히며 마약 예방 캠페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이창영 충북지방병무청장, 최영민 청주세관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김영환 도지사는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19 비상시기 동안 방역조치에 협조한 국민과 의료진에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여 과학적 기반 대응체계를 준비하고 새로운 팬데믹에 적용할 수 있는 백신 치료 개발 역량을 높이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맞춰 김영환 도지사 또한 일선 현장에서 시·군 공무원과 의료진의 협조와 헌신 덕분에 어려운 역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한동안 안정세를 유지하던 확진자 규모가 5월 들어 야외활동의 증가 및 백신면역의 감소 등으로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이에 김 지사는 코로나19 단계는 하향됐지만 개인 방역 수칙 및 감염 취약시설을 관리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 끝까지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김영환 지사는 “그간 감염병 대응인력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은 코로나19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감염병 발생에도 슬기롭게 대응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충북 괴산군에서 개최된 지방소멸대응 정책현장 간담회에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하여, 한창섭 행안부 차관,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지역 청년들과 함께 인구감소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충북도 소관 공중이용시설 등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475개소에 대해 올해 상반기 안전 및 보건확보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인력, 예산, 안전계획 수립, 업무처리절차, 안전점검실시 등 법에서 정한 의무사항이 제대로 이행되는지에 대해 시설물 소관부서가 자체 점검한 후 도 안전정책과에서 확인․점검하는 방식으로 5~6월 두달간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서 정한 충북도 청사 등 건축물 42개소와 도로관리사업소 소관 교량, 터널, 옹벽 등 419개소, 원료 및 제조물 시설(도청 구내식당 등) 14개소로 총 475개소이며, 이중 노후정도, 등급현황 등을 검토하여 외부전문가(안전관리자문단)와 함께 현장점검 실시를 병행하고 있다. 현장점검시 교량의 경우 교면 포장 및 데크표면 균열․손상, 난간 및 연석 손상, 구조물 부식, 시설물 파손에 따른 낙하 위험 등 안전관리 상태를 안전관리자문단, 안전점검용역업체 등과 함께 점검한다. 또한, 건축물의 경우 내부벽체 균열․누수, 계단 미끄럼, 엘리베이터 끼임, 난간 추락, 소화기 비치, 비상구 유도등 작동여부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5월 1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담당자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도청 위험성평가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충북도 안전관리자와 산업보건의를 강사로 초빙해 위험성평가 개요, 현장 작업자의 산업재해예방, 위험성평가 실무 및 사례 소개, 근로자 건강관리 등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해 사업장내 부상 또는 질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1단계 사전준비, 2단계 유해·위험요인 파악, 3단계 위험성 추정, 4단계 위험성 결정, 5단계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시행 등의 단계를 거쳐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금년도 9월까지 도청 실과 사업소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유해·위험성평가를 반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도 김연준 재난안전실장은 “전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유해·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