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3년 5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신부동 문화공원 광장에서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육성회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어울림 마당 안전퀴즈 이벤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의 달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어울림 마당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부작용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말고 행동도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정확한 의미와 범주를 인식하고, 청소년들의 마약에 대한 부작용 등 위험성에 대해 QR코드 활용한 안전퀴즈 5문항을 맞춘 청소년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사진도 찍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찰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고, 학교폭력과 마약범죄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범죄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9일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화재 예방과 ‘부처님 오신 날’ 대비를 위해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는 ‘부처님 오신 날’관련 행사와 함께 촛불, 전기, 가스 등의 화기 사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현장 여건 확인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구 등의 방안 마련 ▲화재 위험 요소 사전 제거 ▲관계자들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애로사항 파악과 화재 예방 교육 등이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특수성을 고려할 때 관계인들의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도시지역 유휴인력을 영농현장에 지원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월부터 5월까지 도시농부 신청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의 가치와 농작업 요령 기술교육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충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도시농부 사업은 만 20세부터 75세 이하의 청년, 은퇴자, 주부 등 비농업인으로써 농업 활동에 종사할 수 있는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각 시군에서 신청한 후 농업기술원에서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발급되는 도시농부증을 받으면 자격이 부여된다. 올해 농업기술원에서 진행한 충북형 도시농부 신청자 교육은 2월 1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5월 11일 기준 총 9회, 980명을 집합교육을 추진했다. 온라인 교육 수료 등 포함해 1,492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배출시켰다. 한편 도시농부 신청자들의 신속한 교육 이수를 위해 시·군별 모집현황에 따라 권역별로 장소를 정해 추진했다. 수강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농한기인 2월에서 5월 초 집중 교육으로 농번기 영농현장에 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한 대처였다. 교육내용은 충북형 도시농부의 이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 청소년들이 19일 ‘서대문구 자매도시 청소년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의 대면 활동을 위해 서대문구를 찾았다. 서대문구에서 주관한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서울지역 대학생 멘토와 두 명의 자매결연도시 청소년들이 한 팀으로 멘티들의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이다. 지난 4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나왔던 멘토와 멘티들은 이날 첫 대면과 함께 직업 체험 관련 기관탐방, 대학 탐방, 톡톡 콘서트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펼쳤다.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정유현 학생은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직업에 대해 겪어보고 배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지난 19일 남서울대학교 글로벌한국학과 학생과 교수 20여 명이 현장실습을 위해 아산시가족센터 둔포분원을 방문했다. 이번 남서울대학교 글로벌한국학과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참여해 외국인 주민을 위해 운영되는 가족센터의 기능과 현황, 시설 등에 대해 알아보고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베트남 유학생은 “외국인을 위해 한국어 교육부터 일상생활까지 꼼꼼히 살피고 지원해주고 있어서 놀랐다. 봉사활동 참여 등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운영되는 가족센터를 찾아준 남서울대학교 학생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견학을 계기로 협업을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금강씽크공장과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9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싱크대 무상 교체 및 도배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2003년 입국해 홀로 자녀 2명을 양육하는 필리핀 다문화 한부모가정을 찾아 노후 싱크대 교체와 주방·거실 도배를 지원하고, 집 구석구석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정리 정돈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임연숙 대표님과 다문화 가정의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는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강씽크공장은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주방 싱크대 교체도 지원했다. 임연숙 대표는 “상담소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드린 거 같아 뜻깊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공시설 입지‧관리 의사결정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시스템 구축은 올해 말 실제 활용을 목표로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공공시설 입지는 시설에 대한 사회적 인식, 일부 주민들의 집단 민원, 정치적 입장 또는 행정 관서의 일방적 판단으로 결정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처럼 객관적 기준 없이 공급자 편의에 따라 공공시설 입지를 결정하다 보니 서비스가 중복되거나 취약한 지역이 발생하고, 이는 결국 정책 효율성과 형평성 저해, 도시 불균형 문제를 일으켜왔다. 이러한 문제점은 곳곳에서 빈집과 유휴 시설이 늘어나는 현시점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에 나선 아산시는 과학적 기준에 따라 다양해진 시민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공시설 입지·관리 의사결정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혁신적인 결과를 끌어낼 방침이다. 특히, 지금까지 정부나 다른 지자체에서 진행된 연구와 달리 신규시설 입지 선정, 서비스 공급 적정성 평가, 입지 적합도 분석 등에 그치지 않고 도시의 미래 발전상에 따른 인구 변화 추이, 시설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신정호수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해병대 아산전우회를 방문 격려했다. 이날 해병대 아산전우회 10여명은 고무보트를 동원해 호수내 각종 부유물과 수중에 쌓인 쓰레기 등 오염 물질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해병전우회원을 격려하고 함께 고무보트를 이용해 신정호수내 쓰레기 취약 지역을 둘러봤다. 특히, 호수와 신정호 둘레길에 연접된 지역과 버드나무 군락지역을 꼼꼼히 둘러보며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해 줄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더운 날씨속에 신정호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해병대 아산전우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정호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서 앞으로 아산 문체부흥의 발상지로 새롭게 단장되는 만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트밸리 아산의 출발점이 되는 곳인 만큼 신정호수가 향후 지방정원과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중추적 역할이 되도록 쓰레기가 없는 청정 호수를 위해 해병대 아산전우회에서 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병대 아산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20일과 21일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하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충만하길 기원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박경귀 시정은 20일에는 세심사, 봉곡사, 송암사, 윤정사를 21일에는 백련암, 인취사, 보문사를 방문했으며 사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도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심사를 방문한 박 시장은 지해 스님에게 세심사의 불설대보부모은중경(국가지정문화재 보물) 등 성보유물이 시민 모두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성보전시관 설계 등을 이른 시일 안에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송암사 경진 스님과의 대화에서는 공양간 건립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인취사 태정 스님에게는 신년 일출이 아름다운 인취사에 철쭉을 계속 심어 주신다면 이를 이용한 축제와 작은 산사 음악회 등을 개최하겠다고 제안했다. 윤정사 자오 스님에게는 2020년 수해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백련암 견허 스님에게는 백련암이 가지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문화재단은 2023년 당진문예의전당 프로젝트명을 '문화예술로 함께 빛나는 우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공연, 전시 프로그램 등 35개의 GRAND SEASON을 공개하며, 성공적인 국비유치 소식을 알렸다. 당진문화재단 10주년을 기념하여 의미를 담아 숫자 10, 한글 열, 빛[열]의 강도, 영어 라이트 (light)를 해석하여 프로젝트 명을 '문화예술로 빛나는 우리'로 설정했다고 한다. 2023년 국비 신청 사업들이 확정 발표 되면서, 올 해 당진문예의전당 그랜드 시즌 프로그램들은 나이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당진시민을 위한 품격 높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들로 준비하여 더욱더 풍성한 문화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당진문화재단은 2023년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품격 높은 공연과 전시 유치를 위한 국비확보에 전력한 결과 국비유치 총 사업비 23억원 확보 '국비유치 11건, 투자유치 17개'의 결과를 이루었다. 당진문화재단에서는 공연유통협력지원사업, 문예회관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립발레단 꿈나무교실 등을 통해 총 23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하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보건소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걷기 실천 결의를 다질 수 있도록 6월 10일 오전 9시 30분 당진시청 야외광장에서‘당진아!걷자’발대식을 개최한다. 걷기 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증진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건강위험 요인을 감소시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진시 걷기 실천율은 41.3%로 전국 47.1%, 충남 44.9% 대비 낮아 범시민 참여 걷기 실천 인식 및 환경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 보건소는 자발적인 걷기 실천 문화 확산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읍면동 50여 개 걷기 동아리 소속 당진시민이 참여하는‘당진아! 걷자’발대식을 진행한다. 발대식은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걷기 실천 선언문 낭독, 내빈 걷기 실천 퍼포먼스와 걷기 지도자를 선두로 해 당진시청 야외공연장 근처 잔디광장 약 1km를 15분 정도 건강하게 걸어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이번 발대식이 마을 걷기 동아리 활성화는 물론 ‘1주일에 5일, 30분 이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임수진(합덕고1) 청소년이 지난 19일 천안시 신부문화공원에서 진행된 “2023년 충청남도 청소년의 달 기념 '문득 : 꿈을 내어드림' 행사”에서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대리수상 유수민)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T.B.T(The Best Teenager) 위원장 임수진(합덕고 1) 청소년은 2021년부터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활동한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동물보호 동아리, 그룹사운드 동아리 활동과 특히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반장,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각 활동을 대표하여 이루어낸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청소년의 달 기념 충청남도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모범 청소년 협동부문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하여 청소년이 직접 기관 운영에 참여하여 청소년의 의견이 반영된 프로그램 및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로, 기관 및 기구의 홍보, 프로그램 운영, 시설 개선, 모니터링 지역 축제 기획 및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예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시설원예농가 농업용 난방비 사업 신청을 31일까지 접수한다. 시설원예농가 농업용 난방비 사업은 당진시에 주소지를 둔 시설원예 재배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간 구매 또는 납부한 난방용 면세유와 난방용 전기요금의 2022년 1월 대비 올해 1월 인상액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지원 자격은 난방용 전기의 경우에는 △농업기계 목록집에 등록된 농업용 난방기를 사용하고 있는 관내 시설원예농가·법인으로서 △지원기간인 1월부터 3월의 전기요금을 납부한 자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난방용 면세유의 경우에는 △농협에 농업기계 보유현황 및 난방기 재배계획신고를 하고 △면세유류구입카드를 발급받은 관내 시설원예농가 및 법인으로 지원기간 동안 농협 면세유관리시스템을 통해 배정받고 구입한 난방용 면세유류에 대해 지원하며 신청은 지역농협에서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단가는 △등유 163원/L △중유 81원/L △LPG 38원/L △농사용전력은 8원/kWh이며 농가당 최대 300만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2023년 2분기 ‘고충민원조정관 이동조정실’을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순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고충민원조정관 이동조정실’은 매년 분기별 읍면동을 순회하며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에 대한 고충을 직접 찾아가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현장 행정서비스로 1분기에는 합덕읍에서 진행했다. 이번 2분기 이동조정실은 5월 30일 순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일반행정, 건설·도시, 경제·환경, 문화· 복지, 농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민원 상담을 시행하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운영 당일 현장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송창석 고충민원조정관은“시민들과 더 가까이하며 경청하기 위해 올해는 찾아가는 기회를 더 만들었다”며“현장 중심의 이동조정실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소뿐만 아니라 소통 채널로서 역할도 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3분기와 4분기 고충민원조정관 이동조정실을 각각 고대면(9월), 송산면(11월)에서 계속해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6월에는 당진 1동 행정복지센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을 다시금 되찾기 위해 쉽고 빠른 인허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당진시 산업단지에 대규모 공장의 입주가 계속되는 등 당진시에 활발한 기업 및 투자유치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공장건축허가를 15일 이내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 등 관계 기관과 인허가 단축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건축허가 시 공작물축조신고 일괄처리로 건축주 편의를 제고하고 건축 심의, 경관심의 등 절차에 대한 사전 안내와 신속한 개최를 통해 건축허가 기간을 대폭 축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복합민원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공무원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공장설립승인부터 건축허가, 사용승인까지 행정적 도움을 주는 ‘공장 건축허가 후견인 제도’를 시책으로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복합민원 협의 목록 및 각종 심의 절차를 담은 ‘공장건축 허가기간 단축 안내서’를 제작해 공장 설립 신청 민원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산업단지공단 및 투자유치과에 배부해 공장 설립 신청을 위해