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6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공무원, 군부대, 아산경찰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화랑훈련 일일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상황실 총무과장의 행정 상황 보고, 3585부대 2대대 예비군 대장의 군사작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국승섭 행정안전체육국장은 “한반도 정세 악화로 안보를 지키기 위한 역량 강화는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필수 조건이 됐음을 명심하고, 위기관리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주민 안보 의식 고취 및 공감대 확산에 중점을 두고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충청권, 전라권 등 6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시는 훈련기간 동안 통합방위 종합상황실과 통합방위 지원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SLD가 지난 16일 아산시를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SLD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많은 기업이 성장을 거듭하고 이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무 대표는 “지속할 수 있는 삶을 개발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LD(천안시 동남구)는 신재생 에너지와 건설, 외식, 유통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21년 사회공헌기업 ‘대상’ 수상과 충남도 고용 우수기업 선정 등을 통해 더욱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ESG 경영을 인정받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 출신인 이기동 천안 우성택시 대표가 지난 16일 아산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하며 아산시 제1호 고액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온천동 출신인 이기동 대표는 온양온천초등학교, 아산중학교, 천안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천안 우성택시를 운영 중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응원에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아산 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이기동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에 보탬이 되고, 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지역특산품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제도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아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6일 전 직원 대상 민방위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실제 공습상황을 가정해 청사 내 안내방송을 통한 공습경보 발령, 직원대피 훈련, 비상시 행동 요령 교육 순으로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됐다.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직접 대피 유도 요원으로 참여해 직원들이 대피장소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박경귀 시장은 “고도화된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리 공직자가 안보에 둔감하고 무심해져서는 안 된다”며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의회가 송악중학교 앞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김덕주 의장 주재로 송악중․고등학교 이사장과 학부모 대표,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악중학교 앞 교통체계 개선 협의회’를 구성하고 학교 앞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송악중학교 앞 도로는 통행량 대비 왕복 2차선의 협소한 도로 사정으로 인해 학생 등교와 직장인 출근이 겹치는 시간대에 차량이 서로 뒤엉켜 교통체증이 빈번한 구간이다. 오전 8시를 전후해서 출근 차량과 학생 등교를 위해 학부모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가학 교차로부터 가학리 마을회관까지 약 1㎞ 구간에서는 매일 교통지옥이 벌어지고 있다. 또 학교 앞 학생 하차를 위해 불법유턴이나 주정차가 반복되면서 주행 차량과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학생들의 보행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 해당 구간은 현재 1,431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충청남도는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포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16일 탑동초등학교에서“학교폭력 방어자,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민·관·경 합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당진시청 평생학습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 당진지구, 당진경찰서, 상담자원봉사단 초록의자,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탑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캠페인은 학생들이 폭력 예방을 위한 방어자에 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메시지 전달, 홍보물을 배부, 조력기관 안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합동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해 1995년에 설립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안전망운영, 심리상담서비스, 부모교육, 청소년 전화1388운영, 찾아가는 상담, (부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 청소년의 복지와 다양한 기능을 수행,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13일 토(土) 10:00“2023년 당진시 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 및 특강”을 개최했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당진시 또래상담연합회는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들의 책임의식을 상기시키고 활동을 독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진시또래상담연합회는 또래상담 운영학교 중·고등에서 활동하는 또래상담자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스스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며 교류함으로서 청소년 및 학교폭력 조기발견과 예방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당진시 관내에 거주하는 약 50명의 또래상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영순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위촉식·각 학교간 또래상담자 활동 내역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청소년폭력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을 결의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또래상담자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되어 또래상담자들이 학교로 돌아가 또래친구들을 도울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당진시 또래상담연합회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돕는 1:1 정서지원 멘토링 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보건소가 카카오채널을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해주는 스마트 인공지능 챗봇 ‘당진건강봇’을 구축했다. ‘당진건강봇’은 당진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정보를 제공해 주는 챗봇으로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이름을 확정하고 데이터 구체화 작업과 테스팅 완료 후 오픈했다. 시민들에게 익숙한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적성검사, 채용신체검사서 등 제증명 발급 △감염병관리, 예방접종, 응급의료, 진료, 각종 지원비 안내 등 보건소 업무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채널 이름‘당진건강봇’을 검색해 채널 추가 후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챗봇의 답변을 확인하면 된다. 당진건강봇은 시민들이 자주 묻는 보건사업 문제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어 보건소 업무 편의성 개선과 고객 응대 효율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19 발생과 같은 신종 감염병 재난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정보, 처리해야 할 주요 정보와 행동 요령을 언제 어디에서든 시민에게 알려주는 유용한 시스템으로 공공 의료사업 업무 효율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매월 1회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활용품을 생필품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연중 운영한다. 재활용품 교환행사는 시민들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정착 등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재활용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 인식을 목표로 진행된다. 당진시는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월 1회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폐보조배터리, 종이팩(우유팩, 살균팩)을 500g당 롤 휴지 1개, 건전지 1세트(2개), 20L 재사용 종량제 봉투 1매 중 1개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읍면동별 수거 일정은 △합덕읍(마지막주 목요일) △송악읍(셋째주 목요일) △고대면(넷째주 수요일) △석문면(마지막주 목요일) △대호지면(셋째주 수요일) △순성면(넷째주 목요일) △우강면(둘째 넷째주 목요일) △송산면(마지막주 수요일) △당진1동(넷째주 수요일)이며 오는 22일에는 당진시청 로비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하게 헹구고, 라벨 등 재질이 다른 부분은 분리하고, 품목별로 분리 배출하는 올바른 재활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시민 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분과장 편옥이)에서 지곡면 아파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서산시청 사회복지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약 1천9백 세대 우편함에 홍보 전단과 물품을 배부했다. 관리사무소 옆에 홍보부스 운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각종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해미면에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서산시 관내 15개 읍‧면‧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 경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행복하고 투명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6월 30일까지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입주민 간 갈등 및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아파트 관리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관내 107개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관리사무소 직원 등이다. 신청 단지는 7월부터 11월 중 공동주택 사례 위주의 강의와 공동체 역량 강화, 공동주택 갈등 예방 및 관리비 절감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지에서는 서산시청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철호 주택과장은“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등을 통해 행복하고 살맛나는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독서왕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대상자는 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고북, 동문, 부석, 운산, 인지)을 방문해 책을 대여한 사람뿐만 아니라 전자책과 윌라 오디오북을 이용한 사람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1년 기간 동안 부문별로 대출 상위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종이책 일반 2명, 청소년 2명, 아동 2명, 전자책과 오디오북은 각 2명씩 선정해 총 10명의 독서왕을 선정한다. 시는 선정된 사람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1년간 1인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 제공한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 없다. 독서왕 선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나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시립도서관장은“시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독서도 하시고 제공되는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과 최첨단 스마트 농장(스마트팜) 단지 입지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열린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바이오단지 집적화를 위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계획변경을 심의하고 그 결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차 특구 계획 변경 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전용 협의 조건을 이행하고, 현 정부 핵심사업인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등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내용을 담아 지난해 7월 6차 계획 변경을 신청했다. 주 골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 유치 부지, 첨단 스마트농장(스마트팜) 단지 입지 수요를 위한 기반 마련, 토지수용 규제 특례 등이다. 시는 이번 승인으로 특구 내 6개의 특화사업, 22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1조 7천161억의 경제 유발효과와 1만 1천5백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수용권이 없어 사유지에 대한 소유권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토지수용에 대한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신속한 수용과 보상으로 사업추진에 속도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오는 6월 9일까지 2023년 대물림 음식업소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대물림 음식업소’란 2대 25년 이상 운영한 업소로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으로 대물림된 업소를 말한다. 충북도는 대를 이어오는 우리 지역 고유의 전통음식을 계승·발전시키고,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자 2003년부터 격년으로 지정했으며 현재까지 46개소가 지정되어 있고, 올해 1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대물림 음식업소로 지정이 되면 위생용품 구입비를 200만원씩 지원하고, 시설개선 융자금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서는 각 시군 위생부서에서 6월 9일까지 접수를 받고, 1차 심사는 시군, 2차 심사는 도에서 진행하며, 최종 심사위원회 현장심사를 거쳐 대물림 음식업소를 지정하여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하는 절차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미영 식의약안전과장은 “대를 이어 내려오는 우리 도의 숨은 맛집을 발굴·육성하여 충북을 재발견하고, 음식에 대한 충청북도의 정체성,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6일 제천시를 방문해 제천시민 200여명을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먼저 제천시청에서 도민과의 만남을 통해 충북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시작’, 농민을 구하고 김치 종주국을 지키는 김치의병운동 ‘못난이 김치’,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 ‘출산육아수당 지원’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귀농·귀촌·취농’, 후생복지를 선행복지로 바꾸는 ‘의료비 후불제’ 순으로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코레일 계열사 제천 유치, 기업 유치 건의, 제천지역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 건의, 제천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 체조훈련장 조성사업, 국립청풍호 산림치유원 유치 지원 등 주요 건의 사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청풍호 청풍랜드 인근을 현장 방문하여 제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지원과 사업 추진을 위한 규제완화 건의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청취했다. 김영환 도지사는“'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실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