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강남유나이티드 최동일 원장과 채수민 원장이 당진시 고향사랑 고액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2월 개원한 강남유나이티드병원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고령자의 노인성 질환, 퇴행성 무릎관절염 치료를 위한 의료나눔 재능기부 및 후원금을 제공하는 등 평소 지역 사회 노인 복지와 건강 증진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이날 두 대표는 “내가 나고 자란 당진에 이렇게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내 고향 당진의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기부금 10만 원 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15일 SK 에코플랜트 본사를 직접 방문해 박경일 대표를 만나 합덕‧순성 일대 100만 평에 산업단지 조성 최종 확정을 이끌어 냈다. 당진시의 최근 조성된 산업단지는 2016년 준공된 석문국가사업단지로 준공된 지 6년 이상 경과됐으며 현재 당진시 관내 산업단지의 분양률은 90%를 넘어감에 따라 오 시장은 취임부터 신규 투자 및 건실한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에는 높은 사업비가 필요로 되는 만큼 우량하고 건실한 민간 업체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해왔으나 최근 경기 침체 등 제반 상황의 악화로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오 시장은 지금까지 보여준 ‘발로 뛰는 행정’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15일 SK 에코플랜트 본사에서 박경일 대표를 만나 설득 끝에 가칭‘합덕순성 그린 콤플렉스’산업단지 사업시행자를 SK에코플랜트로 선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조성 총사업비 1조 원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을 뿐만 아니라 100만 평 친환경 산업단지의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소방서는 최근 노후 김치냉장고의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김치냉장고 화재는 전국에서 총 909건으로 매년 300여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장기간 사용으로 내부 부품 성능 저하와 먼지 등 이물질 축적으로 인한 발화로 파악됐다. 이에 소방서는 ▲10년 이상 사용한 냉장고 정기점검 받기 ▲습기 및 먼지 등 이물질 제거 ▲전원코드 눌림 및 끼임 점검 ▲리콜대상 제품 여부 확인 등 노후된 김치냉장고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사항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가정에서 김치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다면 리콜대상 여부를 꼭 확인하고, 리콜대상인 경우 즉시 사용을 멈추고 안전조치를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리콜은 ㈜위니아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실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16일 청 내 브리핑실에서 2023년 제 3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에는 경제환경 국장인 정본환 국장이 △당진사랑상품권 운영 사항 변경 △투자유치 3조 원 달성 △신규 산업단지 조성 및 개발 △탄소중립 도시 조성 △당진 항만친수시설 조성 △당진항 청정수소·암모니아 액화부두 조성 △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 △도심 속 명품 호수공원 조성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현황 △동물복지사업 등 경제환경국 소관의 현안업무를 설명했다. 먼저 정 국장은 행정안전부의 종합지침 변경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상품권 발행 취지에 맞도록 당진사랑상품권의 △가맹점 등록기준(연 매출액 30억 이하) △1인당 보유 한도 금액 하향 조정(200만 원→150만 원)됐음을 알리고 등록 취소될 가맹점에 시민 생활에 밀접한 업장이 포함된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구했다. 투자 분야에서 시는 올해 4개 사와 MOU를 맺어 1,251개의 일자리와 투자금액 2조 2,155억 원을 유치해 2023년 목표로 한 투자유치 3조 원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농업사랑모임은 15일 오후 천안시청을 방문해 지역우수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1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했다. 가재은 회장은 “천안의 학생들이 학업과 꿈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천안의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농업사랑모임은 91명의 천안시 농업인의상 수상자들의 모임으로, 과학영농의 선도적 실천 및 후계농업 육성, 천안농산물 우수성 홍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위한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는 등 지역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천안시 거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양육에 도움이 되는 부모교육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자녀권리존중, 영유아 발달 이해 등 다양한 주제를 진행 중인 가운데 4월~5월에는 ‘양육 스트레스 관리 부모교육’을 운영했다. 영유아 부모들이 현재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양육 스트레스를 점검해 보고, 집단상담 기법인 8~10명의 소그룹을 활용해 3회기 동안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고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도왔다. 참석자들은 평소 혼자만의 어려움으로 생각했던 육아 고충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소통으로 1회기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털어놓고 고충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눈물을 흘리는 참석자에게는 휴지를 챙겨주기도 하면서 양육의 스트레스에서 오는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할 때는 모르는 사이였지만 만남의 회기가 거듭될수록 관계가 깊어지며 3회기 진행 후에는 부모들만의 리그가 재탄생됐다. 오일 테라피 전문가인 한 참석 부모는 다른 모든 부모에게 재능기부 형식으로 오일 테라피를 제공해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를 위로하기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여성친화투어길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2022년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인 천안시 설화 속 성인지 분석 ‘유관순은 참지 않았다’의 후속 사업이자 2023년 여성친화도시 핵심 사업이다. 유관순 열사를 테마로 한 문화해설에 성인지 감수성을 반영한 여성친화투어길 코스 개발 및 여성친화 문화해설사를 양성한다. 유관순 기념관과 연계해 망향의 동산 투어길(기억의 길), 정려각 투어길(성차별의 뿌리를 찾아서) 등을 유관순 열사 테마 코스로 개발하고 문화해설에 성인지 감수성을 담을 예정이다. 천안시의 역사·문화 및 성평등에 관심이 있는 만 20세 이상의 천안시민은 누구나 오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천안시 고시·공고(공고번호 제2023-1348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천안시 여성가족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 여성 친화정책팀으로 문의하거나 모집 포스터의 큐아르(QR)코드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문화해설에 성인지 감수성을 입히는 천안시의 첫 사업인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강소연구개발특구 2022 연차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강소특구의 경쟁적 육성 및 발전을 위해 14개 강소특구를 대상으로 공공기술 이전, 투자유치, 기술창업 실적 등 정량 요소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단·지자체의 특별한 노력 등 정성적인 부분을 균형적으로 평가했다. 2020년 지정된 2기 강소특구 6곳 중에서는 충남 천안·아산(차세대 자동차부품)과 서울 홍릉(디지털헬스케어)이 최우수를 받았다.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관련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자동차연구원(기술핵심기관/0.24㎢)을 중심으로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천안 불당·아산 탕정)와 천안풍세지구(풍세일반산업단지)를 배후공간(1.08㎢)으로 지정해 2021년도부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연구소기업 9개 설립 ▲기술이전 33건 ▲신규창업 14개와 특화성장사업인 혁신네트워크 육성·지역특성화 육성사업으로 제품개발·기술지원하는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모빌리티와 과학기술에 특화된 투자협의체를 신설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백석동 착한이웃작은도서관이 충청남도의 ‘충남형 온종일 마을방과후 돌봄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정형화된 공적 돌봄의 틈새를 보완하고 돌봄체계의 외연을 확장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협업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고, 부모는 아이 걱정 없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천안시 온종일 돌봄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다양한 형태의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틈새 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돌봄 교실 등 ‘학교돌봄’을 비롯해 방과 후 지역주민이 접근하기 편한 지역사회 내 공공시설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마을돌봄’도 운영 중이다. 마을돌봄 서비스 중에서는 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2023년에는 1개소, 2024년 4개소, 2025년 3개소 설치해나갈 계획이다. 기존 설치된 4개소를 포함하면 2026년까지 12개소를 설치하고 운영한다는 목표이다. 이번에 선정된 충남형 온종일 마을방과후 돌봄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25명과 함께 한화토탈에너지스 지정기탁사업 에코 프로젝트 '탄탄대로'의 일환으로 판매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탄탄대로는 ‘탄소 중립 유지, 탄소 제로 도전, 우리 고향 서산 그대로’를 목표로 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환경과 관련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기업-지역사회-청소년이 연계되는 전국 최초의 청소년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기획단계부터 직접 참여했고, 업사이클 제품을 2주에 걸쳐 제작했다. 또한, 각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등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판매부스를 운영했다.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은 향후 운영될 ▲제로마켓 ▲환경 플래시 몹 캠페인 등 사업종료 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판매부스에 참여한 이서연 청소년은 “집에 있는 중고물품을 기부하면서 물건 구입과 소비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며 “단순하게 기부만 하는 것보다 기획과 운영을 통해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고 기부에도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집중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은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를 이용하여 진화를 유도했던 기존의 대처 방식을 벗어나서 화재 시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을 심어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가연성 건축 자재 및 실내 장식물의 사용 증가와 건축물 규모의 대형화 등 다양한 이유로 화재 발생 시 무리하게 초기진화를 시도하는 경우 자칫 연기흡입이나 화염에 의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나면 초기 소화도 중요하지만 신속하게 대피하는 게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접수는 5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주제는 충북의 지역 특성에 맞는 임신․출산, 돌봄 등 인구정책과 관련된 모든 분야로 충청북도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제출서식(제안서, 제안 내용 설명서, 개인정보 동의서)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 제안자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에게는 각각 70만원과 30만원을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할 계획이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민선8기 인구정책 추진전략 이행을 위해 도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장기봉 충북도 인구정책담당관은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참신한 인구정책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적극적인 자동차·건설기계 정기(종합) 검사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와 건설기계 소유자는 1~2년에 한 번씩 종류별 검사 주기에 따라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정기(종합)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특히, 지난해 개정된 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정기(종합) 검사를 받지 않거나 검사 기간 경과 후 받게 되면 최소 4만원에서 최고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건설기계는 최소 1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이 부과된다. 자동차·건설기계는 정기(종합)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지날 경우, 해당 자동차는 운행정(중)지 처분을 받게 되며, 운행정(중)지 명령 처분에도 운행하다 적발되면 직권말소 될 수 있다. 자동차 검사는 전국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나 민간 종합검사 지정 정비 업체에서 받을 수 있다. 검사 유효기간은 자동차등록증, 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시 검사 기간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설기계는 아산시 민원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심현성 민원과장은 “자동차·건설기계 정기(종합) 검사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의무사항이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후원하고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주최, 충청남도·아산시수중핀수영협회가 주관한 제20회 이충무공배 전국핀수영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아산시 배미수영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개회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핀수영이 많은 시민의 관심 속에서 새롭게 도약하고 폭넓게 보급돼 시민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는 수중 스포츠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핀수영은 스노클, 특수핀을 착용한 채 수영하며 속도와 지구력, 순발력을 겨루는 경기로, 추진 장비를 이용해 더욱 역동적인 움직임과 속도를 느낄 수 있어 팬들에게 큰 흥미를 안겨주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600여 명이 참가했다. 여러 지역에서 온 다양한 나이대의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많은 관중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충청남도체육회 조재승(아산시) 선수, 충북수중핀수영협회 김효정 선수가 각각 일반부 짝핀 400m와 200m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5일 아산경찰서,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시청 아동보호팀과 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즉각적인 아동학대 개입을 위한 협력 방안 토의와 업무 공유가 이뤄졌다. 강은정 관장은 “아산시의 온전한 아동보호 체계 확립을 위해 함께 협력에 나갔으면 좋겠다”며 “아동들이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